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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코로나19 4차접종 확대 실시

고창군이 코로나19 관련, 질병관리청 권고에 따라 고위험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4차접종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분석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4차접종 효과는 3차 접종군 대비 중증화 예방효과 50.6%, 사망 예방효과 53.3%로 높고 장기간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4차접종 대상자인 50대 연령층은 출생연도 기준으로 1963년 이후 출생자부터 1972년 이전 출생자이다.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는 1973년 이후 출생자부터 2004년 이전 출생자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문진표에 기저질환 보유 여부를 표시하고 예진의사의 확인·상담 후 접종받으면 된다. 접종간격은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mRNA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하며 예약시 선택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지난 18일부터 시행중이고, 잔여백신으로 당일접종도 가능하며 예약접종은 8월 1일부터 시작한다. 질병청 누리집(ncvr.kdca.go.kr)이나 1339, 고창군보건소 콜센터(560-8570)를 이용하여 예약하면 된다. 또한 12개 보건지소에서도 방문 시 예약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확대 시행하는 만큼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 재유행에 대비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2.07.19 09:30

고창군, 하전권역 유휴시설에 귀어스테이 조성

고창군이 어촌마을의 낡은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귀어·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귀어스테이를 만든다. 이는 최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인 ‘2022년 어촌 유휴시설 맞춤형 귀어스테이 조성사업’ 대상지로 심원면 하전권역(서전·동전·상전마을)이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하전권역 어촌 유휴시설 ‘맞춤형 귀어스테이 조성사업’은 귀어·귀촌 희망자나 젊은 창업희망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주거 문제와 창업공간을 해결한다. 사업의 핵심은 ‘하전정보화 마을회관과 구)하전갯벌체험장 건물 리모델링’이다.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여 하전정보화마을과 상전마을회관, 구)하전갯벌체험장 2층에 비어있는 어촌 유휴시설을 하전권역만의 특색있는 숙박공간과 청년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이를 통해 주민소득증대와 지역일자리 창출 등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군은 8월중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해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지역주민과 귀어·귀촌인들이 체감하는 하전권역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전권역 마을유휴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년, 귀어·귀촌인들이 즐거운 매력적인 어촌마을을 만들어 어촌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2.07.19 09:30

고창군 반암리 청자요지 2차발굴 보고회 ‘벽돌가마’ 또다시 확인

18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라북도 기념물인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에서 우리나라 청자의 도입과 기술변화를 엿볼 수 있는 자료가 확인됐다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는 지난해 1차 발굴조사를 통해 벽돌가마(전축요) 1기, 진흙가마(토축요) 4기, 건물지 2동 등이 확인됐다. 유적은 10세기 후반부터 운영되어 벽돌가마에서 진흙가마로 변화되는 과정이 층위별로 잘 나타났으며, 대형건물지가 확인되는 등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기념물(2022년1월14일)로 지정됐다. 올해 2차 발굴조사는 초기청자 가마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남쪽과 서쪽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새로운 벽돌가마 1기와 진흙가마 5기, 건물지, 공방지 등이 추가로 확인됐다. 우리나라에서 벽돌가마는 시흥 방산동, 용인 서리, 진안 도통리 유적 등에서 모두 1기만이 확인됐으나,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에는 벽돌가마가 최소 2기 이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진흙가마는 잔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특히 3호 가마는 잔존높이가 최대 1.2m에 달하고 5차례 이상 보수하여 사용했다. 아궁이(火口)는 석재를 이용하여 축조했는데, 내부의 재를 빼내기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2호 가마에서는 천정을 쌓아 올리기 위한 원형의 보조목(나무 구조물)이 확인됐고, 5호 가마에서는 청자의 초벌칸이 밝혀졌다. 벽돌가마의 상층에는 3호 진흙가마가 위치하며, 그 위로 4호 진흙가마가 들어서 있는데, 이는 1차 발굴조사 양상과 유사하다. 이러한 중첩양상은 다른 유적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례로,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는 ‘아파트형 가마터’로 불리기도 한다. 건물지는 벽을 돌로 쌓아 올린 석벽건물로, 규모는 정면 2칸 측면 1칸으로 추정되며, 주간거리는 4m 정도이다. 다듬은 돌을 눕혀 쌓은 후 진흙을 발라 마무리했는데, 최대 8단(높이 1.2m)까지 남아있다. 건물 내부에서는 많은 양의 평기와가 출토됐다. 유물은 청자류, 갑발류, 기와류, 도기류가 출토되었다. 청자는 가장 이른 형식인 선해무리굽부터 중국식 해무리굽–한국식 해무리굽–퇴화 해무리굽이 모두 확인되어 변화양상을 잘 드러내 준다. 또한 명문이 새겨진 기와편과 갑발 등이 확인됨에 따라 추후 반암리 청자요지의 운영시기, 성격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의 발굴조사를 통해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에는 벽돌가마 2기, 진흙가마 9기 등 총 11기의 초기청자 가마가 확인됐다. 이는 우리나라 초기청자 가마터 중 단연 으뜸으로, 고창 반암리가 우리나라 초기청자 생산의 메카임을 보여준다. 또한 길이 9m, 높이 1.2m가 넘는 석벽건물은 지금까지 다른 유적에서는 보고된 바 없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학술자문회의에 참석한 이종민 충북대교수(문화재청 문화재위원)는 “우리나라 초기 청자의 지방확산 및 기술이전을 알 수 있는 의미와 함께 벽돌가마(전축요)에서 진흙가마(토축요)로 이행하는 과정을 잘 보이며, 잔존상태가 좋아 학술적 가치가 지대하므로 국가 사적으로 지정하여 관리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2.07.18 09:57

고창자수 지킴이 박미애씨, 도 무형문화재 자수장 보유자 인정예고

45년 이상 전통 자수의 길을 걸어온 고창자수 지킴이 박미애(63세)씨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결과 15일자로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자수장’(민수, 전통자수) 보유자로 인정 예고됐다. 자수장(刺繡匠)은 우리나라 전통 자수기법으로 견직물에 색실로 수를 놓는 전문 수공예 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뜻한다. 자수는 직조기술의 발달과 함께 한 것으로 추정되나, 기록상으로는 삼국시대부터 확인되는 우리나라 전통기술 공예 분야다. 도무형문화재 자수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박미애 씨는 어머니인 최인순 여사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자수에 취미를 가졌다. 1977년 어머니의 자수공방에서 정식으로 자수를 배우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고향인 고창에서 전수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박 씨는 1983년 서울시 무형문화재 한영화 선생, 1987년 국가무형문화재 한상수 선생 등으로부터 전통자수 기법인 궁수(宮繡)와 민수(民繡) 등 정교한 표현기법들을 배우고 체계화하여 예술적·지역적 가치를 창출했다. 또한 어머니의 가업을 이어 자수 가계도(3대)를 이루었으며, 네 자매들이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에게 배운 것을 서로 공유하여 전통 유물을 재현하고 전통 문양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해 왔다 이를 통해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각종 전통공예대회에서 수상했고, 고창자수 가족전 및 개인전 등 각종 전시와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지역 내 자수 보급에 힘써 왔다. 박미애 씨는 1990년 어머니로부터 고창자수 공방을 인수받아 운영했으며, 고창자수박물관 공방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고창전통자수 전수관과 체험장을 운영, 자수의 활성화 및 후학 양성 등 전통자수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자수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한 박미애 씨는 30일 이상의 예고 기간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한 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라북도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할 예정이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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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7.16 07:33

심덕섭 고창군수, “예산 1조 시대, 경제규모 2조 시대, 관계인구 10만, 관광객 1000만 시대 열 것”

“고창의 위대한 정신적 유산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 미래세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예산 1조 시대, 경제규모 2조 시대, 관계인구 10만,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만들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고창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민선 8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군정비전으로 희망찬 항해를 시작했다. 심 군수는 △고루 잘사는 풍요로운 농어촌 △좋은기업 좋은일자리 생동하는 지역경제 △천혜의 환경, 누리고 즐기는 관광1번지 △안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 △존중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군민을 6대 정책목표로 제시했다. 새로운 군정방침에 맞춰 조직개편과 관련 인사를 단행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과 공약 이행 등의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민선8기를 시작하는 소감(마음가짐)은 어떠십니까. "고물가, 고금리로 민생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에 따른 정치 환경의 변화에도 놓여 있는데요. 변화와 위기상황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경제위기에 따라 민생대책, 정치 환경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고창의 발전과 변화를 이뤄내야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군민들께서 ‘침체된 고창을 빠르게 변화시켜 달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만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변화의 바람을 잘 일으키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역사를 혁명하고, 실사구시를 탐구했던 고창인의 뜻을 받들어 모두의 행복이 가득한 활력 넘치는 도시를 그려 보이겠습니다." -30년 넘게 중앙부처에서 일한 경험을 강점으로 꼽히시는데요. 군정운영에 어떻게 녹여내실 생각입니까.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최고로, 전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일들을 만들고 해낼 것입니다. 30년 넘게 중앙부처에서만 쭉 근무했기 때문에 중앙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잘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만들어진 사업을 중앙에 여러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잘 설명하고, 설득해서 예산으로 확보해 오는 기획력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신발끈이 떨어질 정도로 열심히 뛰고, 특히 좋은 사업들을 개발하고, 중앙이나 도에서 원하는 그런 사업을 우리 고창군의 수요와 부합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 크게는 고창군과 중앙과의 협력은 물론, 작게는 고창내의 여러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까지 포괄하는 소통과 협력의 고창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와 고창군 공직자들은 오직 군민을 위한 마음, 공정하게 공무를 수행하는 공심을 지키며 군민과 손잡고 큰 걸음을 걸어가겠습니다." -노을대교건립특별위원장도 지내셨고 노을대교관광명품화를 공약으로 내세우셨는데요. 어떤 기대효과를 가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창군 동호 앞바다와 대죽도 방파제는 붉게 타오르는 태양이 막 달빛에 자리를 내주면서 연출하는 황금 노을은 최고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시시각각 황금색과 붉은색으로 바뀌는 하늘, 수시로 선홍빛과 주홍빛으로 물드는 구름 사이로 비치는 서광을 감상하는 최고의 장소에 걸맞는 이름이 바로 ‘노을대교’입니다. 노을대교는 고창군의 침체와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미래먹거리를 구상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노을대교를 4차선 관광형 해상대교로, 빠른 시일내, 차질없이 짓기 위해선 예산확보 과정에 국회와 민주당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지역 국회의원과 같은 당 소속으로 노을대교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주변 도로망을 확장 시키고, 정비시켜야 관광·물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민선 8기 고창군은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갯벌, 동호·구시포 해수욕장, 염전 부지 등을 연결한 생태복합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국내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와 연계한 RE100산단 조성을 준비중입니다. 노을대교가 앞으로 고창에 청년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곳, 지역사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차별화 방안도 궁금합니다. "고창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고, 무려 유네스코 5관왕이다. 세계유산은 그 자체가 고창인의 자긍심이고, 브랜드입니다. 지금까지 유네스코 즉 세계의 인정을 받느라 애썼다면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것을 잘 지키고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호항과 삼양사 염전, 고창CC, 세계유산 고창갯벌을 연계하는 100만평 규모의 생태복합형 관광리조트를 조성하겠습니다. 세계유산 고인돌공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강하고, 고창읍성, 운곡습지, 인천강, 선운산을 연결하는 명품 관광 상품을 만들겠습니다. 세계유산에 걸맞게 홍보 마케팅도 해외 중심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시설도 보강하고, 관광산업과로 조직을 개편해 관광자원 조성과 더불어 음식 숙박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군정 목표와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군민 공모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으로 선정했습니다. ‘행복’의 의미를 소외받지 않고 다함께 누리는 보편적 가치로 확장시켰습니다. 갈등없이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행복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분석을 통해 고창형 행복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활력 넘치는 고창’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 넣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습니다. 6대 군정방침으론 ‘고루 잘사는 풍요로운 농어촌’, ‘좋은기업, 좋은일자리, 생동하는 지역경제’, ‘천혜의 환경, 누리고 즐기는 관광1번지’, ‘안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 ‘존중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군민’ 등으로 설정했습니다. -인사의 원칙과 방향은 있으신지요. "공무원 사회는 항상 적절한 긴장이 있어야 한다는 게 제 평소의 소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지부동으로 갈 위험성이 높은 직업집단이기 때문입니다. 긴장감을 불어 넣어주고 이를 유지해 주는 수단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이 인사입니다. 어떤 직원이 탁월한 능력과 실적을 보여 주었을 때 승진 등 인센티브가 온다는 지극히 당연한 원칙을 꼭 지켜주어야 합니다. 또한 인센티브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열심히 해 온 사람에게는 반드시 이에 걸맞는 보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소위 인사의 예측성이라고 하는 데 인사운영의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수직렬과 여성공직자에 대한 배려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서열과 나이보다는 격무부서 근무자와 성과를 내는 부서를 우대하는 등 신상필벌을 엄격히 하고, 조직개편도 단행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늘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편가르기와 갈등을 넘어 화합하는 고창, 좋은 일터에서 일하는 고루 잘사는 고창, 아이와 어르신, 여성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고창, 생명의 땅 고창을 군민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고창을 그려보며 내 삶 또한 빛나고 있다는 생각으로 더 높게, 더 멀리 내달릴 수 있도록 손잡고 함께해 주십시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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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7.14 19:17

고창군, 운곡습지 인근에 ‘구름골 자연휴양림’ 본격 추진

고창군이 운곡습지 인근에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이 결합된 고창 첫 자연휴양림을 본격 추진한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산림청이 아산면 용계리 481-14번지 외 5필지 일원의 면적 54만4000㎡를 ‘구름골 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산림청고시 제2022-72호)했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94억원을 확보해 2024년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이 결합된 자연휴양림을 만든다. 여행지에 머물며 체험을 중시하는 경향에 맞춰 동적체험 요소를 더해 ‘운곡 휴양밸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면적 54.5㏊에 숲속의집 20개소, 숲속야영장, 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숲속놀이터, 진입로(L=400m), 주차장(50면), 산책로, 기타 부대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름골 자연휴양림이 완성되면 운곡람사르습지, 복분자유원지, 골프존카운티선운, 선운산도립공원, 고인돌유적지, 청자요지(예정), 운곡 산림레포츠파크(예정) 등 다양한 문화·생태관광시설과 연계한 명품 관광코스가 만들어진다. 군 관계자는 “휴양 및 레포츠가 가능한 오감만족형 휴양밸리를 조성하고, 동시에 인근에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전북의 산림관광사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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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7.14 09:30

고창북중 볼링부, 창단 첫해만에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고창북중학교(교장 전양희) 볼링부가 지난 5일부터 10일에 걸쳐 열린 제23회 대한볼링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중등부에서 단체전 2위와 개인전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열악한 환경의 농촌 작은 학교가 창단 첫해만에 거둔 쾌거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3학년 김동한∙박지성∙정유신 학생과 2학년 송택현 학생으로 구성된 고창북중학교 볼링부 단체팀은 4인조전에서 합계 3088점, 평균 193점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개인전에서도 2학년 송택현 학생이 합계 836점, 평균 209점의 좋은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총 6명으로 구성된 고창북중학교 볼링부는 지난 5월 18일에 창단된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고창북중학교 볼링부를 이끌고 있는 김강혁 코치는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참 기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47년 설립된 고창북중학교는 중앙학원(이사장 김미숙)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길러주는 기숙형 자율학교로 유명하다. 지난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된 북중학교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춰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할 친환경적 미래지향형 학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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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7.14 07:50

고창교육지원청, 진로분야 교사역량 강화 연수 목공예 전시회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주)은 올 4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해온 교사역량 강화 연수의 결과물 전시회를 13일 고창교육지원청 1층 현관에서 개최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교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교육공동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목공예 연수를 개설했다. 매주 수요일 퇴근 후 해리면 소재 목공소에 모여 목공예를 익혔다. 교사들은 주말에도 쉬지않는 열정을 보이며 노작활동에 매진했으며, 즐거움을 학생들과도 나누고자 교과수업에 녹여내고 있다. 올해 2월에 일본어교사로 명예퇴직을 한 후 목공예강사로 활동하는 박래영 강사는 “기존에 틀에 짜인 목공예품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나무조각에서 예술적 승화를 이루어내는 감각을 키우고, 자신만의 디자인을 하는 선생님들을 보며,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창의성을 발현시키는 교육에 한발짝 다가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내년에는 학부모 대상 목공예연수를 개설하여 자녀인성교육의 노하우를 함께 전수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교육장은 "고창만의 특색있는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메이커교육을 접하고, 그 과정에서 새롭게 알고 느끼게 된 것을 학생들과의 교육활동에서 적용하는 학교현장에서의 파급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2.07.13 10:28

고창군, 제29대 노형수 부군수 취임

“민선 8기의 군민행복, 활력고창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제29대 고창부군수로 노형수 도 주택건축과장이 부임했다. 13일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이주철 부군수 이임식’과 ‘제29대 노형수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새롭게 취임한 노형수 부군수는 “고창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8기 고창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설·기술 전문가로 중앙부처 등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지역 숙원인 노을대교의 성공적인 추진을 비롯해 국가예산 확보 등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노 부군수는 고창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북도청, 안전행정부 소속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지방행정연수원 행정지원과, 전북도청 도시경관팀장과 새만금수질개선과장, 주택건축과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주철 전 부군수는 “고창에서 부군수 직책을 수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공직자와 군민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떠나서도 고창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전 부군수는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성과는 물론, 6·1지방선거에 따라 군수 권한대행 체제 기간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잘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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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7.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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