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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토종벼 수확의 기쁨 나눴다

고창군 토종씨앗연구회(회장 김남수)와 고창지역 일반농가 50여 곳이 참여한 토종벼 벼베기 행사가 18일 해리면 왕거리 들녘에서 열렸다. 김남수 회장으로부터 ‘고창 토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발전방향’, ‘토종 벼 기원과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종벼 손 수확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구회는 그간 수집해온 28종 토종벼 중 8종(신다마금, 녹토미, 붉은메, 흰베, 장끼벼, 노인도, 돼지찰, 자광도)을 손수 낫으로 수확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28여 종의 토종벼 품종전시, 토종쌀로 빚은 막걸리와 떡시식, 홀테체험과 토종 모종 분양 등이 마련되, 토종농산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와 전통 생활모습을 체험하는 자리가 됐다. 앞서 ‘사람살려’고창토종씨앗연구회 등이 주축이 돼 지난 6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토종벼 모내기를 하고, 장마와 태풍을 이겨내며 정성껏 키워냈다. 김남수 회장은 “토종볍씨는 수천 년 전부터 전통 농사의 방식으로 우리 땅에서 살아남아 온 종자이기에, 육종된 종자에 비해 생산량은 다소 적으나 희소성이 있다”며 “앞으로의 농업에서 틈새시장을 뚫을 희망의 씨앗으로 미래농업을 재조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는 “토종 쌀 생산뿐 아니라 보존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후손들에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토종종자를 보존 육성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0.18 16:31

고창군, 농특산물 유통혁신으로 지역 농민 소득 늘린다

‘농식품 유통혁신을 통해 제 값 받고, 판매 걱정없는 농업실현’에 주력하고 있는 고창군이 농특산물 유통혁신을 통한지역 농민들의 소득향상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제일 먼저 ‘통합마케팅’활성화를 통해 규모화·전문화된 조직을 키워 국내 농산물 유통시장 장악력을 높였다. 그 결과 지난해 통합마케팅 출하실적으로 461억원을 기록해 2019년 대비 103%가 늘었으며, 올해도 33억원 상당의 14개 통합마케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산물 상품화 기반구축 사업’도 진행됐다. 집하장, 선별포장장, 세척장, 저온저장고 등 지원을 통해 산지 농산물의 수확에서 배송까지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 신선도 유지는 물론, 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을 가져왔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소규모 농가의 택배비와 유통포장재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군은 지역 10여 개 영농조합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인증마크’를 붙인 포장재 8만매를 지원했다. ‘반값 택배비 지원사업(택배비 50%지원)’은 올해에만 1만5000건이 지원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군의 농특산물 유통혁신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있다. 현재 국비 20억원 등 지원을 받아 ‘농산물 종합유통센터’가 개·보수 중이다. 선별라인과 유통시설 확충, 저온저장고가 개·보수되면, 유통사업 취급물량 증대를 통해 농산물종합유통센터의 재도약이 기대된다. 이밖에 고창읍성 앞 농특산품전시판매장(제1판매장)도 올해 말까지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읍성의 한 해 방문객이 165만명(2019년말 기준)에 달하는 만큼, 공간을 산뜻하게 바꾸고 품목의 다양화·고급화를 추진한다면 ‘높을고창’ 브랜드 홍보의 최적지가 될 것이다. 유기상 군수는 “산지 조직 확대, 기반시설 확충, 통합 마케팅 활성화 등에 총력을 기울여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환경에 대비하겠다”며 “농가, 농협, 연합사업단 등과 지자체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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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0.17 16:33

고창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광폭 행보

고창군이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의에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광폭행보에 나섰다. 유기상 군수는 15일 국회를 방문해 정운천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국가예산 최다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세종시 중앙부처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다. 유기상 군수는 △노을·생태 갯벌 플랫폼 조성사업 △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고창 성산 생태축 복원사업 △명사십리지구 연안정비사업 등 중점 확보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고창군 서해안권 해양생태벨트의 중요 거점이 될 심원면 염전부지 내 연안·내륙식물원, 철새 체험관 등을 설치하는 △노을·생태 갯벌 플랫폼 조성사업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에 더해 이번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에 반영된 △고창~부안(국도77호선) 노을대교의 경관과의 조화 디자인, 비용절감, 조속한 추진 등을 위해 턴키 방식의 사업추진과 국비 지원 협조를 당부했다. 유기상 군수는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마지막 관문이 시작됐다”며 “국회 예산 심의가 이뤄지는 11월까지 국비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꾸려 역대 최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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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0.17 16:33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슬로건 · 공식포스터 공개

국내에서 단 하나뿐인 농생명 특화 영화제인 ‘고창농촌영화제’가 영화제의 슬로건과 공식 포스터, 트레일러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영화제 알리기에 나섰다. 15일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진기영 농협고창군지부장)에 따르면 오는 11월5일에 개막하는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의 슬로건이 ‘고창, 농촌영화를 품다’로 정해졌다. 공식 포스터는 고창군 특산품인 청보리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의 색을 통해 코로나-19와 일상에 지친 국민들을 영화를 통해 위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식 트레일러를 제작은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영화 똥파리를 제작한 양익준 감독이 맡았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고창농촌영화제는 11월5일부터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드라이브 시네마, 장·단편 영화 공모 시상작 상영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시도하는 한국장편경쟁은 농촌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아낸 작품들로 눈길을 끈다. 1차 심사를 통해 박성진 감독의 ‘열두 살’, 이재은·임지선 감독의 ‘성적표의 김민영’, 황준하 감독의 ‘인플루엔자’, 허정재 감독의 ‘첫번째 아이’, 김은경 감독의 ‘쇼미더고스트’, 윤재호 감독의 ‘파이터’ 등 총 6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들은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기간동안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품은 대상과 감독상, 관객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경쟁 프로그램인 ‘3분 숏폼’도 화제다. 숏폼이라는 형식의 극영화 작품을 통해 농생명문화도시 고창의 지역적 특색과 농촌의 생명력을 선보이는 3분 분량의 제작 프로그램이다. 고창을 영상미학으로 담아낸 4편의 작품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 되었으며, 개막식 당일 수상작이 공개될 예정이다. 진기영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농협고창군지부장)은 “고창농촌영화제와 함께 가을의 정취 따라 걷고, 메시지 있는 영화를 만나는 소소한 행복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우삼 군 농어촌식품과장은 “올해 고창농촌영화제에서 선보일 경쟁작을 통해 고창과 농촌이 품고 있는 생동하는 스토리텔링 작품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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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0.17 16:33

고창군, 농촌활성화 위한 중간지원조직간 업무협약

고창군이 지역 중간지원조직간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14일 지역 중간지원조직 4곳(공동체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문화도시지원센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와 농촌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4개 단체는 농촌협약의 기획, 지역사회 역량강화, 지역의 농업·농촌, 도시재생, 문화관광 등 다양한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주민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고창군의 사업계획 수립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농촌협약은 해당 지자체가 직접 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5년간 국비 최대 300억원을 지원받아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된 제도이다. 군은 농촌협약 대상지 선정을 위해 기본계획인 농촌공간 전략계획 수립 후 계획에 따라 생활권을 설정하고, 세부적인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계획수립이 완료될 때까지 실무협의체와 농촌협약위원회를 꾸리고, 중간지원조직 연계를 통해 고창만의 특색을 담는다. 조우삼 군 농어촌식품과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4개 기관의 협업체제를 더욱 단단히 구축 나가겠다”며 “고창군 농촌협약지원센터와 함께 농촌지역의 활성화와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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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0.14 17:55

고창군, 베트남 계절근로자 27명, 고창군에서 일한다

베트남 계절근로자 27명이 수확철 농촌현장에서 일손을 돕기 위해 14일 고창군에 도착했다. 앞서 고창군에서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계절성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올 초에 법무부에 도입의향서를 제출해 모두 44농가에 근로자 196명을 배정받아 캄보디아와 협약을 추진하던 중 캄보디아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무산됐다. 이후 군은 6월 전북도와 우호협력국가인 베트남 까마우성 쩐반터이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계절근로자를 재추진했다. 당초 8월 중순에 근로자 54명이 들어올 예정이었지만 베트남 내 코로나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져 비자발급 업무가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결국 이날 도내 최초로 베트남 근로자 27명이 입국하게 됐다. 입국한 베트남 계절근로자는 전원 자국에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들은 고창군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친 후 농가에 배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계절근로자 입국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다”며 “소규모 농가도 외국인 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파견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력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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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0.14 17:55

(사)동리문화사업회, ‘2021 동리 판소리 완창전’ 개최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재 재단이 후원하는 ‘2021 동리 판소리 완창전’이 오늘(15일)부터 이틀간 동리 신재효 선생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고창동리국악당에서 펼쳐진다. 2018년부터 시작된 동리 판소리 완창전은 동리 신재효 선생께서 전국의 소리꾼들을 불러 모아 지도하고 후원하였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의 판소리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소리꾼들을 발굴·후원하고, 소리꾼들의 긍지와 정체성 회복, 고창의 문화예술을 널리 선양하고자 기획되었다. 2021 동리 판소리 완창전은 오늘 13시 30분, 양혜인의 김세종제 춘향가를 시작으로 16시 강길원의 박봉술제 적벽가가 펼쳐지며, 내일은 13시 30분 백현호의 박록주제 흥보가, 15시 30분 김응경의 김연수제 심청가, 18시 김지연의 박록주제 흥보가로 5인의 완창무대가 마무리된다. 김세종제 춘향가는 김세종-김찬업-성우향-이난초로 전승된 동편제의 대표적인 소리다. 아기자기하면서 섬세하고 다양한 성음을 분명하게 구사해 성음 중심의 소리로 평가받으며 부침새와 시김새가 교묘하며 방안소리의 매력이 잘 드러난다. 박봉술제 적벽가는 동편제의 비조인 송흥록-송우룡-송만갑-박봉술-김일구를 거쳐 전승된 동편제 소리다. 중국명나라 때 나관중이 지은 삼국지연의 소설 가운데 적벽대전 전후 부분을 차용하고 여기에 몇 가지 한국적인 이야기를 첨삭하여 판소리로 창작되었다. 백현호의 흥보가는 송만갑-김정문-박록주-박송희로 내려오는 대표적인 동편제 소리다. 사설이 우화적이고 익살스러운 대목과 아니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소리뿐만 아니라 아니리, 발림 등 판소리의 3박자를 두루 갖춰 흥부가의 맛과 멋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대마디 대장단의 동편제의 특징을 잘 담고 있으며, 익살과 재치가 돋보이고 섬세하게 다듬어진 간결한 사설, 기품 있고 점잖은 소리로 유명하다. 김응경의 동초제 심청가는 김연수-오정숙-이일주-조소녀로 전승된 소리다. 특징은 사설의 문학성을 중시하여 가사 전달이 정확하고 장단의 부침새가 다양하다. 아울러 이른바 ‘창극 판소리’라는 창법으로 연극적인 요소와 정교한 너름새로 판소리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부를 소리는 효녀 심청이 눈 먼 아버지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가 옥황상제의 도움으로 다시 인간 세상으로 환생하여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다는 내용이다. 김지연이 부르는 흥부가는 송만갑-박록주-박송희-원진주로 이어져 온 동편제 소리다. 특징은 창법이 꿋꿋하고 웅장하며 대마디대장단의 장단운용으로 소리에 꾸밈이 없고 담백하다. 이날 부를 대목 중 흥부가 쫓겨나는 대목부터 흥부 매 맞는 대목까지는 우조와 계면조로 표현함으로써 흥부가 근근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2021 동리 판소리 완창전은 요즘의 젊은 소리꾼들이 대중매체를 통해 현대적인 창작과 퓨전으로 국악의 대중화를 앞세우는 시대적 흐름에 맞서기 위해 기획됐다. 고전적인 무대를 통해 전통 판소리의 자존감 회복과 그 뿌리를 북돋아 줌으로써 완창 판소리 전통성의 깊은 맛과 재미, 예술적인 멋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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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0.14 17:55

고창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고창군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지회장 정기수)가 주관하는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힘내라 고창군! 코로나19, 우리 함께 이겨요!!’를 주제로 13일 열었다.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유기상 군수, 최인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진기영 농협고창군지부장, 정기수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관계자, 표창수여자 등이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들어 모범 어르신 14명과 노인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범 공무원, 일선 노인복지기관 종사자, 재능기부자 등 총 26명을 표창했다. 정기수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줄어들면서 노인들이 더욱 우울감에 빠질 수 있다”며 “활력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서로 안부를 챙기며 지역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유기상 군수는 “효자 군정을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와 기반시설 확충 등 어르신이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진기영)도 이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기념품을 후원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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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0.13 18:05

고창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지회장 오균호)가 지난 7일 7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행복나눔 고추장 담기’봉사를 진행했다. 2일간에 걸쳐 담근 1000여 통의 고추장은 제때 끼니를 챙겨 드시지 못하는 홀로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회원들이 울력해 지역농산물과 지역식품으로 고추장을 만들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오균호 지회장은 “해마다 고추장 나눔으로 이제 많은 어르신들이 새마을표 고추장을 기다리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새마을 가족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마을 구석구석 살피며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사업을 추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부문위원장 강부덕·공공부문위원장 이영윤)도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35세대에 영양만점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한 반찬마실’ 행사를 펼쳤다. 이날 정성껏 마련한 장조림과 멸치볶음, 무생채, 야쿠르트, 계란 등 꾸러미 35세트와 대산신용협동조합(이사장 천봉은)에서 기탁한 전기담요 25장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성내면 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김영대)도 7일 관내 독거노인 등 11농가를 찾아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는 재능기부를 폈다. 낡고 어두운 형광등을 십자등과 일자등 등 최신식 LED조명장치로 깔끔하게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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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0.11 16:37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치유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가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천옥희)·고인돌과소나무협동조합(이사장 강종환)과 업무협약을 추진, 치유문화도시 고창의 문화력 증진을 위한 협력망 구축에 나섰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와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치유문화도시 기반 조성으로 장애인의 일상 속 문화적 삶 향상 △장애인문화복지 등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문화 다양성 확대 △장애인들의 생활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 조성 △장애인들의 문화력 증진과 문화자치 실현 등 4개 항목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고인돌과소나무협동조합과 △치유문화도시 기반 강화를 위한 상호 공동협력 및 교류확대 △목조문화자산 관련 조사 및 연구활동 △고창군 전통문화자원의 계승 발전을 위한 정책적 협력과 지역사회거버넌스 활성화 △시민문화력 증진과 문화자치 실현 등 4개의 항목에 대해 협력하고 동시에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함께 뛰기로 서약했다. 고인돌과소나무협동조합은 올해 9월에 설립된 일반협동조합으로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고창지역 은퇴자 및 은퇴예정자 일자리프로그램인 소나무청춘공방 출신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다. 설정환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치유문화도시 조성을 통해 문화불균형과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치유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은퇴자들이 소외받지 않고 고창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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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0.11 16:37

고창군, 제31회 동리대상에 박양덕 명창 선정

대한민국 판소리 최고 권위의 ‘동리대상’에 박양덕 명창이 선정됐다. ‘제31회 동리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3일 판소리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들어 박양덕명창을 동리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6일 동리국악당에서 박양덕 명창과 제자들이 꾸미는 판소리 한마당 공연과 함께 열린다. 동리대상은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판소리 진흥에 업적을 남긴 사람(법인 포함)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판소리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박양덕 명창은 1947년 전남 고흥군에서 태어나서, 11세때 박복선에게 흥보가를 배우고, 18세때 김소희(1917-1995, 고창출신)에게 심청가·춘향가·흥보가를 배웠다. 이후 정광수·박초월에게 수궁가를 배우고 박봉술에게 적벽가·수궁가를 배웠다. 또한 성우향에게 심청가를 남해성에게 수궁가를 이수 받았다. 제17회 남원춘향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1987년 수궁가 완창 발표회를 시작으로 흥보가, 심청가 완창을 12차례나 했다.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 남원시립국악단 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판소리보존회 남원지부장에 재직하며 제자를 양성하고 있다. 2003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로 인정됐다. 한편 동리대상은 고창군이 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이사장 이만우)가 주관한다.

  • 고창
  • 김성규
  • 2021.10.11 16:37

고창 운곡습지 · 고인돌 유적, ‘2021 전세계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지’ 100선에 꼽혀

고창 운곡습지와 고인돌 유적지가 ‘2021 세계 100대 지속 가능 관광지’에 선정됐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산하 공공조직인 그린 데스티네이션(Green Destinations)이 5일 발표한 ‘세계100대 지속가능 관광지’에 고창군의 운곡습지와 고인돌유적지가 포함됐다. 그린데스티네이션은 올해 ‘2021 세계 100대 지속 가능 관광 스토리(2021 Top 100 Destination Sustainability Storis)’라는 주제로 다른 관광지의 영감과 모범이 되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관광 스토리를 가진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고창 운곡습지·고인돌 유적지’는 문화·경관보전, 사회복지, 에너지 소비감소 등의 부분에서 국제 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관계 증진과 강화를 통한 관광지의 생물다양성 보존과 활성화의 부분에서 국제적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고인돌·운곡습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생태관광지를 넘어 세계적인 명소로 인정받으면서 국제적인 위상도 높아졌다. 유기상 군수는 “운곡습지와 고인돌 유적지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명소로서 인정받은 것은 고창군 자원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환경 보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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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10.06 16:24

고창군, 농촌지도자 회원 대상 농작업 안전 및 건강관리 교육 실시

농촌지도자고창군연합회(회장 최종엽)가 읍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5차례에 걸쳐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유기상 고창군수, 최인규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사)한국재난안전협회광주지회 이기호 본부장, 전남과학대학교 조정화 교수 등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치매예방법 등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강의 주제와 유기상 군수의 고창농업 비전 특강도 함께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유기상 군수는 특강에서 △스토리텔링 접목 농산물 가치 향상 △탄소감축 저탄소농산물 인증 확대 △ICT 스마트팜 확대 △청년농업인 확대 육성 △친환경 안전 농축수산물 확대 △소규모 창업 및 통합쇼핑몰 활성화 △발사믹식초 등 슬로푸드 확대 육성 △치유문화도시 육성 등 고창농업의 희망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반도 농생명 첫수도로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존중받고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농민군수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엽 연합회장은 “여러 가지로 힘든 영농 여건 속에서 많이 고단했을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농사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농촌지도자 회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 보급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농업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 향상,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로 현재 79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0.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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