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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왕도역사관, 명절 연휴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제공

익산시 왕도역사관(관장 박광수)이 설 명절 연휴기간(2월 2~6일) 정상 개관을 통해 우리고유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광장에서는 팽이치기,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연날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고, 전시관 좌우 입구에서는 꽹과리, 징, 북, 장구 등의 사물놀이와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시관 안에서는 백제 무왕대에 익산으로 천도했다는 유일한 기록인 관세음 응험기 목판찍기 체험과 당시 백제왕궁에서 사용했던 기와모형(수막새)을 찰흙으로 만들 수 있는 체험의 장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금마에 위치한 마한관에서도 팔씨름놀이,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콩주머니 던지기, 고리던지기, 허리씨름, 단체줄넘기, 투호놀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웅포에 있는 고분전시관에서는 투호, 고리던지기, 구슬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단체줄넘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전시관 관계자는 우리 곁에서 점점 멀어져가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하고 전시관을 관람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옛것과 백제무왕의 익산 경영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면 이번 설 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1.28 16:28

익산시 미래농정 정책자문단 재정비

익산시 미래농정 정책자문단이 명칭 변경과 정책자문위원 보강 등의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출발했다. 익산시는 25일 농업정책 제안 및 자문을 위한 미래농정 정책자문위원으로 김동필 농촌진흥청 강소농지원단 전북단장, 장광진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강마야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모두 4명을 추가 위촉했다. 정책자문위원이 2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다. 덧붙여, 기존의 명예농업시장단에서 미래농정 정책자문단으로 명칭도 변경했다. 미래농정 정책자문단은 앞으로 익산 미래의 희망이 되는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정책 추진 전반에 대해 자문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중앙부처 등 농업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부 농업정책 동향 파악 등을 통해 익산 농정의 선도적 방향을 제시하는 견인차 역할도 맡는다. 이와 함께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농민 중심의 농정시스템 정착, 농업보조금 발전적 확대개편, 북부권 APC 건립, ICT 스마트팜 육성,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향설정, 정책제안으로 농업인들이 체감할수 있는 미래농정 실현에 힘을 보태게 된다. 정명채 정책자문위원 겸 명예농업시장은 익산시 미래농정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미래농정 정책자문단과 매월 정기적으로 소통하여 익산시가 대한민국 농정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1.27 17:00

익산시 희망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

익산시가 저소득층 근로자들의 자산형성과 자립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희망키움통장ⅠⅡ와 청년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28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10회(1월~11월) 19가구, 희망키움통장Ⅱ는 4회(1,5,8,10월) 140가구, 청년희망키움통장은 10회(1월~11월) 37가구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Ⅱ는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을 추가해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을 돕는 제도이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근로사업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4인가구 기준 1,107,249원) 이상인 가구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4인가구기준 2,306,768원)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 현재 근로사업소득이 있을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만 15세~34세로 근로사업소득(월 341,402원 이상)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자만 신청 가능하며, 매월 저축할 금액 없이 근로사업소득이 확인되면 근로사업소득에 비례하여 적립해준다. 만기(3년 가입) 시에는 그동안 적립된 근로소득공제금 및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859-5397)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19.01.27 17:00

익산시, 동네서점 살리기 ‘지역서점 인증제’ 시행

익산시가 동네서점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한다. 지역서점 인증제는 익산시 관내 서점으로 일정 규모의 방문용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사업자등록증상에 도소매업, 서적업으로 등록되어 도서판매를 주종으로 하는 서점에 대해 익산시가 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인증서를 교부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은 서점은 시립도서관에서의 도서구입 시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고, 익산지역 내 도서 수요기관에 검증된 서점정보 제공을 통해 우선 구매 유도 혜택을 받게 된다. 인증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관내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받는다. 인증 기준은 인쇄업 등 다른 업종과 겸업하지 않아야 하며 서적의 전시판매 면적이 전체 바닥면적의 30% 이상인 서점(단 8평 이하의 매장은 바닥면적의 50% 이상인 서점), 외부간판이 설치되어 있고 매장 하나에 한 사업자만 인정한다. 인증서 교부 여부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결정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지역서점 인증제 시행을 계기로 서적업으로 등록만 된 유령서점과의 계약체결을 방지하고, 또 지역서점 우선 구매를 통해 지역서점들이 안정된 판로를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859-3727)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19.01.27 17:00

원광대병원 “익산 장점마을 의료 지원 나서겠다”

원광대병원 윤권하 병원장이 집단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장점마을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 병원장은 25일 익산시청에서 열린 장점마을 환경비상대책 민관협의회에 참석해 지난달 병원장에 부임한 이후 지역보건 의료에 대해 책임 있는 일을 할 계획을 세웠다며 첫 번째 과제로 장점마을 의료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민관협의회에 예고 없이 참석한 윤 병원장은 지역에서 발생한 (장점마을) 사태에 원광대병원이 아무런 역할을 못한 부분을 반성한다면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했고,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원광대병원은 장점마을과 인근 4개 마을 주민 290여명에 대한 건강검진과 검진 이외에 필요한 의료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건강검진은 3년간 1년에 1회를 기본으로 하고, 치료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병원내에 장점마을 주민들을 위한 담당 직원을 배치하고 주민 지원을 위한 자체 예산도 편성하기로 했다. 다만, 의료법에서 환자에 대한 지원을 금지하는 조항을 벗어나기 위해 익산시의 관련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조례를 통해 지원의 근거가 마련되면 의료법의 예외적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장점마을 주민들에 대해선 특별한 카드를 발급해 지속적 관리에 나서는 한편, 건강검진이나 치료에서 발생하는 본인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다. 윤 병원장은 지역 보건의료를 담당하는 병원이 지역에서 발생한 어려운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장점마을 주민들이 원하는 치료나 보건지원을 끝까지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장점마을 최재철 위원장은 마을 경로당에 이제 5명 정도밖에 없다. 사람이 없는 마을이 되어가고 있다며 원광대병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에 감사드리며, 이런 지원을 하루빨리 받을 수 있도록 익산시가 조례 제정을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1.27 17:00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 ‘비료공장 철저수사’ 촉구

집단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 주민들이 인근 비료공장에 불법으로 매립된 폐기물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장점마을 주민대책위 최재철 위원장과 손문선 좋은정치시민넷 대표는 25일 마을에 위치한 비료공장에 불법으로 매립된 폐기물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주민 80여명의 동의를 받아 검찰에 제출했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2001년 비료공장이 들어오면서 심한 악취로 고통에 시달리게 됐고 5년이 지난 뒤부터는 주민들이 암에 걸리기 시작했다며 지금까지 27명의 주민들이 암에 걸려 그 중 14명이 사망했고, 13명 정도가 투병 중에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피마자박연초박 등 각종 폐기물을 재활용해 유기질 비료를 만들며 다양한 오염물질을 배출했다면서 무단 방류한 폐수가 저수지로 흘러들어가 물고기가 떼죽음 당한 사건이 있었고, 주민들은 밤마다 악취의 고통에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여러 차례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공장에서 발생한 폐수 찌꺼기기름슬레이트 등 다량의 폐기물을 정상 처리하지 않고 비용을 아끼기 위해 굴착하고 불법으로 매립한 행위는 파렴치한 환경사범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익산
  • 김진만
  • 2019.01.27 17:00

익산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익산시가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각 부서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이달 말까지 취합하고 내달 초 총괄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부서별 저감대책과는 별도로 현재 팔봉동과 남중동 등 2개 지역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망을 웅포성당용동여산함열 지역을 대상으로 2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측정망 설치를 통해 익산지역 전체의 미세먼지 농도를 파악해 해법 마련을 위한 분석과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위해 확보한 국비 5억원과 지방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익산국가산단 인근에 수목을 식재하고 쉼터를 조성한다. 또 오는 2023년까지 국비 20억원을 추가 확보해 하나로 도시바람길 숲과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소나무 등 나무 심기와 함께 전기자동차나 친환경자동차 보급 지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도 계속된다. 하지만 대책 대부분이 다른 자치단체에서 이미 시행 중이거나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하는 수준의 대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미세먼지를 기록하고 있는 익산시는 지역 환경을 분석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실질적 대책은 이제야 마련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각 부서별 세부계획을 취합하고 있지만 실행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어서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전반적인 오염도 측정을 위해 올해 미세먼지 측정 장소를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며 각 부서의 대책을 취합해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인 저감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1.24 16:13

익산시 구도심 활성화 ‘뉴딜 공모’ 추진

익산시가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통해 구도심과 역세권 개발의 기본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준비부족으로 탈락한 경험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올해에는 초기 대응부터 철저히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역 서편과 남부시장 일원, 시청사 주변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슬럼화된 구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막대한 예산 확보문제를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 사업지구로 검토되는 익산역 서편 일원은 송학동과 모현동 부근 약 68만㎡가 대상이다. 경제기반형 사업으로 추진될 익산역 서편 도시재생사업은 가로주택정비, 복합환승센터 조성, 주차장 확충,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으로 세분화시켜 추진할 계획이다. 남부시장 일원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은 인화동 일원 10만㎡를 일반근린형으로 재생시킨다는 구상이다. 빈 점포 창업을 지원하거나 노후한 주택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주차장 조성,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포함시켜 재생시키는 계획을 수립 중이다. 남부시장 도시재생은 지난해 세부 계획 미흡 등의 이유로 탈락했던 사업으로 재도전에 나선다. 남중동 시청 주변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은 시청 부변 15만㎡가 대상이다. 일반근린형으로 준비중인 도시재생 계획은 가로환경개선과 생활환경개선, 주차장 확충,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시는 오는 4월까지 세부계획을 완성해 5월께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새해 특별 지시사항으로 열악한 재정 부담을 극복하며 노후하거나 슬럼화된 도시를 재생시키기 위해 뉴딜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도시 재생사업이 다른 시군보다 부족하다면서 올해에는 철저히 준비해서 3개 사업이 모두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1.24 16:13

'생색내기 투자협약' 익산시, 재정 악화 초래

익산시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도 실제 계약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생색내기식 투자협약을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산업단지 부지를 다른 기업에게 매각하지 못해 추가 이자비용 부담의 재정악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삼기면낭산면 일대에 조성한 제3산단과 함열읍 제4산단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투자지역을 포함해 140만㎡ 규모로 조성된 제3산단에는 일진머티리얼즈, (주)농협케미컬 등의 투자를 이끌어내 92만6000㎡를 분양, 지금까지 65.8%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함열읍 일원에 30만6000㎡ 규모로 조성된 제4산단은 하림식품 등의 투자에 힘입어 23만4000㎡를 분양해 76%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산단 지역에 투자하기로 약속했던 기업 중 투자협약만 체결하고 실제 계약에 나서지 않는 곳이 상당하다. 3산단에만 전방, 디아이티이앤지, 위델소재, 대한뽁뽁이, 대성메디컬, 경인양행 등 6개 업체는 36만3900㎡를 분양받겠다고 투자협약을 체결했지만 실제 계약을 체결한 면적은 12만4000㎡에 그쳤다. 특히 전방은 17만7800㎡의 부지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지만 4만2000㎡ 가량만 분양을 받으면서 부지를 다른 기업에게 팔지 못하고 상당 기간 방치해 둬야 하는 실정이다. 더욱이 대한뽁뽁이는 2만㎡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계약한 면적은 없고 세부 투자계획도 아직 세워져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산단에도 이앤코리아, 동이식품, 유쎌 등 3개 업체가 6만8495㎡의 계약을 약속했지만 분양계약을 체결한 면적은 30% 수준에 그쳤다. 일부 기업이 경기나 재정상태, 여건 등을 살피며 투자계획을 연기하거나 분양계약에 나서지 않으면서 익산시의 기업유치 계획에도 차질을 주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은 투자협약을 체결하기 앞서 해당 부지를 다른 기업에게 매각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다른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고, 익산시에게는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 등의 결과를 초래한다. 이에 따라 생색내기식 투자협약보다는 실제 계약을 우선시하는 기업유치 정책을 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시 관계자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실제 투자를 유도하는 한편 투자 의향을 밝힌 기업들과의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며 투자협약이 본계약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1.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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