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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정부3.0 협업분야 평가' 대통령 표창

전주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 정부3.0 협업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행정자치부는 개방과 공유, 소통, 협력을 가치로 추구하는 정부3.0 협업 포상 심사를 통해 지난해 사업 추진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전주시를 비롯한 최우수상 2곳과 우수상 4곳, 장려상 5곳 등 모두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주시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정부3.0 협업분야 평가 우수사례는 열린교육 바우처 사업으로 이는 전주시 학원연합회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아이들에게 학원비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으로 지난해 전주시내 초등학생 104명과 중학생 160명 등 264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 대상을 더욱 확대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전주시는 올해에도 개방과 공유, 소통, 협력을 가치로 추구하는 정부3.0의 생활화를 위해 기관 간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일홍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전주시는 정부3.0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올해에도 정부3.0의 생활화를 목표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국민 맞춤형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6.07.25 23:02

전주동물원, '슬픈 동물원'서 '행복한 동물쉼터'로

전주 동물원이 슬픈 동물원에서 행복한 동물원으로 거듭났다.전주시는 21일 전주시 덕진동 전주동물원에서 김승수 시장과 김명지 시의회 의장, 양영환 복지환경위원장과 시의원들, 다울마당 위원, 동물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 치유쉼터(동물병원) 개소식을 했다.동물 치유쉼터는 동물원에서 생활하는 103종 605마리의 동물들에 대한 진료와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국비 5억 원과 시비 2억5000만 원 등 사업비 7억5000만 원을 들여 전주동물원 관리사무실 옆 부지에 330㎡ 규모로 신축됐다.새 동물병원은 수술실과 약제실, 진료실, 엑스 레이실, 입원실, 실험실 등 동물 진료에 필요한 8개 주요 시설은 물론, 초음파 진단기와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시스템, 유전자 증폭 분석기, 혈액가스분석기, 자동 혈압측정기 등 10여 종의 필수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시는 쉼터를 통해 동물원 서식 동물에 대한 질병 조기진단이 가능해지고 진료의 정확성이 높아져 치료 효과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동물 전염병 발생 시에도 효율적인 대처 창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쉼터는 또 동물의 단순 질병 치료 외에도 예방, 건강증진도 하게 된다.전주동물원은 호랑이와 사자사 환경개선과 조류사 개선을 완료했으며, 곰사 또한 자연 친화적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특히 최근 호랑이사자사 환경개선이 이뤄진 후인 지난달 28일 국제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된 시베리아호랑이 수호(10살, 암)와 호강(13살, 수) 사이에서 쌍둥이 아기 호랑이들이 태어나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동물원은 시민들과 함께 기쁜 소식을 나누기 위해 아기 호랑이의 이름을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김 시장은 전주동물원은 슬픈 감옥형 우리에서 동물복지와 생태, 종 보전을 생각하는 기적의 동물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물치유쉼터는 동물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상징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며 전주동물원을 시민들과 함께 꿈을 꾸고, 꿈을 담는 기적 같은 동물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6.07.22 23:02

전주시, 반려동물에 복지혜택…센터건립 등 의견 수렴

전주시가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위해 체계적 복지체계를 갖춰 나간다.시는 21일 시장실에서 수의학과 교수와 수의사, 유기동물보호센터 관계자, 환경단체 등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전주시 동물복지 다울마당 첫 회의를 열었다. 동물복지 다울마당 위원들은 전주시에 동물보호와 동물복지 관련 정책들을 제안했으며, 시는 통합적인 유기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놀이터 등의 동물보호·복지 센터 건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듣기로 했다.시는 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최소 1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합적인 동물 보호센터 도내 건립 논의는 전주가 처음이다. 전주시의 경우 지난해 개와 고양이 등 1259마리, 올해 상반기까지 630마리가 유기되는 등 반려동물 유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시는 올해 관내 10개 동물병원을 유기동물 보호센터로 지정하고 민원이 접수된 유기동물에 대한 포획 및 보호·관리, 주인 반환, 입양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전주시 관계자는 “보호센터 구축까지 여러 분야의 의견을 듣고 다울마당을 계속 열어 사업을 구체화 시키는 등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생태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6.07.22 23:02

전주시, 지역업체 제품 적극 구입

김승수 전주시장은 20일 “지역기업을 살리기 위해 뭐든 다하겠다는 자세로 기업지원에 나서달라”고 강력 주문했다.김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기업 기(氣) 살리기’정책의 취지는 기업의 사업주를 돕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데 있다”며 “기업 지원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행정에서 적극 검토하고 지원해 달라”고 지시했다.김 시장은 특히 “민선 6기 하반기에 추진하는 전주시정의 핵심 중의 핵심은 기업지원”이라며 “만일, 기업을 지원하는데 태만하거나 장애가 되는 요인을 제공하는 일이 있을 경우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시는 김승수 시장 주재의 지역기업 기 살리기 현안회의를 격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각 부서별 지역기업 제품 구입 실적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해결 등 지원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 추진되는 각종 사업에 지역 제품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설계하고 지역 건설업체 공사용 자재 직접 구매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김 시장은 “기업지원을 위한 제1과제로 지역생산품 구매를 설정해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거듭 당부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6.07.21 23:02

전주시·완주군 '상생모드' 재개

최근 전주시-완주군 상생 지원조례 폐지 위기와 전주대대 이전 문제 등으로 부침을 겪은 전주시와 완주군이 서로 상생과 협력사업을 새롭게 논의하는 등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전주시는 완주군과 상생·협력 노력을 통해 전주·완주 양 자치단체의 교통 분야 숙원사업인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과 완주군 삼례읍 하리를 연결하는 완주 ‘하리교’ 재가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두 지방 자치단체가 함께 지난해 전주 북부권 국도대체우회도로(용정~용진간 도로)와 관련한 기획재정부의 총 사업비 변경승인을 확정, 하리교의 재가설에 필요한 사업비 총 240억 원 중 국비 120억 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나머지 120억 원은 전주시와 완주군이 절반씩 부담한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양 자치단체의 숙원사업인 하리교 재가설 확장공사를 이달 초 착공했으며, 오는 2018년부터는 기존 폭 8m(2차로)의 하리교를 폭 21m의 4차로로 넓혀 재가설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시민의 실제 교통수요와 이동패턴에 맞는 전주·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마련하고 운행노선 확정을 위한 본격적인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시는 전주·완주 시내버스 요금단일화 등 완주군과의 상생협력 노력과 전주·완주 노선개편TF팀 운영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마련했다.시는 완주군과의 협의 등을 거쳐 동일 생활권인 전주·완주 양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발전사업을 추가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은 동일 생활권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며 “진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주시민과 완주군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발전사업을 추가 발굴해 완주군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주
  • 백세종
  • 2016.07.20 23:02

"전주 도시개발사업 이익금 시민들 누린 혜택 뭐가 있나"

전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전주시민들이 누리게 된 혜택이 무엇인지를 분석할 지표나 데이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도시개발사업이 흑자인지, 적자인지 제대로 분석되지 않아 개발에 따른 이익이 시민들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다.특히 서부신시가지 개발사업의 경우 사업 완료 이후 아직도 정확한 수지 분석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전주시의회 이완구 의원(서신동)은 18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금까지 전주시에서 추진된 수많은 도시개발사업의 결과를 분석할 방법인 사업수지분석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지난 10년간 전주시에서는 서부신시가지, 혁신도시, 하가지구 등 3개 지구의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됐고, 현재 효천지구, 만성지구, 에코시티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그러나 전주시는 시가 직접 관여하지 않은 사업이라는 이유로 일부 개발사업들에 대한 분석에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전주시는 지금까지 진행된 도시개발에 대한 사업 전 타당성 분석과 사업 후 결과를 비교해 개발사업으로 전주시민이 누리게 된 혜택은 무엇인지, 개발에 따른 피해는 없는지 등 기본적 데이터를 구축해 분석해야 한다며 사업수지분석 시스템을 마련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진행 예정인 도시개발사업의 미래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전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가 추진한 개발사업이 개별사업별로 결산이 이뤄지지 않았고, 서부신시가지의 경우 토지 매각이 지연돼 10년 이상 사업이 이어지면서 정확한 정산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수지분석 시스템 마련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가지구의 경우 100억 원 대의 개발이익이 전주시에 환수됐으며, 혁신도시는 아직 사업의 총괄 마무리가 이뤄지지 않아 결산이 안 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 전주
  • 강인석
  • 2016.07.19 23:02

전주 한옥마을 세계적 관광지 도약 준비

세계적 여행전문 잡지로부터 아시아 관광명소 3위로 선정된 전주시가 한옥마을을 조성한 1.0시대, 국내관광지로 육성한 2.0시대를 지나 앞으로는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할 3.0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관광지 육성에 나선다.김승수 전주시장은 18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지침서로 불리는 론리 플래닛이 전주를 아시아 대표 관광도시로 선정했고 이를 CNN이 보도하면서 전주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전통문화 중심 콘텐츠 발굴, 글로벌 도시에 걸맞는 관광 인프라 구축, 스타 마케팅 등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글로벌 문화관광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김 시장은 홋카이도와 상하이, 홍콩 등의 국제도시처럼 전주도 외국어 안내판, 간판, 도로, 홍보물 분야에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명실상부한 국제관광도시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또한 한식과 한지, 한옥, 한복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확충하고, 보다 전문화된 통역안내와 친절도 향상, 홍보 등 아시아 대표 관광명소 다운 품격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김 시장은 문화가 꽃이라면 관광은 열매라며 앞으로 전주만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국제적 콘텐츠와 인프라를 가미해 한옥마을 3.0시대를 열고 전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6.07.19 23:02

김승수 시장 취임 2주년 "전주 전역 균형발전이 민선 6기 핵심정책"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시 전역의 균형발전이 민선 6기의 핵심정책이라고 밝혔다.김 시장은 최근 본보와 가진 취임 2주년 인터뷰에서 전주를 2박 3일, 3박 4일 체류형 관광지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전주 전역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시장은 그동안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시민들이 많은 곳은 한옥마을과 서부신시가지였다면서 앞으로는 아중호수와 전주역, 팔복동, 항공대대 주변, 효천지구, 이전 예정인 전주교도소 등을 새롭게 발전될 전주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민선 6기 들어 아중호수로 이름을 바꾼 아중 저수지는 국가예산 5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중이며, 아중호수와 소양천까지 이어지는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300억원을 확보했다.김 시장은 모텔촌으로 기억되는 아중리를 아중호수를 중심으로 한 호반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과거 공공기관이 밀집돼 활황을 보였던 전주시 인후동 6지구가 갈수록 쇠퇴하고 있는 이유를 전주역 주변 발전의 정체와 연관지은 김 시장은 전주 첫 마중길 사업을 통해 전주역을 새롭게 바꿔 침체된 6지구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도 설명했다.김 시장은 또 전주동물원의 생태동물원 변신, 전주의 상징적 동물인 수달 캐릭터의 산업화, 팔복동 철길 예술마을 조성, 도도동 항공대대 인근에 유채와 청보리, 메밀밭 조성을 통한 경관농업 관광콘텐츠 개발, 혁신도시 농촌진흥청 시험포를 통한 연수관광지화, 평화동 구 전주교도소의 감옥호텔 및 미술관박물관 조성, 국립무형유산원 주변에 전주타워를 건립하는 등 전주시내 곳곳을 명소화해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김 시장은 이같은 전주의 각 권역별 종합개발이 윤곽을 드러내고 마무리되면 전주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전주 전역이 고르게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6.07.18 23:02

제2의 전주 한옥마을 시민과 함께 만든다

전주시가 시민과 함께 장기적으로 제2의 한옥마을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시는 시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억의 장소와 오래됐지만 의미있고, 낡았으나 가치있는 모든 것을 미래유산으로 재창조하는 전주 미래유산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전주 미래유산 프로젝트는 민선 6기 전주시 후반기 시정 운영 7대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다. 시는 시민과 함께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주의 정체성과 시민의 기억이 잘 보존된 문화유산들을 발굴하고 보전관리해 향후 10년~20년 후에는 한옥마을과 같은 경쟁력을 지닌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미래유산을 근현대 전주지역을 배경으로 시민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사건이나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자산으로 미래에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정의하고 전주 미래유산 프로젝트를 정적인 성격의 미래유산문화재와 공간적 성격인 미래유산마을 또는 미래유산지구로 나누는 투 트랙(2-Track) 전략으로 추진키로 했다.또 관련 조례 제정과 위원회 구성, 시민플랫폼 구성 등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부터는 2년간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일반 시민과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시의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미래유산 시민포럼을 열었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유무형의 문화유산 중 많은 것이 제대로 보호되지 못한 채 서서히 소멸돼 가고 있다며 시민의 마음 속에 오랫동안 자리잡은 공간과 물건을 미래유산지구와 미래문화재로 시민과 함께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6.07.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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