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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노래사랑(한국), 별빛음악회 열어

아름다운노래사랑(한국) 별빛음악회(회장 조영숙)가 지난 2일 고창읍 소재 아름다운청춘카페에서 별빛음악회를 열었다. 별, 고향생각, 님이 오시는지 등 우리에게 익숙한 가곡부터 마중, 첫사랑 등 새로 사랑받는 신작 가곡까지 다양한 곡으로 아름다운 노래 사랑의 밤을 선사했다. 아노사(한국) 별빛음악회의 아름다운 노래사랑 배움나눔은 고창 대산초등학교(교장 김은숙)에서 2019년 도교육청 주민제안사업인 ‘금빛물빛 은빛별빛 노래마을, 아름다운노래사랑’으로 학부모·교직원·주민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며 시작되었다. 아노사는 지난해 생활문화동호회로 등록하여 아름다운노래사랑을 서로 배우다가 올해 ‘아름다운노래사랑 별빛음악회’ 비영리 단체로 정식 등록하고 고창문화예술재단의 지원을 받아 아름다운 노래사랑 시민문화로 자리 잡았다. 2019년에 다섯 차례 별빛음악회를 열고 2021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날 두 번째 별빛음악회를 열었다. 올 연말에는 아름다운노래사랑 중앙 어린이모임(전국행복마을동요제 입상)과 함께 군산중앙초등학교(교장 김병윤)에서 군산의 첫 번째 별빛음악회가 열릴 예정으로, 전국 곳곳의 가곡 및 성악 나눔의 물결과 함께 아름다운 노래사랑의 좋은 모델로 정착하고 있다. 조영숙 회장은 “음악이 세상 어느 보약보다 더 훌륭한 약효를 가진다”며 “순수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해 부르는 노래, 마음을 모두어 듣는 노래에 당신을 초대하며 그 음악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노사(한국) 별빛음악회는 매주 화요일 18:30 고창 아름다운 청춘 카페에서 바리톤 김성배 감독과 박순 피아니스트의 도움으로 발성과 호흡을 익혀가며 사랑과 삶의 아름다운 노래를 서로 불러주고 함께 부르는 나눔의 시간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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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2.05 16:15

고창군,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 초청 특강

고창군이 지난 2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를 초청해 ‘빅데이터로 풀어낸 고창과 당신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는 사람들이 남긴 흔적을 긁어 모아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을 캐는 일을 하는 마이드 마이너로 일하고 있다. 현재 한국BI 데이터 마이닝 학회 부회장, 바이브 컴퍼니 인사이트 서비스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지난달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냥하지말라’의 저자 이기도 한 그는 20여 년간 분석해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일상과 생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추적하며, 사회의 가치관, 개인과 조직의 성장 문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선 고창 농식품분야, 관광분야 종사자, 청년 등 빅데이터에 관심있는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생활 곳곳에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소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변화된 사회 트렌드와 고창 농수산물, 관광분야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를 통해 미래 발전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현섭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해 경험이 아닌 데이터 기반 과학적 의사결정과 정책 수립으로 행정 신뢰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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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2.05 16:15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 세계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선정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다. 세계관광기구(UNWTO)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총회를 열고 ‘대한민국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을 최고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로 선정했다. 현장에 함께한 이주철 고창군 부군수와 조용호 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장을 비롯한 고창군 관계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운곡마을은 지난 10월 유럽연합(EU) 산하 공공조직인 그린 데스티네이션(Green Destinations)이 선정한 ‘세계100대 지속가능한 관광지’에 국내 유일하게 선정되어 이번 총회 전망을 밝게 했다. UN산하 세계관광기구는 책임있고 지속가능하며 보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관광의 증진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관광기구가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최우수 관광마을’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홍보, 관광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마을을 인증해주는 사업이다. 한마디로, 2015년 UN이 결의한 전 인류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가장 부합한 관광지인 셈이다. 고창운곡마을은 ‘최고의 관광마을’로 선정되면서 △최고의 관광마을 라벨사용=경제, 사회 및 환경의 모든 측면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분명한 약속 △최고의 관광마을 네트워크 가입=경험과 모범 사례, 학습 및 기회를 교환할 수 있는 공간제공 △최고의 관광마을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의 특전을 부여받게 된다. 고창운곡마을은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고인돌과 숲의 정령이 나올 것 같은 운곡습지를 품은 아름다운 곳이다. 1980년대 한빛원자력발전소에 물을 대기 위해 골짜기 안쪽에 있던 마을이 수몰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30여 년이 흘러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폐경지는 원시 모습을 되찾은 놀라운 변화를 맞이했다. 운곡마을의 생태관광은 핵심지역을 보존하고, 완충 지역을 생태관광에 활용하며, 인근 마을의 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습지 보호 구역엔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데크를 설치하고, 바닥 목재 사이에 틈을 벌려 그 아래에서 자라는 식물에도 볕이 닿도록 배려했다. 지역 차원에선 봄과 가을에 6개 마을의 특산물과 생산물을 판매하는 오베이골 장터가 매주 토요일 열려 주민들의 일체감을 높인다. 이처럼 운곡마을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지역 특수성과 다양한 볼거리, 풍부한 먹을거리 등이 뒷받침되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방문객과 소득이 증가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Zurab Polokashvili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은 “우리는 각 마을의 고유성을 인식하고, 관광을 농촌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수단으로 만들기 위한 최고의 권리(initiative)를 보여주겠다”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기상 군수는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이뤄 경제적 차원에서 관광을 통한 일자리 제공과 사회적 차원에서 마을주민의 삶의 질 향상, 환경적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생태문화관광지인 고창을 찾는 해외 여행객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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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2.05 16:15

고창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시작

고창군이 2일 군청 광장에서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선포식과 모금 목표 달성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주제로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고려해 캠페인 기간을 단축(2021년 12월1일~ 2022년 1월31일)하고 목표액도 전년도와 동일한 3억원의 일반성금 모금을 목표로 잡았다. 출범식은 나눔 유공자 포상, 캠페인 1호 성금 전달식과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는 ‘희망풍선 흔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꾸준한 나눔과 기부로 군민들의 귀감이 된 (사)대한한돈협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동완)와 참바다영어조합법인(대표 김종학)이 나눔유공 표창을 받았다. 각각 개인, 단체, 시설, 기업을 대표하는 1호기부자로 대산면에서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조충웅씨가 20만원을, 지난해 500여 명의 회원들과 3500시간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고창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상근)에서 자원봉사시간 환산금 기부제를 통해 100만원의 환산금을 기부했다. 또 고창종합병원이 올해에도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1239만1030원을 기부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나눔 캠페인 참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전용계좌, 각 언론사의 사랑의 계좌, 또는 고창군청 및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현금 및 현물기부를 할 수 있다. 유기상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사랑의 온도탑을 다시 세운다”며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아름다운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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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2.02 15:59

고창신협 손영찬 전무, 퇴임식 가져

“군민의 손으로 만든 순수한 금융조합의 구성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지난 35년간 조직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열정을 바쳤습니다. 비록 퇴직하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협과 함께 하겠으며, 헌신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나은 신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영찬 전무는 1987년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라는 신협의 정신에 매력을 느껴 고창신협에 입사후 35년 간 소임을 다하고 지난달 30일 퇴임했다. 손 전무는 약 20년간 실무를 거쳐 실무책임자(전무)로 16년 동안 재직하는 동안 전북신협 서부·군산지역 실무책임자 회장(2014~15), 전북신협 실무책임자협의회 회장(2016~17), 전국신협 실무책임자협의회 부회장(2018~19), 전북신협 두손모아 봉사단 단장(2016~17) 등 중책을 맡아 신협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고창신협 전무로 재임하는 동안 고창신협의 위상을 높이고 폭넓은 네트워크로 대외경쟁력을 키웠으며, 친절미소 경진대회’ 대상, ‘신협공제’ 군단위 1위 5회, ‘경영 최우수조합’ 2회, ‘경영 우수조합’7회, 15년 연속 흑자경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손 전무는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섰다. 고창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민족통일 고창군협의회장, 고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고창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연합회장 등 중책을 맡아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보장협의체 군수상, 신협중앙회장상, 금융감독원장상, 통일부장관상 등을 받았으며, 오는 13일에는 국무총리 표장을 수상한다. 여기에 올 상반기 나눔과 봉사기부천사 자원봉사분야 고창군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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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2 15:59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미애)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고창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 15개 여성단체, 자율방범대, 모양라이온스, 결혼이주여성 동아리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2500포기 김장김치를 담궈 경제적 여건 등으로 김장을 담그기 힘든 관내 이웃 50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선 대산면 이균영씨(63), 고창명품고추연구회(회장 김범대)가 고춧가루를 기부했고, 성내면 김은주씨(53)가 절임배추를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고창자원봉사자센터 후원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더해져 더 많은 대상자에게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신미애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단체 협의회가 군민의 행복찾기를 위한 즐거운 여정을 지속적 으로 추진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고창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난숙)도 지난 29일 계당리 선동마을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는 성송면 34개 마을경로당 및 독거노인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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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1 17:11

고창군,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

오는 3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군 출입기자단·한국식생학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포럼’이 열린다. 포럼은 전문가와 군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전문가들의 발제를 시작으로 지정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89곳으로 지정됨에 따라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경제 대응방안과 산업구조 변화, 지역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발제는 △지역 인구감소 실태와 대응방안(국토연구원 최예술 박사) △인구감소시대, 고창군 경제 발전 전략(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심재헌 박사) △지역산업 여건변화와 기업투자(산업연구원 배진원 박사)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창군 기업유치 현황과 향후계획(고창군청 정길환 상생경제과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제 후 지정토론에는 이양재 원광대학교 명예교수(좌장), 전북연구원 김동영 박사, 전북연구원 김수은 박사, 전북연구원 서환석 박사, 이정현 환경운동연합 조직위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께 군은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지역소멸, 인구감소시대에 직면한 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유네스코 고창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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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2.01 17:11

고창 병바위 일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名勝)’ 지정

‘고창 병바위 일원’이 역사문화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바위로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名勝)으로 지정됐다고 고창군이 1일 밝혔다. ‘고창 병바위 일원’은 아산면 반암리 호암마을에 위치하며, 병바위, 소반바위, 두락암(전좌암), 두암초당 등 일대를 아우른다. 병바위는 높이 35m 정도의 크기로, 1억5000만년 전 용암과 응회암이 침식·풍화되며 생겨난 엎어진 호리병 또는 사람 얼굴 모양으로 보이는 독특한 생김새의 바위다. 이와 관련된 전설은 ‘선동마을 뒤 선인봉 반암 뒤 잔칫집에서 몹시 취한 신선(神仙)이 쓰러지면서 소반(小盤: 작은 밥상)을 걷어차자 소반 위 술병이 굴러 떨어져 인천강가에 거꾸로 꽂힌 것이 병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 등이 전해온다. 또 이곳은 주변의 여러 바위와 함께 금반옥호(金盤玉壺) 또는 선인취와(仙人醉臥)라 하여 명당으로 알려져 많은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병바위는 소반바위, 두락암(전좌바위) 등 주변과도 잘 어울려 경관적 가치가 크고, 바위 주변 두암초당에서의 강학에 관한 다양한 문헌과 함께 조선후기 이후의 다양한 시·글·그림으로도 오랜 기간 지역의 명승이 되어 역사문화적 가치도 뛰어난 곳이다. ‘고창 병바위 일원’은 경관적으로 병바위, 두락암, 두암초당 등의 인상적이면서 흥미로운 조망대상이면서 동시에 주변 지역을 내려볼 수 있는 빼어난 조망장소로써 가치도 탁월하여 ‘고창 선운산 도솔계곡 일원’에 이어 2번째로 지정되는 명승이다. 명승은 자연유산에 속하며, ‘경치 좋은 곳으로서 예술적 가치가 크고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문화재보호법에서 의해 보존관리되어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방안이 마련된다. 특히 명승은 국가지정문화재 중 다른 문화재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도 120 여기만 지정된 희소성의 가치와 관광효과가 매우 크며, 특히 ‘고창 병바위 일원’과 같이 자연유산 바위가 문화재 지정된 사례는 10여 기에 불과하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함께 또 하나의 국가지정 명승 지정으로 ‘청정고창’ 및 ‘생태 치유의 역사문화관광도시 고창’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으며, 기존의 관광 및 문화 정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도 매우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창 병바위 일원’은 ‘고창 고인돌유적(세계문화유산)’과 ‘고창 선운사(보물, 명승, 천연기념물 등)’, ‘고창갯벌(세계자연유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므로 이를 체계적으로 보전하여 세계적인 역사·생태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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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2.01 17:11

고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대화법 프로그램(평화수업) 운영 호응

고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비폭력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안전망(Cys-net)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상반기에 이은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9월1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100시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자연스러운 놀이 활동을 통해 솔직하게 말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상대방을 평가하지 않고 관찰해 느낀 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비폭력 대화는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마샬 로젠버그 박사가 개발했다. 상대를 평가하거나 탓하지 않고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의 4가지 단계로 솔직하게 말하고 공감으로 듣는 구체적인 대화법이다. 서로의 감정과 욕구를 존중하며 평화롭게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욕설 등 거친 단어를 사용하는 청소년 대화법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조정호 군 사회복지과장은 비폭력대화법을 통해 친구, 부모 사이의 오해와 갈등을 줄이고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정착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Help Call 청소년전화 1388 상담전화를 연중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지원, 긴급지원, 전문상담 지역 내 네트워크 연계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30 16:51

고창군의회, 유기상 고창군수 군정답변

유기상 고창군수 고창군의회(의장 최인규) 제284회 정례회가 지난10일 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29일 유기상 군수가 군정답변에 나섰다. 지난 22일 임정호 의원 등 4명이 질의한 군정질문 가운데, 요즘 최대 현안인 고수산단 관련 질의(김미란 의원)에 대한 유기상 군수의 답변을 정리했다. △답변요지 환경 보존을 위해 기업유치를 반대하는, 또는 기업유치가 필요하다는 군민 모두가 고창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대화와 타협으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상생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 친화적인 환경조성이 필요합니다. 기업유치는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소득증대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군에 적합한 식료품 제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전북지방환경청과 환경보전방안 협의를 수차례 하였으나 국정감사를 앞두고 또다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것을 요구하며 반려 하였습니다. 폐수 관련 강화, 악취 저감시설 강화, 사후 환경영향조사 강화 등 보완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닭 운송 중 추락악취, 불법계약 등 비대위의 주장에 대해서는 주요 환경문제에 대한 객관적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의 중립적, 객관적 검증 등 공론화를 제안합니다. 동우팜에 대해 더욱 강화된 환경기준을 적용하고, 최첨단 악취저감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며, 환경기준을 위반하여 주민들에게 피해사례가 발생하면 조업 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동우팜과 계약(적법하게 추진됐지만) 관련 비대위에서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다툼이 진행 중에 있음에도 사법부의 최종 판단이 나오기 전에 일부 언론과 정치인 등이 자의적인 해석으로 군민에게 혼란을 조장하는 행위는 언론과 공인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송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되면 군민들께 설명 드리고 신속히 조치하겠습니다. 동우팜이 고창에 입주하면 새로운 일자리 1,140개(직접 650, 간접 490)가 생깁니다. 이는 관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80여 개 기업의 전체 일자리(약780여 명) 보다 많은 우리군 최대 고용 규모로 이로 인해 인건비, 물류비 등 약631억원의 돈이 우리 지역에 유입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입니다. 동우팜 기업유치도 아산면소각장 사례와 같이 여러 생각을 가진 비대위 대표, 군민 대표, 환경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여 공론화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다 보면 오해와 갈등도 원만히 해결될 수 있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더 좋은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석으로 군청앞에서 고생하는 비대위와 군민께 죄송한 마음 그지없슴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29 16:31

고창군, 고창 ‘책이있는풍경’, 책과 음악을 통한 치유문화 북콘서트 개최

고창의 작은도서관 책이있는풍경(촌장 박영진신림면 입전마을)이 지난 27일 책과 음악과 가을이 한데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갖게 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북콘서트는 너라는 별과 함께, 책이 있는 풍경과 함께를 주제로 열렸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책이있는풍경을 통해 고창과 문학적 인연을 쌓아 오다 얼마 전 타개한 고(故) 류지남 시인을 추모하기 위해 많은 문학인들이 모였다. 또한 특별손님으로 문학박사이자 수필가로도 활동하는 유기상 고창군수가 인문학,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위하여를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포크, 성악, 첼로, 피아노, 클래식기타 연주 등 아름다운 음악들이 책과 함께 어우러졌다. 박영진 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의 삶이 위축되는 가운데 바야흐로 지금이 문화예술과 인문학이 위로와 치유의 촉매제 역할을 해야 할 때라면서 책이있는풍경의 북콘서트가 치유문화도시 고창의 삶의 자세와 인문학적 근간을 대내외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책풍에서는 매주 월요일 인문학이 번지점프하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인문학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29 16:31

고창군 식품기업, 도지사 인증상품 최다 선정

고창군의 최고 식품기업들이 도지사 인증상품에 최다 선정됐다. 29일 고창군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2022년 전라북도지사 인증상품에 지역기업 4곳의 우수 제품이 선정됐다.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믿구마 반건조 꿀고구마(해풍영농조합법인) 3년여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 고창군 지역 주생산품 중 고구마를 활용하여 고구마 가공에 대한 새로운 제조방법 제시. △쌀토끼 미미의 순수한 쌀과자 퀴노아 옹알이(질마재푸드영농조합법인) 슈퍼푸드 퀴노아의 이점을 살려 첨가물 없이 90%이상 쌀로만 만든 상품. △삼색 보리절편(농업회사법인 청맥(주)) 단백질, 비타민B, 비타민E, 식이섬유, 엽산이 풍부하고 두뇌활동과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6이 풍부한 청색보리로 만든 상품. △천만금 탈수천일염(해리농협 천일염 가공사업소) 생명체의 생존에 필수적인 천연 미네랄 성분이 타 제품에 비해 3배가량 높아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도지사 인증상품 선정제품은 내년부터 3년간 인증이 부여되며, 전북우수상품관 입전,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길환 군 상생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고창의 식품기업이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를 가공해 만든 제품들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29 16:31

고창중학교, 개축 준공식 개최

고창중학교(교장 김용환)가 지난 1년 6개월간의 본관동 개축공사를 마치고 2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승환 도 교육감, 이주철 고창군 부군수, 이황근 고창교육장, 김영기 초등교장단협의회장, 박영근 중등교장단협의회장, 안재식 고창학원재단 이사장, 김성수 고창중 운영위원장, 최현영 고창중 학부모회장, 김용환 교장선생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축사업에는 본관 건물 개축(72억2300만원), 후관동 및 체육관 외벽 보수 공사(10억), 후관동 냉난방내진보강공사강당조명개선 사업(3억1천만원) 등 총 85억 여원이 투입됐다. 1층에는 교장실교무실행정실보건실희망반열린도서관, 23층에는 교사실교실학생쉼터개방형 독서실전시공간, 후관에는 기가실과학실미술실전산실스마트교실진로실영어교실 등을 갖추었다. 새로 개축된 본관에는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공간구성을 새롭게 하여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한 열린 도서관을 꾸며 책을 통해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3층 중앙 베이스공간은 아이들이 모여서 다양한 토론과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또 후관동은 리모델링을 통해 특별교실과 교과연구실이 배치되었습니다. 김용환 교장은 공교육이 가진 공공성의 가치를 높이고 차별 없는 교육과 미래혁신교육의 실현을 위해서 교육은 학교를 넘어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고교학점제, 교육협동조합, 돌봄교육 등 미래교육과 공동체 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이 지역과의 협력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기에 자치단체, 유관기관, 학부님 등의 절대적인 참여와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중학교는 올해부터 혁신학교 지정을 받아 아이들이 다가올 미래에 대하여 가치 있고 창의혁신적인 교육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하는 테마로 평화와 통일, 인권교육, 생태환경교육, AI교육,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 중점요소를 수립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25 16:36

고창 동리시네마에서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고창 동리시네마가 주관하는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오는 12월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일상의 기쁨과 행복, 힐링 영화, 영화가 만난 관계의 파동, 애니메이션이랑 놀자 등 8개 섹션 15편의 영화 상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을 잠시나마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2020년 최고의 화제작 <미나리>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래퍼 등에 소리꾼>, 애니메이션 <슈퍼펫>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한 상영작도 준비되어 있다. 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체 제작 영화 <취생몽사, 소리를 입다>는 무성영화를 판소리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상영 프로그램으로, 놓치면 안 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2일 저녁 7시 30분 <취생몽사, 소리를 입다> 상영 후에는 판소리에 대한 강연 프로그램 영화와 소리 이야기가, 3일 오전 10시 30분 <로보카폴리와 함께 배우는 안전 이야기> 상영 후에는 로보카 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생활 안전 교육 프로그램 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가 진행된다. 또한, 3일 오후 1시의 <증인>과 4시의 <메기> 상영 후에는 영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네마토크가 관객들과 만난다. 더불어 1일에는 영화관에 오가기 어려운 계층과 지역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이, 2일에는 찾아가는 미디어 체험교육 영상나눔버스가 진행되어 의미를 더하며, 고창 인권영화제와 제1회 한두레 장애인 인권영화제도 기획전과 같은 기간에 열린다. 상영작 관람권은 현장 발권이 가능하며, 교육 프로그램은 작은영화관에 전화 문의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고창 동리시네마(564-1340)로 하면 된다. 한편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권의 확대와 작은영화관의 운영 안정화 지원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지역 관객들과 만나온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공모에 선정된 15개 작은영화관에서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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