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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장석종)는 새마을지도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1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한국교육대 2년 김설희양(19) 등 7명은 총 599만8000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 부안군지회는 이날 문두현 강사를 초빙, '함께해요 그린 부안'녹색새마을운동 순회교육을 가졌다.
부안군 종합민원실 부동산담당 김갑철씨(54)와 지적담당자 모용규씨(45)는 최근 <사>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동문)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노인대학 교육이 열리는 매주 목요일에 점심시간을 이용, 어르신들께 밥과 국을 나르는 자원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노인대학 교육이 있는 매주 목요일 결식 노인 50여명의 무료급식 및 노인대학생 100여에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부안군은 전북도에서 실시한 2009년도 숲 가꾸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숲 가꾸기 종합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부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임내 정리 및 사업시행 품질 상태 양호, 적기에 이루어진 풀베기 및 덩굴제거, 부산물을 칩으로 제조, 조경용으로 살포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국립공원 변산반도사무소(소장 김용무)는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탐방객안전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기간 중 기상청으로부터 기상특보(기상예비특보 포함)가 발표될 경우 공원입장을 전면통제한다는 것.변산반도 사무소 관계자는 "탐방객은 출발 전 국립공원의 기상상황을 기상청이나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 사전 확인 후 출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공원 부안 변산반도 가장자리로 나 있는 변산해안도로가 새로운 관광도로로 각광받고 있고, 개발수요증가로 주변 땅값도 크게 오르고 있다.국립공원 변산반도사무소와 부안군·지역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부안군 변산면 국도 30호선 운산교차로~고사포해수욕장~~하섬전망대~적벽강 및 수성당~대명리조트~격포시가지로 연결되는 노폭 2차 10㎞구간을 이용하는 관광차량이 2~3년전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나 주차장과 화장실등 편익시설 부족난까지 초래되고 있다는 것.이는 변산해안도로 주변에 유명관광지가 산재해 있고 해안이 기암괴석으로 절경을 이뤄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또 2007년 1월부터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돼 도로이용이 자유로워졌고 2008년 7월 오픈한 유럽풍 휴양시설로 관광객들을 대거 끌어들이고 있는 대명리조트를 연결해주고 있는데다 올해 개통이 이뤄진 새만금전시관~채석강간 마실길코스와도 겹치는 것도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따라서 변산해안도로 주변에 관광객들을 수용하는 펜션 등 개발수요가 증가해 땅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적벽강및 수성당·대명리조트와 지척인 변산면 격포리 죽막동의 경우 개발이 가능한 해안도로 인접지역 전답이 3.3㎡(1평)당 150만~200만원, 약간 떨어진 곳은 70만~80만원선을 호가하는등 2~3년전에 비해 50~60%이상 뛰었다.특히 국립공원지역으로 묶여있는 지역이 많아 개발이 가능한 매물도 쉽게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한편 지역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새만금 방조제가 내년 상반기 개통되면 변산해안도로는 관광및 개발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 같다"며 "편익및 기반시설 확충도 시급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안군은 산하 공직자 마인드함양을 위해 1일 나비축제 신화창조로 유명해진 전남 함평군 이석형군수 초청강연을 마련했다.500여 공직자들이 참석해 가운데 군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 석상을 이용한 자리에서이석형 함평군수는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이란 주제로 강연했다.이석형 함평군수는 특강을 통해 "3無의 고장 함평에서 지금의 함평이 있기까지는 새로운 컨텐츠 개발과 공무원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부안군도 차별화된 컨텐츠 및 브랜드를 개발하여 뚜렷한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주변에 있는 것에 대한 생각을 조금만 바꾸고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 관심을 두는 것이 블루오션이고 창조경영"이라고 강조했다.
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은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30일 부안동초등학교에서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했다.이번 학부모교실은 전북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 맹주성 강사 강의와 학부모들은 자신의 성격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MBTI(성격검사) 검사, 스트레스 대처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와 건전한 교육관 정립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됐다.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에 요트계류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이 마침내 착수됨으로써 부안이 해양레저 명소로 발돋움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해 관내 변산면 격포항에 요트계류장 설치를 적극 추진한 가운데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격포항 요트계류장 조성과 관련 25억원이 계상됐다.이에 군비 25억원을 합쳐 총 50억원을 투입해 40척 규모의 요트계류장·마린리프트(요트를 육상으로 끌어올리는 시설) 1식·요트관리동 1동을 시설하는 요트계류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절차에 들어갔다는 것.격포항 요트계류장 타당성 조사용역을 전주 소재 <사> 한국지역개발연구원(연구소장 심우석)에 의뢰해 조사용역이 11월 23일부터 시작돼 내년 3월 중순에 용역결과가 납품될 예정이다.이후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7~8월에 착공이 이뤄져 연말에는 모두 공사가 끝나 가동될수 있게한다는 계획이다.격포항에 요트계류장이 설치되면 1㎞이내 거리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궁항 요트경기장과 연계해 전국및 국제 등 각종 요트대회를 유치할수 있고 새만금 관광객들의 해양레저스포츠 욕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부안군은 앞으로 격포 요트계류장에 대한요트협회로부터 인가를 받아 요트조정면허와 일반조정면허등 수상레저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부안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관내 변산면은 해양레저시설이 들어설수 있는 지리적 입지여건 및 주변환경을 갖추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정부가 추진중인 마리나항 개발 대상지역으로 부안도 반드시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장석종)와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점자)·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배의명) 회원들은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행사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들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배추 2500포기로 정성껏 김치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시각장애인 등 불우이웃 400여 세대에 전달하는등 따뜻한 이웃애를 발휘한 것.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장석종 지회장은 "추운 겨울철에는 더욱 힘든 삶을 영위하게 되는 불우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삶의 의욕과 용기를 북돋아 줄수 있도록 사라의 월동김치 나눔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년에 개관예정인 부안 청자유물전시관에 전시될 유물 수집이 추진된다.부안군은 우리나라 최고·최대의 청자생산지였던 관내 보안면 유천리 일대 6만여㎡에 도자문화와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전시실· 체험동· 야외전시실· 가마복원· 부대시설을 갖춘 청자유물전시관을 건립중에 있고 2010년 개관한다는 계획이다.이런 가운데 부안군은 고려시대 부안 유천리및 진서리 요지에서 제작된 청장등 역사적 연구가치 높은 유물을 대상으로 매입에 나선다.소장유물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종중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으로부터 다음달 10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는 것.군 관계자는 " 구입한 유물은 청자유물전시관의 귀중한 자료로 등록,유물관리시스템에 의해 체계적으로 정리되며 후세들을 위한 전시· 연구 ·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면서 "유물 매매 희망자는 군청 문화관광과에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이 쌀값 하락과 판매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을 돕기 위해 부안쌀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동 교육청은 부안군이 펼치고 있는 부안쌀 사주기 운동에 호응하기 위해 교육청 본청과 관내 일선 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취지 설명과 함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이 결과 현재까지 교직원들이 구입을 신청한 쌀이 5kg ~ 20kg기준 200여포에 이르고 있다.교육청 관계자는 부안쌀 사주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구입신청쌀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된 부안상설시장 설(雪) 숭어축제가 평일 개최 등으로 외지인들의 참여를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해 동네축제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설숭어축제는 부안 격포 주변인 서해 칠산어장에서 주로 잡히고 첫눈이 내린 이후부터 육질이 연하고 담백하여 최고의 맛을 내는 숭어를 테마로 삼아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침체된 부안읍 상설시장의 활성화 등을 위해 부안상설시장 상인회가 국비와 도비·군비 등을 지원받아 개최하고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올해의 경우 군비 3000만원 국비 900만원·도비 700만원 등 모두 4700만원이 투입돼 지난 24일(화요일) 상설시장옆 주차장에서 풍물패 길놀이·시장 오글와글 노래장·국내 유명가수 초청공연 등으로 꾸며졌다.올해 설숭어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국내 유명가수 초청공연 등이 추가돼 참여인파가 다소 늘어나긴 했으나 행사장을 가득 메우지 못했고 부안군 이외의 타지역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흡입하는데 역부족한 면을 드러냈다.특히 차별화된 축제로서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한 데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이는 설숭어축제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심어주지 못한데다 주말과 휴일이 아닌 평일에 개최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이와 관련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설숭어축제가 당초 취지대로 부안상설시장 및 지역경제활성화 효과를 거두려면 동네축제 수준을 벗어나 부안이외지역 관광객들을 대거 끌어들여야 한다 "며"개최시기조정과 홍보강화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부안군 바둑협회 창립총회가 27일 오후 7시 부안읍 오륜의 집에서 열린다.이 자리에는 강준열 대한바둑협회 전무이사·한상열 한국기원 사무총장·김희수 전북바둑협회회장 ·부안출신 프로기사 최규병 9단 및 정동식 6단 등 바둑계인사와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초대 회장 고영민씨(48·부안 백제한의원 원장)는 "바둑의 메카인 부안에 건립되는 줄포바둑공원의 조속한 완공과 부안출신 고 조남철 국수의 뜻을 널리 알리고 바둑인들의 단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몽용)는 최근 부안 오륜의 집에서 경남 합천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허종홍)와 호· 영남 간의 동서교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호수 부안군수와 김성수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양 지역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동서교류 행사에는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상호 소방기술을 교환과 장기자랑과 부안의 관광지 관람 등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한편 양지역의 소방대원의 교류는 지난 2006년부터 이뤄지고 있다.
부안군은 내년 예산안으로 일반회계 2828억원과 특별회계 273억원 등 모두 3101억원을 편성, 25일부터 제 2차 정례회를 여는 부안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같은 내년 예산안 규모는 지난해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한 2009년 예산규모인 3037억원에 비해 2%인 64억원이 증액된 것이지만 군의회 심의 완료 2009년 당초 본예산 3259억원보다는 4.8%가량 줄어든 것이다.예산규모가 줄어든 주요 요인은 지방재정의 비중이 큰 지방교부세와 국·도비의 감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예산안 주요 편성내역을 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에 595 억원(19.9%)과 사회복지분야 484억원(16.5%,) 문화관광 분야 253억원(8.6%) 등이다.농림해양수산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2.5%인 50억원이 증액 편성됐다.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 따라 내년도 예산은 긴축재정과 예산의 효율성 제고에 역점을 두고 경상적경비와 축제성 경비의 지출을 최대한 억제해 편성했다"면서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등 새만금 시대를 대비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현재 국·도비 보조사업의 내시가 계속되고 있고 각종 세수 증대 노력과 국·도비 보조사업 발굴로 내년도 본예산은 금년 본예산보다 다소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은 출산장려책이 효과를 거둠에 따라 내년부터 출산장려금 지급을 둘째 신생아까지 확대하기 위한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저출산현상 및 농촌인구 이탈 등으로 관내 인구가 매년 감소해 군세 위축 및 지역경제 침체가 초래됨에 따라 출산장려를 위한 조례로 제정, 지난 2007년부터 세째 이상 신생아 출산 세대에 3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오고 있다.이 결과 셋째 이상 신생아수가 2007년 58명, 2008년 65명, 올해 11월현재 75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군은 이처럼 출산장려책에 힘입어 신생아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출산장려 관련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25일부터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군의회에 심의 요청한 상태이다.이 개정안은 둘째 신생아 세대에게도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한편 부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셋째이상 신생아를 출산한 세대에게 지급해줘야 할 출산장려금중 부족분은 정리추경예산에 반영,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은 국내 최초로 식용꽃인 베고니아 '꽃잼 제조방법'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부안의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을 위해 지난 2007~2008년 베고니아를 시험 재배, 그 수확물로 잼을 가공해 '새벽꽃잼'을 만들었다. 또 올해 상반기 이 잼의 특허를 출원해 상표를 획득한데 이어 가공방법의 특허를 출원하여 국내 처음으로 베고니아 꽃잼의 제조방법 특허를 최근 획득했다는 것.농업기술센터 강성선 담당은 "일반적으로 딸기잼은 많은 가공업체에서 생산해서 소비되고 있으나 서양에서 처럼 식용꽃을 이용한 잼은 국내에서 처음이다"며 "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하고 상품화해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부안댐 하류인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구(舊)해창정수장 일대가 각종 편의시설 설치와 사고위험 해소 추진 등으로 새만금 관광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부안군에 따르면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 70~80m 높이의 벼락폭포, 담수면적이 10㎡에 이르는 호수 등이 절경을 이뤄 변산반도의 숨은 보물로 꼽히고 있는 부안댐 하류지역을 새만금 관광객들의 체류형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는 것.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총 25억원을 투입해 부안댐~해창삼거리에 이르는 길목에 자리한 옛 해창정수장 일대에 잔디광장·데크·쉼터·바닥분수·주차장·화장실 등의 각종 편의시설 설치와 조경공사를 벌이게 된다.또 사고위험 감소를 위해 진입로중 구 해창정수장 부근에서 곡선화된 350m의 노폭 8m의 2차선 도로를 노폭 25m로 직선화하는 공사도 함께 추진한다.이같은 공사를 내년 10월까지 끝낸다는 목표아래 이달안에 공사발주가 이뤄질 예정이다.부안군 수도사업소 권재근 소장은 "관광객들을 대거 끌어들이게 될 새만금 방조제 개통이 목전에 다가온 시점에서 관광객 수용및 편익증진을 위한 인푸라 구축이 시급하나 국립공원 구역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서도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한 방법모색의 일환으로 구 해창정수장 일대에 대한 투자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안 방폐장 사태와 관련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종합평가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 국회본관 귀빈식당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부안공동체회복과 미래를 위한 포럼(이하 부안포럼·위원장 박종렬·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공동대표)가 밝혔다.사회갈등연구소가 주관하고 부안군이 후원해 '부안사태가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과 교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종합평가토론회에서는 성낙돈 덕성여대교수의 사회로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장이 발제를 한 뒤 패널의 토론이 이어진다.이날 패널로는 김명성 전주 KBS 대기자,김형욱 전 국무총리실 시민사회수석, 서정철 사회갈등포럼 운영위원, 송명재 전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본부장, 서주원 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이형규 전북부지사, 최병모 대한변호사 법무법인 씨엘, 최형재 전북갈등조정협의회 사무처장, 하승수 제대교수, 홍영표 국회의원 등이 나설 예정이다.한편 부안포럼은 이번 평가토론회 등을 거쳐 올해안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부안 방폐장 사태 백서를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부안군의회(의장 김성수·사진)는 2009년도 제2차 정례회를 오는 25일부터 12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상임위별로 각 실과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 군정전반에 대한 군정질의 및 답변청취 등을 하게 된다.또 부안군 출산장려금 지원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비롯 20건의 조례안 심의, 2010년도 예산안 심사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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