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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농가 일손 부족에 단비

임실군이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 ‘심민표 농심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9일 임실군청에서는 심민 군수와 진남근 의장, 이진산 농협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가졌다. 또 고용주와 베트남 계절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본교육’ 도 병행했다. 교육은 계절근로사업 운영 안내와 근로조건, 농작업 요령 등과 함께 관리 담당기관에 대한 활동계획이 제시됐다.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모두 30명이 참여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들은 임실과 전주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이 본국 가족을 초청, 코로나 백신 3차 접종도 끝마쳤다. 군은 하반기에도 40명 정도의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추가로 도입, 일손부족 농가에 단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계절근로자 도입은 심민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서 연간 200명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심군수는“외국인 근로자 도입으로 인력난 해소 등의 농업정책을 지원할 것”이라며“민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심정책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2.06.09 11:12

10년 넘게 노령층 노후에 힘쓴 한갑수 임실노인종합복지관장

“이제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들도 스스로 자립, 자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행복한 노후를 보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통적인 대가족 제도에서 핵가족 시대를 맞은 노인들에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한갑수(64) 관장의 어르신 사랑 충고 메시지다. 지난 2011년부터 임실군노인복지관 수장으로 자리한 한 관장은 그동안 노인복지에 대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 왔다. 목적은 원불교 삼동윤리에 바탕을 둔 복지 활동으로서, 인간과 생명중심을 통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이다. 연중사업으로는 노인들에 상담과 건강생활, 노년사회 교육 및 사회참여 등 8개 분야에 40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 관장은 “복지관은 그동안 특정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을 중심으로 희망을 꽃피우는 복지관으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 어르신들의 집이나 안식처, 쉼터로 이용하는 ‘보편적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노인들이 과거 시간과 비용 등으로 가지지 못한 취미와 여가생활, 평생프로그램 등을 복지관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노인들에는 뚝수리나 화분가꾸기 등 정신과 육체적, 경제적으로 타력이 아닌 자력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한 관장은 이같은 보편적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ESG(지속가능한 경영 핵심요소) 프로그램을 적극 펼치고 있다. 임실 노인인구가 38%인 인력을 적극 활용, 우선적으로 환경과 기후변화에 중점을 두고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일회용 사용 근절과 플라스틱 배제, 쓰레기 재활용 및 음식물 줄이기 등에 복지관이 앞장선다는 내용이다. 사회분야에서는 어르신에 대한 맞춤형복지를 적극 추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경로당 이동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들에는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안전망 구축에 주력하는 한편 사회적 욕구충족 등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영적 측면은 전통사회의 경우 가족들이 부양과 욕구 등 노인복지를 전담했으나, 복지관이 이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한 관장은“현대사회로 접어 들면서 사회구조적 문제로 노인들의 노후준비가 약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시했다. 이 같은 사업에는복지관 생활지원사 45명과 사회복지사 5명을 적극 활용, 등록된 750명의 노인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임실군노인복지관은 또 올해부터 도내 공공 및 사회단체,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푸드뱅크’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는 곳곳에서 발생하는 잉여식품(식품•음료)을 수거하거나, 지원받아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연중에 걸쳐 주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 푸드뱅크는 음식물의 재활용과 불우계층 복지지원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관은 어르신들에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제공, 걱정없는 밝은사회 조성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한 관장은“임실군노인복지관의 발전은 유관기관과 주민의 자발적 협조의 덕분”이라며“어르신들에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고 부모를 모시는 정성으로 복지향상에 앞장서겠다” 고 약속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2.06.09 11:10

임실군, 전북도 주관 농산물통합마케팅 실적 평가 최고 등급

전북도가 주관한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 운영실적 평가에서 임실군이 최고 등급인‘S등급’을 받아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군은 또 2022년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 겹경사를 맞았다. 농산물 통합마케팅은 시•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생산자 조직화와 조직 운영, 상품화 등이 평가됐다. 또 2021년 말 기준 통합마케팅조직의 매출실적 등 전반적 사업 운영실적도 평가에 적용됐다. 임실군은 지난 2020년에 B등급에 이어 2021년 평가에서는 A등급,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농협과 협력사업에 주력한 군은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경우 2021년 통합마케팅 취급 실적 245억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농식품부 주관 원예산업발전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4년 연속 A등급)의 평가도 받았다. 한편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알려졌다. 내용은 세외수입 징수율과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결손처분 등 8개 분야 10개 지표가 평가됐다. 군은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와 안내문 발송, 상•하반기 담당자 교육 실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민 군수는“올해에도 세외수입 세입 목표 달성에 주력하겠다”며“다양한 납세 편의시책 등을 적극 개발해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2.06.08 13:15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장미꽃 1만송이 활짝

임실군의 대표적 관광지 치즈테마파크를 환하게 밝혀줄 장미꽃 1만송이가 지난 3일부터 개화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조성에 들어간 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원에 정원 장미 90종 1만주가 만발했다고 밝혔다. 치즈테마파크의 유럽형 조형물에 걸맞게 최근 이곳은 다양한 색상으로 조성된 유럽형 장미원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세계적 육종 회사인 영국‘데이비스 오스틴’에서 들여온 장미는 명품 정원으로서 품격을 갖출 전망이다. 이곳에는 덩굴장미 터널과 장미꽃 그늘막, 산책로 등으로 가든을 조성, 사랑을 나누고 고백하는 곳으로 꾸며졌다. 또 테라스와 플라워 가든 등은 치즈테마파크의 조형물과 함께 다양한 초화류로 구성돼 전체 경관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장미원에 도입된 품종은 봄과 가을에 2회에 걸쳐 개화, 10월에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서도 볼 수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3만8000㎡ 규모의 유럽형 장미원은 내년에 완공, 치즈테마파크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군민이 상생하는 관광수익 증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2.06.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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