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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스마트도시 구축 탄력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도시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최근 도시문제 해결과 미래형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수립한 전주시 스마트도시 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토부 승인으로 시는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으며, 국가 공모사업 응모 시 가점을 받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됐다. 전주시 스마트도시 계획은 사람을 향한, 시민행복 중심지 스마트 전주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된다. 시는 △구도심 △역세권 △전주천변 △산업단지 △혁신도시 △종합경기장 등 6개의 공간으로 나눈 뒤 각각의 공간에 적합한 22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가동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 서비스는 △로컬 온라인 공연플랫폼 △전주형 먹거리 구독서비스 △전주 상징 3D 홀로그램 서비스 △드론기반 무인순찰 서비스 △스마트 가로등 △지능형 교통체계 △보행객체 인식 스마트 횡단보도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에너지 하베스팅 서비스 △스마트 주차장 등이다. 대표적으로 전주형 먹거리 구독서비스는 전주 농산물로 조리한 먹거리를 소비자가 선택한 식단에 맞춰 전국으로 배송하는 유통 경제체계며, 드론기반 무인순찰 서비스는 드론 순찰을 통한 위험 감지 시 즉각적으로 대응해 방범을 강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시는 전주시 스마트도시 계획을 바탕으로 국가예산 사업 및 공모사업을 발굴하는 등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앞으로 시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계획한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삶이 보다 편리해 지는 스마트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7.04 17:31

전주시, 소상공인 디지털 경제체계 강화

전주시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디지털 경제체계를 강화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팔복동 구 청소년자유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라이브커머스 중소형 스튜디오 5개실과 녹음실, 편집실 등을 갖춘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100명의 소상공인에게 라이브커머스 방법을 교육하고, NS홈쇼핑 등 민간 플랫폼을 활용해 100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제품을 라이브커머스 또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민간 배달앱의 중개광고 수수료를 부담스러워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주형 공공배달앱을 개발한다. 현재 앱 개발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2년 초부터 시범운영하는 게 목표다. 이와 관련, 시는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전주만의 특화된 서비스들을 갖추기 위해 △지역화폐에 기반을 둔 지역소비 전반의 O2O 플랫폼 구축 △낮은 중개수수료 적용 △사용자 편의성, 운영의 전문성, 지속성 담보 △전통시장 상인 온라인 디지털 판로 지원 △시민 체감 정책 서비스 지원 등을 방향으로 삼아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단순 외식 서비스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나 온라인 기획전도 가능한 플랫폼으로 구축키로 했다. 또 시는 전통시장 매출을 증대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신중앙시장과 모래내시장에 배송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 근거리 장보기 사업을 추진하며, 12개 동네슈퍼를 대상으로 다양한 스마트 장비와 기술,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도 펼친다.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유통환경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디지털 커머스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디지털 경제 패러다임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7.04 16:58

전주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의무화

전주지역 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가 과속방지턱과 같은 높이의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하면서다. 시는 도로 관련 사업 설계 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내부지침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보행로보다 턱을 낮춘 기존 횡단보도와는 달리 고원식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자체가 과속방지턱 역할을 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와 보행로 간 단차가 없어 보행약자의 이동편의를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동안 시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을 통해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를 권장해왔다. 그러나 실제 설치된 실적이 저조해 차량 속도가 시속 30㎞ 이하로 제한할 필요가 있는 교차로와 횡단보도에 대해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공무원과 설계사, 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종합경기장 인근과 시청 인근 등 3곳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시범 설치하기로 했으며, 오는 2023년까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섬 접속횡단보도, 이면도로와 주간선도로 접속부 순으로 점차 바꿔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영봉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횡단보도가 연석과 비슷한 높이로 설치돼 보행자가 별도의 수직이동 없이 횡단할 수 있어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7.01 17:42

전주다움이 빚어낸 대한민국 리더도시 전주

전주가 대한민국의 행복한 변화를 이끄는 리더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이는 전주시가 지난 민선 7기 3년 동안 전주다움과 자유로운 상상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도시 모델을 만들어왔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는 위기에 처한 시민들을 찾아가 안전한 울타리가 돼줬고, 시대정신을 반영한 다양한 혁신정책들도 가장 앞장서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는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사업에 선정됐으며, 도시 발전에 필요한 기반시설도 대거 확충했다. 이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성장 발판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관광 거점도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도시 활동의 핵심인 주거와 교통 분야에서 수소에너지를 활용하고 실증하는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돼 정부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열쇠로 육성하는 수소 산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 또, 아프고 몸이 불편한 전주지역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자신의 집에서 편안하게 요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도시로서 새로운 복지모델도 만들어가고 있다. 4대 국가기관을 유치한 것도 전주시의 도약을 앞당길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대 국가기관은 국립보훈요양원, 로파크,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중소기업연수원이다. 3대 국가사업도 추진된다. 세계적인 독립영화의 중심지가 될 전주 독립영화의 집이 조성되고, 35년 된 전주역사도 아름다운 역사로 전면 개선된다. 이와 함께 첨단벤처단지 혁신창업허브와 신성장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 등 국가주도 지식산업센터 3개소를 유치하고, 산학융합플라자 등 산학협력 성장거점도 조성하는 등 미래성장 발판도 착실히 만들고 있다. 여기에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하는 등 대한민국 탄소산업 1번지 위상을 착실히 다졌으며, 국내외 금융기관을 유치하는 등 금융도시 조성에도 매진했다. 이외에도 시는 전주특례시 지정 필요성을 꾸준히 어필한 결과 특례권한 부여를 위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국가예산 1조 원 시대와 지방재정 2조 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전주시는 미래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시대정신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들을 꾸준히 내놓으며 대한민국을 선도해왔다. 대표적으로 시는 △착한 임대운동 △재난기본소득 지급 △해고 없는 도시 상생선언 등 코로나19 위기극복 3대 정책을 가장 앞장서 추진하면서 위기에 빠진 시민들을 구해냈다. 이 3대 정책은 전국으로 확산돼 대한민국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도 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30%이상 의무 채용 법제화를 이끌고, 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된 미취업 청년과 전업주부 등을 포함하는 청년건강검진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법제화를 이끌어내는 등 정책혁신에 앞장섰다.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전주발(發) 부동산 정책도 전국으로 확산됐다. 시는 또 첫마중길 등 차가 아닌 사람이 도로의 주인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사람중심 도로 설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사고보험료 지원 제도 역시 전주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대한민국 리더도시 전주는 사회적 약자를 먼저 생각하는 시정을 구현하기도 했다. 중증장애인 일자리 카페를 9개소를 만들고, 전국 최초로 청각장애인 수어통역사와 발달장애인 사서를 채용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시는 아침밥을 굶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매일 아침 도시락을 전달하는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사업을 꾸준히 전개, 대한민국 지방자치시대를 대표하는 복지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서민들의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전주형 사회주택(6개소)과 주거위기계층 임시 거주시설(14호)도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한 부실채권 소각 등에도 힘썼다. 전주시 복지재단인 전주사람도 출범돼 제도권 밖에 놓인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있다. 전주시는 미래의 모습을 바꿀 정책 혁신과 더불어 전주다운 도시재생을 토대로 시민들이 생활하는 도시공간도 변화시켜 왔다. 먼저 구도심 일대는 역사도심 기본계획 및 지구단위 계획이 수립돼 무분별한 개발이 제한되고 있으며,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를 관할한 전라감영도 70년 만에 재창조 복원되는 등 조선왕조 500년 역사가 복원되고 있다.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도 공권력을 동원한 물리적 방식이 아닌 점진적 문화재생을 통해 문화와 예술의 공간인 서노송예술촌으로 재탄생되면서 과거 반세기 동안 보이지 않는 산맥처럼 도시를 가로막던 장벽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25년간 방치된 산업단지 내 폐공장은 팔복예술공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자동차 매연으로 가득했던 전주역 앞 대로는 첫마중길로 변화해 새로운 전주의 첫인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예술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학동은 예술인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서학동예술마을이 됐다. 나아가 도시 전체가 세계 유일의 도심형 슬로시티로 재인증을 받아 전주가 도시의 정체성을 지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도시임을 재확인했다. 시는 시민 손으로 만든 지속가능 생태도시 종합계획과 천만그루 정원도시 종합계획의 미래전주 2대 도시계획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수많은 정원과 생태호수공원을 만들었고, 생물다양성이 살아있는 진정한 생태도시가 되기 위해 맹꽁이늦반딧불이수달 등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도 복원했다. 콘크리트 바닥과 쇠창살로 된 감옥형 우리였던 전주동물원도 동물들이 행복한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됐다. 이와 함께 시는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해 전주시 야호 5대 플랜을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 미래세대를 위한 혁신공간도 만들었다.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는 국내 최초로 트윈세대 전용공간인 우주로 1216이 조성됐으며, 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처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화도서관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시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 3년 동안 사람, 생태, 문화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왔고, 가장 전주다운 힘으로 가장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달려왔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에서 산다는 것이 자랑이 되는 도시, 전주사람이라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7.01 17:09

김승수 전주시장,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김승수 전주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 시장은 1일 오전 전주시청에서 열린 민선 7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1년의 시장 임기 동안 지난 7년의 임기보다 더 치열하게 업무에 매진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와 세대교체의 한 중심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7년 전 45세의 전국 최연소 시장에 당선시켜 주신 시민 여러분께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전주시민들의 품격 있는 삶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7기 3주년 기자회견문 오늘 제가 전주시장으로서 두 번째 임기 취임 3주년을 맞습니다. 요즘 저의 정치적 진로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먼저, 그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선거 유불리를 따지는 정치적 구도에 연연치 않고 오직 시대정신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준비가 되었는가를 놓고 진로를 결정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늘 '어느 자리에 갈 것인가'보다 '무엇을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화두였습니다. 기득권인 저를 내려놓아야 새로운 길도 보일 것입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와 세대교체의 한 중심에서 치열하게 공부하며 남은 1년 동안 시정 운영에 전념하겠습니다. 7년 전, 45세의 전국 최연소 시장을 당선시켜 주신 시민 여러분께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번 올립니다. 앞으로 남은 1년, 지난 7년보다 더 열심히, 더 절실하게 일하겠습니다. 전주시민들의 품격있는 삶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민선 7기 3주년에 즈음한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민선 7기 3년은 전주가 대한민국 리더도시로 도약한 시간이었습니다. 국가관광 거점도시, 수소경제 시범도시, 통합돌봄 선도도시 등 관광경제복지 분야 3대 국가 거점도시에 선정되었습니다. 50년 넘게 이어온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을 서노송예술촌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중점적으로 추진했고, 장애인, 어린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람 존중 시정을 구현해왔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는 상상력과 용기, 그리고 시민들의 사회적 연대가 빛을 발했습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해고 없는 도시 정책을 추진하여 코로나 위기극복 3대 혁신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켰습니다. 이제, 코로나 이후 세상은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탄소 중립은 전 지구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2050 탄소 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세우고 에너지, 하천, 녹지, 교육 등 각 분야 실행기구를 만들어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탄소국가산단, 수소와 드론, 금융도시 등 4대 신성장 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정부의 혁신성장 Big 3 산업에 대응하여 새로운 미래 먹거리 개척에 적극 뛰어들겠습니다. 민간기업, 지역대학, 연구기관과 협업하여 첨단 바이오헬스 혁신 밸리를 구축하는 일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한옥마을 7만 평에 머물렀던 관광거점을 구도심 100만 평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시가 숲으로 연결되는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책이 삶이 되고, 삶이 책이 되는 '책의 도시'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생활 속 전주형 지역 재생을 힘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하반기부터 민생경제 살리기에 총력 집중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축제, 세일, 고용안정 등 다각도로 민생 활력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변화할 세상에 대한 기대감과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지털을 넘어 메타버스라는 미지의 세계가 곧 우리 앞에 다가옵니다. 전주다움의 가치를 지키면서, 보다 혁신적인 전주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산업의 미래, 복지의 미래, 환경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전주는 코로나19라는 예측불허의 위기 속에서도 상상력과 용기, 그리고 연대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그 덕분에 전주라는 도시의 가치는 우뚝 속았고 전주사람이라는 자부심도 커졌습니다. 그 길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걸어온 길이 더 큰 자랑이 되도록 뜨거운 마음으로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7.01 14:23

전주시·LX, 친환경 수소미래도시 조성 힘 모은다

전주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친환경 수소미래도시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정렬 LX 사장은 지난 30일 LX 2층 대강당에서 성공적인 수소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소산업 중심의 지역발전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하루에 승용차 50대가 충전할 수 있는 규모의 승용 수소충전소 1기를 내년 말까지 구축하고, 올 하반기에는 수소시내버스 17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LX는 수소충전소 구축 및 수소버스 도입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와 LX는 수소산업 연관 중소기업의 안정적 자금운영을 돕기 위해 LX 상생희망펀드를 운용하기로 했으며, 디지털트윈 서비스모델 구축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수소시범도시에 선정된 이후 430여 대의 수소차를 보급하고, 송천동에는 전주1호 수소충전소를 구축했다. 시는 내년까지 596대의 승용차 보급 및 삼천동 버스회차지 인근에 수소버스충전소를 조성하는 등 수소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정렬 LX 사장은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에 앞장서서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 국가적 사명을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할 때라며 전주시와 협력해 수소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LX의 ESG 경영 의지와 협력을 통해 친환경 수소버스와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이 실리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할 원천기술과 인프라를 선점해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나아가고 2050 탄소 중립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6.30 17:45

전주 한옥마을 온라인 스템프 투어 ‘호응’

온라인 스탬프 투어 등 전주한옥마을 콘텐츠에 대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온라인 스탬프투어 완주자 309명을 대상으로 한옥마을 콘텐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대상자의 90.9%가 전반적으로 만족했다고 답했다. 만족도 조사는 모바일을 활용한 문자 전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문항은 체험여행 만족도, 인터넷 플랫폼 사용의 편리성, 주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정도 등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골목길 코스를 다니면서 한옥마을 내 골목길의 역사를 알고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문화유산 코스를 통해 풍남문전라감영풍패지관 등 전주 전통유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즐겁게 여행했다는 평이 나왔다. 또한 스탬프 투어 완주자에게 지급되는 기념품도 호응을 얻고 있다. 골목길 코스 완주자에게 지급되는 수공예 제품의 경우 전주만의 특색과 정성이 담긴 선물이라며 만족감을 표했으며, 문화유산 코스 완주자에게 제공되는 공예품전시관 체험권이 나만의 수공예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됐다. 이와 함께 한옥마을 콘텐츠가 여행의 질에 기여했냐는 질문에는 88.5%가 그렇다라고 답변했으며, 플랫폼 편리성을 묻는 질문에는 72.1%가 편리하다, 한옥마을 콘텐츠를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87%가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나타난 관광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들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날로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발굴해 한옥마을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6.30 17:45

‘전주시 계약원가 자문서비스’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효과’

전주시가 공동주택에서 발주한 공사용역 원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 시에 따르면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한 계약심사제도를 민간 공동주택으로 확대한 무료 계약원가 자문서비스를 올 상반기 동안 실시했다. 그 결과 공사 입찰 시 당초 설계금액보다 약 11.6% 낮게 계약을 체결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7년 도입된 계약원가 자문서비스는 건축토목기계전기통신조경용역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계약원가심사 자문단이 공사와 용역 발주, 물품 구매 시 비용 산출의 적정 여부를 검토해 일부 업체가 부풀리기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부실시공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례를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문 대상은 공동주택에서 자기부담으로 실시하는 각종 사업으로, 공사와 용역 5000만 원 이상이다. 자문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자문신청 여부를 결정한 뒤 관리주체가 설계도서 등을 갖춰 전주시청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자문 결과 통보는 신청일로부터 2~3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계약원가 자문서비스를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입주민들의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면서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는 공신력 있는 시청의 원가자문으로 적정원가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는 등 갈등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6.30 17:45

“전주시, 전북형 메가시티로 초광역 단일 경제권 구축해야”

전주의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북형 메가시티로 초광역 단일 경제권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수소탄소드론산업 활성화 방안과 전주완주 경제정책 협치의 필요성도 제시됐다. 전주시가 28일 전주혁신창업허브 첨단누리홀에서 개최한 2021년 하반기 경제활성화 정책 마련 워크숍에서 엄수원 한국지역사회발전학회장은 전국적으로 메가시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생활경제문화행정공동체를 형성해 전북권이 함께 생활하고 성장하는 초광역 단일 경제권이 구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주택자를 위한 주거정책이 중요한 만큼 중산층을 위한 넓은 평형대의 임대주택 공급이 확대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홍건 전주대학교 탄소연구소장은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그린수소의 상용화를 위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면서 수소차와 충전소 보급을 동시에 확충하고 산학연 협력 연계를 통한 수소기업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남희 전북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장은 전주완주 경제정책 협치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경제협치 TF 구성 등을 제언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전문가들과 기업인들은 집단면역 달성 후 소비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기업 대표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는 이날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들과 발표될 예정인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바탕으로 전주시 하반기 경제활성화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의 미래를 책임질 수소탄소드론금융산업 등 4대 신성장산업과 함께 정부 최대 역점사업인 디지털 뉴딜사업도 전주답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모든 산업 분야의 디지털화를 통해 차별화된 전주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6.28 17:48

전주시, 한옥마을 둘레길·건지산길 ‘슬로길’ 선정

전주시는 아름다운 풍경 속을 천천히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슬로길로 한옥마을 둘레길과 건지산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한옥마을 둘레길은 공예품전시관~양사재~전주향교~한벽당~치명자산성지~각시바위~전주자연생태관~자만벽화마을~오목대~공예품전시관을 돌아보는 코스로, 전주한옥마을의 문화와 역사, 숨겨진 유산을 만날 수 있다. 거리는 약 8㎞로, 소요시간은 2시간30분이다. 또 건지산길은 연화마을입구를 시작으로 혼불문학공원~장군봉~오송제~편백나무숲~한국소리문화전당~실내배드민턴장~조경단~임금님숲~편백나무숲~상수리나무길~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편백나무숲(덕진체련공원 뒷길)~연화마을입구로 돌아오는 코스다. 울창한 숲과 희귀식물, 문화유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거리는 약 8.5㎞로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다. 시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슬로길에 벤치를 설치하고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슬로길을 걸으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며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가치를 부여하는 슬로시티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슬로길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6.28 17:48

전주시민기록관, 한 평 전시관·쉼터 운영

전주시는 오는 7월부터 인후동 전주시민기록관에서 한 평(3.3㎡) 전시관과 시민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들이 야외에서 쉽게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한 평 전시관에서는 (가제)도시와 기억을 주제로, 과거와는 전혀 달라졌거나 사라진 전주시내 곳곳의 사진과 1970년대 개인의 기록(유언장)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된다. 또 전시관 주변에는 인조 잔디와 의자, 작은 탁자, 포토존 등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전주시민기록관에서는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매년 출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집한 사진 자료를 인물, 풍경, 행사 등 3가지 주제별로 나눠 개인의 추억과 전주의 시대상을 엮은 아카이북을 발간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전주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다양한 시민 기록물을 지속적으로 수집, 보존, 관리,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중한 기록 자산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시민의 삶을 기록하는 등 전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기록유산의 보물 창고로 전주시민기록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민기록관은 지난 2019년 12월 전주의 기억과 시민의 삶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하고 전주의 역사로 보존하기 위해 개관됐다.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보관을 위해 항온항습소방방범 등 수장고와 실감미디어실, 기증자의 벽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모전 등을 통해 수집한 5000여 점의 기록물이 보관돼 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6.28 17:48

전주 공중전화부스 ‘전기이륜차 충전소’로 변신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전주시가 노후된 공중전화부스를 전기이륜차의 교환형 배터리 충전소로 만든다. 이는 공중전화부스를 교환형 배터리 충전스테이션으로 개조하는 것으로, 충전소가 구축되면 배출가스와 소음공해가 없는 전기이륜차 보급이 늘어나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시와 KT링커스㈜ 호남본부(본부장 장영민)는 지난 25일 전주시청에서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공유배터리 충전부스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T링커스㈜ 호남본부는 올 연말까지 노송동과 금암동에 공유배터리 충전소 2곳을 구축해 시범운행하고, 오는 2023년까지 총 20곳을 조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필요한 도로점용 허가 용도 변경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전기이륜차 전용 교환형 공유배터리 충전스테이션에서는 최대 8개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돼있는 배터리로 즉시 교환해 운행할 수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배터리 교환형 충전스테이션 구축을 통해 친환경 전기이륜차의 대중화는 물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충전스테이션이 원활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6.28 17:48

전주시, 관광거점도시 알리기 ‘구슬땀’

전주시가 정부의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시행을 앞두고 관광거점도시 전주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순창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전주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거점도시 전주 BI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북도와 14개 시군,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전북트래블마트는 올해 11번째를 맞은 전북 대표 관광박람회로, 250여 명의 여행마이스(MICE)관광벤처 분야 관계자가 참여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광업계 관계자들과의 B2B 상담을 통해 전주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외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하는 데 주력했다. 전주시 지역 특산품과 관광거점도시 전주 BI인 YOUR TASTE JEONJU도 알렸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린 2021년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도 참여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정명희 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백신접종으로 인해 하반기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전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박람회 참가 및 B2B 상담을 통해 안전한 전주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6.27 18:06

전주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청사진 나왔다

전주지역 장애인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지난 25일 전주시장실에서 열린 전주시 장애인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근로사업장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확장을 통해 직업재활을 활성화하고, 근로사업장의 경우 사회복지시설에서 기업형 시설로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회경제적 관점의 직업재활시설 모델이 도입돼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인프라를 늘리기 위해 △전주시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 기능 확대 △장애인 원스톱 지원공간 마련 △장애인 일자리 전담인력제도 신설 △전주시 장애인 고용장려금 제도 마련 등의 핵심 사업도 제안됐다. 지난 11월 연구용역에 착수한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종보고회에서 장애인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통해 전주시 노동통합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전주시 장애인 고용 정책 수립 △장애인 고용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 △장애인 일자리 지원 인프라 보완 △장애유형별 일자리 정책 수립 △민간기업 ESG 연계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5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연도별 실행방안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활성화 △장애인 의무고용 확대와 취업 활성화 △중앙정부 정책 연계 장애인 고용 확대 △장애인 고용 인프라 확충 등 4개 분야, 18개 세부 사업을 설정했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물이 나오면 전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의 의견 수렴과 담당부서별 실행가능성 여부에 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올 예산 편성 전까지 전주시 장애인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장애인 일자리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고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지속적인 고용을 도와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6.27 18:06

전주시, 건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 마련…국토부에 건의

최근 전국의 건축물 해체 공사현장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전주시가 철거 현장의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철거공사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것이다. 시는 최근 4가지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 전북도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도개선 방안은 △신고대상 해체공사의 감리제도 도입 △허가대상 해체공사의 상주 감리제도 도입 △대규모 해체공사 심의제도 도입 △해체공사업의 등록기준 강화 등이다. 우선 시는 신고대상 해체공사에도 의무적으로 감리자를 지정할 수 있도록 개선을 요청했다. 이는 감리자를 지정하도록 되어 있는 허가대상 해체공사와는 달리 신고대상 해체공사는 감리자 지정대상에서 제외돼 관리감독 기능이 약하기 때문이다. 또 다중이용 건축물 등의 건축공사에는 감리자가 상주하도록 돼 있으나, 해체공사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비상주하는 만큼 해체공사 시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감리자를 상주시킬 것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해체공사의 경우 건축공사보다 구조안전이 중요함에도 구조안전에 관한 심의 절차가 없어 철거공법이나 안전조치계획 등에 대한 사전 검증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과 관련해 심의제도 도입을 건의했으며, 해체규모에 따라 적격업체가 해체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본 및 기술능력 보유 여부에 따른 등록기준을 차등화하는 방안도 포함시켰다. 시는 국토부로부터 제도개선이 되기 전까지는 대규모 해체공사 허가 전 건축위원회의 자문을 실시하고 해체공사장에는 감리자가 상주할 수 있도록 권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상봉 전주시 건축과장은 건물 해체공사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제도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를 위해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1.06.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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