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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변산국립공원 실태파악 나서

속보= 과도한 지정면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및 새만금 특수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조정이 시급한 것으로 촉구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 관계자가 최근 현지 실태파악을 벌였다.이 과정에서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에서 생태적 가치가 낮아진 부안 하서~격포간 도로 해안쪽을 해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환경부 김낙빈 자연관리과장은 지난 18일 부안을 방문, 변산반도 국립공원 현황과 여론 등을 국립공원 관리공단 관계자로부터 청취했다는 것.환경부 관계자의 현지방문은 김완주 도지사와 김호수 부안군수가 이에앞서 지난 12일 환경부를 방문해 변산반도 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8.5%인 13.2㎢정도를 제척해줄 것을 요구한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국립공원 관리공단 변산반도 사무소측은 환경부 관계자에게 "하서~격포간 국도 30호선 4차선 확포장공사가 기존 노선보다 내륙안쪽으로 이뤄지면서 국립공원지역이 단절되어 공원관리에 어려움이 많고 도로 서편 해안쪽은 보전해야 할 것등이 특별한 게 없는등 생태적 가치가 낮다"고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어 "새만금관광산업과 변산 해수욕장 개발 활성화 등을 위해 하서~격포 도로 바같쪽 지역을 국립공원지역에서 해제해 녹지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는 입장을 드러냈다는 것.한편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정면적은 154.6㎢로 부안군 전체면적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의 올연말 전면개통을 앞두고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해 숙박·음식점·주차장 시설 등 연계지원및 편익시설 확충이 절실한 실정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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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09.06.22 23:02

부안 참뽕오디 농가 소득 '효자'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부안 참뽕오디 수확이 막바지에 다달은 가운데 판매 조수익이 70여억원에 달하는등 농가소득에 톡톡한 효자노릇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안군에 따르면 뽕오디 등이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음에 따라 지난 2003년부터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뽕나무 관내 재배면적은 현재 690여농가에서 340㏊로 전국 최대규모이다.부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청정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타지역 오디보다 당도가 높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지난 5월초부터 이달 중순까지 생산되는 부안지역 오디는 고가에 생과는 물론 주정용·과즙용 등으로 없어서 못팔정도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부안 뽕오디에 대한 인기는 각종 시사오락프로그램에서 촬영이 쇄도하고 있는 점에서도 드러나고 있다올해 부안지역 오디 전체 생산량 2020톤중 농가 수매희망량 604톤은 관내 뽕관련 가공업체에 당도 14 Brix 이상이 ㎏당 4500원에, 잉여량 1380톤은 농가 개별유통망을 통해 ㎏당 6000~1만원에 판매돼 전체 농가조수익이 70여억원에 달한 것으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오디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택배지원·전자상거래구축, 생과출하 용기 특별제작 보급 등 정책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부안지역에서는 올해 오디생과를 비롯 뽕주·뽕와인·뽕잎절임고등어·뽕잎김치·뽕잎차·누에환 등 가공품 생산등 뽕관련산업으로 연간 5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09.06.22 23:02

부안-태인간 도로 8년째 터덕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를 통해 부안읍과 변산·새만금·격포방면으로 오갈때 이용하는 부안~태인간 국도 30호선 확포장공사를 서둘러 마쳐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부안(동진면 내기리)~태인(백산면 용계리)간 6.9㎞ 4차선확포장공사는 오는 2010년 10월 완공목표로 지난 2002년 10월 착공됐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우진건설<주>와 남광토건<주>이 공동시공하고 있는 이 구간 공사는 착공된지 8년째를 맞고 있으나 공정률이 60%에 머물고 있어 목표년도인 내년 완공이 불투명해지고 있다.이처럼 공사가 터덕이고 있는 것은 통로박스 요구 민원발생과 예산이 적기에 투입되지 않은데다 구간내 지방하천인 하장천 정비계획이 돌출됐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착공 당시 하장천에는 40m짜리 교량이 설계됐으나 전북도가 추진하는 하천정비계획으로 하상폭이 얼마로 결정될지 몰라 교량공사에 아예 손을 못대고 있다.이처럼 공사가 터덕거리면서 공사현장에는 연약지반 처리용 등으로 쌓아놓은 암석과 성토흙들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고 교통사고위험도 적잖게 뒤따르고 있다.전체 공사구간중 봉황교차로 부근 시점부에서 동진면 내기리 오륜의 집 부근까지 1.2㎞는 우선 개통된 상태이나 서해고속도 부안 IC까지 2㎞도 조속한 개통이 요구되고 있다.이는 새만금방조제가 올연말 전면 개통되면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새만금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한편 감리단과 시공사 관계자는 "연약지반처리로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점도 없지 않다"면"공사 박차를 위해서는 전북도가 추진하는 하장천 실시설계가 빨리 나와 하상폭이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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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09.06.19 23:02

부안 투자 관광기업 최고 100억 지원

변산반도 등 천혜의 관광자원에다 새만금방조제 개통 등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부안지역에 투자하는 관광기업에 최고 100억원 등 대폭적인 지원이 뒤따를 전망이다.부안군에 따르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에 '관광분야'를 신설하는 개정조례안을 제정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군의회임시회에 제출했다.이 개정조례안에는 관광호텔업·수상관광호텔업·한국전통호텔업·가족호텔업·국제회의시설업·제 2종 종합휴양업·종합유원시설업및 연수원 등의 관광사업으로 투자금액 200억원이상·상시고용 20인이상의 경우 투자금액의 5/1000범위내 20억원 한도까지 시설투자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관광사업 고용보조금으로 상시고용규모 20명 초과시 6개월범위내에서 초과 1인당 월 50만원이내로 기업당 2억원한도에서, 교육훈련보조금의 경우 상시고용규모 20명 초과시 6개월범위내에서 초과 1인당 월 10만~50만원까지 기업당 2억원한도에서 지원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으로는 투자금액 1000억원이상 상시고용인원 200인 이상 인관광 기업에 대해서는 5/100범위내에서 기업당 최고 100억원까지 지원한다는 것.부안군 김순진 지역경제과장은"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 개통 등으로 관광산업활성화 호기를 맞고 있는 때 관광기업투자를 적극 유인하기 관광기업에 대폭적인 지원을 골자로한 조례개정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이를 통해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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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09.06.18 23:02

부안군 우반동 氣 치료 명소로 각광

변산반도 산자락인 부안군 보안면 우반동에 유명 프로야구선수·마라톤선수·탤런트 등이 종종 찾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7일에는 프로야구단 기아 소속 이범석·이용규선수가 다녀갔고 이에앞서 홍세완선수는 지난해 12월~올해 1월까지 두달간 머물다 갔다.마라톤선수인 황영조·김완기씨도 1년에 한두번씩 찾고 있다.또 탤런트 심양홍씨도 아마추어 마라톤대회 출전에 앞서 이곳을 다녀간다.유명인들 말고도 적잖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곳에 이어지고 있다.우반동은 조선시대 실학자인 유형원(1622~1673)이 학문에 몰두하고 반계수록을 저작한 곳인데다 실학의 선구자로 일컬어지는 허균이 홍길동전을 저술했던 곳이기도 하다.인근에는 이성계가 도를 닦고 수련했다 해서 성계폭포로 불리는 선계폭포가 있다.우반동에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단지 주변 경관이 수려해서만이 아니다.기(氣)치료를 받고자 하는 목적이 우선이다.서울에서 지압원(指壓園)을 운영하다 지난 1994년 낙향해 이곳에 정착한 최명진씨(57)에게 지압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 발길들이다.우반동 산자락에서 황토방을 갖추고 지압스포츠마사지센터를 운영하는 최씨는 지압분야에는 일가견이 있는 인물로 통한다.최씨는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일반아마추어와 연예인들,부상당한 프로선수들이 입소문을 듣고 종종 찾고 있다"며 "지압치료를 받은 연예인중에는 가수 남진·설운도·강원래씨도 포함돼 있다"고 귀띔한다.그는 이어 "고객들의 치료를 위해 선계폭포밑에서 정기(精氣)를 보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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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09.06.18 23:02

한전 부안지점 신청사 공사장 흙먼지로 주민들 불쾌감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청사 신축현장에서 흙먼지 대책을 소홀히 한채 공사를 진행해 차량운전자 및 행인들에게 불편을 줘 원성을 사고 있다.부안군 부안읍 선은리 부안~동진간 도로변에는 한국전력 부안지점 신청사 신축공사가 가야건설 시공으로 진행중에 있다.지난해 1월 착공된 한전부안지점 신청사 신축공사는 본건물의 경우 오는 8월말 완공예정으로 건물주위 부지정리를 위한 포크레인작업과 흙운반 트럭의 진출입 등이 한창이다.그러나 비산먼지대책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은채 이같은 공사가 진행돼 흙이 차량바퀴에 묻어 인근 도로까지 흘러나와 차량이 지나가거나 바람이 불때마다 흙먼지가 심하게 날리고 있다.이곳 도로는 전주·김제·동진방면에서 부안읍으로 진출입하는 관문을 하는 곳.이로인해 이곳을 지나는 차량운전자들이 무더위속에서 차량문을 열고 다니다 급히 닫는 불편이 뒤따르고 행인들마저 흙먼지를 뒤집어써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지난 16일 이곳을 지나다 흙먼지 경험했다는 차량운전자 J모씨(43·김제시 신풍동)은 "왕짜증을 느꼈다"면서 "공공기관 청사 신축현장에서 비산먼지대책을 소홀히 할수 있느냐"고 불만을 털어놓았다.그는 "이어 무더위로 짜증을 빚기 쉬운 여름철에 공사현장의 공해에 대한 관계당국의 지도단속이 철저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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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09.06.18 23:02

中·日, 부안에 잇단 '러브콜'

새만금개발로 관광지역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부안군에 교류를 희망하거나 관광및 특산품 등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 지치단체 등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부안군 따르면 중국 천진시 대항구와 중경시 무릉현 등에서 우호협력을 요청해왔다는 것.중경시 무릉현 관계자는 오는 7월초 방문하겠다는 의사까지 피력하고 있다.천진시 대항구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한 곳이고, 중경시 무릉현은 수려한 카르스트 지형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근처의 장가계와 함께 중경국제공항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들르는 곳이다.또 우리나라에서도 3년 전부터 하나투어에서 중경일대의 내륙 크루즈관광과 카르스트 지형을 중심으로 투어를 판매하고 있어서 잠재적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인기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일본측에서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연기되긴 했지만 올 하반기에 관광업자 부안 팸투어가 계획돼 있다.또 일본 내 한국식당 체인업체인 (주)영명은부안산 천일염을 수입하고 있으며, 부안뽕주· 김 등의 특산품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새만금사업과 연관돼 해외에서도 부안군에 관심이 커진 것 같다"며 "그동안 해외자치단체와의 교류가 없었지만 앞으로 관광 및 특산품·등의 잇점을 살려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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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09.06.17 23:02

부안군 홍보관 설치 '게걸음'

전국에서 많은 휴양객들이 찾고 있는 부안 대명리조트에 부안지역 관광지 및 특산품 홍보를 위한 홍보관 설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나 부안군이 이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관광산업활성화 의지가 의심받고 있다.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격포에 위치한 대명리조트는 총 504개의 객실을 비롯 최대 3500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대형아쿠아월드, 8개의 대·중·소형 연회장등 휴양및 비즈니즈 시설을 갖춰 투숙관광객은 물론 세미나·회의·수련활동, 휴양 등을 위한 이용자들이 전국에서 몰려들고 있다.실제 지난해 7월 개관한 이래 금년 6월 현재 60여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따라서 대명리조트내 이용자들 동선(動線)의 중심지인 1층로비에 부안지역 관광지 영상안내·특산품 이미지화 등의 홍보관을 설치할 경우 부안지역 관광지및 특산품 홍보 극대화가 기대되고 있다.그러나 부안군은 지난해 12월 대명리조트측에 홍보관을 설치할수 있도록 1층로비 20~23㎡ 공간 사용을 요청해 허락까지 받아내고도 현재까지 이를 추진하지 않고 있다.군은 대명리조트내 홍보관 설치업무를 당초 문화관광과 관광기획계에서 추진하다 기획감사실 대외협력계를 거쳐 현재는 지역경제과 시장개척계에서 담당토록 하고 있는등 일관성마저 결여된 모습이다.대명리조트측은 "부안군정에 적극 협조하는 의미에서 공간을 배려했는데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부안군 관계자는 "대명리조트를 이용하는 어린이·남녀노소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흥미를 유발할수 있는 홍보관을 설치하려면 7000만원에서 1억원정도의 예산이 필요한데 이같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홍보관 설치가 늦어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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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09.06.16 23:02

변산 국립공원 구역조정 시급

변산면 해창석산·고사포해수욕장·적벽강·하섬·채석강·격포 봉화봉 일대 등 국도 30호주변인장 해변 대폭 해제 절실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 전면 개통을 앞두고 숙박시설·음식점·교통대책 등 연계지원 및 편익시설 부족이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과도한 지정면적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의 대폭 조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정면적은 변산면을 비롯 5개면 일원 154.6㎢으로 부안군 전체 면적의 30%를 차지하고 있다.부안군 전체 면적에 대한 이같은 국립공원 면적 비율은 전국 국립공원지구 평균 비율 15%의 2배에 이르고 있다.이처럼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정면적 비율이 높은 것은 지난 1988년 지정 당시 지역주민들에게 국립공원에 포함되면 개발로 재산적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낳게 하며 무리하게 지정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그러나 이후 국립공원에 대한 각종 규제 강화로 자연공원으로 가치가 낮고 이용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지역이나 자연마을지구 등에서 조차 개발행위가 제한되면서 주민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특히 새만금방조제 건설로 부안지역에는 관광객들이 대거 찾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및 음식점·주차장 대폭 확충이 절실하나 새만금방조제 시점 일대 등 주변 해변일대가 국립공원지역으로 묶여져 이들 시설이 들어설수 없어 새만금특수를 어렵게 하고 있다.따라서 국도 30호선이 지나는 하서면 백련리 해창석산일대, 변산면 새만금 시점부지 일대,변산해수욕장및 고사포 해안일대, 적벽강및 채석강 주변, 격포항인근 봉화봉 일대 등은 조속히 국립공원지역에서 해제해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부안군은 이같은 현실을 반영, 지난해 6월 변산반도 국립공원 타당성검층 자체 용역에 착수한 상태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중에 환경부에 국립공원 구역조정 변경안을 정식으로 제출할 예정이다.한편 부안군은 국립공원 전체 면적면적의 8.5%인 13.2㎢정도가 제척돼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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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09.06.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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