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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히고 벗기기 쉬워 12개월 전후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이 쓰는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가 제품별로 소변 역류량, 흡수시간 등에서 차이를 보였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파는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 8개 제품의 성능, 안전성, 가격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피부에 소변이 되묻어나는 정도를 나타내는 역류량은 ‘팸퍼스 이지업’, ‘마미포코 입히는 기저귀’, ‘군 팬티’ 3개 제품이 0.1~0.2g 수준으로 우수했다. ‘해피블라썸 팬티’는 역류량이 3.7g으로 조사 제품 가운데 가장 미흡했다.고인 소변을 흡수하는 시간은 ‘팸퍼스 이지업’이 12.2초로 가장 신속했다. ‘군 팬티’(33초)와 ‘보솜이 프리미엄 베이비 팬티’(31.5초)는 상대적으로 느렸다. 뉴스
옥수수차가 국내에서 시판되는 차음료 중에서 가장 큰 인기몰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3분기 차음료 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옥수수차 소비 비중이 전체 차 음료의 23.9%(484억원)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홍차 13.5%(274억원), 꿀차 6.9%(139억원), 여러 재료를 섞은 혼합차 5.6%(114억원) 등 순이었다. 하지만 옥수수차의 비중이 2012년 25.0%에서 2013년 24.7%로 줄어든 데 이어 올해 23.9%까지 떨어졌다. 뉴스
매일 인터넷에서 수집된 생필품 가격 데이터 50만 건이 일반에 공개된다.행정자치부와 통계청은 온라인물가지수 작성 목적으로 인터넷에서 수집한 품목별 가격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14일부터 개방한다.새로 일반에 개방된 데이터는 식품, 의류, 가정용품, 전자제품,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소비하는 123개 품목의 인터넷 가격 정보다.작년에 수집된 데이터양은 약 1억 8천만 건으로, 품목당 하루평균 4천 건 수준이다.이번에 공개되는 물가 데이터는 지난 2013년 '정부3.0' 과제로 구축한 온라인물가작성시스템으로 인터넷에서 수집한 정보만을 취합한 것이어서, 전통시장 등 오프라인까지 포괄하는 실제 물가와는 차이가 있다.하지만 물가변동추이를 하루 단위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나 기업이 마케팅 전략을 세우거나 물가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행자부는 전망했다.수집된 데이터는 활용이 용이하도록 '개방형 프로그램개발용인터페이스'(오픈API) 방식으로 공개된다.심덕섭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온라인물가작성시스템이 취합한 빅데이터가 일반에 개방돼 인터넷의 가격정보를 개인과 기업이 실시간으로 활용, 새로운 부가가 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경제민주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기업 등이 생산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전북지역에 마련됐다.전북도는 13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생산한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공동판매장은 전주시 효자동 롯데마트 뒤편에 마련됐다.공동판매장 운영은 전라북도 생협법인 제1호인 한울소비자협동조합이 맡는다. 한울소비자협동조합은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서 운영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지하 1층에서 면역력 강화를 돕는 홍삼 제품 특별 기획전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획전 기간 지하 1층 정관장 매장에서는 품목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보움경 25%, 남성여성 보움액 외 2종 20%, 홍삼정 마일드 외 12종 5% 등 일부 품목별 5~25% 세일을 진행한다.
지난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신청 중 제품 품질 관련 내용이 가장 많았고 상담 품목으로는 의류섬유신변제품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12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건수는 3만479건으로 전년대비(3만3222건) 8.3% 감소했다.지난해 접수된 상담 건수를 연령별로 보면 가장 경제활동이 활발한 30대~50대 소비자가 전체 상담의 78.9%(2만4033건)를 차지했고 20대(10.3%), 60대(7.6%), 70대(2.4%), 10대(0.5%), 80대 이상(0.5%)이 그 뒤를 이었다.성별로는 여성소비자의 상담이 1만6155건(53.0%)으로 남성소비자(1만4324건47.0%)보다 많았다.상담사유별로는 제품 품질관련 내용이 5050건(16.6%)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청약철회 4549건(14.9%) △정보요청을 위한 상담문의 4525건 △소비자의 계약해제해지 관련 문의 4497건(14.8%) △계약불이행 2547건(8.4%) △사업자의 부당행위 2450건(8.0%) △가격요금 문의 1976건(6.5%) △AS불만 1940건(6.4%) △부당채권추심 651건(2.1%) △안전문제로 인한 상담 588건(1.9%) 등으로 집계됐다.또한 가장 많은 소비자 상담이 접수된 품목은 의류섬유신변용품으로 3977건(13.0%)에 달했다.섬유의 기능성이 강화된 제품들이 출시돼 고가에 판매되고 있으나 실제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품질관련 불만, 변심에 의한 청약철회 분쟁, 온라인 쇼핑거래에서 발생되는 제품 교환환불배송료 관련 문제가 꾸준히 접수됐다.두 번째로는 정보통신서비스(3609건11.8%)가 차지했다.스마트폰 가입자가 4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페이백서비스의 불이행, 신규가입시 위약금 대납약속, 사은품 지급약속 미이행 등 판매점 및 대리점과의 분쟁이 많았으며 그 외 통화품질 불량의 상담도 접수됐다.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도 계약체결 과정에서의 과잉 마케팅, 계약 해지절차의 복잡함 등으로 소비자상담이 지속되고 있다.이 외 문화오락서비스(1983건6.5%), 정보통신기기(1766건5.8%), 식료품기호품(1694건5.6%) 등의 순을 보였다.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접수된 상담건수 가운데 2만2976건(75.4%)을 해결했으며 직접적인 중재 및 조정처리가 진행된 건은 7480건(24.5%)이었다.중재를 통해 1330건(4.4%)이 계약해제 및 해지처리를 받았으며 계약이행 982건(3.2%), 환급처리 973건(3.2%), 수리보수 779건(2.6%) 등도 이뤄졌다.이외에도 교환 579건(1.9%), 부당행위시정 449건(1.5%), 배상 404건(1.3%) 등의 처리가 진행됐다. 그러나 중재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사업자와의 합의가 불성립된 건이 1221건(4.0%)이었으며, 사건 의뢰 후 취하중지를 요청하는 건은 223건(0.7%)으로 집계됐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팀으로 이관된 건은 23건(0.1%)이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신임 박상영 점장(46)이 지난 7일 부임했다.서울 출신으로 광운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박 점장은 1993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창원점 남성스포츠팀장을 시작으로 강남점본점 영업팀장, 상품본부의 해외패션MD 팀장, 남성스포츠부문MD팀장 등을 거쳤다.박 점장은 전북지역 유일한 백화점의 위상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께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지역 친화형 롯데백화점 전주점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0년 구제역이 발생했을 당시 수십만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 되면서 가격이 상승했지만, 이번에는 구제역 확산을 우려한 농가들이 조기에 돼지를 출하하고 있기 때문이다.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 충북 진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시점에서 돼지고기 가격은 ㎏당 5164원에 형성됐다. 그러나 12월 20일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조짐을 보이자 4958원까지 떨어졌고, 이후 지난 2일까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당 4553원까지 하락했다.같은 기간 거래된 돼지의 마리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12월4일부터 20일까지 1만 378~만 2444마리가 거래됐다. 그러나 20일 이후 전국 확산 기미가 보이자, 23일 1만 1535마리, 24일 1만 3711마리, 26일 1만 4896마리, 29일 1만 3932마리, 30일 1만 3585마리, 31일 1만 4725마리, 2일 1만 4291마리를 기록하는 등 거래량이 급등했다.이 기간 평균 1만3810마리가 거래됐고, 이는 지난해 11월 일 평균 1만500여마리가 거래된 것과 비교해도 일 평균 3300마리 가량 더 거래된 셈이다.축산물 유통업 관계자는 돼지의 경우 백신 항체형성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칫 제 가격을 받지 못할 수도 있어 적정기를 채우지 못해도 농민들이 출하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담뱃값 인상과 관련한 정부의 허술한 대응책이 사재기에 따른 부당이익은 물론 흡연자들의 외산담배 쏠림 현장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던힐 등 일부 외산담배의 경우 기존 제품이 단종될 때까지 인상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국산담배는 생산년도와 상관없이 전 제품이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심지어는 지난해 2~5월 사이에 생산된 물량까지 시중에서 오른 가격에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7일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는 1월13일 이전에 생산돼 소매점에 보급된 담배는 단종될 때까지 인상 전 가격인 2700원으로 판매하기로 해 사재기를 원천 차단했다.BAT 코리아는 오는 13일 리뉴얼된 새 던힐 제품을 한시적으로 4500원에 판매하며, 이후 다시 4700원으로 다시 인상될 예정이다.그러나 KT&G와 한국 필립모리스 담배 제품은 1월1일부터 갑당 2000원 인상된 가격에 판매돼 가격이 오르기 전 담배 물량을 비축한 판매점이나 소매인들의 부당이익이 방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실제 KT&G에서 생산한 담배 제품의 겉포장 모서리를 보면 특정인의 이름과 다섯 자리의 숫자가 적혀 있다. 이름은 담배 생산 당시 해당 기계라인을 총괄한 제조담당자이며, 다섯 자리 숫자 중 첫 번째는 생산연도, 나머지 4개의 숫자는 담배 생산 날짜를 지칭한다.예를들어 40911이란 숫자가 적혀있는 담배는 2014년 9월11일에 생산된 제품임을 표시한 것이다.한마디로 흡연자들이 시중에서 구매해 피우는 담배는 언제 생산된 제품인지를 알 수 있어 사재기 예방 등의 정책을 미리 시행할 수 있었지만 이 같은 노력이 미흡해 사재기는 물론 특정인들의 부당이익을 가능케 한 것이다.이 때문에 흡연자들은 국산담배도 일부 외산담배 처럼 가격인상 이전에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는 종전 가격을 유지하고 올해부터 새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오른 가격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한 흡연자는 정부가 사재기 단속을 한다고는 하지만 이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며 오래전에 만든 제품을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것은 세금을 확충하기 위한 편법으로 지금이라도 기존 제품에 대해서는 인상전 가격을 적용해야 사재기 금지는 물론 세수 확충 논란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대해 KT&G 관계자는 일부 판매업소들의 사재기 여부는 알 수 없지만 KT&G에서는 담배 수급률을 조정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던 예비량을 시중에 공급할 수밖에 없어 오래전 생산된 담배가 나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두메산골 영농조합(대표 유현주)은 5일 신년 맞이 ‘조해랑’ 선물세트 상품을 개발해 특별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조해랑 선물세트는 2종으로 흑마늘 숙성 오리훈제, 오리너비아니, 오리 육개장, 오리곰탕, 머스터드소스 등이 상품으로 구성됐다.이번 상품은 100% 국내산 오리를 사용, 사육에서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관리가 이뤄져 신뢰성이 확보됐으며, HACCP 인증 등 위생이 돋보인다는 데 강점을 뒀다. 조해랑 선물세트는 2종으로 특판가는 4만9900원, 일반가는 5만2900원이다.
설 명절까지 한 달여 넘게 남아 있는 다소 이른 시기이지만 대형마트들이 설 명절 선물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최근 사전예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판매전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홈플러스는 다음 달 4일까지 전국의 점포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 2015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 품목은 명절선물로 인기있는 한우와 과일, 굴비, 견과 등 신선식품과 통조림참기름차 등 가공식품 206종이다.롯데마트도 전국의 모든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섰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필품 등 107개 품목이다.이마트는 이달 중순부터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오는 2월 15일까지 스노우보드&스키용품 시즌매장 막바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폴제니스 남녀 스키점퍼 27만8000원, 남성용 스키바지 17만8000원, 여성용 스키바지 14만2000원, 산타크루즈 고글 5만2000원, 로산데 스키헬멧 7만2000원 등 겨울 신상품을 최대 50~60%까지 할인 판매한다.
1월1일자로 담뱃값이 일제히 갑당 2000원씩 인상(일부 외제담배 품목 제외)되면서 새해 금연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흡연자들의 흡연 욕구를 이용한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담배를 파는 일선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은 담배 구매자들이 평소의 10분의 1로 줄어 울상짓고 있으며, 일부 값이 오르지 않은 품목은 물량 부족으로 판매조차 할 수 없는 실정이다.정부의 담뱃값 인상이 사실상 한탕주의를 조장하는 사재기를 불렀고 흡연자들의 흡연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비난도 일고 있다.실제 특정 동호회, 단체, 밴드 등 인터넷 상에서는 담배 1보루(10갑)에 4만원(실제 4만5000원)에 판매하는 행위가 이뤄지고 있으며, 일선 판매점에서는 단골들이 그간 확보한 담배를 오른 가격에 업주에게 되파는 뒷거래도 이뤄지고 있다.최근 아는 편의점 지인으로부터 자신이 피우던 담배 20보루를 구한 김모씨(36전주시 삼천동)는 연말 해당 담배가 보급 감소와 사재기 영향 등으로 시중에서 찾을 수 없게 되자 인상된 가격 보다 소폭 싸게 담배를 되팔 것을 요청받았다.4만원에 담배 10갑을 판다는 게시물이 떠오른 한 인터넷 동호회는 담배를 구입하려 하는 애연가들의 회원 가입이 몰리기도 했다.일부 편의점 업주들은 담뱃값 인상 소식을 듣고 수개월 전부터 담배를 집에 저장해 수백만원의 차익을 남겼다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떠돌기도 한다.이처럼 담뱃값 인상을 둘러싸고 각종 혼선과 부작용이 일고 있지만 담배 제조년도 확인을 통해 올해 출시된 담배만 정상 가격을 받고 판매하는 정책 등은 전무하다.한 흡연자는 이번 정부의 담뱃값 인상 정책은 금연정책이 아닌 납세정책이라며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는 흡연자들이 오히려 금연이라는 결단을 내리고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와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 및 카멜 등의 인상폭을 결정하지 않은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JTI) 코리아가 새해 들어서도 기존 가격대로 담배를 팔면서 편의점에서는 훌쩍 뛴 국산 담배의 대용품으로 던힐과 메비우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몰려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BAT코리아와 JTI코리아는 이달 중순까지 인상안을 신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가격 인상안이 나오면 인상 직전까지 또 한바탕 난리가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대형마트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은 지난해보다 1.8% 하락한 18만7900원으로 집계됐다.롯데마트는 본격적으로 제수용품 구매를 시작하는 설 1주일 전 시점의 제수용품 28개 품목 구매비용(4인가족 기준)을 예상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11개 품목의 가격은 하락하고 6개 품목은 오를 것으로 롯데마트는 예상했다. 11개 품목은 작년과 가격이 비슷할 전망이다.과일과 채소의 경우에는 14.1% 비싸진 사과(5개·8900원)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하거나 작년 수준을 유지하지만, 일부 축산물과 수산물 가격은 상승한다.저장량이 증가한 배, 풍년을 맞은 단감은 각각 지난해보다 30%, 16.9% 저렴해진 1만 7500원, 4900원에 선보인다.지속적인 송아지 생산 감소로 사육 마릿수가 줄어 한우 가격은 오름세다. 산적(우둔)은 1등급 400g 기준 1만6000원(5.3%↑), 국거리 400g은 1만5200원(11.8%)에 판매될 예정이다.어획량이 급감한 참조기(100g/1마리) 가격은 작년보다 36.2% 오른 7900원, 명태 전감(500g)은 7.9% 저렴한 5000원으로 예상됐다. 떡국 떡(1㎏), 밀가루(2.5㎏), 청주(1.8ℓ) 등 가격대는 지난해와 같다. 뉴스
소비자들이 주요 생필품과 서비스 요금 정보를 한 사이트에서 찾아보고 비교할 수 있게 됐다.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망 '참가격(www.price.go.kr)'을 다음 달 2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 포털은 소비자원의 기존 생필품 가격정보 사이트 'T-price(www.tprice.go.kr)'를 보강한 것으로, 전국 18개 권역 262개 판매점(마트백화점전통시장 등)의 120개 품목(387개 개별상품) 생필품 가격 뿐 아니라 공공요금학원비일반의약품 판매가병원 비급여 진료비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생필품 가격은 소비자원이 매주 집계하고, 나머지 서비스 요금의 경우 안전행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의 정보 시스템과 연계했다.소비자는 이 사이트에서 주요 생필품의 전국 최저최고가, 평균 판매가격, 거주 지역 내 최저가 매장 등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29일부터 대부분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아이디(ID)와 비밀번호(PW)만으로 신용카드를 통한 물품 구매가 가능해진다.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현대카드를 비롯해 대부분의 카드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시 인증 절차가 필요없는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원클릭’ 서비스를 29일부터 운영한다.현재는 온라인에서 결제시 본인임을 확인하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나서 결제 금액이 30만원을 넘으면 문자메시지(SMS)나 전화자동응답장치(ARS) 등을 통해 추가 인증을 해야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뉴스
1년 365일 가운데 편의점에서 콘돔이 가장 많이 팔리는 날은 크리스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콘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일평균 매출기준을 100으로 정했을 때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매출지수가 262로 가장 높았다.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이 196.3으로 그 뒤를 따랐고, 석가탄신일인 5월 17일이 179.3으로 3위를 차지했다.월평균으로 봐도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 이브가 있는 12월의 매출 지수가 108.6으로 가장 높았다.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세븐일레븐 콘돔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31.1% 증가했다.특히 2012년 0.3%에 그쳤던 20세 이하 청소년 구매 비중이 지난해 0.5%, 올해 0.6%로 매년 조금씩 늘고 있다.여성 구매 비중도 2012년 17.5%, 작년 16.8%에 이어 올해 23.5%까지 상승했다.콘돔 주 구매층은 3040대 남성으로, 전체 콘돔 매출에서 39.8%를 차지했다.세븐일레븐은 콘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PB(자체상표) 콘돔인 '후르츠 브라더스'(5입3천500원)를 출시했다.김태봉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콘돔이 건전한 성문화 필수품으로 인정받으면서 매년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도내 겨울철 주요 품목인 사과·배·포도·딸기·토마토의 판매확대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주말까지 제주도내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신시장 개척활동에 나서 3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전북농협은 제주하나로마트에서 전북농산물 현장 설명회 개최와 함께 전북 농산물 판매행사를 통해 배(15kg·2kg) 800박스, 딸기(2kg) 350박스, 사과(15kg·3kg) 930박스, 포도(2kg) 660박스, 토마토(4kg) 520박스 등을 판매했다.전북농협은 올해 추석 경상도권에 출하한 예담채 사과·배 혼합세트(반딧불 사과와 어울진배, 장수사과와 익산배)가 성공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이번에 제주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번 제주시장 공략은 농협의 광역 연합판매사업 참여지역(무주·정읍·임실·익산)의 조합장 및 조합공동사업법인·지역조합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연합 판촉행사를 벌였다.전북농협 관계자는 “ ‘예담채’브랜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광역연합마케팅을 활성화해 전북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제값 받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들어 돼지고기 가격이 성수기와 비수기를 가리지 않고 고공행진을 지속하자 공급과 소비 물량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2일 “올해 돼지고기 총 공급량은 직전 최고기록인 지난해의 115만800여t보다 2.9% 늘어난 119만2000여t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올해 국내산 돼지 공급은 어미돼지 감축과 유행성설사병(PED) 탓에 전년대비 3.2% 줄어든 82만6000여t에 머물겠지만 외국산 수입물량이 40% 이상 급증이 예상되는데다 이월물량까지 더해지면 사상최대 공급량이 된다는 게 연구원의 관측이다. 뉴스
겨울철 비수기를 맞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그 어느 해보다 혹독한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경기 부진 지속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전주 남부시장에서 건어물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하현수씨는 봄가을에 비해 매출이 10% 이상 감소했지만 매출을 늘릴 특별한 대책이 없어 빨리 겨울이 지나기만을 바라고 있다.남부시장상인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하씨는 다른 가게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라며 날씨가 춥거나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은 더더욱 손님들이 없어 일찍 가게문을 닫는 상인들이 많다고 말했다.전주중앙시장 상인들이 설립한 전주중앙상가사업협동조합 관계자도 겨울철 전통시장의 불황을 토로했다. 그는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손님들이 절반 가량 줄어 평당 월 1만원인 관리비 조차 내지 못하는 점포가 적지 않다며 장사가 안되다 보니 500개 점포 중 140개 정도는 공실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조합 관계자는 이어 가게에서 판매할 옷을 매일 저녁 서울 동대문시장으로 사러가는 의류상인들을 위해 운행하는 버스(36인승)도 봄가을엔 1대당 20~30명이 이용했지만 지금은 고장 10명 안팎으로 줄었다며 올 겨울은 유난히 손님이 없어 상인들은 구정특수만을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줄줄이 폐업···전북 대형마트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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