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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지역 발굴 유물 106점 문화재청으로부터 이관 받았다.

그간 타향살이를 해야 했던 고창출토 문화재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21일 고창고인돌박물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처음으로 고창지역 발굴 유물 106점을 문화재청으로부터 이관 받았다. 그간 고창에서 발굴된 유물들은 고창을 떠나 국립전주박물관 등 타지에 보관될 수밖에 없었다. 이관 유물은 지난 2018년 사적 고창 용계리 청자요지 5차 발굴조사에서 발굴된 청자합, 청자 잔탁 등 106점이다. 보관관리 위임기관 지정 후 국가귀속문화재의 이관은 고창의 문화재를 직접 소장하고 전시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것을 뜻한다. 권리와 동시에 유물을 보존하고 활용해야 되는 책임도 뒤따른다. 향후 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수장고에 보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유산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연구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발굴조사된 반암리 요지 발굴조사를 비롯해 고창에서 발굴되는 중요 발굴유물 등에 대해 국가귀속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기상 군수는 문화재는 제자리에 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된다는 사실은 만고의 진리다며 앞으로 고창에서 발굴된 소중한 유물이 고창 품에서 자라고, 활용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7.21 16:17

유기상 고창군수, “숨어있는 문화재 가치 찾아 역사문화수도 향해 성큼”

고창군의 숨은 역사문화적 가치와 위상을 높이는 문화유산 지정 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과거 역사에 남아있는 훌륭한 기억들을 되살려야 합니다 19일 유기상 군수가 아산면 삼호정(전북 유형문화재 279호)에서 국과관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현안회의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삼호정 현안회의는 유 군수 취임 이후 고창읍성 동헌, 취석정, 무장읍성 동헌, 김기서강학당 등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 유적지에서 가진 9번째 회의로, 숨어있는 역사문화에 대한 공유와 현안사업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삼호정은 조선 1700년대에 지었고, 1864년에 중건한 정자로서 조선 후기의 건축학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 옥천 조씨 삼형제(인호 조현동, 덕호 조후동, 석호 조석동)가 시를 쓰고 글을 읽으며 거닐던 곳으로 이들의 호가 모였다 하여 삼호정이라 일컬을 정도로 조선 후기 형제간의 우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유기상 고창군수 민선 7기 고창군은 잠들어 있던 지역 문화재의 가치 재발견을 통해 국가지정 문화재 승격, 주요문화재 발굴 작업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 결과로 삼호정은 지난 4월 전북도 유형문화재 제279호로 지정됐다. 유기상 군수는 민선 7기에서 꿈꾸고 있는 품격있는 역사문화관광 수도 도약을 위해 숨겨진 문화 유적지를 인정받고자 노력했던 결과물에서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해 그 가치가 더 빛을 발하게 됐다며 지금껏 노력해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재창출함으로써 역사문화관광 수도 완성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 고창
  • 이용수
  • 2021.07.19 16:37

고창문화관광재단, 내 삶을 함께 나눌 인생 멘토를 찾습니다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2021 인생나눔교실의 인생 멘토링 인생, 그것이 뭐시당가?와 함께할 멘토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고창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 통합운영-2021 인생나눔교실 사업인 인생 멘토링은 인생 중반에 들어선 멘토가 자기 탐색을 시작으로,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통해 갈등과 고민을 풀고, 멘티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는 인생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2년차 사업을 운영하는 재단은 심사 과정을 거쳐 8월초에 10명의 멘토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멘토 자격은 만 50세(1971년생)이상의 인생 경험이 풍부한 지역주민으로 제2의 삶을 모색하고 있는 신중년(50+)과 노년 세대다. 멘티와 함께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싶은 열정과 봉사 정신이 있는 멘토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10명의 멘토는 역량 강화 워크숍과 자기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을 기획한 후 멘토-멘티 매칭을 거쳐 약 100회 이상의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멘토링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중요성을 깨닫는 지역의 대표 인문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7.19 16:37

고창군, ' 2021고창학 학술대회' 열려

고창군이 16일 동리국악당에서 고창의 풍류문화전통가요 전승과 문화적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1 고창학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창의 풍류와 전승가요, 선운산곡 등의 심화된 주제를 통해 고창의 문학과 예술에 대한 지평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익두 교수(전북대)는 최근 새로 발굴된 선운산곡의 종합적 고찰과 몇 가지 문화적 대안의 주제발표에서 고창지역 민요는 해안지역인 심원해리상하 일대와 내륙 농경지역의 민요가 뚜렷이 구분되고, 두 지역의 전승민요들이 다양하게 분포전승되어 오고 있다며 지역 민요들이 하루속히 고창군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보존전승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경수 교수(전남대)는 고창지역의 주요 전승가요민요들과 문화적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전국민의 전래동요 새야새야 파랑새야는 고창군이 그 배타적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역사적, 지역적 권리를 가졌다며 동학농민혁명성지 고창을 더욱 알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최헌 교수(부산대)가 현전 백제가요 전승 자료들과 그 문화, 성영애 교수(숭실대)가 고창지역의 선비 풍류문화:이재 황윤석의 현금악보의 내용적 특징과 풍류생활, 권민경 교수(전북대)가 고창 풍류문화의 근현대적 전승과 미래;고창지역 관련 율계를 중심으로 등 발표를 통해 고창학의 학문적 가능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유기상 군수는 지역학은 고창의 다양한 자원 등을 정리통합해 고창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일상적 삶의 풍요성을 체감하며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적극적으로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며 고창학 연구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7.18 16:13

고창군, 극동대학교와 K-발사믹 식초 생산 표준화 구축나선다

유기상 고창군수 고창군과 극동대학교가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이탈리아 발사믹 식초에 비견할 한국형 발사믹식초의 생산 표준화 구축에 나선다. 고창군은 15일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와 식초 산업 과학화 지원과 공동연구 수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식초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기획, 상호 교류 활성화, 과학화 산업에 따른 지원 및 협력, 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극동대학교는 식초 과학화를 위해 복분자 발사믹 식초의 최적화된 생산공정 표준화 연구와 우수성 규명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고창군은 특화된 발사믹 식초 제조방식을 적용하여 한국형 K-발사믹 상품화를 추진한다. K-발사믹은 포도대신 고창의 복분자를 원료로, 오크통 대신 전통 옹기에서 숙성시킨 프리미엄 발효식초다. 복분자 특유의 단맛과 산미가 적절한 조화를 이뤄 샐러드 드레싱과 육류요리 소스로 시장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류기일 총장은 식초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이며 고창군 식초 산업화와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유기상 군수는 식초 과학화를 통해 발효식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응용분야에 적용하여 국내 최초의 식초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식초를 기반으로 농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7.15 16:10

고창군,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구슬땀’

유기상 고창군수 고창군이 무더위 속에서도 해양치유지구 조성사업과 동학농민혁명 성지화사업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3일 유기상 군수는 세종시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주요사업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유 군수는 해수부를 방문하여 고창군 해양치유지구 조성사업과 구시포 국가어항 확장개발사업 등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안전예산과, 문화예산과, 고용환경예산과를 찾아 구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 고창군 농어촌마을 하수도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같은 날 이주철 부군수도 행정안전부, 환경부, 농림부를 방문해 수남지구 배수개선사업과 약용작물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등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고창군은 향후 기재부 예산 편성단계(8월)와 국회 예산심의(9~11월)기간에도 중앙부처 및 전북도, 정치권 등과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해 미반영과소 반영 중점사업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기상 군수는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창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꼭 필요하다며 지역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는데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7.13 16:29

‘고창복분자주’, 전북 그린뉴딜 현장설명회 공식 오찬 축배주 선정

고창 복분자주가 지난 8일 열린 전북 그린뉴딜 현장설명회의 공식오찬 축배주로 선정됐다. 46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과 외신기자단 등 80여 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명주로써 자리를 빛냈다. 고창 복분자주는 지난 20여 년간 대규모 국제회의나 행사장에 잇따라 선정됐다. 과실주로써 가지는 특유의 단맛과 상큼함은 와인에 익숙한 외국인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독특한 풍미로 한국의 멋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졌다. 앞서 1998년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방북 선물용으로 선정, 화제가 됐다. 이후 2000년 아셈회의 건배주, 2005년 제6차 세계정부 혁신포럼 오찬 건배주, 같은 해 교육인적자원 혁신 박람회 오찬 건배주 등 국제교류 화합의 장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전하는 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동남아,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로 수출되고 있는 고창 복분자주는 또한 맛과 품질의 우수성으로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식품 세계화 특별품평회 주류부문 대통령상 수상(2000년)과 한국 소믈리에 대상 수상(2009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과실주 부문 대상 수상(2017년)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주이자 국제행사 건배주의 대명사가 됐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한우가 정상회담 만찬장에 오르고 복분자주가 각종 국제회의장의 건배주로 등장하는 등 고창 특산품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고창 복분자주와 고창농특산품이 국제무대 곳곳을 누빌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와 마케팅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7.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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