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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 농식품 원산지 단속 강화

설을 앞두고 수요가 많은 제수용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우양호, 이하 농관원)은 오는 29일까지 특별사법경찰 108명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300명을 투입해 육류과일류 등 제수용품과 쇠고기갈비세트, 인삼제품 등 선물용품의 원산지 표시여부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농관원 전북지원은 1단계로 오는 15일까지 제조가공통신판매와 유통업체 위주로 단속활동을 벌인 뒤 이어 2단계로 29일까지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를 단속한다.전북지원은 특히 이번 단속에서 수입산을 국산으로 표시하거나, 수입산과 국내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전북지원은 단속과 더불어 농축산물 부정유통 사전 방지를 위해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을 활용해 전통시장, 농축산물 판매현장 등을 중심으로 부정유통방지 캠페인도 전개한다.우양호 농관원 전북지원장은 수입량이 급증하거나 소비자 관심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농산물 유통 성수기, 품목별 원산지표시 취약시기에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비스·쇼핑
  • 강인석
  • 2014.01.07 23:02

롯데마트 "설 차례상 비용 18만9천원가량 들 것"

롯데마트는 설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30일 설 차례상 준비에 18만9천460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마트가 설 1주일 전 제수용품 28개 품목을 마트에서 살 때 드는 비용(4인 가족 기준)을 예상한 결과로, 지난해보다 5천400원 정도 적은 비용이다. 마트 측은 과일채소, 수산물은 가격이 29% 내리고 축산물은 4%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 올해 태풍 피해를 당하지 않고 작황이 좋았던 배(5개개당 650g)와 저장 물량이 늘어난 곶감(10개)은 각각 전년보다 32%, 9% 싼 1만 원 선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됐다. 사과(5개개당 330g)는 지난해와 비슷한 1만4천700원에, 생산량이 준 단감(5개개당 180g)은 전년보다 18% 오른 6천500원에 각각 판매될 것으로 전망됐다. 채소도 산지 작황 호조와 재배면적 확대로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려 시금치(1단)와 애호박(1개)은 각각 전년보다 25%가량 내린 2천700원, 2천500원에 거래될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고사리(400g국산)와 도라지(400g국산)는 생육 부진과 인건비 상승에 따라 전년보다 8% 정도 가격이 오를 것으로 파악됐다. 수산물은 방사능 오염수 유출에 따른 수요 감소로 가격이 하락, 참조기(1마리100g)는 19% 내린 1천300원에 판매될 것으로 집계됐다. 돼지고기(후지500g)는 전년보다 25% 오른 3천750원, 계란(30입특란)은 15%가량 오른 6천400원에 판매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우 산적(우둔1등급 400g)과 국거리(400g)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그 외 떡국 떡(1kg), 전통 한과(220g), 밀가루(2.5kg), 청주(1.8ℓ) 등은 전년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과일채소수산물 가격이 내리면서 차례상 비용은 다소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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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3.12.30 23:02

온누리상품권 판매 탄력받는다

온누리상품권 판매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복리후생 지원금 중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으나, 복리후생비가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대법원이 전원합의체판결로 소정 근로에 대한 정기적, 일률적,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만을 통상임금으로 정의해 복리후생비는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게 됐다. 이에 따라 통상임금에 포함될 것을 우려해 온누리상품권 대량 구매를 기피해 온 기업들이 부담 없이 설·추석 명절 상여금 또는 휴가비 등 복리후생비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는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전북경영자총협회, 전북상인연합회와 함께 연말연시 온누리상품권 40억원 판매를 목표로 한 구매협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도 자체적으로 온누리상품권구입 시 개인할인 3% 적용을 개인당 1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온누리상품권 구입 시 개인할인 3% 적용은 개인당 30만원 한도다.또 이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한 축이며 나라의 사회안전망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인 전통시장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달라”며 “사회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으로 기부해도 기부금납입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고, 도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권장 노력의 결과로 ‘주성기업’ 등 현대차 협력업체들이 3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대량 구매했다”고 말했다.전북지방중소기업청도 “온누리상품권을 5억원 이상 대량구매하면 상품권에 기업로고를 인쇄해주고 있다”며 “주요경제단체에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대한 민간부문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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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엽
  • 2013.12.24 23:02

도내 대형 유통매장, 전북 농산물 판매 확대

그동안 전북 농산물 판매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도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전북도-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과 함께 전북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대형 유통업체들의 전북 농산물 판매 확대 동참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를 통한 농가수익 향상과 전북지역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롯데슈퍼는 18일 전북농협-전북도와 협력하에 지역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전주 인후점(점장 유영기)에 전북 농산물 코너를 개장했다.이날 개장한 롯데슈퍼 인후점 전북 농산물 코너는 도내 10개 롯데슈퍼 점포 가운데 지난 4일 익산점 내 전북 농산물 코너에 이어 두 번째 개장이다.도내에서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 이어 롯데슈퍼에 까지 전북 농산물 코너가 개장됨에 따라 지역내 농가의 판로확대는 물론 지역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롯데슈퍼 본사 김종운 야채팀장은 전북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북지역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전북농협은 그동안 전북 주요 농산물 출하기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특별코너를 마련해 각종 행사와 홍보를 병행하면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해 왔다.특히 이마트를 비롯한 롯데마트, 롯데슈퍼에 상시적인 전북 농산물 판매 코너가 설치돼 생산 농가들이 판로 걱정없이 제값을 받고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북농협 연합사업추진단 고장량 차장은 최근 3년간 도내 대형 유통업체의 지역 농산물 판매액은 이마트 68억100만원, 롯데마트 29억8400만원에 이어 올해 7월부터는 홈플러스(1억7000만원)도 가세하면서 10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도내 대형 유통업체 내 전북 농산물 코너 개장 확대로 전북도 광역브랜드인 예담채 육성과 함께 2012년 17억원 수준이었던 대형 유통업체의 지역 농산물 판매액을 연간 4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전북농협 김창수 본부장은 도내 대형 유통업체의 전북 농산물 판매코너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수도권 대형 유통매장에도 전북 농산물 판매코너가 설치될 수 있도록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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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석
  • 2013.12.19 23:02

전주 중고생 80%, 프랜차이즈 빵 구입

전주시내 중·고교생의 80%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을 이용하고 있으며, 대기업 프랜차이즈점에서 빵을 구입하는 이유는 제품(빵)에 대한 신뢰도 보다 접근성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에 따르면 ‘대형마트 시민 모니터단’이 지난 10월 한달동안 전주시내 중·고등학생 2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제빵·제과점 이용실태’ 설문 조사 결과, 195명(80%)이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이어 동네 빵집 30명(12%), 기타 마트·슈퍼 18명(7%) 순으로 나타났다.대기업 프랜차이즈점에서 빵을 구입하는 사람은 주로 부모(57.8%)로 나타났으며, 이중 어머니가 40.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또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접근성이 31.3%를 차지, 대기업 프랜차이즈점이 동네 골목 상권을 장악한 현실이 그대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 학생들은 부모가 사온 빵을 먹고 있으며, 학생들의 선택권은 낮았다. 반면 대기업 프랜차이즈점의 빵에 대한 신뢰성은 10.8%에 불과했다. 특히 동네 빵집에서 ‘빵을 구입한다’고 답한 학생들은 맛(38.5%)과 접근성(20%)을 이유로 들고 있다. 이들의 동네 빵집에 대한 신뢰성이 18.5%로, 대기업 프랜차이즈점 보다 높게 나타나 동네 빵집의 제품이 맛있다는 인식을 갖고 선택적 소비를 하는 경향을 보였다.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빵 소비 구조로 볼 때 부모(특히 어머니)의 인식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동네 빵집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의 대상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면서 “미래의 전북경제를 지켜갈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지역 경제를 생각하는 착한 소비’ 교육을 진행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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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원
  • 2013.12.17 23:02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 '農-都 상생' 든든한 동반자

오는 18일 개장 14주년을 맞이하는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지사장 유영삼)이 지역 농민과 소비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지난 1999년 말 전주시 여의동에 도내 최초로 농산물 도소매 기능을 접목한 유통센터 형태의 사업장으로 건립된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은 유통단계를 축소한 저렴한 직거래 판매와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농산물공급 등으로 지역 농산물 유통구조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를 반영하듯 전주점의 올 11월 말 현재까지 누적 사업실적은 총 1조 2235억 원으로 이중 지역농축산물을 포함한 1차 상품 매출액은 7341억 원을 기록,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은 개장 14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 지역 농축산물을 위주로 한 14가지 대표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유영삼 지사장은 지난 14년 동안 하나로클럽은 농촌과 도시의 상생이라는 설립이념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해왔다며 2014년은 제2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아 농도 상생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지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유통사업장 구축에 한 층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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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모
  • 2013.12.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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