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전북농협(본부장 고영곤)은 닭·오리고기 소비 붐조성을 위해 기관장및 단체장 초청 닭고기 시식회를 23일 전주코아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형규 행정부지사를 비롯 김병곤 도의회의장·최규호도교육위의장·김영석우석대총장·임병찬애향운동본부총재 등 도내 각급 기관장및 단체장 1백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
이동통신업계가 이번엔 모바일 뱅킹서비스 경쟁에 들어간다. 휴대폰 안에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칩을 내장, 전자통장기능은 물론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KTF는 국민은행과 제휴 내달 2일부터 'K뱅크'서비스에 들어가고, LG텔레콤도 제일은행을 새 파트너로 삼아 '뱅크온'서비스를 지속한다. SK텔레콤은 우리·신한·조흥은행과 'M뱅크'서비스를 개시한다. KTF가 서비스하는 'K뱅크'는 전자통장서비스는 물론 신용카드와 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단말기에 금융정보를 담은 IC칩을 내장, 계좌이체 조회 송금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교통카드서비스 CD/ATM기기 이용 등을 할 수 있다. KTF는 이 서비스를 위한 전용단말기를 따로 출시하며, 연내 1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국민은행 매장내에서 모바일뱅킹 서비스가입은 물론 신규가입자도 모집한다.KTF는 4월부터는 부산은행과도 K뱅크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지난해 국민은행과 '뱅크온'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던 LG텔레콤은 파트너를 제일은행으로 바꿔 3월 2일부터 서비스를 이어나간다. 또 3월 15일부터 외환은행, 4월 1일 기업은행 등 순으로 뱅크온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외환은행은 해외송금까지도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SK텔레콤 역시 3월 중으로 우리·신한·조흥·하나은행과 함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감자와 고구마 등 근채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지난해 비가 잦았던 데다 주생산지역에 겨울 냉해까지 겹쳐 작황이 좋지 않기 이다. 따라서 공급량이 크게 부족한데다 생산지에서 물량출하까지 조절하고 있어 감자값이 금값이다.19일 농협전주하나로클럽에서는 햇감자 상품 20㎏이 7만2천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이맘때 3만5천선원에 판매됐던 것에 비하면 무려 2배이상 폭등했다. 한달전에 비해서도 대폭 올랐다. 지난달 설연휴전 20㎏ 한상자가 4만7천원선에 팔렸다. 한달여동안 무려 53%나 뛰었다. 하나로클럽 채소바이어는 "지난해 비가 잦아 감자작황상태가 나빠 공급량이 크게 부족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 현재 출하되고 있는 제주도 햇감자 역시 태풍 등의 피해를 입어 물량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감자값 강세는 남원 김제 등에서 하우스 감자가 출하되는 3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구마가격도 오름세다. 19일 소비자 판매가격이 10㎏이 2만2천원에 형성됐다. 고구마역시 작황상태가 좋지 못해 물량이 부족한 탓이다.유통업계 관계자는 "3월까지 공급이 크게 늘지 않는 데다 이달말부터 신학기 급식물량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동전화 번호이동이 수그러졌다. 이달들어 지난 16일까지 보름여동안 도내에서 SK텔레콤을 탈퇴한 가입자가 3천100명선으로 전달동기대비 약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달동안 SK전주와 군산영업센터에서 KTF와 LG텔레콤으로 빠져 나간 고객이 모두 1만3천1백명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번호이동한 3천100명 중 1천200여명이 KTF로 번호이동했으며, 900여명은 LGT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010신규가입은 16일까지 SKT는 5천800명으로 전달과 비슷한 추세를 보인 반면 KTF는 4천950여건(KT재판매제외)으로 전달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소비자들은 유통매장에서 문화공간을 포함한 고객편의시설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유통업체의 경우 대부분 편의시설이 크게 부족하며, 이용시 이에대한 불만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지역 유통업체의 경우 고객편의시설 확충으로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구수회)이 전주지역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면담조사한 결과에서 이러한 지적이 제기됐다. 주부들은 백화점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 공간으로 문화공간과 유아휴게실을 꼽았다. 여기에 영화관과 공연장 등도 마련되면 적극 이용하겠다며 새로운 쇼핑문화에 대한 바람을 털어놨다.지역 소비자들이 롯데백화점에 가장 기대하는 것도 지역 유통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환경뿐 아니라 직원 친절도 등 시설이용 전반에 대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원했다. 응답자들은 그동안 백화점 이용시 판매사원의 비구매시 불친절과 성의없는 답변 등이 가장 불쾌했다며 판매와 관련, 서비스질 향상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주부들은 또 백화점 개점으로 지역 유통산업 발전과 문화생활수준 향상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상품구비로 인한 쇼핑선택권 확대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이 조사는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전북지역 소비자들의 쇼핑패턴과 구매성향 등을 분석, 매장구성과 운영 판촉활동 등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중순 실시했다.이 조사에서는 전주지역 주부들의 쇼핑정보 취득경로와 매장 이용행태등도 조사했다. 조사결과 쇼핑정보는 광고전단(30%)과 신문(26%) 영상매체(22%) 인터넷(10%) 등을 통해 접하고 있으며, 쇼핑장소로는 주로 할인점(39%)과 백화점(37%), 인터넷이나 홈쇼핑(24%)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닭고기 소비촉진운동에 동참하는 기관이 늘고 있다. KT전북본부와 대한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도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삼계탕을 제공하는 등 양계농가 및 관련업체 돕기에 동참하고 나섰다.KT전북본부(본부장 김동훈)는 17일 삼계탕 먹는 날 행사를 가졌다. 본부와 지사 망운용국 건설국 등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1천4백여명의 점심메뉴를 삼계탕을 정하고, 하림에서 단체구입했다.한편 대한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태철)도 양계농가 및 관련산업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닭 소비촉진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주공은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정하고 18일부터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을 제공하기로 했다.
조류독감 여파…도내 양계농가·업계'휘청'전북도청 A공무원은 자신이 좋아하는 계란 요리가 요즘 며칠간 식탁에 오르지 않아 그 이유를 부인에게 물어보았다. 조류독감으로 동남아권에서 사망자까지 나올 만큼 인체에 위험한 데 달걀이라고 괜찮겠느냐는 부인의 가족 걱정에서 나온 지극한 배려더란다.지구촌 전체로 조류독감이 확산되면서 이같은 식탁 문화는 A공무원 가정에 국한되지 않는다.동남아권 조류독감과 다르고, 국내에서 문제가 된 조류독감에 실제 걸린 닭이라고 하더라도 70℃ 이상 끓일 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닭·오리고기 기피 현상이 뚜렷하다.문을 닫는 통닭집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별미로 여겨온 오리고기 전문 음식점을 찾는 발길이 뚝 끊겼다. 닭과 오리를 재료로 쓰는 가공업체들의 매출액도 크게 줄었다. 대형 마트점까지 닭과 오리고기 판매대를 치우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조류독감이 지구촌으로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종식되지 못하면서 닭·오리 소비 위축이 장기화 될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축산 농가와 업계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특히 전국적인 닭 생산 중심지에다 관련 가공업체가 많은 도내의 경우 조류독감 장기화에 따른 타격이 더욱 우려되고 있다. 도내 닭 사육 두수는 전국 사육두수의 4분의 1인 24.7%를 차지하고 있고, 오리 사육두수도 전국 16.2% 비중이다.전국으로 확산된 조류독감에서 도내 농가들의 경우 피할 수 있었고, 정부 수매대책에 따라 가격 폭락으로 연결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소비위축이 장기화 될 경우 농가와 업계의 줄도산은 물론, 축산기반마저 흔들 것으로 우려된다.실제 이같은 조짐이 점차 나타나고 있다. 전북도가 지난 11월 조류독감 발생후 3개월여간 도내 도계 물량을 조사한 결과 1천2백76만여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92% 수준으로 약간 감소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도축된 물량의 21.6%인 2백76만마리가 현재 도계장에서 출하되지 못한 채 보관중이고, 정부의 닭수매에 한계점을 드러내면서 2월 들어서는 75% 수준으로 도계량이 떨어졌다.전국 대표적인 닭가공 업체인 하림도 근래들어 도계물량을 절반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실정에서 전북도는 매주 금요일을 '닭·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고 13일 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시식회를 갖는 등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활동에 나섰다. 전북애향운동본부도 이날 대의원총회 점심을 닭·오리고기 부페로 가진 데 이어 도민들의 소비촉진을 촉구했다.전북도청 도홍기축산과장은 "국내 가금 인플루엔자는 동남아의 유전자형과 달라 인체 감염 우려가 희박하고, 특히 높은 온도에서 생존 가능성이 없어 음식을 끓여 먹으면 안전하다”고 말했다.
도내 우체국 쇼핑상품 매출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지난해 우체국 쇼핑상품이 전국적으로 전년대비 60%이상 크게 증가한 1천300억원어치 팔린데 반해 전북산품은 67억원으로 전년보다 1억원 늘어난데 그쳤다. 우체국 상품 품목이 워낙 방대하고 인터넷 등을 통해 구입 및 배달이 가능한데다 품질을 보장해주는 등 구입 편리성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데 반해 전북은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전북체신청관계자는 지역산품이 명절 등 특정시기에 수요가 집중되는 특산품 중심이어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상 생활용품이 적어 평소 수요가 적다는 것이다. 지역마다 지역산품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도 매출 감소요인으로 작용하며, 특히 지난해에는 부안 방폐장 문제로 타지역 이용자들이 부안과 인근지역 산품 구입을 기피한 것도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한편 지난해 도내 우체국 쇼핑상품중 가장 인기있었던 품목은 무주 표고버섯(매출 4억8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실적을 토대로 살펴보면 고창 복분자와 정읍 현미유가 3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강주와 익산 혼합잡곡 등이 2억원어치 넘게 팔렸다.한편 2월 현재 도내소재 우체국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우체국 상품은 108개업체 420품목에 달하며, 45개업체 83품목이 신규상품 등록을 위해 심사를 신청한 상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밸런타인데이부터 빼빼로데이까지 젊은이들에게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런 여러형태의 '∼데이'에 대해 본래적인 의미는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사회학적으로 보면 요즈음은 많이 변형됐지만 종교적인 의식이라는 의미가 강하게 근저에는 깔려있다. 축제하면 신에게 제물을 바치고 반대이익을 돌려 받는다는 의미로 어느 한 공동체가 구성원들끼리 서로 나눠먹는다는 의미가 강하다.다시말하면 선물을 준다는 의미는 받고 싶은 욕구가 내재돼 있다는 말이 된다. 이에따라 주고받는 관계에서 의미부여를 하고 자기확인을 하게 되는 것이다.근본적인 의미는 서로 주고 받으면서 상호확인과 자기자신을 인정해나가는 것이며 그 근저에는 종교나 축제가 있다.밸런타인데이날 서로 선물을 주고 받으면서 동료사회에서 '이웃이다'거나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어한다. 문제는 이런 심리가 상업화와 맞물려 왜곡돼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 남에게 큰걸 받고 싶어하고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선물을 하기 위해서 비싼가격의 선물을 한다거나 화려한 것을 찾게 된다.여기에 신세대들은 자기들만의 의미부여를 하면서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과 독특성을 강조하면서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어 간다.전북대 사회과학대학 송정기 교수(47·사회학)는 "장승은 나무조각이지만 마을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마을사람들이 공유한다”며 "문화가 새로운 것과 만나 변형되고 새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동체구성원이 그 안에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동통신사들의 요금내리기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경쟁사가 파격적인 요금제를 내놓으면 반격의 강도도 높아지는 등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특히 SK텔레콤 고객을 겨냥한 KTF와 LG텔레콤의 정액제 요금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KTF는 커플간 무료통화(기본료 2만2천365원)와 무제한 통화요금제(10만원)에 이어 최근 쓰고 남은 무료통화를 다음달에 사용할 수 있는 무료통화 이월요금제를 출시했다.1만5천∼6만5천원 사이의 6가지 기본요금으로 최대 평일 10시간, 휴일 20시간에 이르는 무료통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F관계자는 자사 표준요금과 비교하면 34∼62% 할인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LG텔레콤은 기본료 2만5천원에 월 120분 무료통화가 주어지는 무료 120요금제와 일반요금제에 월 6천원만 추가하면 커플간 1004분(약 17시간)의 무료통화가 가능한 무제한 1004커플요금제를 출시했다.커플모두 가입해야 하는 KTF와 달리 한사람만 가입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제한 심야통화, 무제한 문자서비스가 제공된다.LGT는 또 9만5천원짜리 무제한 통화요금제도 내놓았다.
전북도는 조류독감 발생 이후 닭·오리고기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범도민 소비촉진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도는 이를 위해 매주 금요일을 '닭·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닭·오리고기의 안전을 홍보키로 했다.도는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해소할 수 있게 도청 전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3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시식회를 갖는다. 도는 또 농협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6일 전주 객사앞에서 길거리 시식회를 열 계획이다.전북애향운동본부도 13일 전주컨벤션홀에서 갖는 대의원 임시총회때 닭·오리고기 부페로 점심을 먹고, 축산농가와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도민들에게 소비촉진을 촉구할 계획이다.
쇼핑몰 에프샵 전주점이 이달말로 문을 닫는다. 지난 99년 8월 옛 전주백화점 자리에 문을 연지 5년여만에 철수하는 것이다. 에프샵은 모기업인 보성그룹이 2000년 부도처리되고 지난해 나라종금 퇴출관련 로비로 경영주가 구속됐다가 나오는 등 그룹 내부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신규투자가 이뤄지지 못한데다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하락세가 이어져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의류생산전문업체인 보성어패럴이 운영한 에프샵은 한때 서울과 부산 전주 등 전국에 11개 지점을 둘 만큼 잘 나갔던 쇼핑몰이었다. 그러나 모기업의 경영난과 수익성 악화로 구조조정을 단행, 지난해말에는 서울과 전주 제주점 등 3곳만을 남겨뒀었다.그러나 1월초 서울 명동점이 문을 닫은데 이어 이달말 전주와 제주점을 철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보성그룹의 의류유통업은 막을 내리게 됐다.에프샵 전주점도 이미 지난해말부터 입점 브랜드 상당수가 철수, 부분영업을 해 온 상태다.지난 2002년 연매출 270억원에 달했던 전주점은 지난해에는 매출이 전년보다 50%가량 크게 떨어지는 등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하지 못했다. 브랜드 유치에도 어려움을 겪어 계열사 생산브랜드가 주류를 이뤘으며, 지난해 중반 매장 한개층 전체를 스포츠전문매장으로 꾸미기도 했지만 매출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전주점은 연초부터 자사카드 할부결제를 받지 않고 연체료 납부를 독촉하는 등 정리수순에 들어갔었다. 또 지난달말 직원들의 사직서를 일괄 접수해 관련유통업계에서는 철수를 기정사실화 했다.에프샵 관계자는 "에프샵에 대한 사업성 평가가 밝지 못해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대부분 수수료매장으로 운영해 채무관계는 없다”고 말했다.건물은 벽산건설소유로 에프샵은 5년 임차계약을 맺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역 유통업계는 전주시내 중심상권에 위치한 에프샵이 문을 닫게 됨에 따라 고사동상권이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젊은 층의 신풍속으로 자리잡은 발렌타인데이 선물에 신토불이 바람이 불고 있다.서구 문화에 치우친 젊은 세대들이 우리 전통의 우수함을 발렌타인 데이에 접목시켜 한과 선물을 찾는 경향이 일고 있다. 이들 한과는 애정대보탕, 믿음자생탕, 구애대승탕 등 신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만한 재치있는 이름이 붙어 있다.발렌타인 데이와 같은 국적 불명의 기념일이 난무하면서 한과업체들의 기획상품이 신세대들의 전통문화 계승 발전 움직임과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발렌타인 데이 신토불이 기획상품전을 마련한 전주상공회의소 트래디몰(www.tradimall.com) 관계자는 "앞으로 외래 명절은 물론 칠월칠석 등 고유 기념일에 신세대를 겨냥한 전통문화상품을 지속 개발 보급해 전통상품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호성동 신모씨는 최근 신용카드 사용 대금 청구서를 보고 기분이 나빴다.대금 청구서와 함께 들어 있는 각종 가격할인권이 터무니없이 비현실적이었기 때문이다. 포장이사 25만원 할인, 구두 10만원 할인 등 각종 할인권은 사용할 경우 할인폭이 상당해 솔깃하지만 당초부터 비싼 가격을 매겨놓고 할인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었다.또 가격할인권 없이 상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바가지를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불쾌감이 더했다.신용카드회사가 사용대금 청구서와 함께 보내는 각종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할인권이 건전한 유통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실제 상당수 신용카드사들은 고객특별서비스 등을 명분으로 여러 장의 할인 쿠폰을 동봉하고 심지어 가격할인권을 보내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이에 따라 할인되지 않은 가격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만큼 비싼 비용을 지불하게 돼 유통시장의 가격 체계 및 질서가 흐려지고 있다.일부 신용카드사는 전주지역 여러 가맹점과 1∼3% 할인 쿠폰을 보내고 있어 제품 구입 및 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되고 있으나 할인폭이 미미해 오히려 불필요한 소비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유통업계에서는 "가격할인권이 제대로 사용된다면 이익이겠지만 그런 경우는 찾기 힘들 것”이라면서 "가격할인권을 사용하려면 AS나 제품보증기간 등을 면밀히 따지고 제조업체의 신뢰성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조류독감 여파로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매주 목요일을 '닭고기·오리고기 먹는날'로 지정하고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닭고기 오리고기를 시식하는등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또 조류독감으로 의심되는 닭과 오리들은 모두 살처분되었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안전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KT의 KTF-PCS 재판매와 관련 SK텔레콤과 KT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KT전북본부는 SK텔레콤 대리점 집단행동은 KT 흠집내기용이라고 반박하고 있으며, SKT 대리점연합회는 KT 유선전화를 비롯한 각종상품 불매운동까지 불사하겠다는 등 양 측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KT전북본부는 지난 4일 SK텔레콤 전북지역 대리점연합회가 KT 무선재판매가 자신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항의방문한 것과 관련 "SK 대리점 집단행동은 KT흠집내기용”이라고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KT는 "번호이동성 시행후 SK텔레콤의 순감규모는 총가입자의 0.1%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라며 "이 규모가 대리점 생계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고 밝혔다.더욱이 번호이동성제도는 SK텔레콤의 시장 과점에 따른 폐해를 방지하고 사업자간 유효환경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사업자간 시차제가 도입됐는데 SK측의 집단행동은 제도취지를 무시할 뿐아니라 정당한 마케팅활동까지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대해 SK텔레콤 전주영업센터는 "대리점 집단행동은 회사와 관련없는 자발적인 움직임”이라며 "KT의 극성스런 영업활동으로 일선대리점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 전북지역 대리점 연합회는 6일 오후 KT전북본부앞에서 항의시위를 강행할 방침이며, KT유선전화와 인터넷회선을 타사업자로 옮기고 상품 불매운동까지도 벌이는 등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졸업시즌을 앞두고 꽃값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장미와 소국 안개 등을 중심으로 가격이 연말보다 30%이상 뛰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각급 학교 졸업식이 잇따라 열리는데다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당분간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전주시내 화원들에 따르면 장미(상품) 1단(10송이)이 1만2천∼1만3천원선에 판매되며, 안개도 1단이 1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미와 안개 모두 지난해 말보다 20∼30%가량 올랐다.계절적 특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소국(小菊) 가격도 급등했다. 연말 4∼5천원하던 소국 1단이 2배이상 오른 8천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꽃다발에 많이 사용되는 미니거베라도 1단에 6천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다만 프리지아가 1단에 3천원으로 비교적 예년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꽃세상 이연화대표는 "이달부터 각급학교 졸업과 입학, 또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 특수가 잇따라 있어 꽃값이 오르고 있다”며 "평소 3만원짜리 꽃바구니가 지금은 5만원선에 판매된다”고 말했다.전주절화조합관계자는 꽃값 상승세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이 있는 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분명히 공짜라고 해서 새폰을 구입한 것이예요. 공짜가 아니었다면 구태여 이동통신사를 바꿔가며 비싼 새폰을 구입할 사람이 어디있겠어요?”하며 한 소비자가 울분을 토하기 시작했다. 이 소비자는 지난달 직장으로 찾아온 이동통신사 영업직원에게 매월 3만원이상만 요금을 납부하면 공짜로 휴대폰을 계약할 수 있다고 권유받으면서부터 이같은 문제가 비롯됐다.대리점에서 영업을 위해 나온 직원은 소비자에게 홍보하기를 '단말기 값은 물론 가입비도 공짜니 하나도 손해볼것이 없다'고 했다. 그러던 그는 남자친구의 휴대폰까지 2대를 계약하고 커플요금지정까지 했다가 다음달 청구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없다던 가입비가 청구되고, 단말기 값도 할부로 청구된 것이었다. 여기저기 쫓아다닌 대리점에서는 서로 책임회피하기 일쑤였다. 더욱 화난 것은 교부되지도 않았던 계약서에는 24개월 할부로 기계값이 청구됐고, 업무실수로 커플지정이 되지 않아 할인혜택마저 되지 않았던 것이다. 커플로 지정한 번호가 잘못돼 할인받지 못했던 요금은 감면처리를 해주겠다고 하나 기계값은 서류상 어쩔수 없다는 것이다. 가입비가 없다는 얘기는 전혀 하지않았다는 판매원의 주장에 할말을 잃었지만 다행히 판매원이 할부금 지원조건에 대해 자세한 고지를 하지 않았음은 인정했다.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3조에는 약관의 명시·설명의무가 있다. 따라서 계약내용이 담긴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고, 고객이 이해할수 있도록 중요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았다면 계약의 내용을 주장할 수 없다. 서로의 과실을 인정토록 해 가입비나 요금부분은 조정을 하는 단계에서 중재가 되었고 판매원에게는 계약시에 중요설명을 분명히 고지후 판매하도록 시정요구한 뒤 종결처리가 됐다.최근 번호이동성제도가 시행되면서 각 통신사에서는 새로운 신종 서비스로 고객유치를 하고 있다. 휴대폰 판매에 계약직사원과 아르바이트직원등을 동원해 업무를 대행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영업수당만을 위해 과장된 홍보가 되다보니 자세한 상담이 되지못해 발생된 피해상담이 많다.그러나 이러한 피해는 계약에 따른 내용들이 짧은 시간 구두상으로 이뤄지다보니 입증이 곤란한 경우가 많아 소비자 보호가 어렵다. 최근 통신사에서 무료라는 플래카드를 걸어 강조하는 약정할인제도. 고객이 가입기간에 대해 이동전화 서비스 사용 약정을 체결하는 경우 매월 기본료와 국내음성통화료를 합한 금액에서 일정비율을 할인해 주는 제도다. 이에 기본료와 통화료가 월 7∼8만원정도가 되면 최대 40%까지도 할인해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24개월정도 약정을 하게되면 최대 40만원정도를 할인혜택받아 결국 기계를 공짜로 얻는 셈이 된다. 하지만 '공짜'인줄 알고 공짜의 조건에 대해서는 모른 채 계약을 하다보니 이같은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약정할인제도는 순수 기본료와 국내통화료만을 포함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할인받는 제도이지 갑자기 휴대폰을 공짜로 얻는 것은 아니며, 계약기간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계약기간을 지키지 못하면 위약금을 물게 돼 있다. 따라서 공짜에 현혹되기 보다는 내가 가입한 요금제와 요금은 얼마이며, 계약조건과 해지시 주의사항 등을 살펴보아 계약서를 교부받는 지혜가 우선이란 생각이 든다. 결국 내가 주장할 수 있는 권리는 내가 챙겨야 똑똑한 소비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미정(주부클럽 소비자고발센터 간사)
사람마다 제각기 옷 입는 스타일도 다르듯이 쇼핑 스타일도 다르다. 유명 브랜드만을 좇아 구입하는 '명품족'이 있는 반면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품질과 디자인만 보고 고르거나 조목조목 따질 필요없이 값싸고 제철에 맞는 옷이면 만족해하는 실속파도 있다. 쇼핑 스타일에 따라 백화점이나 아울렛, 쇼핑몰 등 쇼핑 장소도 정해지기 마련. 하지만 의류업체들의 매진 부진에 따른 저가 공세가 도처에서 이뤄지면서 '발품만 잘 팔아도'유명 브랜드에 디자인, 그리고 저렴한 가격 등 잇점을 두루 갖춘 옷들을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쇼핑몰내 폐점을 눈앞에 둔 업체들의 초특가 세일을 노려볼 만 하다. 상당수가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한 신생 브랜드로 중·고가 제품을 취급해온 곳이다. 하지만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30%정도의 장기 할인을 해오다 최근에는 아예 줄도산이 이어지면서 정가의 50∼60%대의 값싼 가격으로 막바지 제품 정리에 여념이 없다. 백화점 등에서 파는 동일한 브랜드 상품을 30%이상 값싸게 판매하는 의류상설 할인매장. 불경기를 틈탄 '박리다매형'업체들의 진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공장 직영 매장은 그리 많지 않아 이월 재고상품이 대부분이기는 하나 할인율이 높아 실속파들이 줄곧 찾는 곳이다. 속옷에서 정장, 모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특히 생활 체육의 저변화 등에 힘입어 스포츠 브랜드 상설 매장도 도처에 생기면서 소비자들로 부터 구매력을 끌어 모으고 있다.연중 4번 정도 세일을 실시하는 백화점의 경우 이월 상품기획전 등도 눈여겨볼만 하다. 할인율은 그리 높지 않지만 유명 브랜드나 품질이 좋은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졸업 시즌을 맞아 사회 초년생 등 새봄 맞이 신사정장을 구입할 때, 실속을 원한다면 대형 할인점도 찾는 것도 방법이다. 그동안 생필품 위주의 판매망을 갖췄던 할인점이 정장 제조업체 등과 특약을 맺고 중저가 실용 정장 브랜드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알뜰 브랜드족'이라면 유명 브랜드를 싼 값에 살 수 있는 아울렛이 좋다. 중저가에서 고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아울렛의 경우 이월재고상품 외에도 신상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전주의 한 상설할인매장의 직원은 "곳곳에 값싼 의류점들이 생겨나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둘러보는 재미도 크겠지만 너무 발품을 들이다가는 섣불리 결정을 하기 힘든 측면도 있다”며 "충동구매를 하지 않도록 필요한 옷만 보고 구입하는 것도 습관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주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점포들의 폐점 러시가 이어지면서 텅빈 부스들로 썰렁한 모습이다. 소비심리 마저 얼어붙으면서 판매난을 못 이긴 업체들의 줄도산이 이어졌기 때문이다.한층 1백평 남짓한 공간이 서둘러 폐업한 점포들로 앙상한 옷걸이와 진열대만 남아 있다. 구석 한 두 곳 코너에서는 '땡처리 시장'이 섰다. '폐업·부도 할인'이란 플래카드가 내걸린 한 부도난 신생 브랜드의 파격세일이 눈에 끈다. '비(非)할인 브랜드'를 고수해 온 일부 업체들마저도 이례적인 할인 판매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발길을 당기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것은 마찬가지.이처럼 '저가 의류시장'이 형성되면서 할인된 가격으로 옷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른바 알뜰의류 소비행태가 생겨나고 있다. 백화점과 개별 매장 등의 의류시장은 요즘 10∼30%대 세일은 기본. 일부 쇼핑몰과 개별 매장에서 70∼80%대까지 할인을 내건 손님잡기가 한창이다. 오히려 제값 주고 옷을 사는 구매층을 눈여겨봐도 찾기 힘들 정도다. 전업주부인 임모씨(50·전주시 서신동)는 요즘 거의 한달째 '옷 삼매경'에 빠져 있다. 그는 '땡처리 시장'을 다니며 저렴하고도 실속있는 옷을 찾아 구입하는 재미가 요즘 쏠쏠하다고 한다. 흔해빠진 이월상품이 아니라 '잘 나가는(?)'브랜드를 골라 사는게 그만의 실속 쇼핑법이다.평소 신용카드 한번 긁지 않던 임씨가 지난 한달동안 사용한 신용카드 이용대금은 50만원대. 남편과 두 자녀, 그리고 자신의 옷을 구입하는데 들인 비용이다. 예전같으면 엄두도 못 낼 것이라던 임씨는 50만원이면 고작 두 서너 벌 정도 살 수 있던 금액이지만, '불경기'덕분에 열 벌이 넘는 옷을 살 수 있게 됐다며 흡족해했다. 그동안 만만치 않은 비용 때문에 섣불리 구입하기 힘든 브랜드를 싼값에 손에 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듯 임씨는 기뻐했다. 충동구매냐 알뜰구매냐를 놓고 논란의 여지도 있을 수 있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 입장에서 요즘은 저가 의류시장의 틈새에서 값비싼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호기인 게 분명하다. 경기 불황에 손님들의 발길이 예전같지 못하다는 전주시 평화동, 중화산동, 서신동 일대 의류상설 할인매장도 실속파들이 주로 찾는 곳 중 하나. 가격은 정가의 30∼70%. 계절이 바뀌고 졸업과 취업 시즌이 맞물린 요즘, 특히 신사복 상설 할인매장의 경우 알뜰 남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중에서 50∼80만원대 하는 정장을 불과 20∼30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일부 신제품 외에 대개 1년쯤 지난 이월 재고상품이 대부분. 하지만 유행이나 품질면에서 일반 매장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중장년층은 물론 최근 젊은층이 눈에 띤다. 전주 중화산동의 한 신사복 할인업체 관계자는 "취급 의류는 일반 매장이나 백화점 등에서 신상품을 정리하고 남은 이월 상품과 다르지 않다”면서 "전반적인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식의 상설 할인매장에 대한 편견이 한결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전주에는 움츠러든 소비를 겨냥, 중저가에서 고가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장들이 포진한 대형 복합할인매장인 '코아 아울렛'이 문을 열었다. 백화점과 쇼핑몰 등의 틈새 시장을 노린 이곳은 전 품목이 50∼60% 정도 연중 세일 판매된다.경기 침체에 따른 할인 시장이 커지면서 원정 쇼핑족도 생겨나고 있다.한달에 두 번 정도 군산에서 전주로 와 쇼핑을 한다는 회사원 김모씨(26·여·군산시 나운동)는 요즘 할인하지 않는 브랜드가 없을 정도로 저가 공세가 한창이지만 일단 브랜드가 다양한 전주에서 주로 옷을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줄줄이 폐업···전북 대형마트 ‘벼랑 끝’
[속보] KB금융지주 전북혁신도시에 KB금융타운 조성
국민연금이 환율 올렸다?···한국은행, 책임전가 논란
[속보] “이제는 지역이 맡을 때”…전주 소규모 정비사업, 전북 건설사 역할론 부상
전주종합경기장 대체 쇼핑몰, 롯데 타임빌라스? 백화점?
[줌]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 상 수상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
전북중소기업협동조합 “임원 연임제한 폐지하라”
설날 제수용품 4인 가족 평균 28만 795원···전통시장 ‘가장 저렴’
전주가맥축제 이충응 총감독 “3년 만에 찾아온 여름밤 풍성한 축제 만들 것”
[주간 증시전망] 추격 매수보다 변동성 활용한 대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