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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전북대병원 부지 백석제 포함여부 관심

군산전북대병원 건립부지가 최종 확립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병원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군산전북대병원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1차 심의위원회를 열고 애초 9곳의 부지 중 압축된 2곳에 대한 심의를 벌였지만 부지를 확정하지 못했다.이후 다시 지난 22일 2차 심의위원회를 개최, 이날 심의에서 최종 전북대병원 건립 부지를 결정했다.그러나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최종 건립 부지에 대해서는 현재 대외비로 붙이고 향후 교육부 등과 협의를 거친 뒤 최종 부지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그간 환경적 논란을 빚었던 독미나리 서식지인 백석제가 이번 결정 부지에 들어갔는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백석제를 끼고 병원이 설립되는지 여부에 전북대병원 건립 사업비(현재 2564억원 추정)가 크게 변동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업지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새로 받아야 하는 행정절차가 남아 있어 결정된 부지 공개를 대외비로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북대병원은 이달 안으로 총사업비 변경 등에 따른 교육부 협의를 마치고, 2월 중으로 기획재정부에 부지 및 총사업비 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다.또 병원 측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총사업비 심의 및 타당성 재조사 여부가 결정되면 오는 5~6월 용역을 거쳐 본격 건립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전북대병원의 최종 부지 선정과 관련해 군산시는 무조건적으로 병원 측의 결정을 수용, 군산지역에 대형 국립대병원이 신속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행정적 절차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전형태 군산시보건소장은 지난 22일 군산전북대병원의 최종 건립부지가 결정됐지만 이와 관련한 장소는 아직 통보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부지가 어느 곳이 됐던 병원 측의 의사를 수용, 도시계획과와 협의를 거쳐 행정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군산
  • 이강모
  • 2016.01.26 23:02

군산 핵심도로 공사 '순풍에 돛'

도심 교통난 해소와 함께 핵심적인 물류지원 역할을 할 군장산단 연안도로와 군장대교의 건설사업이 내년말까지 잇달아 완공된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지리하게 추진돼 온 군장산단 연안도로는 올해말, 군장 대교는 빠르면 내년말까지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총 사업비 492억원이 투입돼 경포대교 310m를 포함, 구암동~금암동 1.5km구간을 폭 35m 6차선 규모로 개설하는 군장산단 연안도로의 경우 지난 2008년부터 추진돼 지난해말 64.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그동안 민원에 부딪혀 잇단 국비반납 등으로 터덕거렸던 이 도로건설 사업은 올해 총 134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노상과 보조기층 및 포장공사 등이 추진되면 올해말 완공이 무난할 것으로 시공사는 내다보고 있다.또한 군장산단 연안도로 건설사업과 같은 시기에 착공한 군산시 해망동~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구간의 군장대교 건설사업은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현재 공정률 82.3%를 보이고 있는 연장 3.18km, 폭 20m규모의 군장대교 건설 사업은 지난해 말까지 해상교각 21기가 설치됐고 아치교의 거치가 완료됐으며 교량슬라브도 21경간 중 19경간의 설치가 마무리된 상태다.이 군장대교는 올해말 시내 방면으로의 개통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해망동 방면으로의 개통은 지중매설물의 이설시기에 따라 빠르면 내년말이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의 한 관계자는 국가재정이 투입되는 군장산단 연안도로와 군장대교가 건설돼 개통되면 군산과 장항간의 이동거리가 11km단축되면서 많은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한편 교통편의 증진과 함께 도심교통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
  • 안봉호
  • 2016.01.25 23:02

군산시, 달라진 제설행정

지난 주말 제설대책 미비로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샀던 군산시가 이번엔 시청 전 인력을 동원해 비상근무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군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대설경보(강풍주의보 08:30, 한파주의보 18:00)가 발효돼 23일 총 적설량 14cm, 24일 정오 현재 10cm를 기록했다.시내 주요도로를 포함 골목길 이면도로는 사실상 자동차 운행이 정지됐고 군산공항 일부 항공기도 결항사태를 빚었다.이에 군산시는 김양원 부시장을 주재로 한파 및 폭설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전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사항 보고와 앞으로 기상상황 설명,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논의 및 대책을 수립했다.시는 먼저 전직원 및 이통장, 산단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8065명을 대상으로 비상상황을 전파했고 은파고개 등 16개소(시내 간선도로, 자동차전용도로, 국가산단, 비응항 등)에 덤프트럭 16대, 굴삭기 2대, 페이로다 4대 등 총 20대의 제설차량을 투입했다.이날 제설작업에는 시청 전직원 1300명을 포함한 자율방재단 60명이 동원돼 읍면동 이면도로 등 취약지 제설작업도 동시에 실시했다.물론 이날 제설작업이 시민들의 만족감을 모두 채울순 없었지만 지난주에 비해 확연하게 변화된 제설 행정을 볼 수 있었다는 게 시민들의 반응이다.김양원 부시장은 이날 “한파·폭설, 강풍으로 하우스, 수도동파 등 피해와 더불어 시민 보행 및 차량통행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적극적으로 피해사항을 파악해 조치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라”고 당부했다.이어 “전 공무원이 비상체제로 돌입하여 시내 주요 간선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산업단지 및 시내외 고갯길 등에 대하여 제설작업을 지속 실시하라“면서 ”읍면동은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해 안전여부 및 불편사항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 군산
  • 이강모
  • 2016.01.25 23:02

폐자원 에너지화시설 본격화

군산 내초동 폐기물 매립장의 사용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시에 따르면 현재 사용중인 내초동 폐기물 매립장의 매립이 오는 2020년께 완료됨에 따라 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사업이 민간투자에 의해 오는 2019년까지 추진된다.지난 1996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23만8700㎡규모의 현 매립장은 매일 200톤씩 생활및 사업장 폐기물이 매립되는 점을 고려할 때 오는 2020년에는 매립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폐기물 매립장의 사용연한을 증대하기 위해 BTO(build-transfer-operate)의 민간투자방식으로 현 매립장내 복토지 보관부지 3만9331㎡의 부지에서 올해부터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선다.국고 442억원, 민자 669억원등 총 11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되는 이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GS건설, 한화건설과 지방업체 2개사 등이 출자한 (가칭)드림에너지(주)가 지정됐다.이 사업은 이달중 환경영향평가에 이어 오는 9월 사업 시행자 결정과 실시협약 체결이 이뤄지고 실시설계 인가후 내년초께 관련 공사가 착공된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200톤 용량의 소각시설, 환경순환시설이 갖춰져 기존 매립장에 매립된 폐기물을 굴착, 소각처리한 후 소각재만 다시 매립됨으로써 매립장을 다시 조성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또한 하루 20톤의 재활용 선별장이 들어서고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한 황토방대중탕사우나찜질방등 주민편익시설도 들어선다.시의 한 관계자는 이 사업의 추진으로 기존 매립장의 매립이 완료된다고 해도 별도의 매립장을 다시 조성할 필요가 없게 됨에 따라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및 사업장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군산
  • 안봉호
  • 2016.01.22 23:02

군산시의회, 한경봉 부의장 징계 윤리특위 구성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군산시의회 한경봉 부의장의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가 구성돼 주목된다.군산시의회는 21일 열린 제 192회 임시회에서 김우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방경미(부위원장) 길영춘, 박정희, 강성옥, 설경민, 김난영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윤리특위 구성을 의결했다.이날 구성된 윤리특위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한 부의장을 대상으로 경위를 조사, 소명을 들은 후 징계수위를 결정하게 된다.하지만 윤리특위가 제역할을 할지는 미지수라는 게 시의회 안팎의 우려다.한솥밥을 먹고 지내던 동료의원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일로 현재의 윤리특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부인사 영입 등의 대안마련이 요구된다.이번에 구성된 윤리특위는 군산시의회 개원이래 최초의 사례로 윤리특위는 공개회의 경고, 공개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현재 군산시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음주운전(품위위반)의 경우 면허취소일 때 경고, 공개사과 출석정지를 징계할 수 있으며, 면허정지는 경고와 공개사과를 징계할 수 있다.한편 한 부의장은 지난 8일 새벽 0시15분께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 인근 편도 3차선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17% 상태에서 자신의 오피러스 승용차를 500m 가량 운전한 혐의로 면허가 취소됐다.

  • 군산
  • 이강모
  • 2016.01.22 23:02

[군산시의회 192회 임시회] "무기계약직 명칭 변경해야" 신영자 의원 5분발언

군산시 ‘무기계약직’ 직원의 사기진작과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명칭을 ‘실무직’ 또는 ‘공무직’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군산시의회 신영자 의원은 21일 제19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무기계약근로자들의 공적노고를 높이 인정하고 사기진작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무기계약직’의 명칭을 ‘공무직’으로 변경해 시행하고 있는 반면, 군산시는 ‘군산시 무기계약근로자 관리규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무기계약직 근로자는 지방공무원법상 공무원이 아닌 자로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자를 말한다며 단순노무원,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으로 일반공무원의 사무를 보조하거나 도로시설의 보수와 유지관리, 폐기물의 수거처리 청소 업무 등 현장에서 궂고 힘든 공적인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는 게 신 의원의 설명이다.하지만 이들의 처우를 보면 명칭만 계약직이지 정규직과 다름이 없음에도 무기계약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신분차별을 느끼는 것이 현실로 빠른 시일내에 군산시 공무직 관리규정으로 변경하고 ‘실무직’ 또는 ‘공무직’으로 바꿔 신분증 재발급이 필요하다는 것.신 의원은 이날 “이미 전북도를 비롯한 15개 광역 및 기초단체와 87개의 전국 지자체가 공무직으로 명칭변경된 만큼 군산시도 명칭변경을 해야 한다”며 “직업에 대한 명칭은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불어넣고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불어 넣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군산시 발전을 위해 사기진작책과 함께 명칭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군산
  • 이강모
  • 2016.01.22 23:02

[군산시의회 192회 임시회] "폭설 등 재난대책 재정비를" 김성곤 의원 5분발언

지난 18일 군산시에 기록적인 폭설이 발생한 것과 관련, 재난대책을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군산시의회 김성곤 의원은 21일 제192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군산은 해안가에 위치한 지역 특성상 앞으로 기상이변 등 폭설과 폭우가 빈발할 가능성이 높다며 재난관련부서를 일원화하고, 예산 증액과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폭설과 관련, 군산시가 임차 차량과 굴삭기 페이로더 등 20대를 동원해 16개 노선에서 제설작업을 했다고 행정서류상으로 밝히고 있지만 현장에선 전혀 실감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난 2013년 여름의 기록적인 폭우를 겪었지만 군산시의 재난대책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재난관련부서 일원화, 군산시와 읍면동 역할 분담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군산시내 있는 폐철도를 노면 전차로 활용해 근대문화 유산과 연결한다면 교통 분담율도 높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 될 것”이라며 폐철도를 활용한 관광정책에 대해 제안했다.특히 부두선과 페이퍼코리아선 4.2km에 전차를 운행한다면 당장 젊은 층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군산시의 과감하고 신속한 관광정책 도입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최근 인터넷과 SNS의 바람을 타고 근대문화유산과 맛집을 찾는 전국의 젊은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한 이때에 전차를 이용한 관광정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군산
  • 이강모
  • 2016.01.22 23:02

바이군산 운동 효과…작년 6410억원 실적, 전년 대비 27% 늘어

경기침체로 관내기업들의 어려움과 지역 상권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생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Buy군산(내고장상품 애용) 및 소비촉진운동’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산시는 지난해 아파트 건축붐으로 인한 토목·건축분야에서 자재·장비·인력 5476억원,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191억원, 관광·체육분야 131억원, 시예산 집행분 610억원 등 2015년 ‘Buy군산’시책사업 추진을 통해 총 6410억원의 실적을 올렸고 이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특히 기존 옥산로컬푸드와 함께 지난 9월 박물관 로컬푸드(2호점)가 개관됨에 따라 로컬푸드 직매장의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108% 증가하였고, 전통시장 상품권의 판매(회수) 실적이 54억으로 전년(33억) 대비 63% 증가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확대와 소상공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시티투어 및 군산 ‘역사문화탐방’으로의 시간여행이 조달청에 등재돼 군산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 지난해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찾은 유료방문객 수가 81만5000명으로 전년(41만8000명) 대비 95% 증가했다.조경수 경제항만국장은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소비촉진을 위하여 내고장상품 애용과 소비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민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군산
  • 이강모
  • 2016.01.22 23:02

동군산 변전소~신역세권 철탑 18기 모두 철거, 송전선로 지중화 내달 완료

동군산 지역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가공송전선로 철탑이 모두 제거됐다.군산시에 따르면 도심 지역을 가로질러 지역발전의 장애물 역할을 해 왔던 동군산지역 가공 송전선로 철탑 18기가 1월 중순까지 모두 철거됨에 따라 지중화사업이 다음달에 완료된다.시는 지난 2011년부터 280억원을 들여 동군산변전소~페이퍼코리아~신역세권 구간에 걸쳐 있는 154KV 송전선로 철탑 18기의 4.1km 선로 지중화사업을 다음달 마무리한다. 이 사업은 동부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요구돼 왔으며 지난 2011년 한전과의 협약을 통해 2013년 6월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지중 케이블관 매설이 완료된데 이어 이달 철탑이 모두 철거됐다.이달중 매설된 케이블관에 선로연결작업이 마무리되면 이 사업은 오는 2월 준공될 예정이다.도시발전의 걸림돌인 가공 송전선로 철탑이 제거됨으로써 동군산발전이 가속화, 도시균형발전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시의 한 관계자는 동군산지역의 가공선로 철탑은 오랫동안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도시발전의 걸림돌로 작용, 선로 지중화사업은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다고 들고 이 사업의 준공으로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은 물론 신역세권 택지개발 등이 탄력을 받아 동군산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군산
  • 안봉호
  • 2016.01.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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