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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업계 신년맞이 세일에 경품까지

전주코아백화점과 전주메세지 등 패션유통업계가 새해맞이 가격할인 및 경품행사를 전개한다.연중 세일이 없는 브랜드까지 행사에 참여하는가 하면 겨울상품 떨이차원에서 할인폭도 크게 늘렸다.전주코아백화점은 새해 1월 2일까지 '송구영신 고객감사 대잔치'를 벌인다. 겨울상품 브랜드세일을 이어가는 한편 아동복과 숙녀 신사 골프웨어 등 다양한 기획전도 전개한다.연말연시 선물제안전도 준비했다. 한우갈비를 비롯, 굴비 제주갈치 수삼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새해 첫 구매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1월 1일 당일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24명에게는 복돼지 저금통을, 원숭이띠 고객에게는 선착순 10명에게 휴대폰줄을 준다.또 파코라반 틸버리 체이스컬트 등 30개 브랜드에서는 새해 첫고객에게만 50% 할인해준다.전주메세지는 1월25일까지 '메세지 대세일 경품행사'를 전개한다.시스템 마인 등 노세일브랜드 포함 입점한 45개 브랜드가 모두 겨울상품을 10∼70% 할인판매한다. 또 이 기간동안 금액에 관계없이 구매영수증을 가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의류와 가방 운동화 시계 등 경품 40점을 추첨해 증정한다.메세지 강태우대리는 "경기침체영향으로 예년보다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며 "고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행사폭을 확대했다”고 소개했다.

  • 서비스·쇼핑
  • 은수정
  • 2003.12.29 23:02

삼성.LG카드 포인트제도 슬쩍 줄여

삼성카드와 LG카드가 카드 회원들을 위한 포인트제도를 슬쩍 축소했다가 공정위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삼성카드와 LG카드가 임의로 포인트 적립 기준을 변경,카드 회원들이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한데 대해 앞으로 그 같은 행위를 하지못하도록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공정위는 이들 카드사가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내년 2월 전에 개별 고객들에게 통지하도록 했다.공정위는 이들이 과도한 서비스로 고객을 유인해놓고 막상 회원 수가 많아지자임의로 혜택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삼성카드는 지난 2001년 3월부터 카드 이용금액의 0.2∼0.3%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땡큐보너스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다가 올 초 중단하고 전체 가맹점의 1.4%만가입해있는 보너스클럽을 이용할 때 포인트를 주는 제도만 남겨뒀다.LG카드도 지난 2001년 2월부터 카드 이용액의 0.2%를 포인트로 제공하는 `마이엘지 포인트'를 시행하다가 지난 2월 연 카드 이용액 600만원 이상으로 자격을 강화하고 대신 전체 가맹점의 1.4%에서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했다.공정위는 이들 카드사가 고객들의 기존 포인트를 삭제하지는 않았지만 포인트를추가하기가 매우 어려워 사실상 기존 포인트가 없어지는 효과가 났다고 지적했다.공정위는 "회원들이 포인트 제도가 바뀌어도 다른 카드사로 쉽게 옮겨가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 회원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므로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공정위는 또 제휴서비스 등 멤버십서비스 내용을 카드사가 사전 예고없이 변경.중단할 수 있게 한 것을 불공정약관으로 평가해 삼성, 국민, 외환카드 등에 대해 사전에 고지하도록 약관을 수정했다.공정위는 신용카드 멤버십 서비스 관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요 내용을 내년상반기 중 중요 표시.광고사항에 포함시키는 한편 포인트 제도 변경.폐지에 따른 피해 구제가 가능하도록 소비자피해보상 규정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서비스·쇼핑
  • 전북일보
  • 2003.12.26 23:02

이동통신업계 할인요금제 경쟁적 출시

이동통신업계가 이번엔 요금할인 경쟁에 뛰어들었다.최근 LG텔레콤의 약정할인제가 조건부 합법 판정을 받자 KTF가 잇따라 약정할인제를 도입하고 SK텔레콤도 할인요금제 도입을 추진하는 등 요금할인 경쟁이 불붙었다.약정할인제는 서비스이용 약정기간과 요금수준에 따라 일정비율로 통화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다. LG텔레콤과 KTF 모두 약정기간은 18개월과 24개월 두 종류로 정했으며, 요금수준을 2만원이상 4만원이상 7만원이상 3단계로 나눠 15%에서 40%까지 깎아준다. 예를 들어 24개월 약정할인을 신청한 고객의 월사용요금이 8만원이면 월 1만7천원, 2년동안 약 4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4만원-2만원)X20%=4천원, (7만원-4만원)X30%=9천원, (8만원-7만원)X40%=4천원〕 월 5만5천원 요금을 내는 고객이라면 매월 8천5백원을 할인받는다. (4만원-2만원)X20%=4천원, (5만5천원-4만원)X30%=4천5백원〕약정할인제를 선택하면 전체사용료의 10∼20% 할인되는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이 통신업계의 설명이다.KTF는 약정할인제 외에도 3가지 신규 요금상품을 발표했다. 원하는 번호 6개에 대해 통화요금의 40%를 할인해주는 '더블지정번호',친구나 동호회회원 등 모임에 가입한 구성원에게 2백분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우리끼리', 1천11초(17분)무료통화를 제공하는 '1011'요금상품을 선보였다.정통부에 요금제도를 인가받아야 하는 SK텔레콤도 약정할인제를 도입키로 하고 조만간 정보통신부에 약관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이에따라 번호이동성제도가 도입되는 내년에는 이동통신 3사간 요금할인에 따른 출혈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서비스·쇼핑
  • 은수정
  • 2003.12.26 23:02

온라인 소비자 상담 '폭주'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 상담(www.sobijacb.or.kr)이 폭주하고 있다.주부클럽연합회전주·전북지회가 지난 2001년부터 마련한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인터넷 상담은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 첫해 3천1백64건에서 지난해 5천8백80건이었으며 올해들어서는 지난 11월까지만 해도 6천2백63건을 기록했다.사이버상에서 하루 평균 30여건, 매월 5백여건의 소비자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이는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방문 상담이나 전화 상담 보다는 인터넷이 더욱 편리하고 익명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지난 3년 가까운 기간 인터넷을 통해 피해를 가장 많이 호소한 소비자 상담은 인터넷 쇼핑몰 관련 건(12.8%)이며 의류의 교환이나 환급 하자로 인한 피해가 12.3%로 그 뒤를 잇고 있다.쇼핑몰과 관련해서는 물품 구입 후 반품이나 환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사례와 물품 배송이 지연되거나 미배송, 사이트 폐쇄 등의 피해 사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의류 상담 다음으로는 방문판매나 텔레마케터를 통한 전화거래 판매로 인한 어학 및 자격증 교재의 청약 철회 방법과 구입 후 반품 여부 등 사이버 상담이 많았다.김미정 주부클럽전북지회 간사는 인터넷 공간에서 실시간 소비자 피해구제는 물론 소비자피해보상규정, 물가정보 서비스, 의료사고 피해상담 등도 볼 수 있도록 돼 있다면서, 정보화 시대에 컴퓨터를 활용한 소비자 권리 찾기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비스·쇼핑
  • 허명숙
  • 2003.12.25 23:02

양주병에 위조방지 홀로그램

앞으로 유흥업소나 할인매장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양주에 위조 방지용 홀로그램이 부착돼 가짜 양주를 제조.판매하는 행위가어렵게 될 전망이다.국세청은 21일 가짜 양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위스키 등 양주에 위조방지용 홀로그램을 부착하도록 주류업계에 적극 권장키로했다고 밝혔다.위조방지용 홀로그램은 양주의 병뚜껑부터 병목 부분을 비닐캡으로 씌운 뒤 이캡에 양주의 상품 이름과 연산, 제조사 등을 정교한 홀로그램으로 표시하게 되며 소비자들은 이를 보고 진위 여부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국세청은 대부분 영세 사업자들인 양주 위조업자들이 이 홀로그램을 위조하기는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현재 진로발렌타인사에서 제조, 판매하는 `임페리얼 12년산'에는 위조방지 홀로그램이 부착돼 있으나 나머지 모든 양주에는 이런 표시가 없어 가짜 양주 유통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또 일부 양주는 내용물을 바꿔치기 하기가 어렵게 보호장치(키퍼)를 부착한 것도 있지만 이 역시 위조가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국세청은 이르면 내주중 주류업계 관계자들을 불러 간담회를 갖고 가짜 양주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국세청 관계자는 "위조방지용 홀로그램 부착을 업계에 강제할 수는 없지만 가짜양주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업계 자율로 실천하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비스·쇼핑
  • 전북일보
  • 2003.12.22 23:02

한전, 공기업 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

한국전력공사가 5년 연속 고객들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공기업으로 선정됐다.기획예산처는 17일 공기업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전이 83점을 얻어일반인을 주고객으로 삼고 있는 9개 공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기관.기업을 주고객으로 하는 10개 공기업 중에서는 지난해 9위였던 대한석탄공사가 올해에는 81점을 받아 1위로 수직 상승했다.이로써 한전은 지난 1999년 공기업 고객 만족도 조사를 처음 실시한 이후 5년연속 수위를 지켰다.한전은 전체 고객의 80% 정도인 주택용 고객들이 인터넷에서 신용카드로 24시간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전기요금 청구서를 분실해도 사업소를 방문하지 않고 지정 계좌로 요금을 내도록 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2위는 농업기반공사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차지했고 4위 한국지역난방공사,5위 대한주택공사, 6위 한국감정원, 7위 인천국제공항공사, 8위 한국토지공사에 이어 한국공항공사가 9위로 꼴찌였다.기관.기업을 주고객으로 하는 공기업 중에서는 제품의 계약 열량이 미달하면 판매가격 일부를 돌려주는 품질보증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석탄공사에 이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조폐공사가 공동 2위에 올랐고 4위 한국가스공사, 5위 한국석유공사, 6위 농수산물유통공사, 대한광업진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9위 한국관광공사, 10위 대한주택보증이 뒤를 이었다.

  • 서비스·쇼핑
  • 전북일보
  • 2003.12.18 23:02

온-오프라인 연계한 카드서비스 인기

가상공간서 보낸 크리스마스카드를 현실세계에서 받아볼 수 있다.도내 IT벤처 아이컬쳐커뮤니케이션(ICC·대표 이명재)이 운영하는 인터넷우체국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ICC가 운영하는 인터넷우체국 월드포스팅(www.worldposting.com)은 온라인상에서 보낸 편지나 카드를 실제 편지지나 카드에 출력해 오프라인상의 우편물로 보내주는, 즉 사이버세계와 현실을 잇는 우체국 역할을 한다.지난 2001년부터 운영하기 시작, 한달평균 1천여통의 우편물이 이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발송되는 등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주력서비스는 편지와 카드보내기다. 100여종에 달하는 카드와 편지지가운데 마음에 드는 모델을 택한 후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여기에 문화상품권이나 각종 생활관련정보 등 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를 추가해 보낼 수도 있다. 여러명에게 동시 발송하는 기능도 있고, 이름이나 날짜만 바꿔 프린트되는 기능도 있어 고객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이명재대표는 "월드포스팅은 우체국을 가지 않고도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낼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라며 "개인은 물론 고객관리를 필요로하는 직장인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카드값과 우편요금 이용수수료를 내야 한다.

  • 서비스·쇼핑
  • 은수정
  • 2003.12.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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