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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청사 건립계획 구체화…10층 규모·758억원 투입

익산시 신청사 건립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현 시청 뒤편의 공터에 신축될 신청사는 10층 규모로 본청 429억 원과 의회청사 77억 원, 법적 의무시설 24억 원 등 530억 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지하주차장 130억 원과 2청사 앞 4층 규모의 주차타워 60억 원을 포함해 신청사 건립비용은 총 75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지하 1층에 454대, 2청사 주차타워 265대 등 769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민의견을 수렴해 조성되는 주민 편의시설은 1650㎡ 규모로 작은 도서관과 시민회의실, 다목적홀, 시금고 등이 포함됐다. 앞으로 공사는 후관동을 철거한 뒤 이 자리에 신청사 건립을 시작하는 형식이 된다. 신청사가 완공된 이후 현재의 청사를 철거해 지하에는 주차장, 1층은 시민광장으로 조성한다. 시는 이 같은 기본계획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최종 보고회를 거쳐 건립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계획안이 확정되면 행정안전부의 타당성조사와 지방재정투융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발주하게 된다. 착공은 2021년 중순께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사 건립계획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건립예산 확보 방안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애초 지하주차장을 계획하지 않았다가 추가된 공사비용 확보를 위한 수익사업을 어떻게 마련할지도 관건이다. 시 관계자는 LH와 구체적 협의를 거쳐 계획안이 확정되면 수익사업 발굴과 타당성 검토에 나서게 된다며 신청사는 주민 친화형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건립하면서 익산시의 재정부담은 최소화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8.12.12 16:27

이춘석 의원, 4차 산업혁명 선도 홀로그램산업 정책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은 12일 익산솜리예술회관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과 익산 발전을 위한 홀로그램산업 육성전략이란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홀로그램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산업을 다양하게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차세대 신산업이다. 익산은 총사업비 300억 규모의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를 유치한 상태이고,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4000억 원 규모의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유치를 위해 이 의원을 중심으로 전방위적 활동에 나서고 있다. 앞서 익산은 3D스캐너 개발사업,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농생명 ICT검인증센터, 엔지니어링 설계지원센터 등 해마다 새로운 신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 성장동력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는 홀로그램산업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해당 사업을 직접 이끌고 있는 노경원 국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조현래 콘텐츠정책국장 등 중앙부처 담당 국장들을 비롯해 홀로그램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에서는 홀로그램과 관련해 민관 영역을 두루 섭렵한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용석 원장이 좌장을 맡아 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김태근 교수가 홀로그램산업의 전망과 사업화 성공방안, 전북연구원 이지훈 박사가 전북의 홀로그램산업 추진전략 및 구체화 방안에 대해 발제를 했다. 이춘석 의원은 전북에 홀로그램 기술 및 콘텐츠 개발 기반이 구축된다면, 전북과 익산은 홀로그램 산업의 메카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선구자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전북과 익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데 더욱 매진해 지금의 지역경제 위기를 타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8.12.12 16:27

정헌율 익산시장 선거법 위반 무혐의…향후 과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은 정헌율 익산시장에 대한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되면서 그동안 산적해 있던 지역현안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이 기대된다. 특히 수사과정에서 지역사회에 퍼진 악성 루머도 모두 사그라지면서 선거 이후 분열된 지역사회 화합 등 통합을 이뤄내야 하는 과제도 안게 됐다. 11일 검찰은 정헌율 익산시장에 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혐의 없는 것으로 종결했다. 정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신청사 건립과 KTX혁신역 신설 등을 둘러싼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돼 조사를 받아왔다. 검찰은 경찰에서 1차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정 시장에 대한 직접 소환조사를 거쳐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정 시장이 선거 과정에서 수차례에 걸쳐 해명했고, 선거과정에서 거짓을 했다고 단정짓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선거법 수사가 진행되면서 그동안 산적한 지역 현안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이 어려웠다. 부송 4지구 택지개발을 비롯해 익산역 서부주차장 확충과 복합환승센터 추진 답보, 도시재생사업 추가 응모 탈락 등 시정운영에 집중력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선거 과정에서 분열된 민심이 수사로 인해 봉합되지 못하고 선거 국면이 지속되어 온 후유증도 상당했다. 일각에선 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박탈당할 것이라는 악성루머도 나돌았다. 그러나 검찰이 최종 판단을 내리면서 그동안 겪어왔던 뒤숭숭한 분위기를 일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답보상태에 머물던 지역현안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을 비롯해 선거 이후 봉합되지 못한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는 등 시정운영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좋은정치시민넷 손문선 대표는 익산은 호남의 3대 도시라는 위상을 위협받고 있지만 헐뜯고 음해하는 등 갈등이 유독 심하다며 익산시장은 통 큰 행정운영을 통해 부정적 요소를 일소하고 통합과 비전을 찾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8.12.11 16:25

올해 익산 10대 시정뉴스 1위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

2018년 익산 10대 시정뉴스 1위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개최가 꼽혔다. 익산시는 11일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1년 동안 지역사회의 큰 이슈가 되었던 익산 10대 시정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올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일어났던 26개 크고 작은 이슈들을 선별해 직원 1694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1위는 398표를 얻어 득표율 90%를 기록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개최가 차지했다. 주 개최지로서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등 감격스러운 새 역사를 쓴 것이 1위 명단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던 배경으로 해석된다. 2위는 263표의 미륵사지 석탑 20년 보수정비 끝내고 공개(59%), 3위는 199표의 민선7기 정헌율 익산시장 당선(45%), 4위는 천만송이 국화축제 성공-올해의 정원축제상 수상(185표,42%), 5위는 쌍릉 발굴 조사로 무왕릉 밝혀져(170표,38%)가 차지했다. 또 6위는 국립익산박물관 기공식 개최백제문화유산 보전(145표,33%), 7위는 평화육교 재가설 공사 본격 추진(114표, 26%), 8위는 익산 폐석산 불법폐기물 이적처리 시작(83표,19%), 9위는 익산시,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운영(69명, 16%), 10위는 50년 장기미집행 소라공원 추진(68표,15%)이 각각 차지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8.12.11 16:19

익산시, 2018 지역복지사업 평가 2관왕

익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226개 지자체 대상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민관협력자원연계 분야 대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시는 1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0만원도 받았다. 특히 민관협력자원연계 분야는 2017년도에 이은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이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는 2016년 대상, 2017년 최우수상, 2018년 우수상 등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이다. 시는 이번 대상을 수상한 민관협력자원연계 분야에서 민간 자원 발굴을 통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조정을 통한 불균형 해소,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 민관협력체계의 탄탄한 구성과 운영, 지역인적 안전망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유로운 의사결정 기회 제공, 민관의 지역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에서는 3년에 걸친 기반 마련을 위한 행정, 인사조직 분야의 노력과 함께 맞춤형복지팀 설치 및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노력,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문 역량강화 교육,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이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복지가 3년 연속 수상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역주민 스스로가 복지의 주인이 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하나 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덕분으로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도시 조성, 시민이 행복한 품격있는 복지 익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8.12.10 20:33

익산시 새 동력사업 예산 대거 확보

익산시가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구축을 비롯해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 등 새로운 동력사업 예산을 확보해 미래 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내년도 국가예산은 3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역대 최고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10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을 올해보다 151억 원이 늘어난 6872억 원을 확보해 역대 최고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내년도 확보된 국가예산은 경제SOC분야 1525억 원을 비롯해 농업분야 1718억 원, 문화관광 347억 원, 복지보건 분야 2716억 원, 안전환경 분야 335억 원 등이다. 무엇보다 신규 사업 예산이 올해보다 201%나 증가했다. 그 중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구축사업 예산 40억 원과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 56억 원이 확보돼 신성장을 이끌 수 있게 됐다.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구축사업은 가상현실을 현실처럼 볼 수 있는 홀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의 선점 사업이다. 서비스센터가 구축되면 4000억 원 규모의 홀로그램 메카로 확대 조성된다. 내년부터 시작될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은 안전용품을 인증하는 국내 유일한 센터가 구축되는 사업으로 국내 유수의 관련기업들의 유치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주얼리단지 임대공장 건립, 금마도서관 건립, 고품질 유통 활성화, 익산 RICE-10 가공산업,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식품 원료비축 사업 등의 신규 사업비가 확보됐다. 특히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유통까지 가능하게 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실증화센터 설립사업의 첫 단추도 꿰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 이어 계속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고도보존육성사업, 미륵사지관광지 조성사업, 익산 외국어교육센터 개축, 왕궁천 하천정비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의 역사와 교육, 균형발전 예산도 목표치를 달성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8.12.10 20:33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의 지도가 바뀔 겁니다”

내년 익산을 새롭게 이끌 신성장 사업을 추진해 익산의 지도를 바꿀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신규 사업도 201%나 증가됐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 역대 최고치 확보라는 성과보다 신성장 동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데 가장 큰 의미를 뒀다.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멈춰져 있던 익산의 신성장 동력을 다양화한 성과는 익산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기회로 평가했다. 우선 내년에만 익산을 새롭게 바꿀 신성장 동력사업은 크게 3가지나 된다.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구축 사업과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 농촌융복합산업 실증화센터 설립사업 등이다.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구축 사업은 가상현실을 현실처럼 볼 수 있는 홀로그램 사업을 이끌 첨단사업이다. 우선 300억 원을 들여 콘텐츠가 구축되면 곧바로 4000억 원 규모의 홀로그램콘텐츠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 유일한 최첨단 홀로그램의 메카를 목표로 추진된다.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은 애초 2000억 원 규모의 센터를 구축해 연구와 인증까지 모든 안전용품 검증을 목표로 추진됐다.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사업비가 524억 원 규모로 대폭 축소됐지만 국내 유일한 안전용품 검증센터를 설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의미가 있다. 농촌융복합산업 실증화센터 설립사업 설계용역비 1억 원 확보는 전국 4위의 농토를 자랑하는 익산에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꼽힌다. 앞으로 300억 원 규모의 실증화센터를 구축해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해 유통,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른바 쪽지 예산으로 확보한 이 용역비를 기초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당초 국회 심의단계에서 200억 원 넘게 증액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쳤는데 밀실에서 예산이 확정되는 바람에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면서도 이런 상황에서도 익산의 미래를 설계할 신성장 동력 사업비를 확보했다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8.12.10 20:33

원광대 박맹수 차기 총장 선임 ‘대대적 변화’ 예고

박맹수 교학대학 교수 원광대 제13대 총장에 선임된 박맹수 내정자는 세계 유일의 글로벌 마인드 대학으로 육성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그의 대학경영계획서에는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구체적으로 담겨있다. 우선 세계 유일의 글로벌 마인드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산업 특성화, 의생명산업 특성화, 그린에너지 특성화, 중국사업 특성화 등 4대 사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그는 3대 핵심과제에 전국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에 홍보관 개설 및 제2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원불교 서울회관을 원광대의 랜드마크 공간으로 이용해 수도권 이미지 개선과 교육센터로 활용하는 방안도 계획했다. 지방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도권 진출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원광대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원광대의 수도권 캠퍼스 추진은 김도종 현 총장이 추진하다가 지역사회 반발로 중단된 사업인데, 이를 다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어서 지역사회에 논란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박 내정자는 통일에 대비한 교육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학발전기금 30억원 조성을 위한 대내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익사업도 도모할 방침이다. 그는 구조조정이나 통폐합이 아닌 학생과 기업, 사회 등 수요자에게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발전방향도 설정했다. 산학전담 교수제와 탐색 후 교수 초빙, 1인 교수가 2개 학과에 소속되는 이중 소속제 도입,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교수 산학협력활동 지원 등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한 교수 제도도 추진한다. 외국인 유학생의 중도 이탈을 막고 어학연수라는 단기적 수입 극대화 방안에서 벗어나 외국인 유학생을 정규학생으로 유치하기 위한 프로그램 마련을 통한 국제화 전략도 구상하고 있다. 박 내정자는 원광대는 위기를 강조하며 구성원들의 경각심을 불러오는 현실 타개를 위한 고육지책을 펴왔다며 건학정신과 정체성에 입각해 구성원이 소통하며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학교발전을 이룰 수 있는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8.12.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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