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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58)이 40주년 기념 투어 '더 히스토리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대미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조용필은 12월27일 오후 7시와 2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그는 5월 5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창원, 울산, 광주, 포항, 목포 등을 돌며 상반기 공연에서만 총 15만여 관객을 끌어모았다. 15일 의정부, 22일 일산, 29일 안동, 12월6일 부산 등 하반기 공연이 남아있다. 공연기획사 측은 "5월 잠실 공연 때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앙코르 요청이 잇따랐다"며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조용필의 공연이 많은 관객을 동원한 것은 그의 노래가 걱정과 시름을 안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무대에서도 '꿈',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모나리자', '킬리만자로의 표범', '허공'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사한다. 관람료 7만~15만원, ☎ 02-541-7120, 1544-1555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경자 상임위원이 지난 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이브라힘 알 아베드 UAE 국가미디어위원회(NMC) 사무총장과 양자면담을 갖고 양국 간 방송협력협정(MOU)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방송분야 정책현안 ▲디지털 융합정책 ▲방송콘텐츠 산업 발전 ▲방송분야 행사 참여 및 전문가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MOU 안을 논의하고 이른 시일 내에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 위원은 3일에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지역 최대의 방송콘텐츠 거래시장인 'MMS(Media & Marketing Show)'에 참석,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방송콘텐츠를 소개하고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내 방송프로그램의 수출 지원활동을 펼쳤다.
3일 도쿄 나가노선플라자홀에서 열린 KNTV주최의 단독 팬미팅 '전진 팬미팅 2008 Autumn Special'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3일 도쿄 나가노선플라자홀에서 인기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단독 팬미팅이 열려 약 2천 명의 팬들이 열광했다.이날 팬미팅은 '야심만만 시즌2'와 '일요일이 좋다', '무한도전' 등 대표적인 한류 오락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는 KNTV주최로 미니라이브와 토크쇼 및 게임 등 1,2부로 나눠 진행됐다.전진은 '사랑한다는 그 말'을 부르며 등장한 후 '돌아와 줘', '와' 등을 불러 열기를 고조시켰다. 2부 토크쇼에서는 "지금까지 해 온 것을 앞으로도 보여드리겠다. 연기도 선보이고 싶다"며 "연말 한국에서 여는 콘서트를 꼭 보러 와 달라"고 당부했다.팬미팅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진은 "솔로 앨범작업에 방송활동 등 가장 바쁜 일년을 보내고 있다"며 "오락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억눌려왔던 나를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신난다. 특히 형들과 오락프로그램을 함께 찍으며 정말 많이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5일 공개될 빅뱅의 정규 2집 '리멤버(Remember)'의 첫 주문 물량이 20만장을 돌파했다고 4일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YG는 "3일까지 도ㆍ소매상으로부터 받은 첫 주문량이 20만장을 넘었다"며 "미니음반 3집 '스탠드 업(Stand Up)'의 초기 판매량을 토대로 15만장을 예상했는데 이를 넘어섰다"고 말했다.현재 미니음반 3집의 주문도 계속해서 들어오는 상황. 이 음반에서는 타이틀곡 '하루하루'를 비롯해 '천국', '오 마이 프렌드(Oh My Friend)', '착한 사람', '레이디(Lady)' 등 전곡이 음악차트 20위권에 랭크되며 사랑받았다.YG는 "미니음반 3집의 히트로 빅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 같다"며 "2집은 빅뱅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음반으로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의 리믹스 버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곡으로 채웠다"고 덧붙였다.음반매장 핫트랙스는 5일을 '빅뱅 데이'로 정해 전국 핫트랙스 매장을 빅뱅의 음악과 멤버들의 사진으로 꾸민다.2집 타이틀곡은 '붉은 노을'이며 빅뱅은 8일 MBC TV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한다.
가수 신지(본명 이지선ㆍ27)가 급성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소속사인 트라이팩타엔터테인먼트는 "신지가 3일 오후 라디오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 중 갑작스러운 복통과 고열로 한 대학병원에 옮겨졌다"며 "진단 결과 급성신우신염 진단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신지는 병원에서 일주일 가량 입원하며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혼성그룹 코요태 멤버인 신지는 7월 첫 솔로 음반을 내고 현재 '혼자 울어요'로 활동하고 있다.
영복은 윤복을 위해 독을 마시게 되는 위험을 감수하며 안료를 만들고 이를 못마땅하게 보던 마조치는 영복에게 단청일은 안하냐며 그간 밀린일들을 시킨다.엉망이 된 안료를 보고 어진화사중에는 절대 궐밖을 나가선 안되는 것을 어기고 홍도는 안료를 찾으러 밖으로 나가는데..김조년은 금은보화보다 구하기 힘든 안료 주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망치게되면 더 이상 화사를 진행할수없고 화원이 더 이상 어진화사를 할수 없는 것이라 말하고 장벽수는 그의 얘기를 듣고는 얼굴이 밝아지는데...
강마에는 최시장에게 자신이 그냥 관두겠다고 담담하게 말하고, 강마에가 건넨 사표를 받아든 혁권은 시향단원들 월급이 일주일 밀렸다는 얘기를 어렵게 꺼낸다. 건우는 단원들에게 독한 말을 내뱉고, 희연은 남편의 문자를 받고 끝내 울음을 터뜨린다.강마에를 찾아간 루미는 거짓말로 도망치는 강마에의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고민하던 강마에는 취임식 연주를 수락한다. 루미와 건우는 강마에가 망가지는 한이 있어도 타협하지는 않을 거라고 믿고 싶다. 시장 취임식 날, 악보를 받아든 단원들은 깜짝 놀란다.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승용차로 통근하는 직장인은 무려 740만 명. 휘발유 승용차 한 대에 들어가는 1년 기름 값은 평균 170만 원으로, 한국인 한 달 평균 임금과 맞먹는다. 결국 1년에 한 달은 기름 값을 내기 위해 일하는 셈이다.고물가로 궁핍해진 가계부, 그리고 지갑사정을 더욱 압박하는 기름 값,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자출, 즉 자전거 출퇴근이다.자전거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2,30%나 증가했을 정도로 자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환경보호 차원에서 자동차의 대안으로 떠올랐던 자전거가 이제는 그 경제적인 효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해 6월 공포영화 '검은 집'과 SBS TV 드라마 '연인이여'를 동시에 끝내고 '휴가'를 떠났던 배우 김서형(35)이 1년여의 긴 여행을 끝내고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는 3일 첫선을 보이는 SBS TV 새 일일극 '아내의 유혹'에서 주인공 은재(장서희 분)의 모든 것을 빼앗는 애리 역을 맡아 서늘한 악역 연기를 펼친다. 늘 개성 강하고 센 느낌의 역을 맡아온 김서형이긴 하지만 악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고보니 악역은 정말 처음이네요. 이번에는 확실히 나쁜 쪽으로 주저없이 질러야하는 캐릭터입니다. 저는 그래도 애리에게 일말의 변명이나 눈물을 주고 싶었지만 작가 선생님이 그러지 말고 그냥 나쁘게 하라고 하시네요.(웃음)"'아내의 유혹'에서 애리는 은재네 집에 얹혀 살면서 은재의 모든 것을 부러워하다 결국은 그의 모든 것을 빼앗는 인물이다. 은재의 남편 교빈(변우민)을 유혹해 그의 아이까지 낳고, 마침내 은재 대신 교빈의 아내가 된다. "애리는 신분상승 욕구가 크고 질투가 심한 인물이에요. 성장 과정에서 늘 자신은 은재 뒤에 가려져 있었다고 생각하죠. 결코 가볍지 않은 역이다보니 촬영 초반 3주간은 고생 많이 했어요.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나 의심스러웠죠."그는 "은재나 애리나 뒤죽박죽 인생이라는 점에서는 같은 것 같다"면서 "애리가 나쁜 애이긴 하지만, 어떻게해서 낳았든 자기가 낳은 아이에게 가정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교빈과 결혼하려고 하는 점은 이해가 간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는 박신양의 이혼한 전 와이프로 나와 차분하고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김서형은 주로 강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로 어필해왔다. "한때는 센 역을 맡기 싫어 도망다니기도 했어요. 계속 그런 역만 맡다보니 체력적인 소모도 커서 몸도 망가졌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만도 없잖아요. 대중이 제게 원하는 이미지가 있는데 저 혼자 청순한 역 하고 싶다고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는 이렇게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열심히 하려구요. 하하."그는 "작품 속에서 보여준 거침없고 당당한 캐릭터들은 실제 내 모습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편에는 소심하고 여린 구석도 있어 종종 숨어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며 웃었다. 김서형은 지난 1년간 국내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정처없이 여행을 했다. 어떤 때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짐도 안 풀고 다시 가방을 들고 비행기 티켓을 끊어 떠난 적도 있다. "사람에 대한 회의, 일에 대한 회의가 들었어요. 그래서 1년 넘게 여행만 다녔어요. 다 잊고 떠나는 여행이 제게는 스트레스 해소법인 것 같아요. 여행에서는 걸어만 다니면서 돈도 잘 안 써요. 그러면서 많이 보고, 생각하죠. 이번 여행에서는 그래도 내 주변에는, 일터에는 좋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또 저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우울증으로 고생할 뻔 했는데 다행히 그렇게 극복했습니다."
13일 개봉하는 '앤티크-서양골동양과자점'의 가장 큰 볼거리는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퍼레이드나 그림책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카페 세트보다도 풋풋하지만 열정 넘치는 신인배우 4명의 개성이다. 민규동(38)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케이크숍 앤티크를 둘러싼 극의 중심에 있는 앤티크 사장 진혁과 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파티셰 선우 역에 적합한 배우를 찾다가 주지훈과 김재욱에게 배역을 정해주지 않고 출연을 제의했다고 말했다. "지훈이가 시나리오를 읽은 뒤에 '진혁은 나 같은 사람'이라면서 진혁 역을 원하더군요. 진혁처럼 자신도 꿈을 많이 꾸고 생각도 많다는 거죠. 실제로도 주지훈은 생각이 많은 친구예요."민 감독은 드라마 '궁'(2006)에서 고민 많은 황태자 신을 연기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주지훈이 화려한 매력이 있는 선우로 변신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주지훈은 이중적인 내면 연기가 필요한 진혁을 선택했고 전작들보다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다행히 김재욱도 조화롭게 선우를 선택했다. '마성의 게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매력적인 동성애자 역에다 실제 남자 배우와 스킨십을 요구하는 장면들이 있는데도 김재욱은 선뜻 나섰다. "지훈이와 똑같이 배역을 열어 두고 시나리오를 줬죠. 그런데 재욱이가 선우 역을 꺼리지 않고 원하더군요. 전국의 모든 게이들이 반할 만한 캐릭터를 소화하겠다고 열심이었죠."김재욱은 "모든 남자들이 알 수 없는 선우의 매력에 금세 빠져든다"는 일본 만화적인 설정을 관객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배역을 자연스럽게 해냈다. 선우에게 흔들리는 덩치 큰 보디가드 수영 역을 맡은 최지호나 부상으로 꿈을 접어야 했던 전직 복서 기범 역을 맡은 유아인 역시 적합한 캐스팅이다. "지호는 키스신 앞두고 어떻게 찍느냐고 도망가는 걸 잡아왔어요. (웃음) 워낙 성격이 우직해서요. 유아인은 가장 먼저 캐스팅이 결정됐는데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기범이에 잘 어울렸죠."민 감독은 캐스팅 배경에 대해 "스타 마케팅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야기에 신인 배우가 더 잘 어울린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들 배우를 기용했고 결과적으로 만족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 감독은 일본 요시나가 후미의 인기 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을 스크린에 옮기면서 만화에서 꼭 꺼내 쓰고 싶었지만 상영시간, 촬영여건 때문에 포기해 아쉬운 장면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먼저 그는 프랑스에서 유학한 파티셰 선우(김재욱)와 스승이자 연인인 장(앤디 질렛)의 유학시절 사연을 담지 못한 것을 꼽았다. "진혁이 선우를 향해 '지겹다, 지겨워. 파리 타령!'이라는 대사를 읊잖아요. 선우와 장의 애정, 집착, 다른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설명됐다면 좋았을 거예요. 하지만 예산과 일정상 파리 촬영을 포기했죠. 앤디가 많이 아쉬워했어요."다음으로는 진혁의 옛 여자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를 줄인 것. 이 장면에는 민 감독과 인연이 있는 여배우들이 대거 우정출연해 쏠쏠한 재미를 준다. 민 감독의 전작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출연했던 김민선, 이영진, 조안, 서영희가 등장한다. 민 감독은 "원래는 8분 정도로 만들려 했지만 실제로 나오는 장면은 그보다 훨씬 짧다"며 아쉬워했다. 또한 민 감독은 케이크숍 앤티크의 손님들 사연이 빠진 점도 안타깝다고 말했다. "영화의 드라마에 기여하지 않는 손님들의 이야기는 뺄 수밖에 없었죠. 택시운전사가 손님을 통해 우주를 찾아내듯 케이크숍 손님들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텐데요. 영화가 16시간짜리였으면 훨씬 편하고 일상적이고 여유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 거예요."
탤런트 겸 가수 김정훈이 일본에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김정훈은 5일 두번째 정규앨범 '오늘도 새로운 꿈을 꾼다'를 출시한다. 이번 앨범에는 4번째 싱글 '사쿠라 TEARS'와 5번째 싱글 '너를 지키고 싶어', 그리고 지난달 선보인 6번째 싱글 'You are not alone' 등 히트곡과 함께 직접 작사한 '지구인', '거울', '손을 잡고' 등 신곡을 포함해 모두 12곡이 수록돼 있다. 또 앨범발매를 기념한 대형 이벤트 'THE JOHN-HOON SHOW-Q.E.D'를 9일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 A홀에서 개최하며, 30일에는 도쿄 신주쿠의 파크타워홀에서 음반 구입자를 초대해 '김정훈 미공개 영상 필름 이벤트'를 5차례 열 계획이다. 앨범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등이 공개되는 이번 필름 이벤트에서 김정훈은 인터넷을 이용해 직접 라이브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남성그룹 클릭B 출신 김태형(27)이 24일 제대한다.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한 김태형은 강원도 인제군 원통에서 복무하다가 국방홍보원 소속으로 옮겨 국군방송의 '위문열차' MC와 라디오 DJ 등을 맡았다. 그는 입대 영장이 나오자 다른 동료 연예인들처럼 연기 신청을 하지 않고 입대를 선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9년 클릭B 1집으로 데뷔했고 2004년 그룹 JNC(제이-워크와 클릭B의 프로젝트 그룹)로도 활동했다. 제대 후 연기 활동도 고려하고 있다.
배우 송윤아가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3일 MBC에 따르면 송윤아는 12월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MC를 맡았다. 이로써 송윤아는 2003년 이후 6년째 이 행사의 진행자로 나서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그는 2003년부터 4년 동안 안성기와 공동 진행자로 나선 바 있다. MBC 측은 "송윤아는 그동안 차분하고 조리있는 말투와 함께 뛰어난 상황 대처 능력을 보여왔다"며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에도 단독 MC를 맡기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관에도 스크린쿼터가 있듯이 공연장도 1년에 얼마씩 대중 가수에게 문을 열어주는 방법은 어떨까요. 정확한 대관 심사 기준을 알지 못해 답답합니다. 그 무대에 서고 싶은 제 꿈을 이루고 싶어요."(인순이)최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대관 심사에서 연속 탈락한 가수 인순이, 대한가수협회 송대관 회장,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안정대 회장 등의 대중음악 관계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중 가수를 외면하는 전문 공연장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은 인순이가 올해 4월 있었던 3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한 대관 신청에서 탈락하고, 10월 다시 대관신청을 했다가 또 탈락하자 동료 대중음악인들이 함께 마련한 자리다.이들은 "투쟁의 자리가 아니라 대중예술을 하나의 예술 장르로 인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라고 전제한 뒤 "예술의전당과 인순이의 문제가 아니라 보수적인 권위 의식을 타파하고 대중 가수의 권익을 보호하자는 취지"라고 배경을 설명했다.인순이는 "왜 오페라극장을 고집하느냐"는 질문에 "예술의전당 앞을 지날 때마다 음향 시설이 좋고 짜임새 있는 오페라극장에 서고 싶었다"며 "그 희망 하나가 일을 크게 벌리게 됐다. 어떤 분들은 '약력에 추가할 의도아니냐'고 묻는데 그것도 맞다. 조용필 선배님이 그 무대에 섰는데 내 롤 모델의 뒤를 따르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지난달 정확한 사유없이 경합에 의한 탈락이라고 적힌 팩스를 받았다"며 "공연장의 격에 맞도록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형식의 무대를 준비해 자료를 넣었다. 대관 심사의 정확한 원칙과 기준을 알 수 없다. 외국에서도 카네기 홀 등 훌륭한 극장에 섰는데 정작 국내에서는 대접을 못 받는다"고 아쉬워했다.이에 인순이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의 음반부문장 황인영 씨는 "탈락 이유가 경합이라면 그 기준이 장르 때문인지, 대중 가수가 오페라극장에 서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한 건지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송대관 회장은 "나 역시 두달 전 내년 5월 예정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관 신청을 했는데 탈락했다"며 "내 뒤에 많은 후배들이 있기에 닫힌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우리가 원하는 공연장에 서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입장"이라고 마무리 했다.
KBS 1TV 인기 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 순창군편 출장감정이 4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순창군민 복지회관 향토회관에서 열린다.순창군민들의 의뢰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출장감정에는 현장 MC 배동성과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전문 감정위원들이 함께한다.출품 품목은 도자기 13점, 그림 4점, 민속품 10점, 글씨 7점, 책 49점, 고지도 1점, 병풍 1점 등 44건 85점으로 전 품목을 무료로 감정해준다.이번 출장감정 촬영은 약 2~3시간 정도 소요되며 방영은 오는 23일 일요일 오전 11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출장감정을 의뢰하신 주민 여러분들은 촬영시작 10분전까지 향토관으로 입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미처 의뢰품이 있어도 접수하지 못했거나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향토관에 오셔서 출장감정도 받고 관람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SBS TV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과 '닷냥 커플'로 관심을 끈 정향 역의 신예 문채원(22)이 '큰 별 될 안방 샛별'로 뽑혔다.문채원은 포털사이트 다음이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네티즌 1만2천2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큰 별 될 안방 샛별은 누구?'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47.9%(5천859표)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2위는 KBS 2TV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의 윤아로 43.43%(5천312표)의 지지를 얻었으며, 그 뒤를 신다은(838표)과 한다민(222표)이 이었다.SBS TV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와 영화 '울학교 이티'에 얼굴을 내민 문채원은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과의 애절한 사랑으로 주목받고 있다.
16년 만에 제작 계획을 발표한 영화 '장군의 아들4'가 기획단계에서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고(故) 김두한씨를 주인공으로 하는 '장군의 아들4'의 제작을 준비 중"이라며 "우리 회사는 김두한씨의 장남인 김경민씨가 대표로 있는 영화사인 만큼 아들이 직접 아버지의 생애를 다룬 영화를 만든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날 오후 김씨의 누나로 김두한씨의 장녀인 연기자 출신 국회의원(친박연대) 김을동 의원이 "동생의 영화 제작은 부적절한 일"이라며 영화 제작을 반대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에 대한 전문성이 일천한 동생이 갑자기 영화를 제작하겠다는 것은 뜬금없는 일이다. 흥행을 목적으로 자식이 아버지를 주관적인 입장에서 조명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지 못하다"고 밝혔다.여기에 영화 제목 사용을 둘러싼 논란도 불거졌다. 영화 감독 김영빈씨가 "내가 영화의 제목을 사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며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김영빈 감독은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006년 11월 영화의 원작인 소설 '장군의 아들'의 원작자 홍성유씨의 미망인으로부터 영화화 판권을 5년 기한으로 구입했으며 전편들을 만든 태흥영화사와 임권택 감독에게 영화 제작 뜻을 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테러리스트', '나에게 오라'를 만든 김 감독은 임권택 감독의 조감독 출신이며 '장군의 아들' 1편과 2편에 조감독을 맡기도 했다.이에 대해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는 "어차피 김두한씨를 소재로 한 영화의 제작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만큼 '장군의 아들4' 제작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태흥영화사에 문의해보니 '태흥영화사는 '장군의 아들'이라는 제목 사용과 관련해 아무런 권한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김두한'이라는 이름에 대한 지적소유권은 유가족이 갖는 만큼 영화 제작에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는 이어 김을동 의원의 반대 의견에 대해서는 "김두한이라는 인물은 한 가정의 아버지로 국한된 인물이 아니라 민족의 울분을 달래준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인물"이라며 "김두한을 재조명하는 주체가 가족이냐 아니냐 하는 것은 무의미한 논쟁"이라고 일축했다.
공항에서 애리(김서형)는 교빈(변우민)과 전화통화를 하며 자신이 돌아오는게 반갑지 않느냐고 묻는데, 교빈은 허둥지둥하며 지금이라도 파리로 다시 돌아가면 유학비를 두 배로 올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애리는 자신은 5년전 애리가 아니라며 지금 필요한건 교빈이라고 말해 그를 겁에 질리게 한다. 한편, 은재(장서희)와 강재(최준용)는 애리를 기다렸지만 만나지 못하는데, 이때 강재는 은재에게 교빈이 혹시 속끓이게 하면 자신에게 전부 말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런가 하면, 집으로 돌아온 건우는 소희가 선물을 안 사왔다고 토라져 있자…
옷장을 정리하던 소정은 버리려던 모피를 영희가 원하자 생각없이 준다.그러나 영희가 입고 다닌 후 그 모피가 '작품'이라며 화제가 되자, 옷이 다시 탐나는데..성진은 막상 스쿠터가 생겼지만 멀리 타고 갈 일이 없어 답답하다.한편 게임에 열중하느라 참고 참다가 오줌을 싸고만 재용은, 이젠 게임을 그만두겠다고 결심하고 카메라를 들고 세상으로 나가는데..
2008년 대선은 사상 최초의 흑인대통령 ,최고령 대통령, 최초의 여성부통령 등의 이유로 미국과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내면에는 이라크전과 금융위기 등 잃어버린 8년이라고 불리는 부시정부의 실정과 이에 따른 미국인들의 변화의 욕구가 자리 잡고 있다.민주당의 오바마 후보와 공화당의 매케인 후보 모두 변화를 외치고 있다. 이 두 후보가 생각하는 변화는 어떤 공통점이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분석해 본다. 더불어 대선 결과에 따라 앞으로 미국은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또 이에 맞춰 세계는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도 예측해 본다. 특히 북핵문제 FTA 등 민감한 사안이 산적한 한국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짚어본다
25년 문화자산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 안정’으로 재도약 기틀 세워야
전북여성가족재단 고강도 체질개선 선언
속도에 깎여 나간 현대인의 초상…배병희 개인전 ‘바디 로그’
스트레스 10.2% 감소…예술 치유 효과 데이터로 증명
2010 미스 전북 입상자들 전라북도 홍보대사 위촉
“소원은 단 하나뿐”⋯아흔 회장이 지켜온 금과들소리의 이야기
속도의 시대, 읽고 쓰는 시간을 묻는 공간 ‘익스’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황보윤 소설가-황석영 ‘할매’
[2004JIFF]올해 영화제를 무대로 이끈 주역들
점묘화가 김주철, 서른여섯 번째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