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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인터넷·TV 쇼핑' 대세

올해 소매시장은 두자리수 성장이 예상되는 인터넷 쇼핑몰과 TV 홈쇼핑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전통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돼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말 유통업체 CEO, 학계, 관련 단체 등 전문가 120명을 대상으로 조사, 12일 발표한 '2010년 소매시장 전망'에 따르면 소매시장 성장률은 지난해보다 1%p 높은 4%로 집계됐다.소매 업태별 예상 성장률은 인터넷 쇼핑몰 18.3%, TV홈쇼핑 16.3%, 편의점 11.1%, 백화점 7.7%, 슈퍼마켓 4.6%, 대형마트 4.5% 등으로 인터넷 쇼핑몰과 TV홈쇼핑이 올해 소매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나타났다.인터넷 쇼핑몰의 성장요인(복수응답)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쇼핑 편의성 추구 경향 확산(75%) △오프라인업체의 인터넷몰 확대(60%) △합리적 소비경향 확대(57%)를 꼽았다. TV홈쇼핑 성장요인으로는 △편의 추구 경향 확산(77.9%) △보험판매 증가(43.2%) △합리적 소비경향 확대(41.1%)를 들었다.또 편의점은 △근거리 소비 경향(77.6%) △신규출점·소량구매(37.8%) 등이 성장요인으로 지적됐으며, 슈퍼마켓은 △근거리 쇼핑 선호 추세(70.6%) △소량구매 경향(57.8%) △기업형'슈퍼마켓의 출점(54.9%) 등이 지적됐다.전통시장과 소형점포의 성장률은 -4.5%로 전망, 고전을 예상했다. 대형유통업체의 출점영향(61.2%)을 가장 주된 요인으로 꼽았고 온라인시장 확대(48%), 상인의 의식 전환 미흡(45.9%), 주변 환경 개선 미흡(45.9%), 자구노력 부족(29.6%) 등도 전통시장 성장을 가로막을 것으로 꼽았다.올해 소비시장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는 국내 내수경기 회복(57.3%), 세계경제 안정(26.2%), 고용안정(22.3%), 소비자물가 안정(18.4%) 등이 제시됐다.대한상의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경기회복에 따라 소매시장도 활기를 되찾겠지만 하반기에는 세제지원 등 정부의 경기부양 규모가 줄고 금리인상 등의 출구전략으로 가계 부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위축이 예상된다"며 "올해 소매시장은 상고하저(上高下低)형의 성장 패턴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서비스·쇼핑
  • 이세명
  • 2010.01.13 23:02

'의류' 소비자 불만 많다

지난해 도내 소비자는 의류를 구입할 때 가장 큰 불만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피해 상담 2만여건 중 의류는 약 1140건으로 상담 건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11일 발표한 '2009년 소비자 상담 통계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4개 시·군 소비자정보센터와 전북도 소비생활센터가 접수한 상담 건수는 각각 1만9043건·1049건으로 모두 2만 92건이며, 전년에 비해 5% 증가했다.품목별로는 의류 1139건, 건강식품 1112건, 통신제품 1006건, 세탁서비스 981건, 생활가전 966건, 자동차 858건 등이었다. 지난 2008년에는 건강식품·의류·생활가전·세탁·휴대전화 등의 순이었다.의류와 관련된 상담은 저렴하고 품질이 낮은 제품이 인터넷 쇼핑에서 판매, 사업자가 환불·교환을 거절하는 피해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주부클럽 박민정 간사는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는 소비자의 변심에 의한 교환·환불은 제품 인도 뒤 7일 이내에는 가능하지만 일부 인터넷 쇼핑몰은 '환불 불가 또는 환불 3일 이내 가능'등으로 청약철회의 기간을 단축하면서 소비자의 피해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최근에는 염색 견뢰도의 불량, 심한 보풀 발생 등 품질 관련 불만족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건강식품과 관련한 피해는 방문·전화 판매로 물건을 구입한 사례가 대부분이며, 증정용의 배달을 이유로 주소지를 알아내 정품의 물품을 배송하고 대금을 청구하는 등으로 상술이 교묘해졌다.상담을 원하는 이유로는 구매 정보와 사업자와의 분쟁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 등의 정보 제공이 26.4%로 가장 높았으며, 품질 21.3%, 소비자 관련 법령·기준 16.9%, 가격 14.5%로 확인됐다.박 간사는 "소비자 의식이 강화돼 분쟁과정에서의 해결 방법과 자문 요청, 제품 구입 전·후의 상품 정보 요청 등의 상담이 늘었다"고 분석했다.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는 법률·의료 상담에서 법률서비스는 21.8% 줄었고 이중 주택·상가 임대차 관련 상담이 약 30%를 차지했다. 의료서비스는 24.9%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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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명
  • 2010.01.12 23:02

인터넷 해지 '하늘의 별따기'

"인터넷 해지하기가 별따기 보다 어렵네요"2년 전 소모씨(43,전주시 효자동)는 70대 장모님 집에 A통신사의 케이블TV와 인터넷 결합 상품을 설치했다. 현금 15만 원은 경품으로 받고 3년 이용을 약정했다.하지만 생각보다 이용 빈도가 적어 지난해 10월 초 해지 요청을 했다. 위약금을 내야 한다는 상담원 말에 잠시 망설였다. 며칠 뒤, 위약금을 내고라도 해지하겠다며 전화를 걸었다.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 정보를 확인하던 중 갑자기 다른 사람이 전화를 받았다. 그는 "왜 해지를 하려느냐"며 만류했다. 언성을 높이며 해지를 요구하자 필요한 서류들을 보내라고 했다. 소씨의 아내가 인근 수협에서 바로 팩스를 보냈다. 이후 확인차 상담센터에 1시간 가까이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았지만, 상담원이 서류를 받고 해지했겠거니 마음 놓고 있었다.소씨는 그러나 얼마 뒤 이용료가 자동이체 된 것을 확인하고 상담센터에 항의했다. 그러자 "담당자가 아니라 확인되지 않는다""서류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서로 떠넘기기만 했다. 해지를 미루다 결국 해가 바뀌었다.소씨는 "위약금을 내고라도 해지를 하겠다는데 왜 자꾸 미루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같은 회사 인터넷을 이용하는 지인들도 '해지하기 어려워 그냥 쓴다'고 하더라고요"라며 혀를 내둘렀다.최근 인터넷 이용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통신사업자들이 경품이나 다양한 결합상품 혜택으로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그러나 가입은 쉬워도 해지는 어렵게 만드는 업체들의 횡포에 소비자들의 피해는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전주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는 "인터넷 해지에 대한 불편 사항은 꾸준히 접수된다. 위약금은 이용 기간 동안 할인 받은 금액을 배상하는 것이며, 해지 요청 서류 등을 보낸 이력을 증명하면 바로 해지할 수 있다"며 "이 경우에도 관련 서류를 보낸 것만 입증하면 요청한 날 해지 된 것으로 보고 환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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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리
  • 2010.01.12 23:02

홈쇼핑 통해 中企제품 판매 늘린다

이르면 연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이 생기고 기존 채널의 편성 시간도 늘어 중소기업 제품 판매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업의 투자 의욕 고취를 위해 건설 현장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11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4차 기업환경개선대책을 이번 주에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업환경개선 대책이 국제 금융위기를 맞아 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대기업보다 소외된 중소기업에 대한 규제를 풀어 경기 활성화를 유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재정부 관계자는 "제4차 기업환경개선대책을 이번 주에 발표할 계획으로 경제위기 이후 중소, 대기업의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우선 중소기업이 제품을 생산해도 제대로 홍보가 안 돼 물건을 팔기 어렵다는 현실을 고려해 TV홈쇼핑을 활용한 판매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을 만들어 중소기업들이 손쉽게 자사 제품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기존 TV홈쇼핑의 경우 중소기업을 위한 편성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중소기업 제품을 더욱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전용 TV홈쇼핑을 이용하면 광고료가 기존 채널보다 싸게 책정돼 비용 부담 또한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설립을 추진 중으로, 이르면 연내 설립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일단 기존 홈쇼핑 채널의 편성 시간을 늘리는 것부터 시작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 현장에서 문화재가 발견되면 발굴 기간과 비용 산정 방식도 사후 확정제에서 사전 확정제로 바꾸어 문화재 발굴에 따른 공기 연장과 비용 증가를 막을 방침이다. 현재 3천만원 이하 공사에 대해서만 10% 정도 입찰보증금을 면제해주는 규정을4천만~5천만원 수준으로 높여 영세한 건설업체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건설 현장에 기술인력을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규정도 완화된다. 동일 법인 및 개인의 토지 안에 도로가 생겼을 때 토지를 활용하려면 도로를 기준으로 각각의 토지에 대해 개별 허가를 받도록 한 불합리한 규정도 손질된다. 이밖에 종합인증 우수기업 제도(AEO) 인증 기업도 기존 21개에서 250여개로 확대된다. AEO 제도는 세관이 기준을 충족한 업체에 통관 시 물품검사와 세무조사를 생략 또는 면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인정된 AEO 기업은 국제적으로도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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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0.01.11 23:02

설 앞두고 쇠고기 이력제 이행 특별단속

농림수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대비, 4일부터 전국의 모든 쇠고기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제 이행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 직전인 2월 12일까지(40일간) 계속되며,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갈비 등 선물세트 등에 대해 둔갑판매 행위 등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특별단속 기간 중에 농림수산식품부, 시·도,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합동으로 사육단계부터 도축-가공-판매단계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점검하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기관간의 공조를 통해 강력 조치해 단속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시·도는 소 사육농가부터 도축 및 쇠고기 포장처리업체의 이행여부를 점검하며,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단속과 병행하여 실효성을 높인다.특히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정육점형 식당, 재래시장·한우 할인판매타운 등 판매업소 밀집지역, 브랜드 판매장, 쇠고기 통신판매업소 등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아울러 개체식별번호 표시, 거래내역의 허위기장 등이 위심 되거나 적발업소에서 위반사실을 부인하는 경우에는 DNA동일성검사를 실시하여 단속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쇠고기 이력제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나, 쇠고기 이력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생산자와 유통업체의 노력도 중요하나 소비자들의 관심과 감시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쇠고기 이력제, 이렇게 확인하세요소비자는 판매장 등에서 쇠고기를 구입할 때 쇠고기 또는 식육판매표지판에 표시된 개체식별번호를 휴대폰(6626 + 무선인터넷 버튼), 인터넷, 터치스크린 등으로 확인하고, 둔갑판매 등이 의심스러우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 1588-8112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naqs.go.kr), 지방자치단체의 축산부서로 신고할 수 있다.※ 원산지 허위표시업체, 이렇게 확인하세요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품질관리법 제18조의2 제3항에 따라 2009년 11월 9일 이후 적발되어 시정명령을 받은 자에 대하여 업체명, 주소, 위반내용, 처분일자 등을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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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호
  • 2010.01.04 23:02

호랑이 캐릭터 상품·호피무늬 옷 '인기'

경인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를 이용한 마케팅이 봇물을 이루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호랑이 캐릭터를 내세우거나 호피무늬를 넣은 의류 등이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새해 연휴를 맞아 의류 업계는 속옷에서부터 스카프와 같은 패션 소품과 외투·조끼·치마 등에 호피무늬를 넣은 상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D매장 직원은 "동물무늬를 넣은 상품은 스카프·구두·가방 등의 소품 위주로 판매돼 스카프는 남은 물량이 없다"면서 "호피무늬 외투는 희소성 때문에 소비자의 관심은 높지만 많은 시선을 받는 만큼 물량의 30% 정도를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통가도 호랑이 캐릭터와 신년맞이 행사 등으로 소비자의 발길을 잡고 있다. 홈플러스는 새해 연휴 호랑이가 그려진 포장지를 이용해 과자류 판촉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17일까지 2010년 희망을 적어 매장에 있는 나무에 걸어두면 오는 18일 현장 추첨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신세계 이마트 등에서도 호랑이 모양의 저금통과 봉제인형, 방한용 모자·장갑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 직원은 "궂은 날씨 등이 겹치면서 아동이 착용하는 호랑이 캐릭터의 모자·장갑 등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새로 출시된 호랑이 저금통을 연초 자녀에게 선물하는 것도 의미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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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명
  • 2010.01.04 23:02

백화점들, 8-24일 새해 첫 세일

국내 백화점들은 8일부터 24일까지 새해 처음으로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백화점 겨울 세일은 평소 세일에 참여하지 않은 브랜드들이 가을, 겨울 상품을싸게 처분하는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들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 겨울 모피, 스키복, 패딩코드 등 겨울의류도 할인가격으로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8~10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랄프로렌, 와코루, 앤클라인뉴욕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여성패션 겨울 특집전'을진행한다. 랄프로렌의 인기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란제리 브랜드인'와코루'의 팬티를 1만5천원, 브래지어를 5만원, 파자마를 6만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백화점에서는 8~12일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8개점 각 행사장에서 '제일모직 대전'을 열어 인기 브랜드 지방시의 겨울 신상품 및 이월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 브랜드 및 품목별로 10~30% 가량 할인율을 적용할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에 연중 최대 규모의 란제리 행사를 세일 초반에 진행한다. 8일부터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목동점에서 '1년에 단한번 와코루 초대전'을 열고 고급 란제리 브랜드인 와코루의 브라, 팬티, 거들, 슬립, 파자마등을 정상가 대비 2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소비심리가 상승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점포별로 마리니,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질샌더(본점), 아르마니, 미쏘니, 막스마라, 로베르토까발리(무역점), 막스마라, 아르마니, 닐바렛, 마르니(목동점) 등 수입의류 판매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2010년 호랑이해를 맞아 세일기간 1만5천 개의 호랑이 캐릭터 인형을 구매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호랑이띠 방문고객에게는 '상주 반건 곶감세트'를점포별로 선착순 100개씩 총 1100명에게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겨울 세일에서 브랜드별로 게스, 앤디앤뎁, 훌라, 베네통등은 30%, 아디다스, 운현궁, 블루테일 등은 20%, 제이티메론, 나이키, MCM 등은 10%의 할인율로 세일을 진행한다. 이 백화점은 세일 기간에만 판매하는 한정 특가 상품인 '바겐스타' 상품을 개점80주년을 맞아 '80대(大) 바겐스타 상품'으로 확대하고 의류 뿐 아니라 식품, 생활용품, 가전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판매한다. 또 헤지스,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등의 브랜드는 정기세일에 앞서 2일부터 시즌오프에 들어갔고, 폴로, 빈폴, 띠어리 등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캐주얼 브랜드들이 이번 세일기간 가을, 겨울 상품에 한해 30% 시즌 오프 판매를 진행한다. 올젠, 지방시, 봉쁘앙 등 남성 및 아동 브랜드에서도 30% 시즌 오프 할인을 실시해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애경그룹의 AK플라자도 8일부터 신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봄을 앞두고 겨울상품 재고 처리를 위해 최대 3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기간 다양한 기획전과이벤트도 마련했다. AK플라자는 이번 세일기간 신한카드로 10만 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통해 10돈짜리 황금호랑이(5명)와 5돈짜리 황금호랑이(15명), 1돈짜리 황금호랑이열쇠고리(40명)를 증정한다. 또 8일부터 10일까지 AK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호랑이 저금통 8천개를 증정한다. 또 AK플라자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건강프로젝트' 이벤트를 연다. 이 행사에서 자녀의 척추가 휘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MRI 촬영권, 성장판이 닫혔는지 확인할 수 있는 X-ray 촬영권, 전문의의 진료와 성장보약을 처방받을수 있는 한방병원 패키지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모두 17명에게 준다.

  • 서비스·쇼핑
  • 연합
  • 2010.01.01 23:02

車보험 손해율 급등..손보사 전전긍긍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상승하는 가운데 눈까지 내리자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올리지는 못하고 걱정만 태산같이 하고 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8.4%로 가마감됐다. 이는 지난달의 75.5%에 비해 3%포인트 가까이 뛴 수준이고 작년 11월의 72.8%에 비하면 5.6%포인트나 높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 3월 64.5%를 기록한 뒤 6월까지는 70%선에 머물렀지만 7∼8월 73%대, 9∼10월 75%대로 올라왔다. 주요 업체별로 삼성화재가 지난 10월 71.5%에서 11월 74.7%로 뛰었고 LIG손보와메리츠화재는 10월에 각각 75.8%에서 11월에는 80.4%, 77.0%로 상승했다. 작년 11월에는 삼성화재는 70.9%, LIG손보는 71.7%, 메리츠화재는 75.0% 수준이었다. 12월에는 갑작스런 눈까지 겹쳐서 손해율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게 보험업계의전언이다. 이와 같은 손해율 상승 배경에 대해 보험업계에서는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교통량이 늘어나고 소규모 교통사고가 증가했다는 점을 들고 있다. 또, 경찰이 교통위반 단속에서 계도 중심으로 전환한 점과 외제차 증가 등도 모두 손해율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손보사들은 손해율 상승 추이를 반영해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하고 싶지만 이래저래 눈치를 보느라 시간을 끌고 있다. 금융감독원에서 "손쉽게 보험료를 올리기 전에 보험사가 자구 노력을 벌이는게우선"이라고 메시지를 보낸데 따른 것이다. 보험사들이 당장 보험료를 올리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급박한 사정이 있는 것은아니므로 일단 사고율을 낮추려 애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일단 사고 경력이 많은 운전자와 차량에 대해서는 인수를꺼리는 등 심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비스·쇼핑
  • 연합
  • 2009.12.30 23:02

성탄절 연휴 유통가 함박 웃음

성탄절인 지난 25일부터 황금의 연말 연휴를 맞아 유통가가 크게 북적였다. 다소 추운 날씨로 방한용품이 인기를 끌면서 매출이 늘어 선방했다는 업계의 분석이다.27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성탄절 특수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안팎으로 매출이 늘었다.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장갑·목도리 등 방한용품이 30% 가량 판매가 늘어 성탄절 특수에는 10% 가량, 이번달은 전체는 5% 증가를 예상했다. 더욱이 영화를 관람하려는 시민까지 한꺼번에 몰리면서 연휴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이마트 전주점도 지난 24~26일 동안 평소 역신장 분인 15%를 상쇄하는 매출을 올렸다. 방한용품과 함께 모든 부분에서 고르게 소비가 이뤄졌다. 특히 와인의 매출은 전년보다 못하지만 지난해까지 매출이 거의 없던 막걸리가 3일 동안 70만원 어치가 팔려 막걸리의 인기가 성탄절 연휴에도 이어졌다.지난해 11월말 개점한 롯데마트 전주점도 올해 성탄절 특수에 지난해 개점 영향을 감안해 5% 이상의 매출 증가 효과를 봤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유통가의 선전은 영하를 전후한 기온에 강풍이 부는 등으로 추운 날씨가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교외의 나들이보다는 도심의 가정에서 연휴를 만끽하려는 소비자들이 유통업체와 극장가 등으로 몰려 연휴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롯데백화점 전주점 김태화 점장은 "선물용으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2~3만원 대의 장갑·목도리 등에 수요가 몰리면서 매출이 올랐다"면서 "이번 연휴를 계기로 연말연시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 서비스·쇼핑
  • 이세명
  • 2009.12.28 23:02

국내 소비자 4명중 1명 "수입차 구매 의향"

국내 소비자의 26% 정도는 수입차를 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 정보미디어 기업인 닐슨컴퍼니(The Nielsen Company)가 최근 서울과 부산,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의 26.2%가 수입차를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국내 브랜드 차량을 구입할 뜻이 있다는 답변은 58.4%를 차지했고 나머지 15.5%는 차량 구매에 관심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최근 국내에 상륙한 도요타의 대표 차종인 캠리를 향후에 구매할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말에는 응답자의 55.9%가 고려해 보겠다고 답변했다.국산차를 사려는 소비자들도 대중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도요타 브랜드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국산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37.2%)과 '품질'(25.7%)을 꼽는 경우가 많았고 수입차를 사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품질'(42.9%)과 '성능'(19.6%)이라는 응답이 많이 나왔다.또 소비자들은 차량을 구입할 때 '가격'(22.0%)을 가장 중시하고 '안전성'(17.9%)과 '디자인'(16.9%), '연비'(16.2%) 등을 그 다음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산차 보유자는 '가격'(22.5%)과 '안전성'(19.6%)을, 수입차 보유자는 '디자인'(25.6%)과 '가격'(24.4%)을 중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수입차를 살 때 가장 우려되는 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4.6%가 '높은 유지·수리비'를 지목했고 '높은 가격'(21.7%)과 '충분하지 않은 애프터서비스망'(20.6%)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닐슨컴퍼니 자동차조사본부 김다슬 국장은 "수입차들이 다양한 신차를 앞세워 국내 시장을 공세하고 있고 이에 맞서 국산차가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점차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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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09.12.24 23:02

겨울나기 물품값 급등 서민들 '덜덜'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지속하는가운데 월동 품목들의 가격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가격이 급등한 내복과 난로, 연탄 등은 주로 중산.서민들의 수요가 많은 품목이어서 경제위기를 맞은 서민가계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내복 열풍 속 가격은 급등최근 수요 급증세에 따라 가격이 많이 오른 대표적인 품목은 내복이다.지난 11월초부터 이명박 대통령이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권한데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최근의 한파도 한몫을 하면서 내복 입기 바람이 불고 있다.하지만 가격이 급등하면서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통계청에 따르면 11월 남자 내의는 전달보다 9.7% 상승해 1981년 2월(17.5%) 이래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제2차 오일 쇼크 이후 최대폭인 셈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9.7% 증가해 1999년 3월(9.9%) 이후 가장 가파른 폭으로 올랐다.여자 내의도 전월보다 9.4%, 작년 같은 달보다 9.3% 올랐다.이를 반영하듯 사이버쇼핑몰에는 한 벌에 5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들도 적지 않게 출시돼 있다. 이런 가격 상승은 나프타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것이다.내복뿐 아니라 겨울철 의류 가격도 올랐다.11월 점퍼 가격은 전월 대비, 작년 동월 대비로 4.2%씩 상승했고 남자용 스웨터가격도 전월 및 전년 같은 달 대비로 7.5%나 올랐다.여자 코트는 전월보다 4.0% 상승했다. 특히 1년 사이에는 10.2% 올라 2002년 11월(19.7%) 이후 7년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난로.연탄 '난방비' 물가도 부담난방비 부담도 만만찮다. 작년말 배럴당 38달러까지 떨어졌던 국제유가가 70달러를 상회할 정도로 오른 상황에서 가스, 전기 사용료도 가격 현실화 차원에서 줄줄이 올랐기 때문이다.가스료는 지난 6월말 주택용 5.1%, 일반용 9.1% 상승했고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부터 지역난방용 열 요금을 3.52% 추가 인상했다. 전기요금의 경우 주택용은 작년과 같지만 일반용은 지난 6월 2.3% 인상돼 일반용을 쓰는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졌다.이런 여파로 지역난방비는 지난달 전월보다 3.3% 올랐다. LPG 역시 취사용이 2008년 6월(7.9%) 이래 최대인 6.1% 증가했고 자동차용도 6.6% 상승했다.대표적인 서민품목인 연탄값 오름세도 심상찮다. 지난달 연탄 가격은 전월보다 19.1%나 올랐는데, 이는 1980년 5월(35.5%) 이래 최대 상승폭이다. 지난달 1일부터 연탄의 공장도 가격이 개당 287.25원에서 373.50원으로 30% 오르고, 소비자 가격이 403원에서 489원으로 21% 상승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정부는 기초생활 수급가구와 차상위가구 등 7만4천가구에 15만원 상당의 연탄쿠폰을 지급키로 했지만 여기에 해당되지 않은 연탄 이용 계층은 가격 상승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게 된다.연료비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난로 역시 지난달 8.0% 상승해 제2차 오일쇼크 직후였던 1980년 11월(26.9%) 이래 최대치 증가율을 기록했다.실제로 옥션이나 G마켓, 인터파크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도 올 겨울에는 히터나 전기매트 외에 연탄 난로나 문풍지, 전기방석, 무릎담요 등 고전적 방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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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09.12.22 23:02

두부·라면·화장지 판매가격 21일부터 공개

유통업체별 두부, 라면, 화장지 등 주요 생필품가격이 인터넷에 전면 공개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서울 시내 11개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20개 생필품의 가격 정보를 소비자원 홈페이지(www.tgate.or.kr)를 통해 1주일에 한 번씩 갱신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생필품 가격을 공개하는 업체는 서울에 소재한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GS슈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롯데슈퍼, 전통시장인 수유시장 등 총 11개 업체다. 소비자원 홈페이지에는 신선식품인 두부, 콩나물, 햄류, 쇠고기, 가공식품인 커피, 생수, 콜라, 사이다, 통조림, 식용유, 소주, 밀가루, 라면, 설탕, 일반 공산품인 화장지, 치약, 샴푸, 위생대, 기저귀, 세제의 업체별 판매 가격이 게시된다. 특히 품목별로 매출 비중이 높고 업태별로 공통으로 판매되는 2~3개 브랜드를선정해 총 62개 아이템의 판매 가격이 제공된다. 아울러 정부는 내년 3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에 조사 대상 업체 및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내년 4월부터는 전국 7대 도시의 100여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80여개주요 생필품의 판매 가격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생필품 판매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이 강화되고 유통업체간 경쟁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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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09.12.18 23:02

[똑똑한 소비자] 전열 난방기구 안전사고 예방하려면

겨울철 난방용으로 애용하는 전기장판이나 전기찜질팩 등의 전열매트류 관련 안전 부주의 사고가 끊이질 않아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 10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열매트류 관련 안전사고(273건)를 분석한 결과 전기장판(185건·67.8%)과 전기매트(34건·12.5%)에서 주로 사고가 발생했다. 전열매트류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173건(63.4%), 화상이나 감전 등 인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는 100건(36.6%)이었다.기술표준원도 지난 10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시중에서 판매하는 182개 동절기 전기용품을 구입,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실시했다. 그결과 대부분의 동절기 전기제품이 안전기준을 만족했지만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원통형 전기스토브의 경우 13개 제품 중 12개 제품이 불법 또는 불량제품으로 확인됐다.7개 제품은 안전인증을 취득할 때는 방열판을 부착해 '이상운전시험(방열판이 없는 전열제품을 벽에 가깝게 놓고 운전하여 일정온도 이하를 유지)' 항목을 제외받은 뒤 실제 시중에 판매할 때는 이를 제거하고 판매하기도 했다.전기매트는 1개 제품에서 표면온도가 안전기준(50℃ 이하)을 30℃ 가량 초과한 83℃까지 상승해 사용자가 화상을 입을 우려가 높았다.일반 전기스토브 2개 제품과 전기라디에이터 1개 제품도 충전부 감전보호, 온도상승, 경사면(15°각도) 전도시험 등에서 안전기준에 미달했다.이외에 전열보드·전기방석·전기장판 등 10개 제품은 소비전력 표시치의 허용오차 초과 등 경미한 결함사항도 발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전열기구를 사용할 때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당부했다.전열매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원스위치를 꺼야 한다. 특히 노인이나 음주자는 높은 온도로 설정하고 잠을 잘 경우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다.제품을 장시간 보관했다 다시 꺼내 사용할 경우에는 1∼2일 정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사용한다.전열매트를 접어서 보관하면 매트내부의 열선이 꺾여 단선으로 인한 감전이나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되도록이면 접지 말아야 한다.전열매트의 조절기(controller)를 발로 밟거나 충격을 주면 발화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조절기를 조심히 다뤄야 하며, 전열매트를 라텍스 매트리스와 같이 사용하다 화재가 난 경우 사용자 과실을 이유로 피해보상을 거부하는 사례가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기술표준원이 조사한 불량제품의 수리·교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품안전포털시스템(www.safetykorea.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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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명
  • 2009.12.18 23:02

"롯데닷컴 종합 인터넷몰 중 만족도 최고"

인터넷 종합 쇼핑몰 중 롯데닷컴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최근 소비자 4천명을 상대로 서울시 소재 100개 인터넷 쇼핑몰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 쇼핑몰 가운데 롯데닷컴이 100점 만점에 84.70점을 얻어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소비자들의 이용이 많은 상위 100개 인터넷 쇼핑몰을 종합쇼핑몰과 오픈마켓, 해외구매대행, 컴퓨터몰, 의류몰, 전자제품몰, 화장품몰, 도서몰 등 8개 유형으로 나눠 소비자 만족도 순위를 매겼다. 종합 쇼핑몰 중 롯데닷컴 다음으로는 롯데i몰(84.27점), 농수산eshop(83.76), 오피스디포코리아(83.74)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사이트는 가격 등 제품 정보가 정확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쉬운 인터넷 환경을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전반적으로 점수가 높지 않은 오픈마켓에서는 G마켓(81.84), 인터파크(81.43),11번가(80.18), 옥션(80.76) 등 순이었다. 의류는 큐니걸스(83.66), OTTO쇼핑(83.64), 아이엠유리(82.50) 등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으며 도서는 교보문고(85.10)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알라딘(84.73),예스24(83.45), 영풍문고(81.88)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전자제품은 동양매직 매직몰(82.29), 화장품은 스킨알엑스(82.56), 구매대행은 글로비아(80.33), 컴퓨터는 아이코다(85.32) 등이 분야별 우수 쇼핑몰로 평가됐다. 아이코다는 모든 분야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쇼핑몰에 선정됐다. 센터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전자제품과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의 만족도는 개선되고 있지만 오픈마켓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만족도가 좋지 않아 오픈마켓에 대한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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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09.12.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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