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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위생행정서비스 헌장제를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모범음식점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군은 이를 위해 관내에 지정된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불친절, 서비스 부족, 음식 가격, 고객과 언쟁, 청결 미비 등 항목에 대해 인터넷 홈페이지나 행정전화(1399), 문서 등으로 불편신고가 접수될 경우 현지조사를 거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민원사항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불성실 업소로 등록되어 중점관리되며 모범음식점 지정 취소, 지정표지판 회수, 상수도요금 감면 제외, 쓰레기 봉투 지원 취소 등 조치가 취해진다”며 “이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종업원 친절교육 등을 강화하는 한편 친절 우수업소엔 분기별로 표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창군이 직영하는 선운산유스호스텔이 행정자치부 주관 경영행정혁신발표대회에 전북도를 대표하는 경영행정 혁신기관으로 선정, 우수사례를 발표한다.행자부는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8회 경영행정혁신발표대회를 개최, 각 시도의 경영행정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고창군 김가성 담당은 ‘선운산유스호스텔의 혁신적 효율적 운영방향’을 주제로 발표회를 갖는다.2000년에 신축된 선운산유스호스텔은 민간위탁을 거쳐 2004년 7월 고창군이 직영으로 운영, 지난해 한국유스호스텔연맹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김 담당은 “대학교와 여행사를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4월말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이용객이 무려 48% 늘었다”고 설명했다.
고창청보리밭축제가 널리 알려지면서 올해 축제장을 찾은 내방객 숫자가 지난해보다 6만여명 늘어난 44만2000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또 축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6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고창군과 청보리밭축제위원회는 22일 “올해 열린 제3회 청보리밭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숫자가 지난해 38만명보다 6만여명 증가한 44만20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승용차 방문은 6만9915대, 버스는 5만1182대였다.축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한 수준에 오른 것으로 평가되었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먹을거리 판매액, 농특산물 판매액, 민박 등 농외 수입,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수익, 식당 상가 주유소 등 매출 상승액 등을 통합한 파급 효과가 60억원대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경관농업을 바탕으로 지역 이미지도 높아졌다. 군은 “신문 방송에 축제와 관련된 보도가 이어지면서 아름답고 깨끗한 고장이란 이미지가 심어졌고, 특히 경관농업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25곳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군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바탕으로 연계 관광권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창읍성 고인돌유적지 선운사 등 기존 문화관광지를 비롯 농업 경관, 해양 관광, 문화 관광, 역사 관광 등을 권역별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습 침수피해 지역인 고창군 하연지구 배수개선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지난해부터 추진된 하연지구 사업은 총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해 해마다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흥덕면 후포리와 신덕리 일대 122㏊의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16억원이 투입된다.군 관계자는 “하연·후포 배수갑문을 종전보다 2배 정도 확장하는 사업을 우기 이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경찰(서장 이길선)은 19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평화시위를 정착시키기 위해 조직된 ‘집회·시위 시민참관단’발족식을 가졌다.고창군민참여연대 봉병대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된 시민참관단은 사회문제로 대두될 우려가 많은 집회에 자발적으로 참여, 중립적 입장에서 감시활동을 벌이며 시위대의 불법시위와 경찰의 과잉대응 여부를 판단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현장 모니터링에 따른 사후평가 결과를 양측에 통보, 시정을 요구하게 된다.
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은 19일 청사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초등교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성 수업 첨단화를 위한 수업 혁신 연찬회를 가졌다.이번 연찬회는 창의성 신장을 위한 수업 전략과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수업 혁신 컨설팅 지원단’이 지난 2월부터 5월 초순까지 개발 보급한 ‘교실수업 혁신과 창의성 신장을 위한 수업의 길라잡이’를 중심으로 이뤄졌다.이 책자는 창의 학습의 개관, 창의 학습을 위한 교수-학습의 설계, 수업 기술, 창의성 신장을 위한 발문법, 평가의 원리와 방법 등 사례 중심으로 꾸며졌다.
고창군 상하·해리·심원면 일원 해안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제2단계 어촌종합개발사업 권역에 포함되었다.군은 18일 “고창군 남부권역 해안지역인 상하·해리·심원면 일원이 어촌종합개발사업에 포함되었다는 공문을 해수부로부터 받았다”며 “권역당 사업비는 50억원이고, 이 가운데 국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80%”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WTO/DDA에 따른 대외적 어업 환경과 영광원전 온배수 피해에 따른 대내적 난관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창지역 어업인들의 생산기반시설 확충과 어촌 생활환경 시설 개선에 전환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어촌종합개발사업은 어가 소득을 도시 근로자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1994년부터 2013년까지 해수부가 시행하는 사업. 1단계 사업은 올해로 마무리되고 2단계 사업은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된다.군은 남부권역 해안이 어촌종합개발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 기초조사 용역과 실시설계를 거쳐 세부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한편 해수부는 2월부터 어촌종합개발사업 대상권역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 사업 대상지를 결정했다.
고창농악보존회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고아원·노인병원·노인정 등 10곳을 순회하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된 고창농악을 풀어낸다.이번 순회공연은 국무총리복권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신나는 전통음악 우리도 함께’라는 주제로 전통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창농악보존회는 “이번 공연은 체험형 공연으로 펼쳐진다”며 “오랫동안 고창에서 전해지는 전래놀이나 전래동요를 오늘날 체험 형태로 기획하고 고창농악 가락과 접목시켜 관객들이 쉽게 다가설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공연 일정은 △20일=무장면 희망샘학교 △26일=무장면 고창효자노인병원 △27일=상하면 아름다운마을 △6월 2일=아산면 나사로의 집 △3일 고창읍 고창행복원 △9일=고수면 원광고창효도보은의집 △23일=부안면 야고바의집 △24일=무장면 요엘원, 해리면 해리노성사 △30일=성송면 성송노인정 등이다.
고창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관광안내정보 표준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창읍성 고인돌유적 무장읍성 내에 각각 관광안내소를 이달말까지 개설한다.군은 17일 “관광안내소엔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원을 배치하고, PC를 통한 정보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개설되는 관광안내소는 전면을 투명한 유리로 처리, 내방객들의 거부감을 최소화한다.한편 군내 최대 문화관광지인 선운산도립공원엔 10월말께 26평 규모의 안내소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창군이 고창읍 율계리 일대에 추진하는 대규모 노인복지종합타운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궤도에 오르며 가시화 된다.각 분야별로 세부계획이 마련된 노인복지종합타운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회관, 실버노인요양시설, 노인전문 요양시설, 게이트볼장, 우드볼장, 친환경 체험장, 노인 임대아파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는데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353억3100만원으로 추산된다.이들 사업은 연차사업으로 진행된다. 군은 연말까지 1차 계획기간 동안 54억원을 투입해 노인복지회관과 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실버요양시설, 실버전문요양시설, 게이트볼장 등은 내년도 사업을 위해 국고보조금을 신청했다”며 “노인 전용 임대주택 건립사업은 대한주택공사와 협의중”이라고 말했다.올해 추진되는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회관 사업비는 도비 지원이 확정되면서 순조롭게 풀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도지사 현장체험 방문시 건의한 도비 지원이 6억원으로 확정 통보되었다”며 “군비 부담이 그만큼 줄어 사업비 배정에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이달말까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선운산관광호텔과 성산현대아파트 등 안전점검 대상으로 지정된 12개 시설물이다. 군은 “외부 전문 안전진단 업체에 진단을 의뢰해 재해 발생요인을 사전에 없애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점검 결과는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의 홈페이지(www.fm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창군은 제2회 복분자축제 기간인 내달 17일 선운산 특별무대 행사장에서 ‘월드컵 4강 기원 복분자 미니축구대회’를 개최한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5명으로 팀을 구성, 고창군 재정과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미니 축구대회는 에어튜브로 만든 미니 축구장에 물을 넣고 축구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각 10분씩이다.
고창군은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2회 복분자축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군민노래자랑’ 참가 신청을 29일까지 받는다.군은 “고창군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내달 2일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실시되는 예비심사에서 15개팀을 선정, 다음달 18일 선운산도립공원내 복분자축제장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참가신청서는 군청 주민봉사과와 각 읍면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다.
난시청 지역이 산재한 고창지역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 대규모로 추진된다.고창군은 11일 “군내 TV 난시청 지역 11개면 86개 마을 가운데 유선방송 시설마저 불가능한 곳은 70개 마을 2450세대”라며 “이 가운데 올해 400세대를 선정해 위성송수신 장치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난시청 해소사업에선 257세대가 혜택을 받았다.고창지역에서 난시청 지역으로 분류된 곳은 3372세대. 이 가운데 9개면 47개 마을 1715세대는 시청료를 면제받았고, 8개면 16개 마을 922세대는 유선방송이 설치되었다.2002년 12월 고창군이 KBS에 난시청 문제 해결을 요청하면서 시작된 이 사업은 소요 예산의 40%는 KBS가 부담하고 나머지 60%는 전북도와 고창군이 각각 30%씩 출연한다.한편 고창군은 도내 6개 시군에 배정된 1000세대분 물량 가운데 400세대 분량을 확보했다.
교육계의 잘못된 관행으로 스승의 날이 임시휴일로 지정되는 세태. 이같은 교육계 현실과는 극단으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퍼주는 이야기가 지역사회에 알려지며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창군 부안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초등학교(교장 장정숙). 전교생 64명, 교직원 13명에 불과한 이 미니학교엔 교사들의 학생들에 대한 미담이 끊이지 않는다. 이 학교 미담은 극빈 가정, 결손 가정이 많은 농촌 오지학교의 현실과 맥이 닿아있다.이 학교 김미경 선생은 반 아이들 생일을 일일이 챙겨주며 엄마같은 교사 역할을 맡고 있고, 장원창·정진영 선생은 가정이 어려워 문제집도 못사는 학생들에게 매월 책사주기를 실천하고 있다.1학년 담임인 박수현 선생은 코흘리개 학생들에게 수시로 간식을 나르고 있고, 문인실 선생은 아이들의 학습 준비물을 말없이 대신 챙겨주고 있다. 배지영 선생은 아이들 생일 때면 티셔츠 한벌을 포장해 학생들의 기를 살려주고 있고, 이 학교 버스기사인 최문규씨는 하교길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건넨다.교직원들은 한 걸음 더 나가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며 베푸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교직원들은 5-6학년 학생들의 손을 잡고 홀로사는 노인들을 수시로 찾고 있다. 장 교장은 “아이들은 교사들과 함께 청소 빨래 설거지를 돕고, 노인들의 어깨를 주무르며 사회를 자연스럽게 익혀 나간다”며 “교직원들의 학생들에 사랑과 홀로 노인 방문 모두, 학생들을 올바로 성장시키기 위한 실천적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고창 석정온천지구에 심어진 대규모 노란 갓꽃이 흐드러지면서 이곳을 찾는 내방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석정온천지구에 재배된 갓꽃 면적은 3만5000여평. 이곳에 갓꽃을 심은 고창국화축제전회(대표이사 정원환)는 “오랫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석정온천에 대한 관심을 되돌리고,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갓꽃을 심었다”고 말했다. 갓꽃은 유채꽃과 비슷하지만, 유채는 잎이 둥근형이고 향긋한 냄새를 가진 반면 갓은 잎이 뾰족하고 톡 쏘는 냄새가 난다.지난해 고창군 부미당시문학관 일대에서 국화축제를 벌인 국화축제전회는 석정온천지구에 철따라 다양한 꽃을 피워, 관광객들에게 고창의 경관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정 대표이사는 “이달부터 서서히 피고 있는 흰색 국화의 일종인 마가레트를 1만평 심었고, 구절초 7000평과 화단국 20만평 식재를 마쳤다”며 “11월까지 꽃물결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경찰(서장 이길선)은 경찰관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공음·성송 파출소 개소식을 잇따라 열었다. 이에 따라 3년여 동안 운영된 대산지구대가 농촌형 파출소로 전환되었다.이 서장은 “지구대가 농촌형 파출소로 개편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며 “읍내권을 제외하고 치안 수요가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파출소 체제 부활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창경찰은 “지역경찰제 시행 이후 지구대가 농촌지역에는 맞지 않다는 여론이 많았다”며 “고창지역 4개 지구대 가운데 치안 수요가 가장 적은 대산지구대를 예전의 성송·대산·공음파출소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고창군과 고창군산림조합은 12일 고창읍 석정리 외정 쉼터에서 봄철 산불 감시단 해단식과 함께 산불 감시 관계자 위안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본청과 읍면 산불 담당자들과 산림조합,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군은 2월 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100여일 동안 본청과 읍면 등 15곳에 산불 대책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고창에 전진 배치, 휴일도 없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고창소방서는 9일 고창남초등학교에서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 시스템인 ‘학교 안전 수호천사’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수호천사로 위촉된 안전전문가는 퇴직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명. 이들 수호천사들은 교내 위험시설을 순찰, 안전지도에 힘쓰며 놀이기구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한편 소방서는 올해 고창남초를 수호천사 시범학교로 지정 운영한 후, 성과를 분석해 내년도에는 이 제도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은 9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좋은교육부모회’고창군연합회 연찬회를 열고, 좋은 우리학교 만들기 운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좋은교육학부모회는 고창교육청 관내 23개 초등학교와 14개 중학교 학부모 모임을 하나로 합쳐, 교육 공동체 문화 확립과 학교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조직된 학부모 단체이다.이날 특강에 나선 국제평화대학원 부상준 강사는 ‘두뇌 힘을 키워라’라는 주제로 뇌를 잘 쓰는 아이를 기르는 일곱가지 원칙과 부모의 자녀 교육 방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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