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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지원 적극...작년 113회 올해 23회 출동

고창소방서가 운영중인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불의의 화재사고를 당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고창소방서가 운영중인 자율주민봉사시스템이다. 화재 발생시 긴급하게 출동해 진압작업에만 나서는 것이 아니라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나누는 대민 소방행정인 셈.소방서는 지난 27일 아산면 (주)인플러스 공장을 찾아가 화재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말 화재가 발생, 공장 1동이 소실돼 2억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회사 측이 공장 재가동을 위해 청소를 하던중 많은 양의 소실 잔해물때문에 어려움을 겪자 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에 박동일 소방교(고창119안전센터) 등 소방서 직원 3명이 소방물탱크차 등을 동원, 공장 바닥을 깨끗이 물청소했으며 건물 잔해물을 제거했다.지난해 처음 가동한 센터는 모두 113회에 걸쳐 화재피해 주민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들어서만 모두 23차례 출동하는 등 지원활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 피해를 당한 주민들은 물론 기업체 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고창
  • 임용묵
  • 2007.01.30 23:02

[고창] "귀농 지원→인구 유입" 고창주민대화 후끈

“귀농자에 대한 자립대책을 마련, 고창군 인구 늘이기에 앞장서면 어떨까요.”“어촌 체험장으로 가는 길에 꽃길을 조성하면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텐데.”고창군이 26일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2007년 혁신토론회 및 주민과의 대화’가 지역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과 열띤 토론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이날 심원면사무소에서 처음 열린 혁신토론회장에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 복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객토사업지원을 비롯해 농기계 임대사업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쏟아졌다. 또 마을회관 리모델링 및 용기제 진입도로 포장, 마을경계 비포장도로 포장 등 주민들의 건의사항도 이어졌다. 이날 자리는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설명했던 예년과는 생활 속에서 불편을 느꼈던 정책 개선안이나 숙원사업 등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행정에서는 이를 적극 검토하는 등 현실적인 토론의 장으로 변모했다는 평을 받았다.이날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김장김치를 전달해온 박동석씨(59)와 독거노인 위문에 앞장서온 황근홍씨(59)가 자랑스런 주민상을 수상했다.다음달 6일까지 이어지며 읍면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29일=신림,해리 △30일=부안,흥덕 △31일=무장 △2월1일=성내 △2일=대산,공음 △5일=성송,상하 △6일=고창,고수

  • 고창
  • 임용묵
  • 2007.01.29 23:02

[고창] 주민들이 관광지 개발...고창 부안면 '소요산' 등산로 정비

면단위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관광지 개발에 적극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고창군 부안면사무소(면장 정토진) 직원과 주민 1백여명이 관내 등산명소인 소요산에 오르는 등산로 3개소 10km를 정비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 것.해발 442m의 소요산은 신라말엽 도선국사가 창건한 소요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대웅전과 범종 등 문화재가 다양하고 연기제와 연계한 자연풍광이 빼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선운산과 미당생가, 질마재 등 고창지역 문화 관광명소로 가는 길목에 있어 적지않은 외지인들이 찾는 등 새로운 관광 및 등산명소로 떠오르고 있다.하지만 산세가 험한데다 잡목마저 우거져 등산객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등산로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 이에 부안면내 안현마을 및 진마·신흥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낫과 톱 등을 준비해 등산로 주변 잡목을 제거하고 돌턱을 다듬는 등 일반 등산객들이 소요산 길을 이용하기 쉽게 등산로를 정비했다.정토진 면장은 “고창의 문화관광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소요산을 찾아오는 등산객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접근하기 쉽지 않아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 고창
  • 임용묵
  • 2007.01.24 23:02

[고창] 고창 군·교육청 신규 공무원·교사 직무연수

“고창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고창교육청과 고창군이 올해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교사와 공무원들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고창 교육의 이해를 돕고 교사의 자세를 갖추기 위한 신규교사 추수연수를 가졌다. 교육 공무원의 복무자세를 비롯해 장학계획과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교수·학습지도 방법, 고창문화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박종은 교육장은 마지막날 특강에서 “의향과 애향, 문화유적의 고장인 고창에서 새출발하는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미래를 생각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을 키우기 위해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쳐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고창군은 22일부터 2주동안 신규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본청과 읍면을 순회하며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공직윤리관을 교육하는 실무수습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미래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업무에 대한 기본지식과 태도, 업무수행 능력을 체득시켜 조직원으로서의 팀웍 형성과 조기 적응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된다.군은 또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중 1박2일 합숙훈련을 실시, 군정을 빠른 시일내에 습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고창
  • 임용묵
  • 2007.01.22 23:02

[고창] 고창군농협연합사업단, 글로벌시대 '브랜드 파워' 시동

고창 농산물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고창군농협연합사업단(단장 김창수·농협고창군지부장)이 농림부에서 실시한 2007 공동마케팅조직 사업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연합사업단은 농림부가 연합사업단을 비롯해 충남의 참후레쉬영농법인, 진주농협연합사업단, 제주감귤농협 등 4곳을 공동마케팅조직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사업단은 농가조직과 사업계획의 적합성, 마케팅 계획, 조직체계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마케팅조직은 DDA·FTA 등 시장개방 확대와 대형유통업체 성장 등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농림부에서 시작한 사업이다. 연합사업단은 앞으로 농림부가 지원하는 운영비용 81억원을 비롯해 원료확보 등을 위한 유통활성화 자금 80여억원과 공동선별비 4억2천만원, 인센티브 등 165억원이 넘는 자금을 집중 지원받게 되며 경영컨설팅 지원 등 공동마케팅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을 받는다. 이로써 연합사업단이 육성하고 있는 고창농산물 브랜드인 ‘황토배기’가 우수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농산물유통센터를 기반으로 농협군지부와 8개 전 지역농협이 연합체를 구성해 발족한 연합사업단에는 23개 작목반 405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박, 세척무, 고구마 등 10개 품목을 출하해 4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에는 복분자와 배 등 5개 품목을 추가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정비,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고창
  • 임용묵
  • 2007.01.19 23:02

[고창] 고창 관광 '체류형'으로 바뀐다

선운산유스호스텔이 적극적인 마케팅과 맞춤 서비스를 개발, 고창을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하는데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던 지난 4년여 동안 적자를 면치 못했던 유스호스텔은 2004년 7월 이후 고창군이 직영하면서 적지않은 수익까지 창출, 바람직한 경영행정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고창 선운산유스호스텔(소장 김가성)은 지난해 관광객 7만 8천명이 시설을 이용, 3억8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유스호스텔에 따르면 관광객은 당초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던 지난 2004년에 비해 50%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고, 수익은 지난 4년 동안 민간위탁업자로부터 받았던 위탁비 2억5천만원보다 무려 1억1천만원이나 많은 금액이다.이처럼 수익 창출과 관광객 증가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둔데는 도자기 만들기나 갯벌 체험 등 체험형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적합한 맞춤 서비스 제공하는 한편 전국의 여행사와 학교 등을 방문,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올해 들어서도 겨울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100명, 8일 200명, 12일 150명 등 단체 숙박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김가성 소장은 “이번 주에도 한국어린이 전도협회 150여명 등 예약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고창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지난 99년 12월 개관한 선운산유스호스텔은 지난해 19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관 증축사업을 마무리, 기존 건물과 연계해 최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 고창
  • 임용묵
  • 2007.01.16 23:02

[고창] 농어촌 '쓰레기 봉투' 없앤다

고창군이 쓰레기 종량제가 정착되지 않고 있는 농어촌 소규모 마을에서 쓰레기 공동 수거제와 대형 폐기물의 무상 수거제를 실시하는 '맞춤형 쓰레기 종량제'를 추진한다.이 제도는 마을별로 공동수거함을 만들어 쓰레기를 수거한 뒤 처리비용을 마을에서 공동 부담하고, 수수료가 비싸고 운반이 힘든 냉장고와 텔레비전 등의 대형폐기물은 무상으로 수거해 처리하는 것이 골자. 이는 그동안 농어민들이 쓰레기봉투 값을 아끼기 위해 쓰레기를 논밭에 불법 매립하거나 불태우는 사례가 많아 농어촌 환경오염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군은 이를 위해 예산 2천만원을 책정하고 읍면 소재지와 50호 이상 마을을 제외한 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량제 사업비를 지원,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군은 또 맞춤형 종량제가 빠른 시일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과정과 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 우수 마을에는 인센티브 3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군관계자는 “다음달 초까지 관련 조례 개정과 더불어 대상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고령화로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 마을의 애로는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고창
  • 임용묵
  • 2007.01.16 23:02

[고창] 돈버는 농업 CEO 첫 배출...농업경영인 배출 산실 기대

개설한 지 1년 밖에 되지않은 고창농촌개발대학이 '돈버는 농업 CEO'를 양성하는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농민들이 교육을 통해 얻은 농업경영 마인드와 현장 지식을 적극 활용, 발빠르게 창업에 나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농업의 다차산업화를 이루고 있는 것.지난해부터 2008년까지 3년 동안 국비 예산을 지원받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고창농촌개발대학은 지난 12일 첫 수료식을 열고 졸업생 106명을 배출했다.첫 졸업생 가운데 15명이 벌써 창업, 농업과 2·3차 산업을 병행하는 '농업 CEO'로 변모했다. 귀농한 김광일씨(31·심원면)는 인터넷 쇼핑몰 '푸루구나(www.puruguna.com)'를 통해 복분자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유제준씨(57·고창읍)는 기능성쌀을 가공 판매하고 있다. 농사를 천직으로 여기고 살던 농민들이 사업에 뛰어들기 까지는 농촌개발대학의 힘이 컸다는게 졸업생들의 평가다. 이 대학은 지역에 적합한 커리큘럼과 입학생 126명 가운데 20명을 탈락시킬 정도로 철저한 학사관리를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특산품개발과와 농촌관광과, 산지유통조직과 등 3개과로 나눠 농업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내외 심포지엄을 비롯해 해외연수, 가공실습교육 등 이론과 실습이 어우러진 교육을 진행했다.문규환 센터장은 "농촌진흥청의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사업비 2억2천만원과 시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농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창
  • 임용묵
  • 2007.01.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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