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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생 대상 특강

유기상 고창군수 유기상 고창군수가 고창한옥의 공간미학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유기상 군수는 29일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를 찾아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생 고위직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고창한옥의 아름다움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유 군수는 고창 한옥의 아름다움, 고창읍성 주변 전통옛거리 체험마을, 고창한옥의 건축 사례 등을 이야기하고, 고창읍성, 선운사, 문수사, 무장읍성, 고창향교, 무장향교, 김기서 강학당 등 한옥 건축물을 소개했다. 유 군수는 한옥에서 벽은 고정되지 않고 사람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방과 마루와 마당의 경계가 무의미 하다 취석정 역시 폐쇄된 방과 개방된 마루가 어우러져 자연을 감상하고 학문을 탐구하는 선비 정신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잘 드러나 있다고 강조했다. 고창은 한옥과 더불어 대도시가 주는 풍요로움 대신 아름다운 자연이 둘러싸인 소도시의 소소함, 감성적인 문화, 유무형적 자산 등 고창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사회 각 분야 다양한 계층에서 고창을 찾고 있다. 이번 특강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기관 평가에서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한옥과정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올해 고창캠퍼스에서 특별교육 과정이 편성됨에 따른 것이다. 한편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소속 교육생들은 1주일 동안 고창캠퍼스에서 이론강의, 한옥체험, 한옥 건축 실습 등의 교육을 받는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29 15:30

고창 복분자 활용해 천연 발효식초 만드는 안문규 식초 명인 '화제'

생과는 작황에 따른 가격변동이 너무 심해 안정적인 수익창출 방안을 고민하던 중 웰빙열풍을 타고 급부상하던 식초에 관심이 갔습니다. 흑초로 유명한 가고시마를 여러 차례 방문해 발효 최적온도부터 식초가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섭렵했습니다. 고창군이 세계적인 식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식초장점과 발효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정 고창에서 재배된 고품질의 복분자를 활용해 천연발효식초를 만드는 안문규(62) 농식품명인(2018년 선정) 은 26살에 귀촌해 포도와 복분자를 재배하다가 우연히 식초의 시장성에 주목하고 천연발효 식초를 만드는 일에 매진해 왔다. 안 명인은 2007년 고창군과 공동으로 복분자 식초 특허를 낸 후 복분자 웰빙식초 공장을 짓고 본격적인 식초 산업에 뛰어들었다. HACCP 인증, 60평형 전통발효식품 복분자식초 체험장을 통해 건강과 나눔의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으며, 싱가포르에 20만불 어치를 수출하는 성과도 올렸다. 천연발효식초는 25도 이상의 온도와 신선한 공기, 적당한 습기 유지가 가장 중요하며, 만드는데 짧게는 100일에서 길게는 1년이 걸린다. 안 명인은 게르마늄 함량이 높은 고창황토로 만든 옹기처럼 숨을 잘 쉬는 항아리에 발효식초를 오래 저장하면 수분이 점차 사라져 고급 식초가 된다고 강조한다. 안 명인은 복분자가 발효된 식초가 건강에 좋은 이유에 대해 높은인체흡수율을 들었다. 생 콩을 그냥 먹었을 때 영양소의 인체흡수율은 10% 미만이지만 삶거나 두부를 만들면 흡수율이 높아지고, 된장으로 바뀌면 영양이 더 풍부해 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안 명은 고창은 복분자를 비롯해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 원재료가 풍부하고, 게르마늄 온천수로 대표되는 건강한 물, 여기에 발효에 딱 좋은 연중 온화한 기온까지 명품식초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고창이 일본 가고시마의 흑초마을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식초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식초의 장점을 알리고, 발효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29 15:30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대표 상차림 나왔다

농생명 식품도시 고창을 대표하는 상차림과 각종 로컬 식재료가 사용된 반찬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창군은 28일 석정 홀론아트홀에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한반도 첫 수도 고창 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겸한 대표 메뉴 시연회를 열었다. 고창 밥상에선 보리의 고장에 걸맞게 지역 대표 농산물 보리를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또 풍천장어, 바지락, 한우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맛깔나는 반찬들의 시식 코너도 마련했다. 행사는 밥상 사업의 일련의 과정 보고와 사업참여 업체 소감 발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 18개 외식업체들이 직접 만든 한반도 첫 수도 고창 밥상 메뉴 소개로 진행됐다. 앞서 외식업체들은 지난 7월부터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고창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국물 맛내기, 소스 개발, 응용가능한 핵심레시피 교육 등 고창만의 특색있는 메뉴를 만들기 위해 이론과 실습 과정을 거쳤다. 군은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완성도 높은 한반도 첫 수도 고창 밥상을 개발해 홍보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유기상 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많은 분들이 직접 와서 맛 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고창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춰 농생명식품산업도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28 15:34

고창 무장면서 굿피플 사랑의 의료봉사·이동밥차 행사

굿피플인터내셔날 사랑의 의료봉사와 지역봉사단체가 참여한 이동밥차가 지난 26일 고창군 무장면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지구촌 소외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구호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굿피플 인터내셔날에서 주최(전북본부장 유영준)하고, 고창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숙자)무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육)무장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숙)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탤런트 김성한씨와 장경동 목사가 출연해 토크쇼를 펼쳤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500인분의 육개장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대접했다 이어 내과, 안과, 치과, 초음파 검사 등 의료봉사가 펼쳐졌으며, 부대 행사로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이영숙)에서 손마사지, 네일아트, 서금요법을 지원, 큰 호응을 얻었다. 유기상 군수는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현하고 있는 굿피플 전북본부와 고창의 여러 봉사단체에 감사 드린다며 나눔의 행복을 모든 군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봉사 기부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굿피플인터내셔날 전북본부는 그간 고창군 읍면 곳곳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삼계탕봉사 및 자장면봉사를 실시하며 고창에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28 15:34

고창경제포럼, 사회적협동조합 SE바람 강대성 이사장 초청 특강

지난 24일 제5회 군민과 함께하는 고창경제 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유기상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소상공인, 자영업자, 공무원 등 200여 명의 포럼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포럼에 앞서 다농식품영농조합법인 연다원의 업체소개와 초록우산 고창재단 단체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사회적협동조합SE바람 강대성 이사장이 함께해요, 고창의 사회적 문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사회적협동조합 SE바람은 은퇴자들의 재능기부 플랫폼이다. 청년기업가, 사회적기업가에게 경영진단, 코칭, 교육을 하고 있다. 이날 강 이사장은 지역의 사회적 기업들의 품질 경쟁력은 어느 정도 있지만, 판로 개척이나 수요처 확보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사회적 기업이 지속 가능하도록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시장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 하다고 강조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 경제인들과 소상공인들이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여, 고창의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상생 발전해 나가자며 고창경제포럼이 발전된 고창을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경제 포럼은 고창군 기업인협의회에서 주관하여 2달(짝수달)에 한번씩 개최되며, 연회비 5만원과 1만원의 포럼 참석비를 납부하면 군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27 14:42

고창에서 조선시대 무기 비격진천뢰 특별전 개막

고창 무장현 관아읍성 출토 비격진천뢰 특별전 개막전이 25일 고창고인돌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고창군과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이 주관한 전시회 개막식에는 유기상 군수, 김영호 군의회 부의장, 성경창 도의원, 차남준 무장읍성 복원 추진위원장(군의원), 지역 문화재 관계자와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전은 오는 12월22일까지 진행되며, 11월15일에는 비격진천뢰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사적 제346호) 출토 비격진천뢰, 발사체인 완구, 비격진천뢰 관련 고문서, 무장읍성 발굴조사 출토유물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 기존 알려진 비격진천뢰는 보물 제860호 서울 창경궁 발견품 등 전국적으로 5점만이 전해졌으나, 지난해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군기고(추정) 일원 발굴조사에서 비격진천뢰 11점이 무더기로 출토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지난 1월3일 국립진주박물관(임진왜란 전문박물관)과 (재)호남문화재연구원은 업무협정을 맺고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출토 비격진천뢰에 대한 보존처리와 과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특별전시회에서는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출토 비격진천뢰의 과학조사 결과와 기존의 분석 결과를 종합했고, 새로이 밝혀낸 비격진천뢰의 제작과 조립 과정을 3D프린트 복원품으로 상세히 소개하며 비격진천뢰를 쉽게 이해하도록 몰입형 대형영상도 마련했다. 여기에 새롭게 확인된 비격진천뢰 뚜껑(개철, 蓋鐵)의 형태와 잠금방식, 비격진천뢰 기벽(껍질) 두께에 숨겨진 폭발의 비밀, 3D스캔 실측 데이터와 문헌 속 정보의 비교 분석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높여주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비격진천뢰를 비롯한 다양한 조선무기에 대한 선조들의 지혜와 최첨단 기술을 재조명하고, 오직 나라를 위한 마음을 배우고 과학기술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고창에서 열리는 비격진천뢰 특별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27 14:42

유기상 고창군수, 논 타작물 재배 수확현장 방문

지난 23일 유기상 군수를 비롯해, 조규철 군의장,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고창군의 논 타작물재배(논고구마 15㏊, 논콩 53㏊) 우수단지(신림면 자포리가평리) 수확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지역농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 타작물재배에 따른 농가 의견수렴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농민들은 기대 이상의 수확량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행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논 타작물재배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을 키워 쌀 과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펼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조사료와 쌀 이외 식량작물 등의 자급율을 확보해 쌀 가격 안정을 통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목적도 있다. 고창황토배기청정고구마연합(영) 서재필 대표는 지역 19개 농가와 함께 15㏊의 대단위 면적에서 논고구마를 계약 재배하고 있다. 한결영농조합법인 박종대 대표도 57개 농가와 함께 53㏊의 논콩을 신림면 가평리 전 지역의 논에서 계약 재배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정부정책 방향과 하나 돼 농촌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며 농업인 모두가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농업정책을 펼쳐 농생명식품 수도 고창을 만들기 위해 힘 쓰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24 14:15

고창군,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위한 ‘스마트 지킴이’ 무상지원 업무협약

고창군이 24일 고창경찰서, 한빛원자력본부와 함께 지적장애인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 지킴이 무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실종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손목시계형 단말기를 무상 지원하며 기기사용료(월 2500원)를 2년간 지원한다. 스마트 지킴이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한 단말기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보호자는 위치확인과 간단한 통화가 가능하고, 단말기 착용자가 일정지역을 벗어나면 미리 등록된 가족과 보호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능이 있다. 스마트 지킴이 기기와 2년간 사용료는 한빛원자력본부 임직원 기부금으로 지원하며 고창군은 지원희망자 명단(136명)을 고창경찰서에 전달했다. 고창경찰서에서는 지원자 선정 후 기기보급 및 사후 관리를 담당한다. 고창군과 고창경찰서는 협약만료(2년) 전 추가 사용료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기 지원으로 실종위험이 높은 지적장애인치매환자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보호자의 심리적경제적 부담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창군은 돌봄 기능이 점점 더 약화되어가는 가족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24 14:15

고창군, ‘나눔과 기부, 고창 사랑하기’ 민·관 실천협약 체결

고창군이 22일 관내 13개 금융기관(고창우체국,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 전북은행 고창지점, 고창부안축협, 고창군수협, 고창군산림조합, 고창신협, 고창새마을금고, 고창농협, 대성농협, 선운산농협, 해리농협, 흥덕농협)과 나눔과 기부, 인구늘리기, 고창 사랑하기 민관 실천협약 제3호를 체결했다 금융기관과의 협약체결은 고창군의 인구감소와 나눔과 기부에 민관이 상호 협력과 실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4대 종교단체를 시작으로 6월 경제단체에 이은 세 번째 협약이다. 이날 협약에서 고창군과 금융기관은 우리사회의 극심한 양극화와 개인 이기주의,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공감하며 나눔과 기부 문화 정착과 공동체 의식회복, 고창사랑하기 운동을 위해 범군민 인식개선 운동에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 협약에 따라 고창군은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으로 소외계층 없는 희망 군정 구현, 고창군 인구 인식전환 교육 및 정책 홍보, 고창군 인구늘리기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 발굴, 금융기관 인구늘리기 추진사업 협조 지원, 고창군 금융산업 발전 정책수립 및 지원을 하게 된다. 금융기관은,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한 행복고창 운동 전개, 노사가 상호 협력하여 자생 적인 인구늘리기 실천운동 확산,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등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분위기 조성, 금융기관 종사자의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 적극 전개, 공익부문, 학술교육, 서민금융,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활동 확대, 고창사람 고용하기, 고창물건 사기 등 고창사랑하기 운동 적극 동참 등이다. 유기상 군수는 인구감소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고 복합적으로 작용되는 만큼, 고창군민이 먼저 고창사랑하기를 몸소 실천하며 고창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자손에게 물려줄 풍요로운 고창을 위해 울력하자고 강조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23 14:35

고창 출신 이찬규 교수, 인문학 분야 권위자로 주목

소설가를 꿈꾸던 시골소년이 대한민국 인문학 거두로 성장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대학신문에서 대한민국을 이끌 대학가 차세대 리더로 이찬규 교수(중앙대 국어국문학과인문콘텐츠연구소장) 등 7명을 선정했다. 고창 출신인 이 교수는 국내 인공지능 인문학(AIH; Artficial Intelligence Humanities)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기술이 역으로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바람직한 전망을 제시하는 게 바로 인공지능 인문학이다. 이 교수는 어떻게 인간의 가치를 지키고 인공지능과 공존할 것인지 종합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인공지능인문학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고창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이 교수는 작가 배출로 유명한 중앙대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고, 글 쓰는 문학보단 언어학에 더 관심이 많았던 그는 31세에 교수가 됐다. 이후 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문학의 역할과 과제 등의 특강을 진행하며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조화롭고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 교수는 고창군이 진행하는 365 인문고창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교수는 인문학은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구성원들의 불안과 분노를 해소하고, 환대와 배려의 문화가 만개하는 고창군의 주춧돌이 될 수 있다며 문화적 지표가 중요한 시대인 만큼 인문학을 통해 군민들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고창군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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