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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톡톡 튀는 어린이들 모여라

유아를 비롯해 초ㆍ중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제6회 전국창의축전'이 3일 고창군 아산면 삼인종합학습장에서 열렸다.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이 주최하고 전북도교육청ㆍ한국수력원자력(주)영광본부ㆍ전북발명교육연구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최규호 도교육감을 비롯해 김춘진 국회의원, 박규선 도교육위원, 장세영 군의회의장, 방춘원 고창경찰서장, 진제민 농촌공사고창지사장, 전국 13개 시도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창의성 경진대회를 비롯해 논술경진대회, 창의부스 체험, 발명품 전시회, 창의성 발명교육 세미나, 교육공동체 한마당, 유치원가족 한마당, 화합한마당 등이 이어졌다.이가운데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함께 어우러진 창의성 부스 체험이 눈길을 모았다. 아로마 향초를 비롯해 호루라기 피리 만들기, 광섬유 만들기, 대나무 단소 만들기 등 24개 창의 부스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또 발명교육의 산물인 학생 발명품과 산업지식재산권 취득했거나 출원중인 작품 등 200여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마련됐다.박종은 교육장은 이날 "창의와 발명이라는 것이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며, 우리 생활에서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면서 "창의축전이 창의성을 지닌 미래 세대를 육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고창
  • 임용묵
  • 2008.06.05 23:02

[창간 58주년] 고창읍성 답성놀이 관광상품화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는 고창읍성 답성놀이가 체험관광 상품을 거듭난다.고창군은 연인, 부부 등을 대상으로 6월 7일(단오), 8월 9일(칠석), 10월 고창모양성제 기간 중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연간 7회에 걸쳐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7시간동안 답성놀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사랑과 건강'을 주제로 한 답성놀이 관광상품은 고창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 설명과 함께 각 테마별 이벤트가 진행된다.특색 있는 민속행사로 성을 돌면서 소원을 빌었던 옛 여인들을 회상할 수 있는 답성놀이 체험을 비롯해 소망탑 쌓기, 소원지 달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랑고백하기, 통기타 공연, 그리고 고창지역 주요관광지 관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군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 스스로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많은 역사·문화유적을 보고 느끼게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참가비는 한쌍 기준 3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저녁식사와 기념품(고창 농특산품), 여행자보험 등이 제공된다.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8월 9일(칠석)부터 답성놀이 홈페이지(http://dabsung.gochang.go.kr)에서 사전 예약 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 고창
  • 임용묵
  • 2008.06.02 23:02

'고창읍성 야간경관조명' 문관부 지원사업 대상 선정

고창군이 고창읍성과 일대 자연을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조성한 '고창읍성 야간경관조명'이 문화관광체육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역사·자연형 관광지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창군은 29일 '고창읍성 야간경관조명 활성화'가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시행하는 '2008콘텐츠융합형 관광자원개발 7대 지원사업'으로 최종 확정돼 1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콘텐츠융합형 관광자원개발사업은 기존 관광기반시설과 적합한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서류심사 및 최종사업 설명회를 거쳐 전국 7개 지역이 선정됐다.고창읍성 야간경관조명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여에 걸쳐 예산 12억원을 들여 성곽 전둘레 1,684m와 관아건물 9동에 595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한 사업으로 그동안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매우 좋은 호응을 얻어 왔으며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었다.군은 앞으로 예술의 전당과 판소리박물관 전수관, 오거리 당산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경관조명 성곽둘레 돌기 체험, 축원등 달기, 치성별 판소리 체험, 사랑다짐 동전던지기 등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며 소도읍 가꾸기와 읍성주면 문화체험 거리조성 등 연계사업을 완료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전승 보존되어 오고 있는 고창읍성 답성놀이를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신청하고 야간경관조명과 연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민속문화축제 행사가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1453년) 때 전라도민과 제주도민이 왜적 방어를 위해 축성했으며, 읍성과 동헌, 객사 등 관아건물 9동이 있다.

  • 고창
  • 임용묵
  • 2008.05.30 23:02

고창교육청 관내 5개 중학교 연합체육대회 열려 화제

공·사립 시골 중학교 간 교류 체육대회가 열려 화제다.고창교육청 관내 영선중(무장면)·대성중(대산면)·상하중(상하면)·공음중(공음면)·해리중(해리면) 등 5개 학교가 21일 영선중 운동장에서 연합체육대회를 연 것. 화합과 열정으로 뭉친 '한지붕 다섯학교 대운동회'가 열린 셈이다.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근 학교 간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애교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5개 학교 학생은 물론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축구와 줄다리기, 터치볼 등이 신바람나는 분위기 속에 화기애애하게 이어졌다. 학생들은 대표 선수들이 골을 넣을 때마다 우레와 같은 함성과 함께 목이 터져라 응원전을 펼치며 단결과 화합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오후엔 뒷풀이로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등이 한데 어울려 친구끼리의 우정, 사제간의 정,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다지는 장기자랑 등 청소년 문화 한마당도 펼쳐졌다.이들 학교의 연합체육대회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해마다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단위학교로는 체육대회에 필요한 팀을 구성할 수 조차 없게 되자 궁여지책으로 나온 해결책이다. 5개 학교 학생 모두 합해봐야 도시학교의 1개 학년과 엇비슷한 수준인 300여명에 불과하다.박종은 고창교육장은 "처음엔 고육지책으로 시작된 연합체육대회가 학교간 자연스런 교류 확대 등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모교를 떠나 모두가 한마음 되어 우정과 화합의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고창
  • 임용묵
  • 2008.05.22 23:02

영광 원자력발전소 이상징후 주민 불안

1개월여 동안 정비를 마친 뒤 지난 8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던 영광원자력 발전소 5호기에서 핵연료봉 결함과 관련된 이상징후가 잇따라 발생,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17일 고창 및 영광지역 주민과 영광원전 환경안전 감시기구에 따르면 영광원전 5호기는 지난달 4일부터 34일간 계획정비를 끝냈지만 최근 관리구역 내 방사능 감지기가 작동됐다.영광원전 5호기는 지난달 21일 검사과정에서 핵 연료봉 1개에서 결함으로 추정되는 징후가 확인돼 정비를 했지만 가동 이후 방사선 감지기가 작동되고 요오드 131 수치도 올라갔다.실제 15일 밤 영광원전 건물 입구에 설치된 방사능 감지기가 작동하고 다음날 오전 6시께 감지기 수치가 최고로 올라가는 등 핵 연료봉 결함으로 추정되는 징후가 잇따랐다.주민들은 영광원전측이 계획정비 과정에서 결함을 해결하기로 약속했지만 곧바로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은 중대한 문제라며 불안감을 제기하고 있다방채근 고창어선어업피해대책위원장은 "영광 5호기 환경 방사능 등의 유출이 1시간 평균을 판단하는 보고기준치를 넘지 않았지만 20분 정도는 평상시 범위를 상회했다"며 "핵 연료봉 문제가 거론된 영광 5호기가 계획정비 이후에도 또 결함을 드러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영광원전은 5호기가 정상 출력 운전하던 중 보조건물 방사선 관리 구역 내 설치된 방사선 감지기가 작동된 것은 배관에 설치된 수위 조절용 밸브가 오작동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문제는 국제 원자력기구 사고 고장 등급에 따르면 안전성에 영향이 없는 경미한 고장인 '0등급'이라고 해명했다.영광원전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핵료봉 1개 결함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기술적으로 충분하게 해결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정도도 아니고 정비를 재차 실시할 정도의 심각한 상태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 고창
  • 임용묵
  • 2008.05.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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