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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인구 10만명 될 것"

"고창이 전북의 희망임을 느꼈습니다. 고창군 10만명 시대가 꿈이 아니고 현실이 될 것입니다. 선진지 고창군을 벤치마킹 하고 싶습니다." 김완주 도지사가 고창군 희망투어를 마친 뒤 밝힌 소감이다.지난 8일 김완주 도지사가 '열린마당 희망투어'9번째 방문지로 고창을 찾아, 현대종합금속, 뉴타운, 전통시장, 매일유업 (주)상하공장 등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민생을 챙기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김 지사는 첫번째 일정으로 고창문화원에서 이강수 군수, 임동규·오균호·김규령 도의원, 송영래 고창문화원장 등 5대 생활밀착형 시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삶의질 향상 시책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해법 강구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이자리에서 김 지사는 "삶의질 정책은 무엇보다 도민들의 체감지수가 중요하다. 작은시리즈 시책을 통해서 군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삶의질이 나아졌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해야한다. 삶의질 시책을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오후에 농어촌 뉴타운을 방문, 뉴타운 커뮤니티센터에서 귀농귀촌 전문가, 귀농인, 시군 귀농귀촌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가졌다.김 지사가 주재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귀농인들의 농촌정착에 가장 큰 애로사항인 소득창출을 위한 영농기반확 보 대책, 거주공간확보 대책, 귀농귀촌 단계별 교육 및 도내 유입 홍보대책 등에 대해 폭넓은 토론을 펼쳤다. 고창=김성규기자 skk407@이날 토론회는 귀농귀촌 전국1번지에서 열려서 인지 시종일관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진행됐으며,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서야 끝났다. 토론회에서 김 지사는 "전북도에서는 연말까지 귀농귀촌인 3500세대, 7000명 이상의 인구 유입을 실현하여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으며, 이들이 귀농1번지 전북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고창은 6~7년 전부터 도시민 유치프로그램을 시작해 도내 최초로 귀농인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노하우를 쌓아 왔다."며 "이런 노하우에 귀농귀촌 서울지원센터 운영 등 도 차원의 노력을 배가시켜 귀농귀촌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자."고 역설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3.03.11 23:02

고창청보리밭축제 내달 20일 개막

2004년 전국에서 최초로 '보리'라는 테마로 개최되어, 우리나라 대표 경관농업축제로 발돋음한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청보리밭, 그 이야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공음면 학원관광농장 일원에 조성된 100ha의 드넓은 청보리밭에서 펼쳐진다.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위원장 진영호)는 지난 7일 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축제위원회를 이끌어갈 제4기 임원진 구성 및 축제일정 등을 협의했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여자화장실을 증개축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줄타기 명인고수의 공연, 보리밭속 포토정원, 청보리 방송국운영, 보릿골 체험마당, 승마체험, 스템프 랠리, 주말 작은음악회 및 마술쇼 등이 펼쳐져 색다른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특히, 청보리밭 일원의 잉어못·호랑이왕대밭·도깨비숲·백민기념관 일대의 구전되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엮은 인형극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진영호 축제위원장은 "성공가능성이 낮은 생태자연 테마를 소재로 아홉 해에 걸쳐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던 요인은 고창군 행정과 마을 주민 및 여러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이번 제10회 고창청보리밭축제도 알찬 프로그램 개발과 내실 있는 행사진행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3.03.11 23:02

고창 심원서 바지락 종패 4500톤 폐사

국내 최대 바지락 생산지인 고창군 심원면 일대의 바지락 종패가 집단 폐사해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배한영)과 어민들이 원인규명과 함께 대책마련에 나섰다.6일 고창군수협은 "심원면 하전어촌계 지선의 바지락 양식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하전갯벌에 국산 7500톤(157억), 수입산 2500톤(35억) 등 총 1만톤(192억)을 입식한 바지락 종패가 대량폐사(2월말 기준 폐사율50%)하고 있다"고 밝히고, "하루빨리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여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창수협에 따르면 폐사량은 4500톤(국산 2250톤, 수입산 2250톤), 폐사 추정금액은 종패 구입가 기준 약 78억원(국산 47억, 수입산 32억)으로, 수입산 폐사율(90%)이 국산 폐사율(30%)보다 3배이상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대량폐사율은 매년 서해안에서 봄철에 발생하는 폐사율과 비교할때 매우 높은 수치로, 서해안의 다른 바지락 양식장은 폐사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그 심각성이 더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고창군의 바지락 재배면적은 853㏊로 이가운데 심원지역에 713㏊가 밀집되어 있다. 이곳(하전어촌계)은 바지락 종패가 생산되지 않는 곳으로 중국산 종패(45%), 새만금산 종패(50%), 충청도산 종패(5%)를 매년 구입하여 씨뿌림한다.심원면 하전리 200여 어가는 매년 100㏊ 규모의 갯벌에 바지락 종패를 입식, 연간 2만톤을 생산해 300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국내 생산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어민들은 이번 폐사에 대해 갯벌이 점점 사라지면서 종패가 그대로 노출되어 입는 동해 피해와 밝혀지지 않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종패 폐사가 매년 계속되는 만큼 갯벌에 대한 전반적인 환경영향조사 등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입장이다. 이번 집단폐사 원인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 관계자는 "국내에는 염도, 수온, 물의 높낮이 등 통계자료가 비취되어 있지 않아 그 원인 분석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제하고 "다만 강추위로 인한 생리적 장애와 기상특보에 의한 저질변동 등 환경적 변화가 주원인으로 추정된다"고 견해를 밝혔다. 또한 "하전어촌계지역의 양식장에서만 국지적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종패의 입식시기 및 과다한 씨뿌림 밀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이에대해 권영주 어촌계장은 "과거에도 인근 부안이나 군산 지역에 한파가 있었지만 피해를 입지 않았다"며 "단순히 폐사원인을 한파로 규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이 지역이 언제부터인지 뻘이 부족해, 종패가 뻘속에 깊이 들어가 서식할 수 없어 표면에 노출되는 것도 폐사의 한 원인이 아닌가 싶다."고 의견을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3.03.11 23:02

고창군, 경력단절 여성 교육 1억 4800만원 투입

고창군이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여성회관 교육, 여성직업훈련 전문교육, 여성대학 등 3개 분야에 걸쳐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1억4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3개 과정을 추진키로 했다.여성회관 교육과 맞춤형 여성직업훈련은 결혼·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재취업을 돕고, 변화하는 지역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대학은 '나눔과 배려,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실천적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자기관리법·힐링대화법 등 스스로 성찰하는 과정과 시스템사고·역사의식 고취 등 지역사회를 통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올해도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상·하반기 각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한편 여성대학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2,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비 1억6700만원이 지원됐다. 취업을 지원하는 맞춤형 여성 직업훈련은 컴퓨터종합실무, 한식조리사, 이주여성 운전면허 취득교육 등을 운영했다. 여성회관 교육도 지난해 여성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컴퓨터 및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등 생활속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고창
  • 김성규
  • 2013.03.07 23:02

고창 '민원 미란다 선언문' 창구 게시

고창군은 공정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인의 권리를 고지한 '민원 미란다 선언문'을 군 홈페이지와 민원창구에 게시했다.이번 선언문 게시는 민원인들이 친절하고 신속·공정한 민원서비스를 받을 권리와 불만, 이의제기, 시정요구 등 민원처리 과정상의 권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공무원들이 월 1회 선언문을 직접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해 자연스러운 민원인 권리수호가 민원현장에 정착되도록 유도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민원행정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민원 미란다 선언문에는 "민원인은 고객으로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민원인은 친절·신속·공정한 민원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민원인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불만이나 이의가 있을 경우 시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군 관계자는"민원 미란다 선언문의 내용을 잘 지키고 실천하여 청렴한 고창군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친절서비스로 군민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원 미란다는 1966년 미국 미란다 판결에서 선언된 미란다 원칙을 인용해 민원인의 민원처리 과정상 권리를 사전 고지함으로서 민원인의 권리수호를 민원현장에 정착시켜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3.02.27 23:02

고창 오거리당산제·민속큰잔치 성황

제32회 고창오거리당산제·제22회 민속큰잔치가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재해를 예방하며, 고창의 안녕을 기리기 위해 중앙당산 일대에서 열렸다.정월대보름 고창오거리당산제·민속큰잔치 제전위원회(위원장 김동훈)가 주최하고, 오거리당산제보존회(회장 유양종)·고창향토민속보존회(회장 김홍근)·고창읍이장단협의회(회장 유양종)가 주관하며, 고창군·군의회·고창문화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 거리행진, 당산제, 당산놀이, 대보름 민속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이날 당산놀이는 문화의전당 앞에서 출발하여 고창읍사무소와 군청을 지나 하거리당산을 거쳐 중앙당산까지 오거리 당산제 줄시위(거리행진)를 한 뒤 중앙당산에서 당산제를 지내고, 연등놀이, 줄예맞이, 줄다리기, 대보름 달집소망놀이, 당산옷입히기 등이 이어졌다. 같은 시간에 중리(중앙) 당산 주변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렸다.김동훈 위원장은 "민간신앙과 풍수가 결합한 마을 수호신으로서의 당산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융합하고, 전통유산에 대한 문화적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고수, 아산, 무장, 공음, 상하, 해리 등 13개면 52개 마을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광장이나 회관에서 마을회나 농악단을 주축으로 당산제, 달집태우기, 민속놀이, 농악놀이, 보름굿놀이 등을 펼쳤다.

  • 고창
  • 김성규
  • 2013.02.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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