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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실시한 2022년 일자리 정책 평가에서 임실군이 최우수기관에 선정, 일자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일궈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750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는 등 업무능력이 인정됐다. 이에 앞서 군은 전북도가 실시한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평가는 인구와 제조업체, 고용환경 등을 고려해 2개 그룹으로 나눠 5개 분야 18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실군은 고용률 상승과 구직자 등록 증가 등 주요 지표 개선이 두각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추진 내용은 지역 유관기관과 일자리 정책 추진 협업시스템을 구축, 추진체계 확립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혔다. 또 청년 창업농 영농기반 임차 지원사업으로 현장지원단을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토록 기여했다. 특히 오수지역 특화산업인 반려동물 공공장묘시설을 전국 최초로 개장, 고용 창출 효과를 높혔다는 분석이다. 이태수 권한대행은“임실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며“특히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문화원(원장 김태진)이 신진작가와 지역 예술인들에 다양한 기획전시를 제공,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임실문화원은 올 2월부터 이용상 작가의 탐조사진전에 이어 4월에는 전신자 작가의 민화 초대전을 실시했다. 올해 초대된 민화 전시는‘민화를 그리다. 마음이 물들다’라는 주제로 4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는 연향도예 회원전과 23일부터는 마을가꾸기협의회 마을사진전도 열린다. 6월에도 독도사진전에 이어 7~8월에는 도립미술관의 소장예술 작품을 순회 전시하는‘찾아가는 미술전시회’가 약속됐다. 김태진 원장은“다양한 장르의 신진과 지역 작가들에 전시 기회를 제공, 주민들에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한병락 임실군수 후보는 13일 “취임 1년 안에 옥정호를 체계적으로 개발, 환경보존과 경제적 이익이 가능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이익이 주민에게 돌아가는 개발이라는 대원칙 하에 개발의 기본인프라에 해당하는 순환도로를 1차적으로 완공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에 따른 방안으로 그는 수변공간에 대한 개발 방식은 마스터플랜을 마련, 공개 입찰방식으로 진행하고 군민의 총의를 모아 확정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개발 방향은 주민과 함께 수자원과 경관자원을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주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 친환경적인 다양한 수변공간을 활용, 교육과 힐링을 포함하는 복합공간을 형성해 ‘호남 옥정 호반’을 전국 명소로 만들겠다는 방침도 설정했다. 한 후보는“민주당 후보가 당선돼야 정치권과 정부로부터 다양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군민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12일 선거 등록을 마친 무소속 박기봉 임실군수 후보는“모두가 잘 사는 공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임실을 확 바꾸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임실에는 ‘새 희망 새 일꾼’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혼신을 바칠 것도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이 세 번째 군수 도전이자 마지막 도전”이라며 “지난 9년간 눈물과 땀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고 심정을 밝혔다. 때문에 군민의 뜻을 속속들이 이해하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자신을 이번 만큼은 반드시 지지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에 따른 6대 핵심공약을 제시, 예산 1조원 시대 실현과 주민 일자리 1000개 창출, 대한민국 1등 농•생명 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아울러 12개 읍•면 별 육성사업 집중발굴 및 지원과 현장 소통행정 시스템 구축, 10대 미래비젼 정책 추진 등도 제시하며 군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심민 임실군수 후보는 13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임실군민의 자부심이자, 자랑이 될 수 있는 민선 첫 3선 군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민선 6기와 7기에 이룬 독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끝내지 못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토록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선거때만 되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불법행위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은 행위는 민•형사상 모든 법적조치로 적극 대응할 것도 강조했다. 심 후보는 “지방선거는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일 잘하고 검증받은 참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오로지 군민을 위한 정책선거로 승부할 것”을 피력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는 군민을 위한 신성한 정책선거의 장이라며 경쟁후보를 헐뜯는 행위는 오히려 당사자에 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심 후보는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기회를 창조토록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한다”며“풍요롭고 행복한 임실조성을 위해 마지막 기회를 열어 달라”고 호소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의 대표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1만 송이 장미꽃 멍울이 자태를 뽐내며 만개를 앞두고 있다. 15일부터 모습을 드러낼 장미꽃은 임실군이 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원에 정원 장미 90종 1만송이를 식재하고 단장을 마쳤다. 군은 사계절장미원에 영국이 원산지인 장미꽃을 조성, 유럽풍 치즈테마파크 건축물과 조화를 이룬 자연경관을 구성했다. 이곳은 덩굴장미 터널과 장미꽃 그늘막, 산책로 등의 러블리가든을 조성해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 테라스가든과 플라워가든 등을 조성하고 테마파크의 조형물도 각종 초화류와 어울리도록 테마파크 전경을 각색했다. 특히 사계절장미원에는 영국의‘데이비스 오스틴’에서 가져온 다양한 장미가 식재돼 명품 정원으로 품격을 갖췄다. 사계절장미원에 식재된 장미는 국내 기후 여건상 봄과 가을에 걸쳐 2회 정도 개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치즈테마파크를 사계절 꽃이 어우러진 관광지로 조성키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사계절장미원 등을 구상, 지난해 완료했다. 이태수 군수 권한대행은 “장미꽃과 유럽풍 경관이 어우러진 임실치즈테마파크에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며“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는 11일 임실치즈농협과‘2022 좋은이웃들 협약식’을 가졌다. 치즈농협에서 가진 이날 협약식에는 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발대식과 봉사자 교육도 병행했다. 최용래 회장은“좋은이웃들 사업에 치즈농협의 참여를 환영한다”며“지역내 단체와의 협약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봉사자들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비수급 빈곤층을 중점 발굴하는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는 좋은이웃들 사업과 민간복지의 자원을 연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로 위촉된 임실치즈농협 임·직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설동섭 조합장은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상시적 발굴과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민간자원의 체계적인 활용으로 좋은이웃들 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는 11일 고령의 보행자와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해 임실읍 공용버스터미널에서 ‘보•이•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5일장을 맞은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기동대와 오토바이순찰팀 등 20여명의 경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김효진 서장도 이날 캠페인에 참여,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 보행자에 야광지팡이와 효자손을 배부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또 보행자와 이륜차량에도 무단횡단 금지와 야간 밝은 옷 착용을 안내하고 이륜 운전자에는 안전모 착용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찰기동대는 임실읍 전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과 운전자들에 횡단보도 준수와 교통사고 안전 예방활동을 병행했다. 김효진 서장은 “장날이면 특히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크다”며“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주민안전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수 선거전은 ‘3선의 심민이냐와 민주당의 대반격이냐’ 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소속 심민 후보의 이번 선거전은 민선 6기와 7기의 독보적인 군정 성과를 토대로 다득표 전략을 노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락 후보는 지역내 당원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현재의 열세를 만회, 대반격을 꾀하고 있다. 지난 8년 간 임실군수로 무난하게 군정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 심 후보는 3선이란 벽에 부딪치며 다소 주춤한 형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악전을 거듭한 심 후보의 이같은 상황은 그동안 군정 추진과정에서 상당한 반감이 쌓였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는 일반 주민들의 경우 정당치 않은 민원을 심후보가 외면했거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공직계도 승진과 인사에 불만을 품은 일부 공무원들이 심후보로부터 등을 돌렸다는 소문도 이와 무관치 않다. 한병락 후보는 이같은 상황에 맞춰 틈새를 공략, 지역 전역에 깔려있는 당력을 결집해 지지세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신이 갖춘 화려한 스펙으로 중앙당과 주요 인맥을 내세우며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자처하고 있다. 반면 지난 10년 간 지역에 거주하면서 사회활동 등에 따른 지역민과의 유대관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최대 약점이다. 아울러 예비후보 등록과 경선과정의 잡음으로 인해 민주당 군수후보들의 지원이 단절됐다는 점도 풀어야 할 과제다. 민선 이후 임실지역 유권자들의 단체장 선거전은 민주당 계열과 무소속간 지지성향이 반반일 정도로 각축을 벌여왔다. 따라서 이번 임실군수 선거전은 양대 후보가 이같은 장•단의 문제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당락이 갈릴 전망이다. 임실=박정우 기자
옥정호의 토종 어종 보호와 수생태계 건전성 확보를 위해 임실군이 외래어종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스와 블루길은 환경부가 지정, 고시한 대표적인 외래어종으로서 생태계 교란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이들은 대형 저수지나 유속이 느린 하천에서 닥치는 대로 토종어류를 섭식, 수생태계 이상변화에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옥정호에는 민물새우와 동자개, 빙어 등 다양한 토종어류가 서식하고 있으나, 최근 급격히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군은 토종어류의 지속적인 번식과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대대적인 외래어종 포획작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올들어 3600만원을 들여 산란철인 5월부터 8월까지 유인 그물망 등을 활용, 외래어종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해마다 옥정호의 토종 어종과 수중생태계 보호를 위해 군은 퇴치작업을 진행, 지난해 1296kg의 외래어종을 퇴치했다. 이태수 군수 권한대행은“외래어종 퇴치로 옥정호의 건강한 수중생태계를 회복, 지속적인 환경보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지역 현안과 각종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비할 수 있는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 추진에 탄력이 예상된다. 특별교부세 확보에 힘입어 군은 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과 신덕면 지장리의 세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오수면 행복누리원은 낡은 면사무소를 철거하고 국민체육과 생활문화, 주거지 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생활SOC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면사무소 새청사와 주거지 주차장 문제가 해결되고 문화와 체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신덕면의 세천 정비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시 농경지와 주택 침수를 비롯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될 전망이다. 군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행안부에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했다. 김종민 기획감사실장은“군민 안전과 현안 해결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재원확보 등의 업무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실군과 오수의견문화제전위(위원장 박세근)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 37회 의견문화제가 국내 반려동물 문화축제로 자리를 확고히 구축했다. 지난 5일부터 3일간 오수 의견공원에서 열린 의견문화제에는 전국에서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반려동물 토크쇼에는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이웅종 연암대 교수가 출연, 반려동물 행동교정과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길건과 하리수, 현진영 등이 셀럽으로 출연해 관광객들의 환호와 함께 인기를 끌었다. 개막공연에서는 육중완밴드와 길구봉구, 메이져스 등의 신나는 공연으로 3000여 명의 관광객에 즐거움을 제공했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서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와 운동회, 체험 등으로 관광객들에 풍성한 이벤트와 추억도 선사했다. 의견문화제는‘살신구주’의 오수개 보은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2년부터 오수지역 주민들이 축제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최근에는 반려동물 복지증진과 인식개선 등 반려가족 화합을 구축하는 문화축제로 토대를 다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임실군은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고 전국 유일의 공공 반려동물 장묘시설인 오수펫추모공원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내년까지 이곳에는 반려동물문화센터와 체험장, 교육장 및 놀이터를 갖춘 반려동물 지원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반려동물 다목적 공원과 세계 명견 테마랜드 추진으로 임실군은 반려동물의 성지는 물론 반려산업 메카로 자리할 전망이다. 박세근 제전위원장은“전국 유일의 의견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 감사를 드린다”며“내년에도 반려동물과 1500만명의 반려인을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10일 “고질적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가들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적극 도입하겠다” 며 농심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뜨거운 햇볕에서 땀흘리는 농민들의 노고에 위로를 드린다”며 “민선 8기에도 지원정책 강화와 농업농촌 여건개선에 총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임실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서 고령의 농가가 많아 일손부족을 해결하는 문제가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심후보는 베트남 등 외국과의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상시적으로 활용토록 200명 이상을 도입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스마트 농업 확대를 위해 과학영농 시설을 적극 구축하고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다각적인 지원과 정책 수립에도 총력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심 후보는 “군수직을 수행하면서 항공방제와 농작업 대행단 운영 등으로 농가의 일손을 해결했다”며“당선되면 농업정책을 더 많이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는 10일 신평면에 위치한 오수관촌농협 육묘장에서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군지부는 이날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묘장에서 육묘상자 나르기와 적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임실군농협발전상생협의회와 전북축산사업단, 남해화학 전북지사 등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중인 이곳은 해마다 신청량이 증가, 육묘기술 발전과 우량종자 확보로 미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산 지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육묘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지속적인 일손돕기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지난 5일에 열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과 가정의 달 행사에 구름관중이 운집, 또 다른 지역축제로 결실을 맺었다. 임실군이 ‘더 신나게! 즐겁게! 재밌게!’ 라는 슬로건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6만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해 흥겨운 자리로 승화됐다. 특히 다양한 계절꽃과 신록이 우거진 자연에서 열린 행사는 특설무대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와 방문객들은 이날 각종 무료체험과 공연, 플리마켓과 함께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 방문객들의 편익제공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여성단체, 임실경찰서 등은 안내와 주차 등 도우미로 봉사에 참여했다. 아울러 35사단 군악대의 율동과 공연에 이어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의 하늘공연은 방문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임실군은 이날 행사에 맞춰 치즈테마파크에 다양한 계절꽃을 식재, 방문객들의 기념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았다. 군은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치즈테마파크 방문객들을 위해 90종의 장미 1만주를 식재, 이달 중순부터 만개할 전망이다. 이태수 부군수는“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며“방문객 편의를 위해 다각적인 경관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8일 제 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새로운 효심공약을 제시했다. 심 예비후보는 “자식들 뒷바라지에 희생한 모든 부모의 노고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보낸다”며“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임실군은 노인 인구가 전체의 38%를 차지하고 있다며 초고령 지역에 맞게 어르신들을 위한 효심행정에 총력을 쏟을 것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심 예비후보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미용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우대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지원 내용은 3만원 기준 파마에는 1만5000원, 1만2000원 기준 이발비는 6000원을 지원해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강조했다. 심 예비후보는“어르신들에 목욕우대권과 일자리, 복지시설 확충 등 다양한 효심행정을 펼쳐왔다”며 “활력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들의 효심행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병락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8일 “임실농산물 생산과 판매망 구축을 위한 브랜드 파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그는 고추와 쌀 등 주요 농산물의 연계산업을 적극 확대,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강화하고 브랜드 보강개발에 따른 연구지원도 약속했다. 한 후보는 또 전국 최고의 품질인 임실고추를 적극 활용해 고추장과 김치공장을 건립, 명품 농산물 개발에도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삼계 전통쌀엿 등 각종 가공시설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강화,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판매망 구축으로 농가수익 창출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농산물 체험농장과 고추미인선발대회, 음식개발 및 경연대회 개최 등 관련 스토리텔링 제품개발과 추진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 후보는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부단한 노력으로 반드시 농민이 부자가 되는 임실, 도시민이 꿈을 찾아오는 임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2022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임실군이 선정, 산모와 신생아 지원이 강화된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산부인과가 없는 취약지에 분만산부인과를 운영토록 시설과 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병원급으로 유일한 임실병원(이루의료재단)을 사업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해 공모가 신청됐다. 선정된 임실병원에는 국비 6억2500만원을 포함, 모두1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됐고 해마다 5억원의 운영비도 지원된다. 임실군과 임실병원은 올 9월에 산부인과 시설을 착공, 기존 시설을 확충하고 장비 구매와 인력 충원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내년 3월부터는 진료와 분만, 보건사업 등을 추진하고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게 된다. 산부인과 설립으로 임실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타 시•군으로 분만과 진찰을 다녀야 했던 불편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급작스런 응급분만에 적극 대응, 위험에 처한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실군은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으로 둘째아 300만원을 500만원으로 증액하고 산후조리비 50만원도 지급했다. 이같은 출산율 제고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임실군 합계출산율이 1.81명으로 전국 시•군중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늘어난 출산수요에 맞춰 분만산부인과까지 갖춰지면 임실은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가 민원인과 직원들의 편의 만족을 위해 1층 로비에 book카페 ’더 여유‘를 설치했다. book카페는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과 직원들의 휴식공간이 없어 이같은 불편을 개선키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간편한 업무서비스가 제공되고 직원들도 여유를 갖는 공간으로 자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효진 서장은 “경찰서를 찾는민원인들이 여유와 안정을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관광철을 맞아 임실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 수변에 작약꽃밭을 조성, 방문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운암면 운종리 일원에 7200㎡의 작약꽃밭을 조성, 최근 tvN 드라마‘사이코지만 괜찮아’촬영지로 방영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주말에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작약꽃밭은 지난해 개화 시기에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했다. 군은 작약꽃을 풍성하게 연출키 위해 보식작업을 실시하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보행매트와 탐방로 정비도 완료했다. 또 작약꽃을 오랫동안 감상토록 주말에도 개화 기간에 상시 인력을 동원하는 등 작약밭 유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태수 부군수는“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작약꽃과 수려한 옥정호 경관을 통해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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