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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역 광장 주변 폐옥 정비 시급

정읍시의 관문인 정읍역 광장 주변에 5∼6채의 폐옥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채 30m가량 늘어서 있어 이 곳을 지나는 시민들마다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지난해 서부산업도로 정읍역∼연지교 구간이 완공되면서 인근 지역에 정읍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대형건물이 들어서는 등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진터라 폐옥의 방치 배경에 대한 의혹도 일고 있다.시민 김모씨(28)는 “지난해 도로가 완공되면서 철거돼야 할 주택들이 반쯤 철거된 채 1년이 넘도록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시관계자는 “이 일대는 현재 정읍역 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지구로 묶여 있어 주민들이 허가없이 건물을 개조할 수 없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시가 도로를 개설하면서 이미 가옥 철거에 대한 보상이 이뤄졌으므로 정비까지 시행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인근 주민들은 또 “시가 주민들과 협의하면서 보상금을 선지불해 도로 개설직후 주민들이 해당 가옥을 이용, 점포를 만들려고 했다가 시의 제지로 실행하지 못하자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며 시의 미숙한 일처리를 지적하기도 했다.한편 이 일대는 지난 64년 도시계획구역으로 고시된 뒤 예산부족을 이유로 철도청과 정읍시가 사업 시행을 서로 미뤄 건물 증축이나 신축 등 주민들의 재산권행사가 장기간 지연돼 민원이 끊이질 않았던 지역이다.

  • 정읍
  • 김석곤
  • 2000.04.14 23:02

[정읍]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한창'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공사가 한창이다.지난해 12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한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현재 기초공사를 마치고 이달 안으로 형체를 드러낼 예정이다.국비 3억원 및 도·시비 각 3억5천만원 등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어갈 장애인복지관은 수성동 택지개발지구내에 지하1층 지상2층 등 건축연면적 4백8평, 부지면적 6백88평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이 복지관이 완공되면 이 지역 장애인의 자활자립과 복지증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복지센터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복지관은 또 치료실과 취업 기능훈련 및 기술훈련을 할 수 있는 직업훈련시설을 갖춰 의료재활사업과 취업알선 활동을 펼치는 한편 문화 체육 활동과 장애인 결혼상담도 펼칠 방침이다.시관계자는“복지관이 개관하면 이 지역은 물론 김제 고창 부안등 전북서남권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재활의욕 고취와 생활 안정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일상생활 적응훈련 등 사회적응에 필요한 훈련과 함께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장애인 가족에 대한 교육 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정읍
  • 백진기
  • 2000.04.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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