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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

고창군이 지난4~5일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함께 민선 7기 6대 분야, 64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농산물 안전안심 생산기반 구축, 고창문화관광재단 설립 등 14개 사업은 완료됐고,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군민과 함께 만드는 천년의 숲 조성, 고창군립도서관건립 등 49건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 군수의 공약사업 중 농민수당 지급은 고창군이 전라북도 최초로 시작해 도내 14개 시군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올해는 어가와 양봉농가까지 확대돼 고창관내 1만793농어가에 64억7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반면, 다소 터덕거리는 외죽도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행정절차 이행 등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지연 사유들을 조속히 처리해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고창군은 투명한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 30명으로 구성된 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매년 군민의 눈높이에서 이행 상황을 점검평가하고 있다. 공약사항 이행과 추진결과는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고창군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유기상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소통하는 일인 만큼 관련 부서는 사업별로 꼼꼼히 살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남은기간 이행율 100% 달성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8 19:13

고창군, 다자녀 전세 임대주택 신청 접수

고창군이 올해도 2자녀 이상 미성년자를 양육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다자녀 전세 임대 주택 입주자를 신청 접수 받는다. 전세 임대 주택은 입주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전세보증금 지원액은 가구당 2자녀 기준 최대 8500만원이고, 자녀 수에 따라 200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입주자부담 보증금(전세지원금의 2%)과 월 임대료로 보증금 지원금액에 대한 금리(연1-2%)를 부담하게 되며 기본임대기간은 2년으로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격은 공고일(1월 21일) 기준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들 양육하는 무주택 가구로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및 2순위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4인 가구 기준 431만원)이하이며, 자산기준(총자산 2억8800만원, 자동차 2468만원 이하)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인터넷 LH 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입주자 모집 공고문(고창군청 홈페이지 및 LH 청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7 16:54

고창군, 지역먹거리 종합전략 ‘푸드플랜’ 본격 시작

고창군이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인 고창형 푸드플랜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올해 농어촌식품과 내 푸드플랜 전담팀을 신설하고 공공급식, 로컬푸드지원 등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섰다. 푸드플랜은 지역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관련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2030고창군 푸드플랜 비전(함께 만드는 청정 먹거리모두가 누리는 감동먹거리)과 세부전략, 주요사업 등을 선정,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요기반 공공급식 기획생산 시스템 구축 △지역 먹거리 접근성과 소비기반 확대 △군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먹거리 실현 △고창군 특화 안심먹거리 육성 △환경친화적 선순환체계 구축 △울력하는 먹거리 상생체계 운영 등이다. 10년여 간 국비 등 총 500억원이 투자되고, 900여 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올해는 2021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 공모 선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직매장 등을 설치운영해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출하 조직, 먹거리 활동가 양성, 생산자소비자 교육 등을 추진해 푸드플랜의 핵심 주체인 생산농가 조직화를 통해 기획 생산체계도 구축한다. 이영윤 군 농어촌식품과장은 코로나19로 건강과 안전먹거리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푸드플랜의 기회요인이 많아지고 있다며 체계적인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안정적 판로확보, 농가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7 16:54

고창군, 2021년 상반기 명예의 전당 운영

고창군은 5일 지난해 지역에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한 군민 100명을 선정해 2021년 상반기 고창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부천사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나눔을 실천하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며 나눔과 봉사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군청 로비에 고창군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다. 나눔과 봉사 기부의 100개의 열매를 상징하는 헌액패가 나무의 가지에 얼굴들과 활동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풍성하게 열렸다. 20여 년간 꾸준히 헌혈한 퇴직공무원, 부부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난 한 해 봉사시간 누적 470시간과 248시간을 달성한 우수봉사자 부부, 방역 봉사활동에 뛰어든 지역사회단체, 매년 꾸준한 나눔과 봉사 기부 등 다각적인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웃돕기 우수기업,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억원의 거금을 기부하신 칠순의 할머니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 기부자들이 헌액됐다. 유기상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과 봉사 기부의 뜻을 펼치는 숨은 군민들을 찾아 귀중한 뜻이 열매로 맺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명예의 전당은 상하반기 100명의 헌액대상자를 선정 교체 운영한다. 2021년 상반기에도 생명나눔, 자원봉사, 이웃돕기, 숨은 나눔과 봉사자, 사람키우기, 문화예술 6개분야 100명을 선정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7 16:54

고창군, 전 공무원 10일까지 설맞이 장보기 행사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일까지 고창전통시장 등에서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한다.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다.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군 공무원과 유관단체들이 대목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팀별 4인 이하로 분산해 장보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고창군 직영 온라인쇼핑몰 높을고창몰을 통한 비대면 장보기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이 기간동안 설 제수품목 가격동향 파악과 물가 지도점검반을 별도로 편성해 주요품목 가격표시제와 불공정거래행위도 지도점검한다. 또 서민물가를 안정시키면서 방역과 환경정비를 병행 진행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장보기 환경을 조성한다. 앞서 군은 지난달 5일부터 280억원 규모의 고창사랑상품권을 10%할인된 가격에 특별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사랑상품이 어려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작은 불씨가 되어주고 있다며 고창 물건을 먼저 사주고, 전통시장과 고창 상가를 먼저 이용해 함께 살리고 잘사는 상생경제를 만드는데 함께 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7 16:54

고창군,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계적인 자연생태도시로 우뚝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이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계적인 자연생태도시로 우뚝서기 위해 생태환경 조성에 나선다. 3일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재지정 용역 추진 등 생태환경분야 신년 중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재지정 추진 오는 2023년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10주년을 맞게 된다. 세계 생물권네트워크 규약에 따라 재지정을 위한 평가를 받게 되는데, 고창군은 3월 중 전문 연구기관을 선정해 평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생물권보전지역 마크가 붙은 고창군의 농특산품은 타 지역 농산물에 비해 더 비싸게 팔려 나가고, 학교와 기관단체 체험객을 대상으로 하는 안내 프로그램과 숙박으로 마을에 활력이 돌고 있다. △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추진 현재 고창군은 2곳이 람사르습지(고창갯벌 2010년, 운곡습지 2011년)에 등록돼 있다. 군은 지난해 람사르 습지도시 국제 인증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재 순조롭게 심사가 진행중이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여부는 람사르협약 사무국 검토를 거쳐 올 상반기 제59차 상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인증이 확정되면 하반기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인증서를 받게 된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시 람사르 상징(브랜드)을 6년간 지역 농수산물이나 생산물판촉, 생태관광활성화 프로그램 등에 활용한다. 또 습지보전이용시설, 생태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지속적인 국가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고창군은 내년 4월 유네스코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올해 진행될 현장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주민이 주도해 운영하는 탐방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비롯해, 해외 탐방객을 위한 안내판, 홍보체계 구축 등 세계지질공원 추진 기반 구축전략에 총력전을 펼친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인증 획득 뿐 아니라, 서해안권 지질명소의 국제적 위상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정되면 고창군은 유네스코 고창 생물권보전지역과 유네스코 고인돌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 되고 있는 유네스코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과 더불어 전국 어느 지자체도 갖지 못한 유네스코 4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 생물자원보전시설 자연생태원 건립 추진 고인돌공원 일원에 총사업비 42억원(국비 15억 포함)을 투입해 2022년 완공되는 생물자원보전시설인 자연생태원이 건립된다. 지속적인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이용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고창군 토종 씨앗의 보존관리를 위한 역량이 확보되고 고인돌 유적지, 운곡습지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한 체험형 생태 공간이 마련될 것이다. 이밖에 △영산기맥 솔재 생태축 복원사업 △친환경 교통수단(그린모빌리티) 보급 확대 악취저감사업 △슬레이트 처리지원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이에 더해 생태중심도시를 향해가는 고인돌생태공원 조성사업, 군립미술관 이전건립사업, 운곡습지 생태관광 조성사업, 천년의 숲 조성사업 등이 각 부서와 울력해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창군의 잘 보존되고 관리된 자연생태환경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으로 미래발전을 이끌 성장동력이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4 16:50

서울 남산 ‘예장숲’에 고창산 소나무 식재

서슬 퍼런 군사독재 시절 고문이 행해지던 곳(중앙정보부 6국)에 고창산 소나무가 심어졌다. 4일 고창군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의 핵심 사업중 하나인 예장숲에 고창산 소나무가 자리 잡았다. 이 소나무는 애국가 2절에 나오는 남산 위의 저 소나무로 이름 붙여졌다. 독립운동가가 나라를 찾으려는 간절함으로 불렀던 애국가의 한 구절로 나무 이름을 명명해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자 했다고 예장숲을 기획한 서해성 총감독은 설명했다. 남산 위의 저 고창소나무는 지난 세월 고난을 이긴 우리 민족의 모습을 형상화한 곡선이 있는 소나무로, 남산 예장자락의 대표 소나무다. 3개의 후보목에 대해 서 감독이 직접 고창에 내려와 현장 확인을 거쳐 명품 소나무를 공수했다. 고창군은 소나무의 도시다. 구시포동호 해안가에 병풍을 둘러친 울창한 송림은 방풍림 등의 기능을 했고, 고창읍성무장읍성에선 수백년된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채워져 군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소나무는 그 나라, 그 지역 사람을 닮는다. 모진 바람과 척박한 환경에서 휘어지고, 상처 나지만 결코 부러지지 않는다.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이고, 강건하고 꼿꼿해 전라북도에서 가장 많은 96인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해낸 고창군민과 더불어 수천 년의 역사를 함께 해왔다. 유기상 군수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명품 소나무가 대한민국 굴곡진 역사의 현장에 심어져 위로와 치유, 통합의 의미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산 예장자락(서울 중구 예장동 일대)은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 예장이 있었던 곳이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옛 모습을 잃었다. 과거 군사독재시절에는 중앙정보부가 들어서며 한 세기 넘도록 일반 시민들이 접근할 수 없었다. 이에 서울시는 5년 여간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을 진행해 오는 5월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4 16:50

천선미 고창 부군수 “지역 활력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천선미 고창군 부군수 기업유치는 지자체에게 피할 수 없는 현실과제다.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선 양질의 일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자체들이 기업유치에 총력전을 펴는 이유다. 천선미 고창부군수는 지난 5월부터 고수면농민회와 경영인회가 주축이 되어 고창일반산업단지 ㈜동우팜투테이블 유치를 반대하는대 대해 모든 사안에는 찬반이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중장기적 안목으로 수용 여부를 결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고창군의 노력을 이해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고창군은 고창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를 위해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하여 유치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현재 55%의 분양률을 달성했다. 동우팜은 고창일반산업단지 17만7439㎡(5만3760여평)에 총 2500억 원을 투자해 950명의 일자리 창출 계획을 제시, 지난 12월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동우팜이 공장을 준공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갈 경우 연간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직접고용 노무비 295억원, 간접고용 부산물 사내도급 노무비 110억원, 생물운송 물류비 94억원, 냉동차량 물류비 108억원, 지역상인 및 향토업체 소모품비 구입 24억 원 등 총 631억원의 효과가 기대된다. 천 부군수는 ㈜동우팜투테이블은 고창으로서 결코 적은 규모가 아니다. 동우팜은 임직원 자녀학자금 지원, 계열농가 시설현대화사업자금 저리융자 지원, 군민 우선채용, 지역상생 프로그램 추진 등을 제시했으며, 당시 추진단은 동우팜의 투자결정을 환영했다.고 주장했다. 고창군은 악취와 폐수,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 취소, 공업용수 공급에 따른 물 부족 사태, 하루에 1만 톤의 폐수 방류로 청정고창 오염 등 주민들이 염려하는 사안에 대해 일부 공감하고, 투자협약 체결 전 산업집적법 등 관련 법규를 철저하게 검토했다. 또 지역발전과 환경보전을 위해 전문기관 및 주민의견 수렴 후 설계반영, 환경전문위원회 구성 및 환경시설 검증, 외부기관 정기검사 실시, 환경감시단 감시활동 지원 등 주민들의 의견도 동우팜에 전달했다. 천 부군수는 동우팜에 설계시 제시한 조건 미이행시 공장준공 등록을 불허한다는 군의 단호한 입장을 전달했으며, 동우팜도 이 같은 방침에 동의하고 환경보전, 지역인재 채용, 악취 배출방지시설 등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천 부군수는 이어 기업유치는 안정적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파급효과 증대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기에 자치단체들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수단으로 기업유치를 꼽고 있다.며 주민공론화를 통해 결정겠다는 군의 의지를 믿고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3 16:51

고창군, 고창신재효문학상 제정

구전되던 민중 사설을 정리하고, 판소리계 소설의 출판을 이끌어 대한민국 국문학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고창출신 신재효 선생을 기리기 위한 고창신재효문학상이 제정됐다. 고창군은 지난 2일 군청2층 상황실에서 제1회 신재효 문학상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천선미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전문분야의 운영위원 위촉, 운영위원회 구성, 문학상 공모일정, 심사방식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앞서 고창신재효문학상은 지난해 9월 제275회 고창군의회 임시회에서 운영 조례안이 통과돼 운영 토대가 마련됐다. 올해 첫 시행되는 문학상은 올 상반기 중 전국공모를 통해 고창을 소재로 하는 창작장편소설 분야로 진행된다. 당선작에는 대한민국 문학상 최고 수준에 상당하는 5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신인과 기성작가 등 많은 작가가 참여해 문화의도시 고창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향후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도 제작돼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고창을 알리는 문화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선미 부군수는 문학은 현실의 도피처인 동시에 안식처이기도 하다. 문학 속에서 울고 웃으며 사람들은 다시 현실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며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는 2021년. 소의 기운을 한껏 가져다줄 위대한 문학작품이 고창에서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3 16:51

“조선시대 삽화 걸작 중 걸작” 선운사 석씨원류 목판, 고창으로 돌아온다

석씨원류목판 (앞) /사진=문화재청 제공 조선시대 삽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선운사 석씨원류 목판 1점이 도난된 지 30여 년 만에 고창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3일 문화재청은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선운사 석씨원류 목판(전북유형문화재14호) 1점 등 모두 34점의 도난 문화재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석씨원류 목판은 석가의 일대기를 글과 그림으로 새긴 것으로, 조선 성종 17년(1486)에 왕명으로 제작됐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이후 사명대사가 일본에 갔다가 그곳에서 1질을 구해 인조 26년(1648) 최서동과 해운법사가 이를 본보기로 하여 다시 간행하였다. 이때 새긴 판각이 바로 오늘날까지 고창 선운사에 보관되어 오고 있는 석씨원류 판각 목판이다. 이 목판은 원래 103매 409판이었으나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해 현재는 62매 124판만 문화재로 지정해 보관관리돼 오고 있다. 1980년대 초반 도난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판은 모두 43점으로, 이번에 1점을 회수했다. 각판의 앞뒷면에 모두 판각되어 있는데 하단에는 석씨원류 본문이 새겨져 있으며 상단에는 그 내용의 그림이 조각되어 있다. 판각의 크기는 가로 39.0㎝, 세로 29.5㎝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석씨원류』 목판은 선운사본(禪雲寺本)과 불암사본(佛庵寺本) 두 가지 판본이 전해지는데, 선운사본은 상단에 그림이 있고 하단에 본문을 배치한 상도하문(上圖下文)형식으로, 선운사 석씨원류의 판각은 조선시대 삽화의 걸작 중 걸작으로 평가되며 우리나라 미술사 특히, 판화의 조각사에 있어 중요한 연구자료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재가 제자리에서 그 가치에 맞는 보존과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꾸준히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관계자는 소중한 고창의 문화재를 되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남은 목판도 무사히 고향으로 되돌아 올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과 선운사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석씨원류 목판복원사업을 진행하여 현재 망실 및 파손된 목판 52매를 복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3 16:51

유기상 고창군수,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고창군이 군 발전의 발판이 될 2022~2023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 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지난 2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찾아 △고창-부안(부창대교) 국도건설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2022년 국가예산 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고창군의회 진남표 의원이 동행했다. 유기상 군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노을대교(고창~부안)는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구간 연결을 통해 서해안 시대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서해안권 관광벨트의 중요한도로망 구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7월중) 이후 갯벌의 체계적 보호를 위한 국내 최고의 갯벌생태계를 품고 있는 고창에 전북 생태 거점시설 유치가 필요하다며 한국의 갯벌세계 자연유산센터의 고창 유치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가져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이날 국회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에대해 설명했다. 특히 노을대교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유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국가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공무원들과 합심해 중앙부처와 국회 등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며 재정여건이 열악한 지역특성 상 국비 확보가 절실한 만큼 2022년 신규 국비 확보를 위해 한국판 뉴딜과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3 16:51

‘치유문화도시 고창’, 사람과 자연, 문화·예술로 위로받는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2일 군민이 함께 만드는 치유문화도시 등 중점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재단은 올해 치유문화도시를 이루는 3주체(사람, 공동체, 자연생태)의 어울림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문화백신이 되겠다는 목표로 다채로운 사업을 펼친다. △사람=고창군의 남녀노소 다양한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도시 시민기획단이 본격 운영된다. 기획단에선 공유강좌, 언택트 치유포럼, 플리마켓, 음식나눔 행사 등 고창주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홍보진행하게 된다. 또 전문문화기획자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의 공간을 살펴보고 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꿔보는 사업도 준비되고 있다. △공동체=고창의 수준높은 치유 공동체를 적극 발굴육성한다. 고창에선 해마다 마을굿을 하며 공동체를 치유해 가고 있는 성송면 양사마을을 비롯해 책마을 해리, 책이있는 풍경, 아산 허브마을, 치유농업연구소 등 성공적인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만남이 힘들어진 가운데 우리할매 유튜브 라이브방송(가제) 등 활발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자연생태=고창은 세계 최고의 게르마늄 온천인 석정온천지구와 방장산문수산을 중심으로 힐링인프라, 생물권보전지역과 관련한 생태체험 휴식과 교육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운곡습지, 선운산, 고창읍성 맹종죽림 등 자연생태공간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 진초록 숲길을 걸으면서 심신과 마음이 이내 평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재단은 마음치유길 코스를 만들고 숲속명상의장 등을 꾸민다. 엄마와 아이는 햇살이 드는 따뜻한 흙과 수분을 머금어 차갑고 질척한 흙, 솔잎과 잔돌이 깔린 숲을 걸으며 자연이 주는 행복감을 잔뜩 만끽할 수 있는 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외부의 시선으로 새로운 지역의 모습을 찾기 위한 고창스테이 프로젝트도 관심이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문화예술인 대상 마을 한 달 살기와 일반인 대상 고창 여행하기 등이 코로나19시대에 맞춰 새롭게 다가갈 예정이다. 재단의 중요역할인 지역문화예술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문화재단은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 통합운영과 청년 예술가의 지역 문화예술계 안착을 위한 지역 청년예술가 캠프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 고창읍성 체험거리조성과 고창구도심 도시재생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등과 협업해 지역문화의 거점공간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지역문화예술단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공간창출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정만기 수석이사는 문화재단 출범 2년을 맞이하는 올해가 향후 재단의 질적양적 성장 가능성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면서 올해는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재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2.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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