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16 03:18 (토)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제46회 고창모양성제,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3일부터 5일간 열린 민속축제 제46회 고창모양성제가 역사성, 즐거움, 어울림의 주제의식을 축제에 담아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고창모양성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는 주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성곽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성 밟기 이후에는 서로 손에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 노래를 부르며 돌면서 하나 된 모습을 연출 해 장관을 이뤘다. 야간에는 청사초롱과 함께 모양성을 밝히며 소원성취 답성놀이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즐겼다. 올해 처음 진행된 모양성을 사수하라(공성전)는 나라와 고을의 안녕을 위한 축성의미를 되새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결의에 찬 조선군의 훈련과 왜적의 침략, 조선 장수와 왜나라 장수의 마상전투 등이 실감나게 펼쳐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관객이 직접 참여해 성을 타고 오르는 왜군들을 향해 모형 돌과 화살을 날리며 굳건하게 성을 지켰다. 왜군이 후퇴하자 한반도 첫수도 고창 만세의 환호성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기도 했다. 실제 모양성은 1453년(조선 단종 1년) 축성 이후 단 한 번도 왜적의 침략을 허용하지 않았다. 야간 프로그램도 대폭 늘리면서 관람객들의 체류시간이 대폭 길어졌다. 모양성 안에는 형형색색 야간 포토존이 설치돼 모두가 스마트폰을 꺼내들고 사진 찍기 놀이에 여념이 없었다. 소나무 숲에도 은은한 LED등이 설치돼 선선해진 가을 밤 산책을 즐겼고, 평근당 앞에 둘러앉아 영화를 보기도 했다. 이밖에 축성참여 고을기 올림행사, 거리퍼레이드, 원님부임행차를 비롯해 모양성 쌓기, 하늘에서 본 모양성, 축제 모바일 스탬프 등 전통과 모양성을 테마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08 14:56

고창군, ‘제58회 군민의 날’행사·‘제38회 군민체육대회’ 열려

고창군민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제58회 고창군민의 날행사와 제38회 고창군민체육대회가 7일 고창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열린 군민의 날 기념식과 군민체육대회에는 유기상 군수와 조규철 군의장 및 군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성경찬김만기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선수단 및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내고장 물품 팔아주기에 앞장서고 있는 재경군민회(회장 김광중), 재전군민회(회장 이익희), 재광군민회(회장 김기동) 등 200여 명의 재외군민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식전행사로 국악민요단과 영선놀이패 농악공연 등에 이어 축구, 족구, 단체줄넘기,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군민의 장을 수상한 문화체육장 김영돈, 산업근로장 오통열, 애향장 김광중, 공익장 이윤갑씨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또 상하농원을 국내 대표 유기농 유제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고창지역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등 고창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매일홀딩스 김정완 회장에 대해 명예군민증 수여도 진행됐다. 유기상 군수는 군민의 날과 군민체육대회 를 계기로 고창군민과 재외군민 모두가 결집된 응집력을 발휘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완성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07 15:41

‘콩의 달인’ 고창 공음면 김복성 씨, 농림부 신지식농업인 선정

콩의 달인으로 불리는 고창군 공음면 김복성씨(57)가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올해의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창의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한 선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지식농업인을 선정하고 있다. 김씨는 1985년부터 34년간 공음면에서 매년 150㏊이상의 콩을 재배해 오고 있다. 특히 김씨의 농장에서는 다양한 신품종들이 재배되고 있다. 20여 년간 개인 시험포를 운영하며 콩과 밀 종자의 도사가 됐다. 김씨는 20여 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영농일지를 쓰며 시비법과 기상상황에 따른 작물변화를 기록했다.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면서 다수확 우량품종인 소미를 개발했고, 우량 콩 종자를 국립종자원과 콩재배 농가에 보급하기도 했다. 김씨는 고창콩연구회원으로도 활동하면서 농생명식품수도 고창군의 농업발전에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김씨는 값싼 외국 농산물이 물밀 듯 들어오면서 지역의 농산물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며 가격, 노동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은 품질고급화와 농업기술개발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여가는 수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컸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03 14:18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2일 고창서 개막

2019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고창군 석정온천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올해 온천축제는 고창 석정온천으로 떠나는 따뜻한 가족 힐링 여행을 주제로 개막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2일 오후 2시 석정온천 홀론아트홀에서 열리는 온천발전 심포지엄에선 석정온천의 수리적 특성과 수질해석 등 5개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해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이어 6시30분부턴 석정온천 앞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뮤지컬 갈라쇼, 퍼포먼스(온천수 합수식), 불꽃놀이&서치쇼, 축하공연(러블리즈, 벤, 신유, 지원이, 박강성, 이청하, 지혜) 등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나흘간 달빛버스킹, 온천수 칵테일쇼, 힐링버스킹, 고창 실버동호회 공연 등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온천3종경기, 리마인드 프러포즈, 은행나무아래에서 즐기는 셀프족욕, 키즈존, 석정힐CC 힐링마실길 걷기 등은 행사전 부터 관심이 뜨겁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온천축제 개최를 통해 온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석정온천은 프랑스 루르드 샘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온천이다. 기적의 샘물로 불치병 환자를 치료한 프랑스 루르드 샘물보다 게르마늄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01 16:28

‘제1회 고창군 농업농촌 3분영화제 전국 공모전’ 시상식 열려

고창군의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한 단편영화가 공개됐다. 산, 들, 바다, 강, 갯벌이 모두 있는 고창군의 매력을 180초의 짧은 영상에 담았다. 1일 군청 대회의시설에서 고창 농업농촌 3분영화제 전국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이 열렸다. 농업농촌 3분 영화제는 고창의 농생명 문화와 아름다움 자연경관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지역의 유무형 자산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제1회 대상의 영예는 고창의 수려한 풍경을 담아낸 고창은 처음이다(팀명 모닥불, 대표 민가람)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 고창한끼(팀명 신고벗고, 대표 김도균)가, 우수상에 고인돌의 숨결(팀명 해피특별, 대표 김효균)과 생명이 시작되는 곳 아름다운 고창이야기(팀명 깡트루, 대표 김승룡)가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으로는 황동욱씨가 출품한 함담화, 스카이드림 팀이 출품한 전지적 고창시점 하늘에서 본 고창 작품이 선정됐으며, 이 밖에도 입선작 총 4작품을 포함, 총 10개의 영상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고창군 농업농촌 3분영화제 전국공모전은 지난 5월1일부터 8월25일까지 작품을 모집해 총 45점의 영상작품이 접수됐다. 이후 전국민 온라인투표(4522명 참여)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엄정하게 평가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농촌 3분영화제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을 시상식 이후부터 각종 행사 및 교육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의 농업농촌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10.01 14:21

고창군,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국·도비 36억8천 지원받아

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0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80억원(국비 32억원, 도비 4억8000만원, 군비 27억2000만원, 자부담 16억원)을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고품질쌀 유통활성화는 양곡종합처리장(RPC)을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와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환경 브랜드쌀 전문 가공시설(현미부 6t, 백미부 5t, 무세미부 4t, 배아미부 4t, 포장부 15t)과 건조저장시설(사일로 100t 2기)을 신축해 고창 쌀의 품질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은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 8월께 준공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타품종과 일반벼의 혼입방지와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으로 브랜드화를 기대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화 시설을 갖추게 되면 최고품질의 원료곡 생산과 더불어 국내 쌀 유통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고창쌀의 제 값 받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2022년까지 친환경 쌀 생산면적을 500㏊(3500톤)로 늘릴 방침으로, 친환경 고품질 쌀 브랜드화를 통해 2022년 기준 연 10억원 이상의 추가 소득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9.30 14:14

고창전통시장,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 선정

고창군이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주차 환경개선사업과 희망사업 프로젝트(문화관광형) 사업에 선정돼 최대 28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내년 18억원의 사업비로 고창전통시장 남문에 60여 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 2년간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희망사업 프로젝트(문화관광형) 사업의 일환으로 먹거리특화상품 개발, 핵심점포 육성 등 고창전통시장을 경쟁력 있는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고창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고객편의시설 신축, 진입로 개설, 아케이드 정비 등 시장 환경을 정비했다. 또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해 고창의 특산물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장보기 환경이 개선되고, 고창전통시장만의 개성과 특색을 살린 특성화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수곤 상인회장은 고창군과 군민의 아낌없는 관심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모사업에 선정 된 만큼 앞으로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고창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9.29 14:26

고창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20주년 기념 ‘고인돌유적 학술 발표회’ 개최

고창군은 27일 (재)호남문화재연구원과 함께 고창고인돌박물관에서 고창 고인돌 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고창 고인돌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20주년을 앞두고 열린 이날 발표회는 고창 고인돌유적의 현안과 국내외 활용사례의 비교검토를 통해 유적의 지속적인 연구는 물론, 폭넓은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재홍 센터장(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은 주제발표에서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문화유산 활용정책을 강조하고 문화유산 활용 방법으로 이해가치인식유산보호향유를 제시했다. 김 센터장은 이젠 고창 고인돌을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내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문화유산에 이야기를 입히고(스토리텔링), 고창만의 색을 더하고(브랜딩), 빠르게 적극적으로 대처(마케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경희 학예연구관(국립고궁박물관)은 연속 유산인 고창화순강화 고인돌유적 통합 홈페이지를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제작해 관리해야 한다며 통합 플랫폼이 존재하면 공급자는 차별화와 내실을 기할 수 있고, 수요자(관람객)는 선택의 기회가 넓어지고 관심이 커지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윤호필 관장(상주박물관)이 고창고인돌의 구조와 특징, 이화종 교수(한양대)가 영국 거석문화의 연구와 활용, 김태식 기자(연합뉴스 문화부 부장)가 고창 고창고인돌 유적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유기상 군수는 세계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아 고창 고인돌유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을 비롯한 용계리 청자요지, 봉덕리 고분군 등 고창군의 다양한 문화유적을 한 곳에서 감상하고 체감할 수 있는 문화재 유적공원을 조성하는 등 효율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 마련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은 한반도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역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2000년12월2일)된 535기를 포함해 고창지역에는 231개 군집지역에 1800여기의 고인돌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9.29 14:26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