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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운동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후보들의 비방전이 난무, 유권자들의 선택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락 후보는 최근 무소속 심민 후보를 대상으로 무차별적 의혹을 제기, 흠짓내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맞서 심민 후보는‘허위로 날조된 비방’이라며 수사기관에 조사를 의뢰, 법적 책임 등 강력히 맞서는 상황이다. 한 후보측은 최근 들어 심 후보 부인의 태양광 설치 자금출처와 불법 산림훼손, 도로개설 문제 등으로 집중 공격했다. 심 후보측은 금융권 대출과 산림이 아닌 농경지라 반박했고 관련 도로는 위험도로로 민원이 제기된 문제라고 응수했다. 29일 심민 후보 선대본은‘’국정원 출신 한병락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선거법 위반 수사를 받아라”며 공작정치 중단을 촉구했다. 이는 지난 28일 오수면 이장 A씨 자택에“군수님이 보냈다”며 김부각 7개를 놓고 갔다는 괴소문으로 선관위에 고발됐다는 내용이 유포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후보 선대위는“관련 사건은 경찰과 선대위가 조사중”이라며“이를 마치 한 후보가 꾸민 것처럼 사건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선대위는 아울러 “조사를 통해 불법을 저지른 후보가 밝혀질 시에는 당선 후에도 군수직을 사퇴하자”고 강경하게 맞섰다. 이처럼 비방이 난무하면서 선거를 앞 둔 중도층 유권자 상당수는 후보 선택에 어려운 분위기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주민 A씨는“불법선거 사실은 선거가 끝난 후에 밝혀질 것으로 안다”며“사실이 밝혀져도 후보자가 결정된 뒤라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지역 곳곳에 널려 있는 자투리땅을 이용, 소나무와 영산홍 등을 식재한 쌈지화단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자투리땅은 평소 쓰레기 투기장으로 악용되고 있으나, 쌈지화단 조성으로 아름다운 임실가꾸기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군은 올들어 임실읍 장재리와 두만리, 신평면 호암리 및 오수면 오수리 등 4개소의 자투리땅에 쌈지화단 조성을 완료했다. 쌈지화단은 마을 주변과 도로변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땅을 재활용, 임실군이 해마다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실읍에 조성된 쌈지화단에는 영산홍과 수선화 등 8종 7840본을 심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와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있다. 또 소나무와 꽃복숭아 등 관목류도 배치해 다채로운 색감을 전해주고 꽃잔디로 입체적, 활동적인 꽃동산 형태도 제공했다. 신평과 오수에도 영산홍과 수선화 등 2440본을 심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자연적 공간으로 탄생됐다. 특히 오수리에는 붉은색 잎이 촘촘히 달린 홍가시나무와 영산홍을 조성하고 바닥에는 사계패랭이와 맥문동 등으로 조화를 맞췄다. 아울러 신평 호암리의 경우는 느티나무와 왕벚나무가 심어져 그늘이 제공됐고 돌의자도 설치해 머무는 쉼터가 제공됐다. 양진수 산림공원과장은“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녹지환경 조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며“녹지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전국 동시지방선거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한병락 임실군수 후보는 “지역발전을 앞당길 능력있는 후보를 뽑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후보는 28일 임실읍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지를 돌며 소상공인과 주민에 자신의 이력을 소개, 힘있는 민주당 후보의 선택을 당부했다. 또 29일에는 오수와 관촌시장에서 기초 및 광역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열고 “깨끗한 후보가 이번 선거에 당선,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한 후보는 특히 "새로운 임실 시대를 열기 위해 지역과 세대별, 계층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정책들을 막힘없이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0년에 걸쳐 준비한 임실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꽃 피울 수 있도록 자신을 군수로 뽑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농업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청년 농업인 육성, 예산 1조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회사 법인 (유)두만꽃피오리(대표 엄옥희)와 전주기전대학 LINC3.0사업단(조덕현 사업단장)이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실읍 두만꽃피오리 체험장에서 가진 이날 협약식에는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발전을 다짐했다. (유)두만꽃피오리는 주민사업체로서 한국관광공사 소속인 관광두레에서 임실지역 예비으뜸두레로 올해 선정됐다. 이곳은 임실군 제 1호 유아숲체험원인 ‘두만숲속학교’와 체리 농장인 ‘해품농장 (대표 김성권)’ , ‘이:룸농장(대표 이강일)’으로 구성됐다. 양 단체는 이날 산학협력을 통해 고부가치 농산물의 가공기술 개발과 상품화,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용활성화와 현장실습 교육에 따른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사업도 적극 강화할 방침이다. 엄옥희 대표는“코로나 펜데믹으로 움츠렸던 체험농가들이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 후보는 27일“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로 반드시 3선 군수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심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임실군 민선 역사상 첫 3선 군수를 배출하는 역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며 향후 4년을 이끌 적임자로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선거에서 임실군민의 자랑이고 민심은 일 잘하는 심민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3선 군수 탄생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대 후보는 사실을 왜곡한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군민을 호도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올바른 정책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유권자에는 6월 1일 투표에 반드시 참여, 임실군의 새 역사를 함께 쓰는 3선 군수라는 영광의 순간을 함께 기념토록 민심의 저력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심 후보는 “4년의 군정을 다시 맡겨 주면 오로지 군민 만을 바라보겠다”며“민선 8기에는 1000만명 관광임실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윤호)는 26일부터 2일간 임실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신평로뎀하우스에서 가진 이날 응급처치 안전교육에는 완산소방서와 전북도청의 지원을 얻어 전문강사가 배정됐다. 교육은 심페소생술과 기도폐쇄, 심장자동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이 펼쳐졌다. 교육에서 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안전의식 숙지와 응급상황시 신속하고 정확한 행동, 위급환자 대처방법 등을 습득했다.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9년에 창립, 지역복지 발전을 대변하고 종사자들의 정체성 확립 및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임실지역 18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82명이 참여해 힐링프로그램을 진행,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윤호 회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 공공과 민간기관의 협업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락 후보 선대본부가 25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보도 혐의로 지역 언론사를 전북선관위에 고발, 대책을 촉구했다. 선대본은 “지난 23일 해당 언론사가 지면에 발표한 여론조사 조사 결과는 오차 범위 임에도 순위를 매기는 불법행위를 자행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사 내용도 무소속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당선 가능성도 파란불로 적시한 행위는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선대본은 이 같은 허위 보도는 군민을 호도하고 유권자들의 후보 판단과 선택에 큰 혼란을 주고 있다며 선관위의 강력한 조사를 촉구했다. 특히 이같은 행위는 특정 후보를 유리하게 할 목적으로 자행한 악의적인 보도로 판단된다며 관련 언론사는 해명과 함께 정정보도 등 특단의 조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선대본 관계자는“이같은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한 후보 캠프에서는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사법기관에도 수사를 의뢰해 배후 목적을 밝혀 내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심민 임실군수 후보는“가뭄으로 모내기에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농업용수 확충 등 다각적인 지원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심 후보는 26일“선거운동중 농민들과 대면하면서 가뭄으로 모내기를 걱정하는 농가들이 많다”며“선거가 끝나면 예비비 책정 등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상청 자료에 임실지역은 지난해 봄의 강수량 238mm에 비해 올해는 62%에 그친 148mm의 강수량으로 가뭄 현상이 극심하다고 지적했다. 심 후보는 이같은 문제점 해소를 위해 하상 굴착과 들샘 개발에 필요한 장비 임차료를 지원하고 양수기 가동에 소요되는 유류세도 지원할 것을 제시했다. 아울러 상습 가뭄지역에는 항구적 해소를 위한 관정개발과 간이 양수장 설치, 저수지 축조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심 후보는 “정식이 완료된 고추 등 밭작물의 생육상태가 좋지 않아 농민들의 소득감소가 예상된다”며“당선되면 즉각적인 지원을 통해 농민들의 고충을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접근성과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옥정호 주변을 대상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강화된다. 26일 군에 따르면, 천혜의 관광 자원 옥정호를 개발중인 임실군은 최근 이곳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민들을 위해 기본시설 확충에 총력을 쏟고 있다. 올들어 군은 옥정호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상운암과 하운암을 잇는 경관도로(지방도 749호선)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모정도 보수했다. 또 상운암 방면으로 개발중인 요산공원 광장 조성과 붕어섬 출렁다리 준공에 앞서 진입로에는 전신주 지중화사업도 진행중이다. 아울러 붕어섬 주변 관광 기반시설 조성사업에는 54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하운암 방면에서 옥정호의 정취를 즐기고 산책할 수 있는 에코투어링 루트의 야간보행 환경개선을 위한 가로등도 설치하고 있다. 이곳은 그동안 낮에만 이용하던 산책길을 밤에도 다닐 수 있도록 방문객에 편의를 제공해 야간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손석붕 옥정호힐링과장은“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전주시민 등 방문객이 늘고 있다”며“다양한 편의시설 확충으로 불편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주관한 제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군 평가에서 임실군이 우수기관에 선정, 녹색생활 1번지로 자리를 구축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에 강화된 저감 조치를 시행, 발생 빈도를 줄이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서면 심사 및 미세먼지 저감성과 우수성,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8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임실군은 주요 성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관리, 공회전 제한지역 특별 점검 등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또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15기를 구축하고 영농폐비닐 145톤 수거와 폐농약 용기 5톤 처리 등에서도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영농부산물 21톤과 파쇄기 13대를 임대, 처리했고 미세먼지 저감 부서간 영농잔재물 처리체계 등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세먼지 저감대응 우수기관에 선정, 저탄소 녹색생활 1번지로 자리했다는 평가다. 유혜숙 환경보호과장은“올해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우려가 많다”며“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새 정부 출범과 110대 국정과제 발표에 따라 부서별 관리의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과 중점현안을 집중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24일부터 진행된 보고회는 이태수 임실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실시, 이틀간에 걸쳐 국•도비 확보 대상 50개 사업이 다뤄졌다. 이중 중점현안 23개 사업에 따른 73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쟁점과 추진계획 등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새 정부는 경제의 재도약 등 지방 균형발전을 주요 과제로 설정, 군은 이에 따른 현안들을 적극 건의해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제 20대 대통령직 인수위는 지난 4일 도청에서 가진 정책과제를 발표, 군은 7번째 공약인 관광산업 활성화와 동부권 관광벨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현안 사업인 옥정호와 성수산 웰니스관광 거점지역 육성사업이 포함, 향후 중앙부처 설득 등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020년에 처음으로 5000억원 예산시대를 실현한 군은 올해도 지난 4월까지 5400억원대를 기록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질주해 왔다.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군은 옥정호와 임실치즈, 성수산 및 오수의견 등 우수 지역자원을 적극 육성하고 발전시켜 1000만명 관광시대를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이태수 권한대행은“새 정부의 정책 기조를 명확히 이해하고 대응방향을 정립해야 할 것”이라며“간부들의 책임하에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관장 한갑수)은 24일 임실군가족센터(센터장 김종희)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 및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북도와 전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어르신들이 제작한 애착인형을 지역 보육시설과 다문화센터에 기부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단체는 이를 통해 ‘한땀 한땀 사랑을 나누는 관촌 할매들’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사회에서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갑수 관장은 “복지관이 지역사회에 복지서비스 제공과 상호발전의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 중추적 역할과 화합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심민 임실군수 후보는 25일 “35사단 장병들에 문화와 주거시설, 이발비 지원 등 군부대 지원정책을 확대하겠다”고 제시했다. 심 후보는 35사단이 임실 지역경제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며 민선 8기에도 이들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심 후보는 장병들에 이발비 50%를 지원해 관내 이•미용 업계에도 실질적 도움을 주겠다고 강조했다. 또 임실읍에 대형사우나와 볼링장, 영화관 등 문화시설을 확충해 장병과 군민이 이용토록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제공할 것도 밝혔다. 아울러 장교 등에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주토록 전용 저가 임대아파트를 건립, 인구유입 효과도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장병들은 일손돕기와 재난지원 등 주민안전에 적극 협조했다며 임실군도 이들에 다각적인 지원정책으로 보답할 것을 언급했다. 심 후보는 “그동안 장병과 군인세대에 차량과 상품권 지원 등 다양한 군부대 시책을 펼쳤다”며“특히 전입 군인세대 자녀들의 교육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한병락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후보는 25일 “임실에 화장장을 신설, 군민과 외지 이용자들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또 화장장 신설에 따른 다각적인 문제점 해소를 위한 방안도 적극 검토, 군민 공청회 등을 거쳐 대처할 것도 제시했다. 그는 국내 화장 비율이 20년 전보다 5배가 증가하고 2020년도 기준 화장 비율도 90%에 육박, 전국적으로 화장장 시설이 60여 개에 그쳐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최근 3년간 코로나19 수요까지 겹친 까닭에 전국적으로 화장장 대란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한 후보는 “임실군의 경우 국립임실호국원의 잠재 수요로 화장장 신설 필요성이 매우 크다”며 “호국원 부근에 화장장을 설치할 것”을 약속했다. 한 후보는 또 “화장장 신설시 임실나들목과 강진 호국원 사이 2차선 도로가 심한 병목현상을 겪을 것”이라며“이곳을 4차선으로 확장, 군민과 외지 이용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청에 근무하는 변광진(54 환경보호과) 환경시설팀장이 국가기술자격 시험인 기술사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일 합격 소식을 전해 들은 변팀장은“격려하고 지원해 준 동료와 선•후배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쁨을 표시했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가운데 최고의 자격으로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술분야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하고 있다. 특히 상하수도 기술사는 토목 기술에 관한 고도의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과 연구, 설계 및 분석 등의 기술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분야다. 변 팀장은 1997년 환경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후 상하수도와 환경 관련 업무 등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환경행정과 현장경험을 쌓았으며 새벽 시간과 퇴근 이후 시간을 틈틈이 활용해 기술사 자격시험에 매진했다. 변광진 팀장은“상하수도 기술사의 전문성을 기본으로 삼아 공공의 이익과 편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카이스트 글로벌IT기술대학원 원생들이 지난 20일 임실군 지사면 하나농장을 방문, 스마트팜 견학과 체험교육을 가졌다. 이날 체험교육에는 모로코와 에티오피아, 몽골 등 15개국의 외국인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카이스트 글로벌IT기술대학원은 국제협력을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신흥국 공무원을 선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의 진보된 기술력과 비즈니스 전략을 체험하고 익히도록 지원하는 석•박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원생들은 이날 스마트팜 시설 견학과 기술 및 제반 시설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고 경영 전반에 대한 교육도 이수했다. 하나농장은 6차산업 인증업체로서 스마트팜 시설을 바탕으로 농산물을 직접 생산, 온라인 판매와 방문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문 농촉활력과장은“카이스트 학생들의 방문을 계기로 관내 화훼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울러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첫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군민에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 공급을 위해 임실군이 국비 등 330억원을 투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예상된다. 군은 지난 2019년 3월에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협약을 체결, 그동안 시설 노후 등 열악한 재정으로 시설물 정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같은 상황에서 군은 유수율이 60% 정도에 그친 관촌과 신평, 오수 등에 목표 유수율을 85%까지 끌어 올리는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군은 지난 2월까지 블록구축 공사를 완료, 전체 상수관망을 대•중•소 블록으로 분할해 경계 구간 등에 유량계와 수압계 등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블록별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감시, 제어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노후 상수관망과 유지관리시스템도 잇따라 완료했다. 올들어 군은 수도사업 경영개선 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추가로 8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이를 바탕삼아 군은 사업비 82억여원으로 노후 상수관망 정비와 누수탐사 및 복구,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까지의 추진 내용은 준비단계로서, 군은 향후 유수율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실시단계로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상수관망 정비 등에는 단수조치가 요구, 주민 불편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심야시간에 단수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 부득이 단수가 요구될 시에는 사전에 안내문을 배부하고 현수막 부착과 SNS 홍보 등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요청했다. 하영진 상하수도과장은“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토록 총력을 쏟겠다”며“단수와 소음 등 불편에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락 후보는 23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에 총력을 쏟겠다”고 대책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가장 좋은 노인복지정책은 어르신들에 일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라며 그동안 생색내기 수준에 그쳤던 노인 일자리 만들기를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소득도 보장되고 어르신들이 만족할 만한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실질적인 맞춤형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 후보는 또“노인들을 위한 천원택시를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할 것도 덧붙였다. 이에 따른 방안으로 그는 의사가 마을회관이나 양로당을 직접 방문해 건강을 체크 하는 ‘맞춤형 마을 주치의 제도’를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한 후보는 “이밖에 어르신들에 보청기와 틀니, 임플란트 비용도 지원할 것”이라며“마을별로 주거시설을 만들어 독거노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심민 임실군수 후보는 23일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 주거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심 후보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이들이 힘들어도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매월 20만원씩 주거수당을 지급, 지역에 거주하며 살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심 후보는 또 지역에서 운영중인 중소기업은 처우와 복지가 매우 열악한 실정이라며 이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토록 다양한 지원책도 강구하겠다고 제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요양보호사 등의 경우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다며 이번 공약이 이들에 다소의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 후보는 “열악한 상황에서 근무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사회복지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토록 하겠다”며 “이는 농촌의 인구유출을 막고 근무하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관장 한갑수)은 20일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를 초청, 노인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0여명이 참석, 방문판매와 전자상거래 등 노년층의 구매 특성과 유형별 피해사례가 제시됐다. 또 이에 따른 대처방안과 예방법을 설명하고 소비자 교육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 합리적인 소비능력 방법도 제공했다. 한갑수 관장은“최근 고령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소비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며“이번 예방교육이 노인들에 큰 도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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